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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에 나오는 의상들이나 방어구들이 한사람 한사람 컨셉이 조금씩 다른거보고 미술팀 미쳤다.. 했는데 알고보니 중세 덕후들이 피터잭슨이 출연해줄래요? 하니까 우와아아앙 하고 왔다는거 보고 뿜음 ㅋㅋ

씹망병신 마블영화랑 비교하네ㅋㅋㅋ

공주?랑 메리라는애는 말에 같이탄건가요?

타이타닉에서는 선장으로 나오더니 반지의제왕에서도 로한왕으로.. 배역이 잘 어울린다

반지의 제왕 1편을 실제로 극장에서 봤다는게 자랑스럽다

흑백화면 으로 처음 조우 했었는데 지금보니 미모가 장난 아니군요

혹시 여자는 그 남자에게 배신 당하고 혼자서 아이를 키워온건 아닐까요? 애가 하나뿐이라는게, 또 남편이 함께오지 않은점. 여자가 우울해 보이는 점. 친정어머니가 이렇게 빨리 돌아가신건 죄책감? 여자가 입은 코트가 친정 어머니가 입었던 코트랑 비슷해보이고, 여자가 보석상에게 배신당하고 왔을때 이미 그 남자는 다른 여자랑 결혼한걸 알고 다시 떠난걸까요? 여러가지 상상해봅니다. 여자의 엄마는 딸의 행복을 위해 보석상과 결혼을 서둘렀는데 오히려 딸을 불행에 빠트리게 된건 아닐까요? 아니면 보석상은 이미 유부남이 아니었을까요? 등등 상상해보았어요

진짜 군대안간상태의 과거의 나 저기 데려놔도 존나 돌격했을듯

21시대 시작할때 21세기 최고의 판타지라는 타이틀 걸고 광고할땐 몰랐지. 진짜 이걸 뛰어 넘는 판타지 영화가 안 나올줄은

진짜 이거 영화관에서 본사람들 부럽네.....개인적으로 인셉션,매드맥스 분노의도로,반지의제왕 이렇게 3개 영화관에서 보고싶네요 ㄷㄷ

지금 봐도 전율이다

존나 멋있지만 실제 기병돌격은 저러면 몰살이다

중딩때 뵜는데 벌써 서른중반이네.. 봐도봐도 명작이구만

나만 이 엔딩신이 슬픈게아니었구나 진짜..덧없다.. 사랑..세월

자막 그냥 멋대로 번역했네 ㅋ

여자딸이 남주 사이의 딸인가요?

이런 나라가 올림픽 개회식을 그렇게 했는지.

돈안내고 그냥 가네

데에~~~th

인생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오크 연기력 보소 ㅋ

가슴이 웅장해져서 미치겄네 ㅋㅋㅋㅋ

2003년에 나온 이 돌격장면의 웅장함과 비장함을 뛰어넘은 영화가 20년이 지나서도 없네

좀 괜찮은 판타지 시리즈좀 나왔으면 좋겠다 ㅜ 날도더워서 나가기도 싫은데 집구석에서 영화나보는게 개꿀인데 진심 추천좀해주세요 ㅜ 지루한거말고

몇십년인생에 이만한 전투신이 없다니

카타르시스 지린다

피크닉의 검은까마귀양이군

이건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오금이 저린다. 저런 기병대가 나를 향해 온다고 생각해보자 ㅋ

윤관의 별무바..

로한 나팔소리는 지금 들어도 전율이 돋네 ㄷㄷ

벌써 20년이 넘었다니 ㅎ

세오덴왕 서사가 있어 감동이 더해지네요. 희망을 잃고 방황하던 왕이 최후의 전투에서는 다시 우뚝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같이 극장간 친구가 이 장면 직전에 물빼러갔다 온거 아직도 후회중임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첨봤을때 지렸음

진짜 언제봐도 다시봐도 그걸 몇천번해도 명장면

왕이 직접 나서서 그의 칼과 내 칼이 맞닿을수 있다면... 난 죽을수 있지

자기딸인데....그래도

전설이긴하다

주유소사무실에서는 금연하라구~~~

진짜 반지의 제왕은 영상미도 죽이는데 브금이 미쳤음

진짜 중학생 때 영화관에서 보고 엄청난 전율을 느꼈었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을만하면 한 번씩 찾게 돼서 보게 되는 영상 앞으로도 이 영화를 뛰어넘는 영화가 나올까 과연.. 내 시대에 이런 영화가 나왔다는 거에 진짜 난 운이 좋은 놈이구나라는 걸 느낌

100번째 돌려보는중 기가 막힌다 1964년 작품과 음악이라니

주유소에서 담배피면 유증기에의해 가게가 날아갈수있습니다

몰입이 안 된다. 무슨 노래를 하고 난리냐? 가슴 오글리게.

너와 함께 지낸 모든 시간들, 이젠 내맘에서 떠나가버려.

행복한데 눈물이 난다.

이건 자막이 진짜 아쉽네.. 원어가전달하는 웅장함이 다 깎임

살면서 가장 빠른 4분이었다..

20년 후인 지금도 반지의 제왕 로한기마대는 경이로울 지경... 저 웅장한 클래스는 길이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