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왜 이 노래가 나온지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아직도 글쓴이를 포함한 찾아듣는 분들이 많은지 궁금했는데 최근에 레트로, 뉴트로 열풍이 불면서 그 이유를 조금 알게 되었음. 영화 라디오스타 자체가 왕년의 스타였던 최곤이 자신의 전성기을 상징하는 노래이자 이제는 추억이 된 그 노래와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삶을 살아가듯, 그러한 "복고"와 "추억"에 대한 의식이 이 노래에 담겨져 있었기에 당시 영화가 나올 때에 그 노래를 듣고 과거 그 시절을 떠올리던 그때 어른분들과 신세대로서는 "아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로 시작해서 또 세월이 흘러 나름대로 추억이 된 우리 세대에게도 통하게 된 감성이 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을 적어본다.

노래 졎대네

2:50 System: Ralo activated

이노래 보이스트롯 김현민 가수 커버 들어보고 김현민한테 딱이다 생각했는데 박중훈 배우 노래였음???

이준익 감독이 왕의 남자로 천만을 찍고 조용히 만든 쓸쓸한 영화

Very Nice song. Very Good movie. I watched this movie many years ago. But it is still my favorite.

처음엔 듣었을땐 영화ost였고 또 듣을땐 내 청춘이이었는데 계속듣다보니 인생이 되어버린 곡.....😮😢😂😊😅🎉

비온다

산밑에 주말농장에서 고추 방울토마토 따서 내려갈때 비가 와서 오두막 안에서 잠시 쉴때 그여자가 이노래를 틀었는데 빗소리와 이노래와 그 흥얼거림이 아직 냄새로 남아있네요 비냄새 땅냄새 눅눅한냄새

모두 멋지네요 ᆢ 넘좋아요ᆢ

2024년 9월에도 듣고 있음. 아다시피 이 노래 가사는 서사가 들어있음. 이별후의 슬프고 아픈 "괜찮치않은" 마음이 절제있게 그러나 절절하게 그려져 있는 더없이 아름다운 이별노래임. 특히 담담하게 풀어내는 1절로부터 찢어지는 듯한 아픈 마음을 토해내는 3절까지 그 절제된 감정을 클라이막스로 끌어내는 아름다운 감정선이 있음. 그런데 멍청한 박중훈은 그 감정선을 무시하고 1절부터 술취한 듯 "에에에~~~" 하면서 그 감정선을 풀어버리는 바람에 노래의 참맛을 제대로 망쳐버렸던 것이죠. 이래서 아마츄어는 함부로 명곡을 부르면 안 되는 것이다... 멍청한 박중훈! 함부로 노래 부르지 말거래이!

노래는. . .용필이형이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든 노래는 원곡이 가장 좋다. 여타 다른 가수들이 커버곡을 하며 자기만의 스타일과 음색등을 입혀가며 어떻게든 원곡을 탈피해 소화하려고 하는데 내가 볼땐 원곡이라는 청국장에 자꾸 슈크림이나 딸기잼, 케찹 마요네즈 소시지 같은걸 넣어서 도대체 이게 뭘하려고 하는건지 알수가 없더라. 원곡이 있는 노래는 어지간해선 원곡만큼 좋게 재해석 하기가 힘들어서 커버하고 싶으면 어정쩡하게 하느니 해야 한다면 차라리 최대한 원곡 느낌을 가져가 살리는게 실패 확률이 더 적어 보인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거니 커버곡이 더 좋게 느껴진다면 취향은 존중하겠음. 다만 진정한 취향이어야지 가수의 편애에서 나온 최면에 걸린것 같은 빠심에서 발현된 취향은 사절임. 아무리 그 가수를 좋아해도 아닌건 아닌것임. 나 역시도 마찬가지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커버한것들 듣다 좋아서 노래 좋다 하고 원곡 찾아 들어보면 태반은 원곡에 비해 너무 이상하게 부르고 있더라.

술담배 안 하는데 이 노래 들으면 뭔가 깡소주 마시면서 줄담배 피워야 할 거 같다..

원래는 럼블피쉬 버전이 제일 좋았는데 요즘엔 박중훈 버전이 너무 좋다

진짜 눈물난다...휴

라이브에서 고음을 못 하길래 왜 저러나 싶어서 원곡 찾아왔더만 원래 그렇게 부르는거구나

나 돌아갈래 90년대로

박중훈 씨 참 노래 잘했는데,, 가수 활동 하셧어도 좋았을텐데

가사가 진짜 시 같음

안성기님 제발 건강하셔서 다시스크린에서뵈었으면합니다.부디 부디...존경합니다!!!!!!

김찬호가 누군가요?

99년 힘든 회사생활.아침 일찍 출근해 이 노래틀고 커피한잔 마시며 창밖을 보며 사표 낼 목표설정일 까지 하루하루 힘들게 버텼는데 그게 다 추억이 된 나이가 돼 버렸다.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명곡이다....

내 18번

🥹아련하다...... 이 아침에...갑자기 몽글몽글

질질 눈물 짜면서 부르기 너무 좋은 노래

노래를 듣고싶은게 아니라 낭만과 감성을 듣고 싶을때 찾는노래..

비와 당신! 사랑했던 당신은 없고, 비같이 내리는 눈물만 남았네...

박중훈, 안성기 .. 똑 같은 표정에 뻔한 연기, 딱히 잘 하는 건 없는데 만들어낸 전형적 가스라이팅 스타들

국밥 술 \..?

88년도 가수왕 최곤버전 비와당신이 가장 맘에들고 동동주한잔 마시고싶다 😮

세상에나. 박중훈배우님. 못한게 머가 있나요. 인물. 연기. 노래. 신이 몰빵해서 재능을 주셨네요. 부러워요~😂😂

튜닝의 끝은 정품이라고 걍 박혐이 부른게 젤 호소력있음

良いバラードだな～❤ これがオリジナルなのですね

진짜 아무리 들어도 박중훈씨 버전의 비와 당신이 제일 최고인듯

여자들은달달하고 남자들은달콤하구만,

가보고 싶네 그 시절로

이 노래는 커버곡도 좋긴한데 원곡의 이 거칠고 투박한 맛은 못이기는듯

또 여름이네 또 보러 가야지 초등학교 6학년 여름부터 29살 지금까지 매년. . .

아니 노래를 듣는데 왜 소주 냄새가... 크 . . .취한다.

오늘 다시 취하러 왔습니다. 이게 노래지~

응

하옇던 2찍년놈들 감성은 대단합니다. 좀 평화로운 정치하게 여유를 줍시다. 별난 백성들. ㅎㅎ

아, 진짜 멋진 대한민국 영화.

술마시고싶다

요즘 이노래만 들으면 눈무리ㅜㅜ 하___,____ㅜㅜ

이 노래로 요가하는 학원 ua-cam.com/users/shorts4BNVRNEEz1Q?si=oTh4OlvBU_nrbF7N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오늘도 이거 불르고 집에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어케 배우가 된지 궁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