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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석존나귀여워

와 끝이 안보여,,중학교 때 세븐틴 한창 좋아할 때 수록곡까지 다 섭렵해서 들을 때 기대랑 같이 가장 많이 들은 수록곡ㅜㅜㅠ여기서 보냐 진짜

박병찬 사랑해

아이돌했으면 막내온탑, 황금막내 별명 다 가졌을 듯

넘모 잘어울려요 재밌게 들었습니다

진짜 좋아요… 슬퍼요…. ㅜㅜㅜ밥반찬….🥺

아니 미친.... 아드레날린을 전영중 플리에서 들어볼 줄은 ㅠㅋㅋ 오랜만에 들어보니 완전 전영중이랑 찰떡이네요.....

성준수... 넌 참 한결같은 놈이구나. 농구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게 된 연습게임. 귀여운 수준의 경기이긴 했지만 나름 접전이었지. 1점 뒤지는 상황 마지막 공격을 앞둔 작전타임에서 코치쌤은 나한테 마지막 슛을 지시하셨다. 그야 그때 같이 농구 시작한 애들 사이에선 내가 제일 키도 크고 잘했으니까. 근데 그 지시를 듣고 난... 그만 울어버렸어. 난생처음 부담감, 중압감, 이런 걸 느껴보니까 덜컥 겁이 나더라고. 지금 생각해 보면 고작 연습게임인데... 그 나이 땐 컴퓨터 게임 한 판도 목숨 걸고 하던 때라 그런 거 몰랐다고. 근데 준수는 거기서 손을 들더라고. 자기가 던지겠다면서. 코치쌤의 허락을 받은 준수는 영어인지 뭔지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으로 주문 같은 걸 외더니 신이나서 마지막 슛을 던졌다. 그 슛이 들어 갔는지 어쨌는지까진 기억 안 나지만 그 뒤로도 준수는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까진 종종 마지막 클러치샷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 정말이지 예전부터 겁이 없는 놈이었다니까. 그 때도 똑같았어. 넌 어떻게 별 고민도 없이 전학 가는 걸 선택할 수 있는 거냐? 근데 난 ... (나는… 여기서 살아남을 거야) 거짓말 하지마. 그냥... 전학을 가서 농구를 계속 할지 아니면 농구를 그만할지... 선택하는 게 무서웠을 뿐이잖아. 선택을 미루고 원중고에 남아있으면 실패하지 않은것처럼 느껴지니까. 그런데 운이 좋았지. 신체 성장이 거의 마무리되는 고등학교 시기에 내 몸은 다른 애들과는 다르게 큰 폭으로 성장했거든. 키도 4센치나 커졌고 원래 좋은 편이었던 운동 능력은 더 좋아졌다. 기술은 뭐 남들 느는 만큼 늘었고... 자연스럽게 주전멤버에도 들었다. 그다지 기쁘진 않더라. 성장 한건 내가 아니라 내 몸이었거든. 난 그냥... 관성대로 움직였을 뿐인데. 어때? 준수 넌 그렇게 멋있는데 난 엄청 한심하지? 아니. 한심한 건... 성준수 너잖아...! 누가 그런 이 상한 학교로 전학 가래? 누가 그런 사투리 도 아니고 서울말도 아닌 X신 같은 말투 쓰 라고 했냐고? 누가계속 농구하래!!!!

작중 내에서 가장 아쉬운인물은 김수겸이 아닐까요..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기회를 받지만, 김수겸은 기회마저 없기 때문에🥲🥲 정확히는 진 거지만.. 어쨋든 수겸이 플리감사합니다🥹👍🏻

김성규.. 인피니트 여기서 왜 나와 싶다가 박수치면서 지나가는 중..

ㄹㅇ 조재석 보자마다 오빠떴다만 생각남... 근데 원중고는 남고라 오빠할 사람이 없음.

하 병찬아...🥹

아 첫 곡 듣자마자 빵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

재석이는 제정신이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

조재석 플리 어떻게 훔쳐보셨나여ㅠ 진짜 개쩌는 플리........

방탄 jump는 들을 때마다 이런 분위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성준수 곡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니까 가사도 음악도 너무 성준수 성격 그 자체네요...소름.... 꿈꾸는 자들이여 모두 손을 위로 근심 걱정은 뒤로 어릴 적 꿈꿔왔던 히어로 영웅이 되고파서 점프했던 때와는 달리 배로 커져버린 키와 흘러버린 시간 넌 어른이 되어가지만 10살 꼬맹이가 꿈꿔왔었던 멋진 영웅만화 주제가를 불러왔었던 그 때로 돌아가고파 눈감고 소리쳐 하지만 변한 건 없지 현실은 그대로 (성준수 특유의 영웅병>극 초반 지상고) 누가 나를 막아도 나의 갈 길을 간다고 인생 한 방이라고 단 하루를 살아도 후회는 절대로 없다고 한 번 뛰어보자고 Let's jump! (성준수 성격 그 자체) 철없기만 했던 영웅(성준수) 지망생 일곱(농구부 여섯)이 만들어가는 jump sound 트램폴린 대신 내가 뛰어야 하는 곳은 무대(코트) 위, 미친 듯이 up down 이제 말만 말고 날개를 달 때야 갈 때까지 달린다 let's get it started 두 어깨를 피고 rock your body 머릿속을 비우고 let's go party 후회 없이 살며 누가 나를 막아도 결국 영웅이 되고 마는 준수.. *혹시 몰라서 방탄 지우기 아닙니다 저 아미예요💜🥹 그저 10년동안 이 곡을 들어왔는데 이만큼 가사가 어울리는 캐릭터를 첨 봐서용

와첫곡듣고바로개큰오열함,,,…

🌹🥖

재유가 좋으면 나도 좋아......

진짜 .. 플리가 어떻게 조재석?

혹시 있을까 해서 검색했더니.. 있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와 미친 진짜 와 진짜 썸넬부터 제목, 편집까지 다 완벽해요 진짜 최종수랑 어울리는 가사의 플리…. 영상을 보면 최종수의 불안한 심리상태도 짐작할 수 있어서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0:00 조재석 첫 3점슛 넣고 영점조준 퍼포먼스 하면서 나오는 노래 03:17 조재석 골넣고 의기양양하게 걸어가면서 나오는 노래 06:40 조재석이 던진 공 포물선 그리면서 3점슛 들어가려고 궤도 그리는중 10:08 조재석 입장할때 깔리는 노래 13:26 연속 3점슛 넣을때 깔리는 노래 16:47 장도고 경기처럼 어려운 상대앞에 두고 영점조절 개빨리 됐을때 깔리는 노래 20:10 자신의 3점슛으로 역전했을때 나오는 노래 23:24 경기 이긴후 의기양양하게 나가며 깔리는 노래

제목보자마자 말벌아저씨마냥 달려옴 준수야결혼하자

성준수... 넌 참 한결같은 놈이구나. 농구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게 된 연습게임. 귀여운 수준의 경기이긴 했지만 나름 접전이었지. 1점 뒤지는 상황 마지막 공격을 앞둔 작전타임에서 코치쌤은 나한테 마지막 슛을 지시하셨다. 그야 그때 같이 농구 시작한 애들 사이에선 내가 제일 키도 크고 잘했으니까. 근데 그 지시를 듣고 난... 그만 울어버렸어. 난생처음 부담감, 중압감, 이런 걸 느껴보니까 덜컥 겁이 나더라고. 지금 생각해 보면 고작 연습게임인데... 그 나이 땐 컴퓨터 게임 한 판도 목숨 걸고 하던 때라 그런 거 몰랐다고. 근데 준수는 거기서 손을 들더라고. 자기가 던지겠다면서. 코치쌤의 허락을 받은 준수는 영어인지 뭔지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으로 주문 같은 걸 외더니 신이나서 마지막 슛을 던졌다. 그 슛이 들어 갔는지 어쨌는지까진 기억 안 나지만 그 뒤로도 준수는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까진 종종 마지막 클러치샷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 정말이지 예전부터 겁이 없는 놈이었다니까. 그 때도 똑같았어. 넌 어떻게 별 고민도 없이 전학 가는 걸 선택할 수 있는 거냐? 근데 난 ... (나는… 여기서 살아남을 거야) 거짓말 하지마. 그냥... 전학을 가서 농구를 계속 할지 아니면 농구를 그만할지... 선택하는 게 무서웠을 뿐이잖아. 선택을 미루고 원중고에 남아있으면 실패하지 않은것처럼 느껴지니까. 그런데 운이 좋았지. 신체 성장이 거의 마무리되는 고등학교 시기에 내 몸은 다른 애들과는 다르게 큰 폭으로 성장했거든. 키도 4센치나 커졌고 원래 좋은 편이었던 운동 능력은 더 좋아졌다. 기술은 뭐 남들 느는 만큼 늘었고... 자연스럽게 주전멤버에도 들었다. 그다지 기쁘진 않더라. 성장 한건 내가 아니라 내 몸이었거든. 난 그냥... 관성대로 움직였을 뿐인데. 어때? 준수 넌 그렇게 멋있는데 난 엄청 한심하지? 아니. 한심한 건... 성준수 너잖아...! 누가 그런 이 상한 학교로 전학 가래? 누가 그런 사투리 도 아니고 서울말도 아닌 X신 같은 말투 쓰 라고 했냐고? 누가계속 농구하래!!!!

누계농 ❗️❗️❗️❗️

내 무릎을 주고 싶은 남자 1위

첫 노래 나오자마자 조재석같아서 소리지름 ㅜㅜㅜㅜ시 ㅜㅠㅠㅜㅜㅜㅜ 충격적이다 진자

하고 싶은 건 거침없이 다해!!!!!!!!!

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떴다 오빠 미치겠다 ㅋㅋㅋ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리즘 다시떠서 들으러옴...지금보니까 블락비 베리굿도 떴다오빠급으로 잘어울림ㅋㅋㅋㅋㅋㅋ 13:26 시작부터 냅다 어그로성 다분한 소리지르기

아 짜증나 나도 자면서 들을려고 벅스에서 찾는데 첫번째곡만 없어ㅋ큐ㅠ큐ㅠㅠ완전 내취향인데ㅠㅠ큐큐ㅠ큐ㅠㅠ

+a로 뜨거운 감자 들어보세요 개좋음

Sucker punch 하ㅠㅠ ㄹㅈㄷ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스가...

와 진짜 있는 동영상이네 하고 눌렀는데 종냥이 등장!

자기전에 이리 상남자 같은 노래를 듣다니...좋다

곡 넘어갈때마다 골때리는데 조재석 그 자체라 미치겠어요

아 사랑한다고 조잿...

전영중이 말아주는덩크 아니면 못먹겠다고

현 인프제... 절반 이상 아는 노래라 뿌듯 ㅋㄱㄱ

난 종수가 보던 영상 직접 보고싶어서 검색해서 찾아온건데..... 나만 바보였냐

쓰읍하

아 진짜 너무 귀엽고 방정맞아서 미칠 거 같음 ㄴㅅㅋㅎㅋㅎㅋㅅ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

와 진짜 엑디즈 아는 사람 별로 못 봤는데ㅠㅠ 준수랑 너무 찰떡이고 제 최애곡 나와서 너무 기뻐요

진짜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러라니,,, 독기 1000퍼 담은 노래라서 성준수랑 개잘어울림,,, 힘들지않아거친정글속에뛰어든건나니까암오케... 진짜 미치도록 상남자

ㅅㅂ눈물받병찬은제발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