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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한 그 감정이 생각이나서 자꾸 노래 찾게됨. 17군번 그 시절 해난구조대 훈련받던 그때가 너무 힘들어서 베개에 얼굴 묻고 밤새 울고 머리에 부분탈모오면서도 이악물고 버텼음 앞으로 살아가면서는 내가 겪는 어떤 일이든 지금 이순간보단 힘들지 않을거라 장담했고 지옥같던 하루하루를 보내왔는데 실무생활하면서 독기풀리고 그 감정을 잊은체 전역하고 사실 그때의 감정은 희미해졌음 사회에 나와서 해왔던 일을 정리하고 선택을 해야하는 지금이 가장 힘들고 어떠한 선택앞에 놓여보니 그때의 독기가 너무나도 그립더라. 타의적으로 움직이기만 하는 나의 무거운 몸을 이끌고 살아가기가 참 두려움. 부모님과 선배들에게 존경을표하고 물론 또다시 이겨내고야 마는 나일테지만, 그래도 뭉클해지는 이 감정과 숨기고픈 걱정과 두려움때문에 자꾸 이런노래를 찾고 기대는것같음. 너무나도 힘들었던 군시절이 생각이 많이난다는 코멘트를 많이 읽었는데 어쩌면 그때만큼 걱정없이 다 같은처지의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의 벽이 되어주던 그때는 ‘참 행복했던 날이었구나’ 란 생각이 날 때리고 감. 편하고 꿀빨고 그런것 없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모두에게 존경을. 이겨낸 이에게 축복을🙏

콘서트 개부럽다

라이브 좋기만한데..

로브루치임?

이 곡은 진짜 너무좋다

일병때 배타면서 이노래 듣던게 생각나네…

라이브 잘하는건데

🫠🫠

씨잼 힘빼고 부르는게 오히려 라이브상으로는 더 좋아보이는데 막귀새끼들ㅋㅋ

아 진짜 왜 티케팅 하 ㅠㅠ

목소리큰사람저예요 4:59 6:04

김심야 왜케 멋있냐

실드칠걸 치자 이 곡은 별로인 펀 맞음

댓글에 다들 별로라길래 실망하고 보고있었는데 좋은데..? 씨잼 원래 라이브 저런식으로 하는거를 다들 모르는건가

라이브 뭐가 구리단거?

stinky kiss… my love..

죽이네

떼창 엄청크게하고 싶었는데 목소리가 안나오더라...

앨범 좀 내주라 성민이형

아 너무좋다

ㅈㄴㅈㅇ

주변소음까지 다들어가니까 이상한거아녀?

지노형은 여전히 매사에 진심인거같아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씨잼은 보컬레슨 좀 받았으면 좋겠노

이게 의외로 진짜 신났음 킬링 포인트 가사도 많아서 떼창도 다하고

sandman radio 내 최애들

Light it up 처음에 할때 플래시 키려고하긴했는데 아무도 안켜서😅

넘 좋았어요ㅜ

하.. 나도 죽기전에 스모킹드림 라이브로 들을거야 ㅠㅠ 같이 떼창 부를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잘하네

뭐야 이 곡 공연에서 했다고 들음 전화해

잼잼이 살아있었구만

후드티 너무 예쁘네

Lifes Like 앨범은 진짜 다 좋다 ..

씨잼 활동 본격적으로 슬슬 시동거는것 같은데요??

칙칙폭폭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ㅠㅠ

슨생님… life in color때 영상 있으실까요..??🥹

라이브 좋은데??

이센스 어대갓노 😂

사길 사길

그러고난화장실에서담배를꺼내문순간~

전역하고싶다

진짜 간사람 ㅈㄴ부럽다 ㅠㅠ

캬하

캬

전 82번이었는데 엄청 잘들렸어요

심야 교수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