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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코랩 기한이 끝나서 기계음 좀 있는 채로 마무리했습니다.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슬픈 바보의 작곡가로 유명한 고석영 작곡가의 발라드 노래에 옛날과 요즘 목소리 섞어서 입혀봤습니다.

민경훈 AI 커버 케로베로스 에디션

잘 알려지지 않은 버즈의 명곡이자 자작곡입니다.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이 작곡 3기 보컬 민대홍씨가 불렀던 '가슴이 운다'를 민경훈 목소리 AI로 바꿔봤습니다.

이 목소리로 락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영어 가사 많은 It's U 듣고 생각나서 만들어봤습니다. 민경훈 모창 AI 영어 개잘함

설명서 읽고 무작정 따라해보는 거라, 퀄리티가 낮습니다. 원곡: 버즈 - 모놀로그 (재녹음판)

원곡: 부활 - 슬픔을 이기는 기도 정말로 프레디 머큐리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었던 노래를 호기심에 만들었습니다. 후반부에 목소리가 깨지고 싱크도 조금 어긋나는데, 재미로 만든 AI 커버인지라 더 안깎고 업로드 해봤습니다.

이제 절반 좀 넘게 진행됬네요. 메인퀘스트의 1부가 끝나고 2부로 넘어가는 구간입니다. 40:10 이 시점부터 메인퀘스트 1부와 서브퀘스트의 후일담입니다. 엘온은 서브퀘스트를 먼저 클리어하면, 서브퀘스트 등장인물들이 메인퀘스트 마무리에 와서 덕담을 나누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관식 장면에서 메인퀘스트에선 미등장했던 인물들이랑 대화를 나눴습니다.

앞으로 파밍한 장비들 빼고 장비효과 없이 스토리 밀어야겠어요. 연출 볼 틈이 없네요.

엘스웨어 메인 스토리의 약 40% 진행한 거 같네요. 중반부부터는 드래곤들과 자주 엮이겠죠? 아카비리 문화를 반영한 황제의 근위대인 드래곤가드가 용언도 알고 그에 대한 대응법도 잘 알고 있는 걸 보니, 아카비르에는 진짜로 드래곤이 많았나 봅니다.

23:51 바렌 황제는 엘더스크롤 온라인 본편에서 예언자라는 이름으로 몰라그 발과 맞서는 주인공을 도와준 조력자입니다. 황제로서 아카토쉬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의식을 펼쳤다가 그르쳐서 이 의식은 몰라그 발이 탐리엘에 침공을 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엘스웨어 지역 서브퀘스트 몇 개 번역하느라 4편의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 이번 편은 배경스토리 설명 자막이 없습니다.

- 이전 스토리와 연관되는 장면은 유튜브 자막으로 설명을 넣었습니다. - 전투는 최대한 스킵하고 NPC들의 대화 위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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