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
- 21 249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
Приєднався 22 вер 2020
MMCA미술책방 전시리뷰 글쓰기 워크숍 – 김지연 미술비평가 【(自)장면】
2024년 10월 미술책방에서는 김지연 미술비평가와 전시리뷰 글쓰기 워크숍 (自)장면 두 번째 시즌을 진행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4회차로 구성되었고 전시장을 구성하는 ‘분위기’를 느끼며 각자의 솔직한 감상을 감각 단어로 기록하고 전시 감상문을 쓰는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또한, 각자 원하는 전시를 보고 한 편의 글을 써온 뒤, 서로 나누고 합평하며 더 선명한 글로 퇴고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했습니다.
김지연 미술비평가와 참여자들이 워크숍에서 다룬 “어떻게 하면 타인에게 더 선명하게 닿는 글을 쓸 수 있을지”에 관한 이야기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강연자 소개
김지연 │ 미술비평가
예술학과 법학을 공부했다. 문화예술비평지 『크리티크M』의 편집위원이며, 『조선일보』, 『월간미술』,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외 다수 매체에 미술과 문화에 관한 글을 발표해왔다. 그 외에 라디오와 강의 등 동시대 미술과 대중을 잇는 활동을 지속한다. 쓴 책으로 『등을 쓰다듬는 사람』, 『필연으로 향하는 우연』, 『반짝이는 어떤 것』, 『마리나의 눈』 등이 있다. 2016년 그래비티이펙트 미술비평공모에 입상, 202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부문에 당선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 #미술책방 #전시리뷰글쓰기 #워크숍 #자장면 #김지연미술비평가
김지연 미술비평가와 참여자들이 워크숍에서 다룬 “어떻게 하면 타인에게 더 선명하게 닿는 글을 쓸 수 있을지”에 관한 이야기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강연자 소개
김지연 │ 미술비평가
예술학과 법학을 공부했다. 문화예술비평지 『크리티크M』의 편집위원이며, 『조선일보』, 『월간미술』,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외 다수 매체에 미술과 문화에 관한 글을 발표해왔다. 그 외에 라디오와 강의 등 동시대 미술과 대중을 잇는 활동을 지속한다. 쓴 책으로 『등을 쓰다듬는 사람』, 『필연으로 향하는 우연』, 『반짝이는 어떤 것』, 『마리나의 눈』 등이 있다. 2016년 그래비티이펙트 미술비평공모에 입상, 202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부문에 당선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 #미술책방 #전시리뷰글쓰기 #워크숍 #자장면 #김지연미술비평가
Переглядів: 24
Відео
MMCA미술책방 신예슬 음악비평가 【미술관에 맴도는 소리 또는 음악】 청음회
Переглядів 132 години тому
2024년 8월 미술책방에서는 '미술관에 맴도는 소리 또는 음악'이라는 제목으로 청음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청음회는 신예슬 음악비평가의 진행으로 미술관에서의 경험과 소리에 대해 다뤘습니다. 우리가 미술관에서 자주 들을 수 있었던 유형의 소리를 듣고, 그 소리가 어떤 필터를 뚫고 이곳에 도착한 것인지, 그리고 미술관에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어쩌면 이곳에서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을만한 소리 또는 음악들을 함께 들어보았습니다. 청음회가 열린 미술책방의 분위기과 신예슬 음악비평가의 플레이리스트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진행자 소개 신예슬 │ 음악 비평가 음악 비평가, 헤테로포니 동인. 음악학을 공부했고 동시대 음악과 소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음악의 사물들』을 썼고 워크룸프레스의 '악...
MMCA미술책방 작가와의 담담한 대화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북 토크
Переглядів 5119 годин тому
“사물 세계의 지형 탐구와 대안적 지도” 2024년 8월 미술책방에서는 작.담.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북 토크가 진행됐습니다.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는 사물과 인간의 복잡한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가운데 인간이 오랫동안 사물을 물건으로 한정하면서 놓친 부분을 살피고 사물의 잠재된 가능성을 들여다보는 전시입니다. 이번 작.담.에서는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 전시도록에 수록된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txt」의 필진 이정은 연구자와 함께 사물 세계의 여러 징후에 대해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정은 연구자는 데이터, 지도, 그래프, 연구, 사건, 이미지, 기사를 비롯해 인터넷에 떠도는 밈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을 넓게 두드리며 계속되는 주석을 달아 사물 세계의 지형을 탐험할 ...
MMCA미술책방 사부작사부作 - 전지 작가 【새 오토마타 만들기 워크숍: 최소한의 새】
Переглядів 51День тому
2024년 9월 미술책방에서는 색색의 헝겊을 조합하고 한 땀 한 땀 바느질하여 새 오토마타를 만드는 사부작사부作 《최소한의 새》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미술책방 다시 보기 《만드는 동시에 연결돼》에서 안양천 인근에 서식하는 새들을 봉제인형의 형태로 채집하여 보여주고 있는 전지 작가와 함께 날갯짓을 하는 새 오토마타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을 통해 워크숍 참여자들이 만든 형형색색의 새들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전지 작가 전지는 유년 시절부터 살아온 안양에서 현대 문명의 발전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채집운동 동식물 편》(누루미술관, 2022), 《채집운동 모르타르》(팩토리투, 2018)등의 개인전을 열었다. 참여...
MMCA미술책방 작가와의 담담한 대화 【MMCA 사진 소장품전: 당신의 세상은 지금 몇 시?】 북 토크
Переглядів 81День тому
2024년 7월 미술책방에서는 작.담. "MMCA 사진 소장품전: 당신의 세상은 지금 몇 시?" 북 토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작.담.에서는 "MMCA 사진 소장품전"의 세 가지 주제 ‘눈앞에 다가온 도시’, ‘흐르는 시간에서 이미지를 건져 올리는 법’, ‘당신의 세상은 지금 몇 시?’ 중 '흐르는 시간에서 이미지를 건져 올리는 법'을 화두로 전시를 기획한 이민아 학예연구사와 「수평선 지긋이 바라보기」의 서이제 소설가, 전시 참여 작가인 금혜원, 김천수 작가와 함께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다시 잠들기 전까지 우리의 ‘일상’은 늘 ‘사진’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이번 작.담.을 통해 일상과 사진의 관계에 대한 단상을 글과 사진으로 각기 표현하는 작가들의 관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대...
MMCA미술책방 전시리뷰 글쓰기 워크숍 - 차현지 소설가 【(自)장면】
Переглядів 482 місяці тому
2024년 5월 미술책방에서는 차현지 소설가와 전시리뷰 글쓰기 워크숍 (自)장면을 진행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4회차로 구성되었고 ‘리뷰’라는 쓰기 방식을 빌어 작품을 해석하고 텍스트로 재생산하는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또한 나만의 사적이고 주관적인 미학적 지형도를 그려봄으로써, 예술 작품을 대하는 향유자로서의 깊은 사유와 더불어 ‘나’를 구성하는 여러 요인, 그중에서도 오랜 취향과 내면적인 서사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현지 소설가와 참여자들이 워크숍을 통해 나눈 “좋은 예술 작품이란 무엇일지”와 “좋음의 기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에 관한 이야기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강연자 소개 차현지 │ 소설가 읽고 보고 들은 것을 쓰는 사람. 201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이어...
MMCA 청주프로젝트 2023 «안성석: 모두의 안녕을 위해»
Переглядів 1464 місяці тому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에콜로지 플랫폼(Ecology Platform)’을 비롯한 탄소 배출 저감을 실천하는 건강한 생태 미술관을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업사이클링 브랜드 오버랩(Overlab)과 협력하여, MMCA 청주프로젝트 2023《안성석:모두의 안녕을 위해》에서 전시되었던 폭 91m의 외벽 설치 작품을 폐기하기 전 원단을 재활용하여 안성석 작가의 작품을 담은 샤코슈백과 토트백을 제작하였습니다.
MMCA미술책방 작가와의 담담한 대화 【무심한 귀를 위한 애피타이저】
Переглядів 1706 місяців тому
2024년 4월 미술책방에서는 《무심한 귀를 위한 애피타이저》를 제목으로 후니다 킴 작가와 신예슬 음악비평가의 작.담.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작.담.에서는 후니다 킴이 발행한 도서 『무심한 귀를 위한 애피타이저 A』와 ”바라보고 읽어내는 장치“를 매개로 새로운 미술의 사유 방식과 새로운 소리 소비 방식에 대해 신예슬 음악평론가와 후니다 킴을 초청하여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담.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 환경 속에서 그 기술을 사용하는 인간의 감각과 수용 능력은 그 같은 속도를 감당하고 있는지에 관한 질문과 근미래의 감각 환경에서 미술과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담자 소개 후니다 킴 │ 아티스트 공기 조각가. 데이터 스케이퍼. 가속화되는 기술발전 속에서 그것을 사...
MMCA미술책방×후니다 킴 사운드 스케이프 공연 【무심한 귀를 위한 애피타이저】
Переглядів 626 місяців тому
2024년 4월 미술책방에서는 《무심한 귀를 위한 애피타이저》를 제목으로 후니다 킴 작가와 신예슬 음악비평가의 작.담.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작.담.은 새로운 미술의 사유 방식과 새로운 소리 소비 방식에 관한 대담과 함께 후니다 킴의 사운드 스케이프 공연으로 채워졌습니다. 미술책방에서 선보인 사운드 스케이프 공연을 감상하고 당신의 무심한 귀의 감각을 깨워보시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후니다 킴 │ 아티스트 공기 조각가. 데이터 스케이퍼. 가속화되는 기술발전 속에서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의 감수성의 변화 주목해 왔다. 인간의 지각 능력과 감수성은 사회의 급격한 변화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고 엄청난 정보량을 감각, 분석하기 힘든 시대. 후니다 킴은 감각을 예민하게 만드는 장치인 ‘환경 인지 장치’를 제작해 이러...
MMCA미술책방 작가와의 담담한 대화 【지구별을 위한 주석】
Переглядів 20010 місяців тому
2023년 10월 미술책방에서는 《지구별을 위한 주석》을 제목으로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에서 지구를 위한 예술적 실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작.담.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작.담.에는 《젊은 모색 2023》의 참여 작가 추미림과 《예술가의 지구별연구소》의 참여 작가 장종완이 패널로 참여하고, 환경 문제와 인간중심주의, 인류세에 대한 주제로 연구와 전시 기획을 이어가고 있는 윤민화 비평가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했습니다. 《젊은 모색 2023》과 《예술가의 지구별연구소》의 참여 작가 장종완과 추미림이 환경과 지구에 대한 주제, 그리고 작가로서 현재 생활에 대한 고민에 주석을 붙여보고자 진행된 작.담.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패널 소개 장종완 작가 회화를 주요 매체로 다루...
MMCA미술책방 작가와의 담담한 대화 【안규철&호경윤의 미술통신】 2부
Переглядів 6410 місяців тому
2023 미술주간 행사가 열린 9월에 미술책방에서는 《미술통신》을 제목으로 안규철 작가와 호경윤 아트 디렉터가 이야기를 나누는 작.담.이 진행됐습니다. 현재는 각각 미술가,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는 두 대담자가 잡지, 신문 등 지면을 통해서만 미술계 새 소식을 알 수 있던 과거에 미술기자로 활동한 경험, 느낌, 생각을 오늘로 소환하여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작.담.의 두 대담자가 전하는 우리 미술계의 어제와 오늘의 현상, 내일의 전망에 대해 들어보고 미술과 저널리즘, 매체와 현상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대담자 소개 안규철 미술가.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조각을 공부했다. 『계간미술』에서 7년간 기자로 일했으며, 1980년대 중반 ‘현실과발언’...
MMCA미술책방 작가와의 담담한 대화 【안규철&호경윤의 미술통신】 1부
Переглядів 11810 місяців тому
2023 미술주간 행사가 열린 9월에 미술책방에서는 《미술통신》을 제목으로 안규철 작가와 호경윤 아트 디렉터가 이야기를 나누는 작.담.이 진행됐습니다. 현재는 각각 미술가,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는 두 대담자가 잡지, 신문 등 지면을 통해서만 미술계 새 소식을 알 수 있던 과거에 미술기자로 활동한 경험, 느낌, 생각을 오늘로 소환하여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작.담.의 두 대담자가 전하는 우리 미술계의 어제와 오늘의 현상, 내일의 전망에 대해 들어보고 미술과 저널리즘, 매체와 현상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대담자 소개 안규철 미술가.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조각을 공부했다. 『계간미술』에서 7년간 기자로 일했으며, 1980년대 중반 ‘현실과발언’...
MMCA미술책방 작가와의 담담한 대화 【알아차림의 기술과 다운율의 리듬】
Переглядів 21911 місяців тому
2023 미술주간 행사가 열린 9월에 미술책방에서는 《알아차림의 기술과 다운율의 리듬》을 주제로 인류학자 애나 로웬하웁트 칭의 저서 『세계 끝의 버섯』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작.담.이 진행됐습니다. 역자 노고운 교수와 현실문화연구의 김수기 대표가 참여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인류학의 기념비적 책 『세계 끝의 버섯』에 담긴 의미와 메시지에 관한 대담을 나눴습니다. 이번 작.담.의 두 대담자가 전하는 애나 칭의 송이버섯 이야기를 통해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을 풍부하게 이해하고 “알아차림의 기술”에 대한 단서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자 소개 애나 로웬하웁트 칭 (Anna Lowenhaupt Tsing) 인류학자.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크루스캠퍼스 교수. 글로벌 자본주의를 주로...
MMCA미술책방 사부작사부作 【북북북: Zine making workshop】
Переглядів 138Рік тому
MMCA 미술책방에서는 2023 미술주간에 책의 형태를 알아보고 직접 책을 만들어 보는 사부작사부作 '북북북'이 진행됐습니다. 김유림 북 아티스트가 진행한 '북북북'은 ‘아티스트 북(Artist’s book)’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작됐습니다. 이번 사부작사부作에서는 신청자들과 함께 북 바인딩의 재료를 하나 하나 알아보고 책등이 없는 얇은 책인 ‘진(Zine)’을 팜플렛 스티치, 도자도 바인딩, 간단한 케이스 바인딩의 세 가지 형태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청자들이 각자 집중해서 나만의 책을 만들어 갔던 과정과 현장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유림 작가 미국에서 판화와 제본을 공부한 이후 국내에 제본 공방 ‘사사로운 서가’를 열고 활동하는 북 아티스트다...
MMCA미술책방 작가와의 담담한 대화 【장면들: 펼치고, 접어서, 쌓이는】
Переглядів 110Рік тому
MMCA미술책방 작가와의 담담한 대화 【장면들: 펼치고, 접어서, 쌓이는】
#MMCA미술책방 #국립현대미술관 #MMCAMMCA미술책방 작.담. 🐠 또 다른 가족을 찾아서, 모어 낭독
Переглядів 1852 роки тому
#MMCA미술책방 #국립현대미술관 #MMCAMMCA미술책방 작.담. 🐠 또 다른 가족을 찾아서, 모어 낭독
#MMCA미술책방 #국립현대미술관 #MMCAMMCA미술책방 작.담. 🐠 또 다른 가족을 찾아서, 모어 낭독
Переглядів 1302 роки тому
#MMCA미술책방 #국립현대미술관 #MMCAMMCA미술책방 작.담. 🐠 또 다른 가족을 찾아서, 모어 낭독
교수님의 말씀에 이야기속으로 쏙쏙 들어가게 되네요!
최성은교수님. 교수님의 열정이 팍팍 느껴지게 강의해 주십니다.!
매번 참가하고 싶었지만 못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볼 수 있으니 참 좋아요. 먼가 보이는 라디오느낌도 있고 ㅋ 감사합니닷!!
여기서 이렇게 볼 수 있으니 너ㅡ무 좋네용~!!👍 근데 보면 볼수록 직접 가서 보고 싶네용~!!^^
😮 영상 잘 봤습니다. 지구의 위기에 대해 계속 말하고 있지만 정작 말만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또 이렇게 고민하는 예술가들과 작은 실천을 하려는 사람들의 의지가 모여 진짜 위기를 유발하는 큰힘을 누를 수 있지 않을까 바라봅니다.
운좋게 두 분이 언급해주신 전시들을 가서 봤는데, 표피적으로만 이해했던 작업 주제 베이스에 대해 듣고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관심있었던 작가님들의 작품과 지금의 중요한 현안을 더 가깝게 느끼게 됩니다. 다시 보니 더 좋네요!
번역가님 말이 너무 빨라요. 완급조절이 필요합니다.
뭐가 빨라 안 빨라요
**“지구별을 위한 주석”**처음에는 동화 느낌의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 다르게 심오한 예술과 환경 보존 친환경적인 내용을 다룬 것 같네요. 다양한 분야의 여러 작품을 만들고 전시함으로써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데 작업은 결국 자연을 파괴할 수 있는 폐기물, 에너지 소모, 화학 물질 등 작가의 창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다양한 각자의 방식으로 친환경적인 요소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동시에 작품 보존이나 퀄리티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희생이 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내용이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환경을 위한 실천은 예술가들에게 중요한 주제이며,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과 활동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작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한다는것을 알게되었고, 또한, 예술가들은 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 전시, 작품 등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시간내서 꼭 전시를 주기적으로 봐야하나 봐요.🤣 “지구별을 위한 주석” 영상을 통해 작가들이 환경 문제에 심각성을 여러 시각으로 보고 있으며, 사라진 꿀벌이라던가 영상에서 애벌레의 일생에 관한 부분 그리고 마지막에 한방울의 물에 생명이 시작이 되거나 죽음을 맞이할수도 있다는 내용에 공감이 많이 갔는데요. 인간에 의해 파괴될 수도 보존될 수도 있는 현재와 미래 자연에 대해 작가님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예술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지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업사이클이나 환경관련해서 관심이 많은 편이라서 최근 플라스틱 줄이기나 여러 폐기물이나 산업 쓰레기를 이용한 업사이클링 전시 작품들도 SNS등을 통해서도 관심이 많아서 많이 볼수 있는데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삶을 살수 있는 방식을 위해 환경을 보호하는데 기여할수 있는 것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저 역시 일상에서 환경을 생각하며 실천하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련 전시 있을때 보러가야겠네요. 🔍더 멀리 도망치기 내용 궁금해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부탁드립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유튜브 댓글 이벤트] 작.담. 「지구별을 위한 주석」 유튜브 영상을 감상하고 댓글로 소감을 남겨주세요. 국립현대미술관 문화재단은 현장 참여로 진행되는 미술책방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다시 보고 싶은 이용자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MMCA 미술책방에서 장종완, 추미림 작가와 윤민화 비평가의 참여로 진행된 작.담. 「지구별을 위한 주석」 영상을 보고 느낀 소감이나 예술가와 환경, 환경을 위한 실천에 대한 나의 이야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23 «전자적 숲; 소진된 인간»의 일환으로 발간된 도서 『전자적 숲; 더 멀리 도망치기』를 5분께 증정해 드립니다. 증정 도서│ 『전자적 숲; 더 멀리 도망치기』 이벤트 영상│ 국립현대미술관 문화재단 유튜브 작.담. 「지구별을 위한 주석」 참여 방법│이벤트 영상을 감상하고 ‘댓글’ 작성하기 기간│ 2024년 3월 1일 - 3월 31일 당첨자 발표│ 2024년 4월초(총 5명 추첨)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첨되신 다섯 분 축하드립니다. * 당첨자: @stellashin673 @jongeunlim9534 @user-mn9fz5qt5u @user-sy5lb2jh6q @yukisakakibara963 당첨된 분들은 국립현대미술관 문화재단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당첨자 아이디, 이름, 주소, 휴대폰 번호를 보내주세요. 증정 도서를 발송해 드립니다. * 증정은 당첨일로부터 2주 이내 메시지 응답까지 유효합니다.
두분의 깊은 고민이 담긴 대담 감사합니다. 🙌
작가님 멋져요!
갤러리의 새로운 시도를 경험합니다. 독특한 새로움...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와 이 대담이 드디어 올라왔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감사합니다!
멋져요~~~
배혜정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꼭 책을 읽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팬입니다~!
도록 색감이 탁하다는 느낌이 강해서 발색이 좋은 종이를 선택 했으면 어땠을까? 블랙페인팅의 그 강렬함이 느껴지질 않음. 개인적으로 보유한 도록중 「동궐도읽기」 에 이은 두번째로 잘만든 도록임.
솟구치는 애정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이렇게라도 대화를 엿들으니 기쁘네요. 번역가님,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그렇고 진행해주시는 분이 목소리가 너무 좋고 편안하게 진행해주셔서 더 재밌고 좋네요~!
꺄루루룩
꺄루루룩
너무 보고 싶은데 품절이라 너무 아쉬워요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멋있당 양태오님
요즘시대에 맞는 의미있고 좋은 영상같아요.. 편집도 보기좋구요
영상이 재밌어요!!
좋습니다 😌
진짜 좋아하던 작가님이셨는데 기회되면 꼭 하나쯤 작품 곁에 두고싶네요 매번
끊임없는 움직임은 끊임없이 사고하게 해주는 실마리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로받고 생각하게 해주시는 영상입니다.
나직한 목소리로 대화 나누는 양태오 디자이너, 역시~ 편안하게 주고 받는 대화, 귀 담아 든든 디자이너와 겸손한 작가님 보기 좋습니다~👍
늘 좋은 작품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곧 질리는 작품이 있으니, 그것을 감안해 미술 시장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작가에 대한 공부. 미술계에 권위에 항복하지 않고 자신의 취향을 존중하는 용기에 경제적 여유가 플러스 된다면.. 높고 멀어 보이는 컬렉팅을 쉽게 하시는 분들을 보니 참신하네요
익숙한 분들이 나오셔서, 너무 반갑네요~. 인터뷰 통해서, 더 많은 걸 배워갑니다^^ 미술을 통해 힐링과 자기를 발견해 나간다는 말이 조금씩 더 공감돼 갑니다
정재호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불완전함이 거장의 초상화 속에서 느끼는 경외감에 다다를 수 있는 원천이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컬렉팅 작품 속에서 자신을 발견해 간다는 양태오 작가님의 말씀도 일맥상통 되는, 두분의 깊이 있는 진솔한 대화 너무 좋네요.
단순히 '갖고 싶다'라는 소유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갖고 '있고' 싶다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작가님의 콜렉션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조만간 마음 한켠에 담아두었던 아티스트와 그의 작품에 손을 내밀어 저만의 콜렉션을 시작하고 싶어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