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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소론은 발아전제초제로 작년가을 잔디밭에 떨어진 잡초씨가 발아(싹틔움)되는 것을 억제하는 제초제입니다. 효과는 대략 3-4월까지 지속됩니다. 그 이후 잔디씨를 뿌리시면 카소론의 영향은 없습니다.(정량을 살포했을 경우에 말입니다.) 잔디씨를 뿌린 후 잔디가 잘 자라지 않는 것은 파종 후 관리를 잘못했기 때문일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잔디씨 파종 후 건조하지 않게 물관리를 해주고 햇볕도 많이 받아야 하며 뿌리 내릴 때까지 바람도 많이 맞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특히 산소는 매일 가볼 수도 없으니까요..그래서 뗏장으로 파는 잔디를 일정부분 깔고 그 잔디가 번식하게 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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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쏘는 입제와 유제가 있는데 라쏘의 경우는 동계제초제는 아닙니다. 초봄에 단독으로 사용하시고 유제의 경우에는 바스타나 근사미계열 제초제와 섞어서 사용하시면 발아전제초와 이미 발아한 잡초의 제초를 동시에 해서 살포기간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근사미나 바스타는 비선택성 제초제로 이 약처리된 부분 식물은 모두 죽이게 되므로 사용에 아주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나 농약구매는 매장으로 문의해 주세요~033-742-8253 청풍팜

동장군, 카소론에는 디클로베닐 원제가 함유되어 있죠.. 보통 겨울~초봄에 잔디에 살포해서, 발아전 제초제로 쓰고 있지요. 효과는 좋아도 가격이 비쌉니다. 라쏘, 경농알라 등은 알라클로르가 원제구요. 적용확대가 잔디에 적용 확대되어 있지는 않죠. 근데, 사실 사용하신다고 하더라도, 문제될 건 전혀없습니다. 잔디 뜯어 먹을 것도 아니고 말이죠. 출하하실 것도 아니고 ^^ 알라클로르가 잔디에 적용확대만 안되어 있지, 상당히 안정되어 있는 제품이라, 잔디에 쓰셔도 문제 없습니다. 더군다나 가격이 싸잖아요. 저라면 동장군, 카소론 기본으로 하고, 증량제 개념으로 알라클로르 제품을 섞어서 쓰겠습니다. ^^

@@곽유진-f1w 봄부터 가을까지 경엽처리하는 잔디제초제에는 잔디가 등록된 발아전 제초제인 삼공스톰프를 섞어서 분무하면 제초기간을 늘려주기도 하죠~^^ 실사용하시는 분들은 말씀처럼 약에 대해 잘 아시는 경우 상황에 맞게 사용하실 수 있지만 저희처럼 농약사인 경우에는 PLS법에 의거한 처방을 할 수밖에 없답니다..ㅠㅠ 위 질문주신 분의 경우는 잔디라기보다는 파쇄석에 생기는 잡초에 적용하신다 하시니 라쏘를 사용하시면 비용도 절감하시고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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