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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도에군대에있을때목소리들었는데많은힘과용기위로를주었던정지영아나운서님감사합니다^^

84년생..그당시 듣기도 많이듣고 들으면서 잠들고했는데..정지영님 목소리진짜 너무 그립네요..

와 이 오프닝 테마곡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중고등학교 시험기간을 책임져줬던 내 라디오

와 딱 제 또래들 댓글 넘 반갑습니다!!! ㅜ.ㅜ 우연히 정지영 디제이님 영상보고 생각나서 검색해서 왔습니다. 매일밤 라디오 듣던 날들이 너무 기억나네요. ❤

그때로의 타임머신

달콤가족들 잘 지내요? … 2024.08.23.금요일, 아직 해가 뜨지 않은 건지 흐린 날이 될건지, 아무튼 그런 날 이른 새벽녘에서.

딸 가진 입장에서 너무 부럽고 사랑스럽고 그러네요 부모님은 복 받으셨습니다

헐 이게 드디어 올라왔네요ㅜㅜ제 어릴적 여린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거 같던 언니의 목소리와 라디오 그 자체... 언니랑 같이 밤에 누워서 자기전 밤 매일 들었는데ㅜㅜ 그러다 보면 끄지 못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라디오를 끄곤 했던..너무 반가워요~~~!!!ㅜㅜ

정말.아주 깊은 기억속의 날을 떠올리게되네요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

98군번입니다.. 지금도 자면서 듣고있네요..

2024.5.18 이 세월을 어찌할까... 그리운 그 때 그 시절

남중학생 시절, 그 밤에 방안에 혼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듣던 때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누군가의 사연에 가슴이 쿵해지기도 하고 짝사랑하던 누나도 생각나던.

정지영님 번창하세요❤노래 너무 좋아요❤

고딩때 첫사랑인 친구랑 12시되면 두시간동안 전화도 안끊고 같이 스윗뮤직박스 들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나누다 잠들곤 했었지... 지금은 어딘가에서 결혼하고 애기낳고 잘살고있겠지😅 초저녁 퇴근길에 들으니 센치해지네

이때 스윗뮤직박스에 조은곡도 참 많앗고 그때즈음 겪어내야햇던 감정들도 많이 헝클어진 고딩때에 하루미션같은 스윗이엿습니다.

아ㅡ이오프닝 곡마저 마음이 달콤하고 아련해지네요

깊은 밤 혹시나하고 검색해 본 정지영의 스윗뮤직박스 ...나오니까 반가우면서 코 끝이 찡하네요ㅠㅠ 세월은 흘렀지만 그 때 까만 밤 달달한 라디오의 목소리와 노래는 잊혀지지않네요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그립고 반가운 마음에 발자취를 남겨봅니다💕 달달한 밤 되세요🌙

2024년 3월 4일 44살 남자 지금 가지고 있는거 다 내려놓아도 2000년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ㅜㅜ 너무나 그립네요.

2024년 2월20일

2000~2002년 군대에서 0시~2시 새벽 근무나가면서 몰래 듣던... 군생활에 큰도움이 됐던 정지영의 스윗뮤직박스.. 어떻게 이 알고리즘이 나에게 왔지ㅜ

정지영님 목소리 듣고 싶어 검색 했을 뿐인데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 힐링되네요~ 감사해요~

그냥 내 청춘...

2024년도 에요 지금 여긴는

그때의 온도 공기 모든게 기억에서 떠오르는 느낌 입니다❤

고등학교땐가, 위로가 됐던 따뜻한 목소리

철야근무때 이 분 목소리로 버텼었지…..

와...고딩 때 틀어놓고 새벽공부하던 기억나네요.. 기다리던 코너도 있었고. 친한친구랑 문자주고받으며 들었는데. . 넘 그리워지는 영상이고 그리운 겨울밤입니다...

MBC라디오에서 현역으로 계실줄은 몰랐는데 우연히 윤태진 라디오 찾으러 갔다가 알게되었네요..저랑 동갑인것도 오늘 첨 알고..요즘은 베텐 유튭으로 운동이나 저녁산책할때 듣는데..아침에도 들으러 갈께요..벌써 20년도 넘었네요..세월 참 빠르다..

그때 그시절에 나로 돌아간거같아요 그래도 지금의 나까지 잘왔다고 천천히 또 나아가보자고 말하고싶네요 목소리로 위로받았네요

2000년 졸업하고도 임프로 인해 막막했던 시절 마음을 달래 주던 음악과 목소리

정말 기억이 새록새록 청소년기 친구같았던 방송

고등학교때 하하의 텐텐클럽 정지영의 스윗뮤직박스 그다음 마왕님의 라디오를 들으며 잠들곤 햇네요ㅠ

아나운서 시켜. 놓으면 강시하기 편하거든

요즘은 이런 라디오 없나

나의 학창시절 나에게 ASMR 이었던 정지영의 스윗뮤직박스. mp3로 라디오 들으며, 좋은 부분은 녹음도 해가면서 듣고 또 들었던. 되게 행복했던 시절.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 유투브에 있네요ㅜㅜ 지금은 43살 20대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사연도 보내고 책도 읽지 않는 내가 책 까지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옛날 생각 많이 납니다. 그때로 돌아갈순 없겠죠ㅜㅜ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모든 파일을 소장할정도로 너무좋았습니다~추억이여서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99년 군생활하면서 첫 방송부터 들었습니다. 밤운행 나가면서 내무실에서 이어폰으로 숨죽이며 함께한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 달콤가족 사연에 울고 웃고 함께한 그 시간 그 추억이 이 조용한 새벽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ㅜㅜ 내 청춘도~ 전우들도 많이 보고 싶네요~ 세월이 지나고 보니 그때 그 시절이 좋았던 것 같아요~~ ㅜ

99년 군생활때 많이 들었었는데 스위트뮤직박스는 제 어린시절 추억입니다 ㅜㅜ 이 밤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ㅜ

85년생입니다. 꿈 많던 그 시절…새벽 내내 들으며 공부했어요. 하…눈물이 나네요.

중고등학생때 요 오프닝 들으면 공부많이했다싶어서 안도했었죠 ㅋㅋ 추억입니다

99년도였나 스윗뮤직박스 첫 방 기억나는데 오프닝 브금과 더불어 새벽의 듣는 감성 제일 기억나네요:)

이분이 토닥여 주셔서 한번더 숨쉬며 살아간...........어쩜 나두....

88년생입니다... 고딩 때 공부하다가 이거 듣고 수학문제 삼매경에 빠지다 정신차려보니 신해철 고스스테이션 나오고... 하... 이러니 키가 안컸지... 대신에 키큰 여자 만나서 예쁜 딸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지영이 누나가 읽었던 사연들 참 러블이하고 참 가슴을 적셨었는데.. 그 때가 그리우면서도... 돌아가면 수능 다시 봐야하고 군대도 다시 가야 하는데... 아... 그건 아니구나

당시 홍대 안방이라고 불려도 무색했던 선곡 지영누님 너무 그립습니디

다시 듣고 싶어요..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

불 끄고 누워서 잔잔하게,고요하게 듣던 라디오.우연히 듣게된 스윗뮤직박스 감성 충만했던 시기.이걸 들으며 슬픔에한없이 빠지기도하고,한없이 행복하기도하고,잠시나마 작가를 꿈꾸게도 했고,가슴아린 소설책에 주인공을 만들어주기도했던 아~그립고 그립다정말 그리워서 눈물이 나요. 어쩌죠. 정말ㅜ 타임머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없이 하게 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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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파일 업로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