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7 저래가지고 상사병에 걸리면은 전세계의 미녀들을 보고 다 상사병 걸리겠네요.^^ 나는 그냥 속앓이 며칠몇달몇년 하고 말겠습니다. 아니면 제일 좋은 방법이 하나 있지요. 그녀가 화장실에서 요란하게 응아를 보는 장면을 상상해보세요.^^ 직방입니다. 아무리 태희 혜교 지현이라도 소용없지요.
어렸을때 봤던 영화인데 30년이 지나서 다시 보았네요. 당시에는 "남녀합심검"이라고 했는데 자막에 다소 다르게 나왔고 어렸을때 우리말녹음 영상으로 봐서 임청하 목소리가 되게 이뻤는데 지금 알아보니 성우는 권희덕씨이군요 우리나라 영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90년대 감수성이 느껴지네요
저기 가위다리 왕국장으로 나온 황병요 저분 있잖아요. 다다음해까지 개봉할 유작들만 남기고 세상을 떠났어요. 다다음해에 <도학위룡> <도학영웅> 등등에 저분이 보이잖아요. 그런데 개봉했던 해는 이미 저분이 세상을 떠난 뒤였어요. (우리나라에 김주혁씨와 전미선씨가 아직 유작을 몇편 남기고 세상을 떠났듯이...)
흠 만화책이더 재미는것같아 .... 지금cg로 구현하면 괜찮게나올려나
이거 더빙한 거 같네여.. 화질은 이게 확실히 월등한데..쩝
8 90년대 홍콩영화는 퀄이 다르긴하다 장민 등장씬부터 말이안됨 ㅋㅋ
❤
오리지날 광동어가 아니라 중국어 음성이네 😢 그래도 재밋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냥 최고다
삼촌은ㅇ 삼촌은!?!?!?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산사초
주성치의 식신 너~무 보고싶어서 찾고 찾았는데 ㅜㅜ귀한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1:20:42
30년 만에 다시 봤는데 지금 보니 조금 유치하기도 하네요.. 고등학생때 진짜 이거 너무 재미있게 봤엇는데
산사초다!
산사초상영 본료,
사제도성
58:59 진짜.... 저 이듬해인 92년에 태어나는 이세영양의 모습을 그대로 빼다 박았네요.
58:38 오군여누나 여형사로 나오는 영화도 한편 있었는데 '적기마리'라고.... 개그우먼 출신이었다던가...? 우리나라같으면 이경실누나같은 그런 배우지요.
55:27 저래가지고 상사병에 걸리면은 전세계의 미녀들을 보고 다 상사병 걸리겠네요.^^ 나는 그냥 속앓이 며칠몇달몇년 하고 말겠습니다. 아니면 제일 좋은 방법이 하나 있지요. 그녀가 화장실에서 요란하게 응아를 보는 장면을 상상해보세요.^^ 직방입니다. 아무리 태희 혜교 지현이라도 소용없지요.
55:18 금사빠였던 나도 저런 감정을 많이 느꼈지요. 반해버렸다 싶으면 짝이 있고 곧바로 약혼내지 결혼한다고 통보를 받고요. 그래도 저렇게 상사병까지 걸리지는 않았어요.^^ (어떤여자는 한번 살아보면 환상 다 깨지게 만들더라... 를 알기에...)
저시절. 진짜. 최고였다
어렸을때 봤던 영화인데 30년이 지나서 다시 보았네요. 당시에는 "남녀합심검"이라고 했는데 자막에 다소 다르게 나왔고 어렸을때 우리말녹음 영상으로 봐서 임청하 목소리가 되게 이뻤는데 지금 알아보니 성우는 권희덕씨이군요 우리나라 영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90년대 감수성이 느껴지네요
1:39:16 어쩌면 이 신공이 최강일지도.. ㅋㅋㅋ
명작
구할 수가 없어서 이 화질을 참고 다 봤다! ㅠ 아니 근데 내용이 좀 너무하네.. 뇌절영웅이구만 ㅋㅋㅋ
너무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아요.
당신도 소와 한판하면 공평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44
1:39:13 치사하게 4:1로 다구리를 놓다니
광둥어 버전이 아닌가요?
더빙판 주성치 김환진
지금보면 유치함 근데 고전은 그맛에 보는거 아니겠음? ㅋㅋ 저때가 초6이었음 ㅋ 아 나때는 국민학교였구나 ㅋ
🐂
가만있자.?? '서초패왕'에서는 여랑위씨와 공리씨가 뭘로 나왔었더라??
주비리씨는 주성치씨와 「강호최후의 보스 」에서는 착하게 나왔는데....
58:37 상사병에는 말이지요. 심리적인 요법이 필요하지요. 나를 상사병에 걸리게 한 미모의 그녀가 한번 방귀를 뀌어대고 그러고도 헤프게 웃는다고 생각해보세요. 환상 깨지는 거 금방입니다.^^
48:42 마치 다른주인을 섬기게 된 주유와 장간의 만남 같네요.^^
그런데 가와시마 요시코역을 하신 저분 가수 이자연씨 닮았네요.
가와시마 요시코는 실제인물이에요. '마지막황제'에서는 메기 한 이라는 배우가 맡았잖아요. 망한 淸을 복귀시키고자 일본에 가서 군사훈련을 받고 일본군으로 온 淸의 황족이에요.
그런데 홍콩영화감독들은 하나같이 반 기독교적인 것 같아요. 저기 <도협2>에서는 신부님을 두들겨 기절시키지를 않나 <도학위룡>에서는 학교신부님을 일격에 폭행하지를 않나
저기 가위다리 왕국장으로 나온 황병요 저분 있잖아요. 다다음해까지 개봉할 유작들만 남기고 세상을 떠났어요. 다다음해에 <도학위룡> <도학영웅> 등등에 저분이 보이잖아요. 그런데 개봉했던 해는 이미 저분이 세상을 떠난 뒤였어요. (우리나라에 김주혁씨와 전미선씨가 아직 유작을 몇편 남기고 세상을 떠났듯이...)
주성치가 코미디배우로 유명하지만 사실 전혀 안웃기는 진지한 영화도 많이 했어요. <강호최후의 보스>와 <쌍용쟁패>와 <망부성룡><용재천하>에서는 정말 진지하게 나와요.
성치형(星歌)는 저때 이제 (한국나이로)서른으로 접어드는 시절을 보내고 있었지요.
도성치~!^^
44:10 으잉? 셰퍼트네?^^
실제로 주윤발하고 오맹달하고 나이차이는 좀 나는 친구간이었대요. 그런데 오맹달이 도박을 하다가 빚을 졌는데 주윤발에게 좀 도와달라고 했는데 거절해가지고 오맹달이 무척 서운해하고 그랬다네요.
저기 총쏜 서양도박사요. <첩혈위룡>에서 테러범 행동대장으로 나온 그 배우 같은데?
11:56 저 옛날에 집에서 휴학하며 집에서 비디오만 연속으로 볼 때 저 장면을 보고 "나도 라면 먹고 싶네.^^"하고 잠깐 멈춰놓고 라면 먹었잖아요.
29:12 무슨 세살먹은 애들처럼 울고 있어요...^^
션칭삥(정신병이란 뜻. 중국한자로는 '신경병'이라고 씀.)
도성치....^^
그런데 맨날 저렇게 초콜렛을 먹으면 이빨 안 썩나? 살 안찌나? 또 당뇨 조심해야 할텐데?^^
저거 당시 이라크의 쿠웨이트침공을 비유한 내용이에요.
장민 진짜 너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