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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새 아재 Woochan Jin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 жов 2014
제주의 자연환경을 사랑하며 기록하고 주로 새를 관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닥치고 먹리박고 엉덩이만 내밀고 먹이찾기^^
겨울철새인 고방오리가 먹이활동을 하고있다.
잠수성 오리인 논병아리, 물닭, 흰죽지등과 달리 고방오리는 청둥오리처럼 수면성 오리로서 머리만 담그고 먹이를 찾는다.
잠수성 오리인 논병아리, 물닭, 흰죽지등과 달리 고방오리는 청둥오리처럼 수면성 오리로서 머리만 담그고 먹이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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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모여서 둥실둥실 몸을 맡기고 있네요^^
Переглядів 54 години тому
겨울철새인 댕기흰죽지 무리가 저수지에서 모여있다. 주로 물속에 잠수하여 게나 새우, 연체동물등을 잡아먹는다.
먹이를 뺏기면 안되 ! 경쟁자가 왜 이리 많아 !
Переглядів 47 годин тому
겨울철새인 줄무늬노랑발갈매기가 넙치를 잡았는데 주위에 동료도 그렇고 자꾸 먹이를 넘봐서 부리를 크게 벌려 소리를 지르며 경고하는 모습이다. 또 왜가리도 은근 슬쩍 차지하려고 곁에 내려앉아 눈치를 보고 있다.
바위위에 앉아서 먹이를 찾아볼까! ! 헉 !! 대체 높이가 ?
Переглядів 918 годин тому
천연기념물인 동시에 멸종위기 야생생물2급인 매(송골매)의 위용. 텃새로서 주로 큰 절벽부근에 서식하며 번식하고 먹이활동을 한다.
날개를 활짝 ! ! 기지개도 펴고 동료를 위협하기도 하고 장난꾸러기네^^
Переглядів 822 години тому
고방오리는 자주 나타나는 겨울철새로 보통 20~30마리가 무리를 이루며 저수지나 해안에서 발견된다. 흰목과 길고 뾰족한 꼬리깃이 특징이다.
물고기를 낚아채 날아오르는 맹금은 누굴까?
Переглядів 1723 години тому
물수리가 갑자기 나타나 잽싸게 먹이를 낚아채서 날아오르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2급으로 적은수가 겨울철새로 월동하고 물고기를 사냥하는데 탁월하다.
파란 색이 아름다운 너는 누구냐!
Переглядів 292 години тому
유리딱새 숫컷이고 드물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인데 간혹 겨울에 보이기도 한다. 주로 나무사이를 조심스럽게 돌아다니며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다.
노랗고 긴다리를 갖고 있는 내가 너희 오리들을 위해 망(?)을 봐줄게! !
Переглядів 112 години тому
대백로는 백로류중에서 가장 크며 왜가리보다도 커서 눈에 확 띄는 편이다. 전국적으로 도래하는 겨울철새이며 겨울에는 다리가 검은색에서 노란색 또는 주황색으로 변한다.
왜 이리 안 씹히지? 애벌레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요놈의 정체는?
Переглядів 802 години тому
박새 유조(어린새)가 먹이경험이 아직 익숙치않아서 다루는 솜씨가 영 신통치 않은 모습. 뒤집어보기도 하고 쪼아보기도 하며 . . . 두드리라 !! 열릴것이다^^
삑삑도요~ 에이, 오늘도 허탕인가!! 아! 찾았다^^
Переглядів 334 години тому
요즘들어 자주 보이기 시작한 나그네새인데 월동하기도 하며 얕은 물에서 곤충이나 갑각류를 찾아 먹는다. 계속적으로 꼬리를 흔들며 이동한다.
홍머리오리- 엉덩이쪽이 자꾸 가려워 ! ! 앗! 깜짝이야!
Переглядів 1894 години тому
흔히 보이는 겨울철새로 물위에 떠다니는 물풀이나 물속의 해초를 찾아 먹기도 한다. 지금은 엉덩이쪽 깃털을 손질하는 모습이다. 영상끝부분에 갑자기 노랑할미새가 나타났다.
밀화부리 ~ 너만 먹지말고 나도 같이 먹자 ! !
Переглядів 134 години тому
무리를 지어 다니며 월동하는 밀화부리가 멀구슬나무 노란열매를 따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 열매는 푸른색이며 덜 익었을때는 매우 써서 먹을수가 없다.
개꿩~ 앗싸 , 오늘도 한건 했네. 갯지렁이 발견 ! ! 잘 씻어서 먹어야지^^
Переглядів 179 годин тому
개꿩은 흔치않은 나그네새로 가끔 적은 수가 월동을 하며, 여름에는 눈썹제외하고 몸의 대부분이 검게 깃털색이 변하는 특이한 새이다.
괭이갈매기~ 머리 계속 박으면서(?) 반성할게요 ! 용서해주세요 ! !
Переглядів 459 годин тому
갈매기의 이런 행동은 판단하기가 어렵다. 보통 깃털하고 관계가 있는데 몸이 근지러워서인지, 뭔가 드러내지 위해서인지
어~ 시원하다 ! ^^ 냉탕, 온탕 들어가듯 물샤워와 모래샤워하는 이 새의 이름은?
Переглядів 939 годин тому
모래목욕은 많은 야생동물들이 한다. 매일 물로 목욕을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물로 목욕하기 어렵거나 물로도 부족할 때 모래로 목욕한다. 특히 새들은 깃털 관리가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일 목욕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마음놓고 흙으로 목욕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줄어들고 있는게 안타깝다.
비오리(암컷)~ 발 올리고 깃 다듬고 머리만 물속에 넣고 먹이 탐색중입니다.
Переглядів 609 годин тому
비오리(암컷)~ 발 올리고 깃 다듬고 머리만 물속에 넣고 먹이 탐색중입니다.
비오리- 혼자만 깃 다듬던 수컷이 암컷에게 여보! 가만있지 말고 당신도 해라마!!
Переглядів 609 годин тому
비오리- 혼자만 깃 다듬던 수컷이 암컷에게 여보! 가만있지 말고 당신도 해라마!!
가창오리-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군무를 보여주는 새가 제주에 나타났네요^^
Переглядів 7712 годин тому
가창오리-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군무를 보여주는 새가 제주에 나타났네요^^
바다직박구리(수컷)- 암컷과 달리 아름다운 몸을 가졌으니 뽐내볼까ㅠ! !
Переглядів 22512 годин тому
바다직박구리(수컷)- 암컷과 달리 아름다운 몸을 가졌으니 뽐내볼까ㅠ! !
호랑지빠귀~ 멀리서 찍다보니 많이 흔들리네요. 야! ! 너무 멀리 가지마!
Переглядів 2014 годин тому
호랑지빠귀~ 멀리서 찍다보니 많이 흔들리네요. 야! ! 너무 멀리 가지마!
말똥가리~ 맹금류답게 위에서 꼬리를 까딱꺼리며 먹이를 탐색하고 있다.
Переглядів 1514 годин тому
말똥가리~ 맹금류답게 위에서 꼬리를 까딱꺼리며 먹이를 탐색하고 있다.
정말 두상이 강아지 처럼 생겼네요^^ 근데 황금빛 갈기를 휘날리며 깃을 다듬는데 갑자기 앞에 뜬금없이 기어나온 놈은?
Переглядів 17816 годин тому
정말 두상이 강아지 처럼 생겼네요^^ 근데 황금빛 갈기를 휘날리며 깃을 다듬는데 갑자기 앞에 뜬금없이 기어나온 놈은?
댕기물떼새~ 세마리가 나란히 쉬는 모습, 앞에 오리야 !! 좀 나와라. 안보인다.
Переглядів 13719 годин тому
댕기물떼새~ 세마리가 나란히 쉬는 모습, 앞에 오리야 !! 좀 나와라.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