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학교는 요리 재료 준비부터 만드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쉽고 간편하게 알려드립니다.
'느린학습자'가 스스로 음식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느린 학습자'는 이해하기 쉬운 글과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경계성지능,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문해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린학습자에 해당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요리 레시피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요리 레시피가 따라 하기 쉬운 것은 아닙니다.
이번 셰프학교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를 체험하고 경험합니다.
한국, 스페인, 베트남, 일본, 프랑스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셰프학교를 통해 경험해 보세요!
셰프학교는 느린학습자가 더 쉽고 간단하게 요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4가지 규칙을 정했습니다.
1. 동네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한다.
2. 재료는 10가지를 넘지 않는다.
3. 불의 세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한다.
4. 계량은 계량스푼이나 계량컵을 사용해 정확하게 안내한다.
첫 번째 나라는 스페인입니다.
마늘과 새우의 조합이 엄청난 감바스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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