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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oneyy
Приєднався 5 сер 2022
우리는 영원히 우리로 기억되기를 🫧
#뉴진스 #playlist
- 투어스 노래 제목 ㅠㅠ 죄송합니다
영상에 사용된 MV는, 뉴진스 "bubble gum" M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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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조회수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으며, 모든 수익은 저 작권자에게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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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ереглядів: 6 696
Відео
다만 나는 불꽃이오,
Переглядів 348 тис.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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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영원히 너희로 기억할게
선곡이 넘 좋아요!!! 자주 들을게용~~😊
{ 청춘은 아직 오지 않았다. } 00:30 - 뉴진스, bubble gum 03:46 - 뉴진스, Ditto 06:54 - 미연, Drive 10:16 - 에이티즈, Wave 13:41 - 샤이니, View 16:53 - 기현, STARDUST 20:43 - 세븐틴, A-Teen 23:57 -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26:32 - 뉴진스, Attention 29:33 -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거 딱 질색이니까 32:14 - 규빈, Really Like You 35:14 - 기현, Youth 37:58 - 청하, Why don’t you know 41:19 - 태일, Starlight 45:05 - 백예린, Antifreeze 49:13 - 태연&멜로망스, Page 0 52:22 - 남주혁&김태리&김지연&최현욱&이주명, With 56:51 - f(x), Goodbye Summer
아주 잊으셨길 바라다가도 그리 아프셨다니.. 결국 이놈은 안되는 거겠지요…
다만 나의 낭만은 독일제 총구안에 들어있소
40:58
광복절에 들으니 감회가 색다르네요
💙🇮🇩
J adore cet série sa fini trop triste
좋은 노래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ost도 명곡..
개인적으로 고애신이랑 유진 초이 서사 보다 구동매랑 쿠도 히나, 그리고 김희성 스토리가 더 마음 아프고 좋았던 사람.. 조국을 위해 꽃길을 버리고 불꽃으로 살아가는 고애신도 너무나 멋있었지만, 어릴 때부터 산전수전을 겪으며 현실의 아픔과 함께 자라온 구동매랑 이양화가 서로 이해하면서 지켜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설렜다.. 쿠도 히나가 아닌 이양화로써 구동매한테 “너는 나 버리고 먼저 가지 마” 할 때도 너무 슬펐는데 사라졌던 구동매가 돌아오자마자 양화가 죽는다는게... 서로 마음을 아는데 무심한 척 츤츤 그 자체.. 사연도 너무 많고 장난 아닌 조합인데 너무 슬펐다고요..ㅜㅠ 그리고 김희성 도련님.. 바로 그 김희성이 애신이를 만나고 변해가면서 독립운동가로써 노력해나갈 때, 가족에게도 고애신에게도 버려졌지만 오로지 자신의 마음만을 믿고 멈추지 않는다는게 너무 가슴 아팠다.. 어쩌면 이 드라마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결국 가장 많은 걸 잃은 김희성이 아닐까.... 미스터 션샤인 진짜 인생 드라마..
홍서범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한번 보는데도 너무 힘들었다... 꼭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은데, 아직 이 플리를 다 듣는거도 힘들어서 언제 다시 볼수 있을지.....ㅠㅠ
40:59
이 드라마는 다신 보고 싶지 않음... 너무 너무 너무 슬퍼서 ㅠㅠㅠㅠㅠㅠㅠ
41:00
여기에 이방인이 없는 게 너무 아쉽다 나의 최애는 구동매였음. 자신이 뭔 짓을 해도 고애신의 눈에는 다 '변절자'의 짓으로 보일 게 뻔하니 일부러 따라다니고 어떻게든 눈에 띄려고 하는데... 결국 끝까지 고애신의 마음에는 들지 못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동매는 후회하지 않았을 것 같음.
최유진!!!!!!!!!!!
'잘가요 동지들,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어게인🇰🇷
참 나이 40에 노래만 들어도 울컥하네
모든 인물들이 서사가 관계가 아름다웠고 모든 영상에 나온 ost에 모든 영상의 나온 표현법에 모든 배우분들의 명연기의 감탄사만 나왔습니다. 꼭 보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This is my favorite TV serie on Netflix. ( I'm not a fan of Netflix and most North American series.) This one made me read all subtitles to the end. I even watch it a second time. We need more of this unless I may not know the others ( Canadian discovering Korean series). I even went to read more on your history. Great discovery. This one left me speechless at the end. I loved all the important characters who died episodes 23-24.
Ost 하나하나가 진짜 다 주옥같음 특히 슬픈 행진 들으면 너무 울컥함 😢
하늘과 별, 새드엔딩, 그리고 햇살과 이방인.. 미스터 선샤인 많고 많은 꽃들 중 불꽃이 되겠다던 애기씨 그의 마음에 낭만 한 줌은 있어도 헛된 것은 결코 없었을 거다 진심이 어떻게 허상이 될 수 있겠어
가장 사랑했던 캐릭터는 쿠도 히나.. 고애신은 문득문득 저도 모르게 양반가의 자식이라는 것이 조금씩 묻어나는 순간들이 있었다. 어쩌면 고집 센 이상주의자일지도 모르는 고애신과 달리 쿠도 히나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듯 하면서도 결국 옳은 길을 찾아가는 그런 캐릭터. 모든 순간에 담담한 듯 보이나 그녀 홀로 삼켜내던 분노가 너무 깊이 와 닿아 아팠다. 고애신은 올곧게 자라 올곧은 신념을 가져 결코 현실과 타협할 줄 모르는 캐릭터인 반면 쿠도 히나는 아껴 준 이도, 곧고 예쁘게 키워 줄 이도 곁에 없었기에 잔뜩 비틀거리며 자란. 그녀는 고애신이 참 부러웠을 듯 싶다. 끝까지 올곧고 굳건한 그녀가 나라면 참 부러웠을 것 같으니까. 그래서인지 난 이 드라마 속에서 고애신과 쿠도 히나의 관계성을 가장 사랑한다. 잔뜩 어른이었던 쿠도 히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무모한 고애신이 참 안타까웠겠지. 그리고 동시에 분하기도 했겠지. 양반집의 자제로 예쁨만 받고 자라 결국 모두가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 것을 지켜보며 히나는 저도 모르게 고애신에게 알 수 없는 열등감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정말로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리고 어린 고애신은, 어쩌면 너무나 곱고도 귀하게 자랐기에 꺾이지 않았던 것일지는 모르는 일이니 말이다. 제 신념에 생채기 하나 나지 않을 정도로 애지중지 커 왔던 부잣집 애기씨. 현실에 지친 이들마저도 애기씨 앞에서라면 기꺼이 웃음짓곤 하였으니까. 그리고 이는 지금에서도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대체로 더 정의롭곤 한 이유일 것이다. 제 존재만으로, 제 작은 손길 하나에도 행복해하곤 하는 가난한 사람들을 보며 고애신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그러지 못했던 히나는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그런 면에서 난 사실 개인적으로 고애신보다도 이양화의 삶이 참 궁금하다. 또한 고애신이 끝까지 내달릴 수 있었던 건, 너무나 무모했던 그녀를 붙잡아 준 히나가 있었으므로 가능했던 것일 테다. 하지만 내가 무엇보다도 쿠도 히나라는 캐릭터를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끝끝내는 옳은 길을 선택하고야 마는 그녀가 너무 안타깝고 아름다웠기 때문. 자신의 방식으로 지키고자 하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 지켜낸 그녀가 어떻게 아름답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묵묵히 자신의 불행을 삼켜내되 사랑을 갈구하지도 않으며 결국 죽음마저도 저가 선택했으므로..고애신은 아이의 순수함과 굳건함이 공존하는, 태초부터 올곧아 신념대로 나아가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조차 내어 본 적 없는 캐릭터라면 쿠도 히나는 매순간 선택해야만 했다. 고애신의 무모함과 고애신의 굳건함을 결국내 사랑하게 된 쿠도 히나는 마구 흔들릴지라도 매순간 옳은 선택을 했다. 고애신에게는 없었던 신중함과 선구안이 쿠도 히나에겐 있었다. 손에 쥐여지는 것 없이 전부 쟁취해야만 했던 그녀가 모든 곳에 닿을 수 있었던 건 그녀가 치열했던 삶을 살아왔다는 반증. 올곧게 살아가려 가장 노력했던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려 들지 않았던 것도,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알았던 것도. 세상을 탓하고 현실을 외면하는 대신 맞서 싸움을 선택한 그녀. 자신의 사랑을 깨닫는 순간 그의 뒤에서 그를 지키며 후회 없이 사랑했으면서도 사랑을 갈구하지는 않았던 쿠도 히나는 여전히 참 매력적이다.
마음으로 적어내린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ㅠ
글 잘 읽었어요 미스터션샤인 을 너무 좋아하는 맘이 보여 좋았습니다 저도 찬양하는 드라마여서... 더 얘기해보고 싶어요 마음껏 드라마에 대해서
필력이 참 대단하십니다 잘 읽고 공감합니다^^
This was the first K drama I watched. It was so different to anything I had seen before. I loved it. Captivating, funny but so sad in parts. Cried so much at the end. I love the music.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 музыка божественная, фильм захватывающий. Ли Бен Хон заслуживает всех Оскаров за свое мастерство. Это настоящий профессионализм.
첫 곡부터 너무 좋아서, 당분간 제 최애 플리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대는 나아가시오. 난 한 걸음 물러나니..
꼭 보세요 예쁜 장면 많고 한복입은 모습도 너무 예쁘고 연출 대사 고품격 드라마 첫장면 시작한때 마음이 아파서 못보다가 최근에 다시 보았는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정말 꼭 보아야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미스터션샤인 후기 주변 친구들이 너무 추천을 많이 해서 보게 됨. 처음에 엄청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밌었음. 우선 영상미가 좋음. 한 장면장면이 다 사진같고 어디서 일시정지를 하든 플리 화면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영상미가 좋았음. 또한 인물마다 특성이 너무 강해서 정말 어디에선가 살아쉼쉬던 사람들 같았음. 그리고 처음에 양반집 손녀가 독립운동을 위해 총을 잡는다는 게 대단해 보였음. 나 같으면 독립운동을 안 하고 그 돈으로 떵떵거리며 정혼자와 잘 살았을 것 같은데, 역시 피는 못 속이는 듯. 대감마님부터 애신의 부모님까지 선하게 사니, 애신이고 그 길로 걸을 수 밖에 없었겠지. 또 유진을 말하자면 조선에 악감정을 가지고 조선을 망하게 하는 길로 가기 위해 마음을 먹었는데 애신을 만나게 되면서 조선을 위해 독립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애신을 위해 걷다보니 어쩌다 독립운동의 길을 걷고 있다는게 멋있었음. 나도 알 수 있을까? 사랑하는 이를 위해 내가 증오했던 걸 위한 길을 걷는 마음. 유진이 얼마나 애신이를 사랑했던 걸까. 그리고 구동매는 애신이가 자신을 구해주고 삶을 선물해주어서 애신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조선의 신분제도와 자신이 하는 일 때문에 이뤄지지 않을 사랑이라는 것을 알기에, 애신이에게 모진 말만 하고, 수치를 주고, 증오라는 감정이라도 자신에게 써주길 바란 거라고 생각이 들었음. 하지만 그런 감정을 받을 때마다 얼마나 슬펐을까, 아마 가슴이 뜯겨나가는 기분이 아니었을까? 사랑하는 사람의 증오를 얻어서라도 그 사람 인생에 일부분만이라도 차지하고 싶은 감정. 또 희성이는 자꾸 의문이 들었던게 애신이를 보고 첫눈에 반해서 애신이를 좋아하게 된건가? 근데 첫눈에 반했다고 해서 자신의 꿈을 결정하고, 목숨바쳐 애신이를 도와줄 만큼 사랑하게 된건가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음. 글도 힘이 있다는 말이, 정말 힘이 있기 때문에 희성이가 힘에 의해 제압되어서 안타까움이 들었음. 만약 희성이가 조금 더 일찍 조선에 들어왔다면 애신이와 약속대로 혼인을 하고, 유진과는 이어지지 않고, 동매..는 잘 모르겠다. 정말 타이밍이 사랑에서는 중요하다는 걸 또 한 번 느낌. 한 사람의 선택으로 생명이 오갈 수도 있겠다고 느낌. 그리고 이 다섯명은 모두 부모와 관련된 아픔이 있는 등장인물들이라 더 애틋하고, 그로 인해 양화는 애신을 도와주고, 유진은 조선을 원망하고, 동매는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고, 희성이도 그로인해 유진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신분제라는게 자신이 대우받는 게 달라질 뿐 아니라 자신의 자식, 손자까지도 영향을 미친다는게 현실이 안타까웠음. 이건 유진과 애신에게 또 사건이 있었는데, 유진이 애신에게 자신이 미국으로 간 이유를 말해주면서 노비였음을 밝히고, 애신에게 귀하가 구하려는 조선에는 노비는 살 수 있냐고 물으면서 애신이 가지고 있던 신분제에 대한 숨어있는 편견을 깨닫게 함. 애신에게 유진은 또 하나의 살아갈 이유를 선물하고, 불꽃 같은 삶이 꺼지려할 때마다 불을 다시 타오르게 하는 그런 휘발유같은 존재였다고 생각함. 자신이 독립운동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고, 영어도 배울 이유를 만들어주고, 애신을 다방면에서 성장시킨 인물이라고 생각함. 이 드라마는 단순히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중점으로 한 것도 아니고, 여인과 사내의 러브스토리를 중점으로 하지도 않아서 생각할 점이 많은 드라마였다고 생각함.
대단하신분이네요~
혹시 미스터션사인급 다른 드라마 추천하는거 있나요?
귀하의 댓글... 너무 적나라하게 정확하게 적으셨습니다. 감명 받았 습니다.
와..,,공감합니다 불꽃 같은 삶이 꺼지려할때마다 불을 다시 타오르게 하는 그런 휘발유 같은 존재.....@
멋지고, 공감 가는 후기입니다.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인생드라마
이 드라마 보려고 하는데 재밌나요??
정주행 추천합니다. 한장면도 놓칠수없을거에요.
겁나게재미남 특히 조연 들 깨알연기
무조건 보기^^
@@k려니-p8k 앜ㅋㅋㅋㅋㄱㅋㄱㅋㅅㅋㅅ귀엽네여 다들 댓글 ㅜㅜㅋㄱㅋㅋㅌㄱㅋㄱㅌ 지금 8화 보는데 밤에 맨날 이거 봐서 다크서클만 내려왔단말예여!🥲 대존잼 이제 본 내가 바보ㅜㅜ
삶이 잠깐씩 멈출 수 있음을 감안하고 시청시작하시어요~😆
동매야.. 난 니가 젤 좋았어... 행복해라..
오늘 나의 사인은 화사요~~~ 난 이대사가 너무 좋았다
감사합니다.
{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 어게인. } 00:00 - 좋은날, 멜로망스 05:32 - 바람이 되어, 하현상 10:15 - See You Again, 백지영 14:02 - 소리, 이수현 18:57 - 눈물 아닌 날들, 김윤아 22:44 - 슬픈행진 (Sad March), 일레인 28:13 - If You Were Me, 벤 32:36 - 정인, 김세정 36:30 - 불꽃처럼 아름답게, 신승훈
배경 노랫말이며 가수들의 목소리가 아프고도 아름다운 여운으로 가득하고 자유를 누리는 지금 이 순간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이겨내고 선혈들이 우리에게 준 선물인지 맘 깊이깊이 감사하게 됩니다. 좋은 내용의 드라마를 완성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
9
첫곡 부터..🤎
{ I’ve always been you. } 00:00 - 넌, 박지윤 03:47 -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수지 07:33 - 신청곡, 이소라 (Feat. SUGA of BTS) 12:14 - 어른, Sondia 16:33 - 꽃길, 김세정 20:30 - When This Rain Stops, 웬디 24:34 - 겨울잠, 아이유 28:56 -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백예린 32:49 - 괜찮아도 괜찮아, 디오 36:31 - 첫사랑, 백아 39:39 - 도망가자, 선우정아 44:10 - 위로, 권진아 47:26 - 보통의 하루, 정승환 52:00 - 바람, 최유리 55:59 - 한숨, 이하이
결국. 인생은 비극인것
김희성...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 정혼자임에도 기꺼이 놓아주고 위험할땐 숨겨주고ㅠㅠㅠ 조선 최고의 갑부 가문의 도련님이면서도 애국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인물을 어떻게 안좋아해ㅠㅠ 진짜 미스터선샤인에서 가장 안쓰러우면서도 좋아했던 인물
한마디로 우리들의 호구였구먼 ........하하하하....! 그런데 왜? 눙물이.... ㅠㅠ
정말 좋아했었죠…. 변요한 당신은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굽히지않고 죽은 인물…. 세 남자의 우정신이 정말 좋았어요
진짜 명작은 본지 오래됐어도 브금만으로 바로 몰입 가능 ㄷㄷ
고애신을 지키면서도 스스로 피어나도록 품에 감싸 돌지 않았던 스토리가 너무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드라마였죠. 영상미, 배우진들의 연기,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정말 완벽한 드라마입니다ㅠㅠ
애....애기씨
가슴 아픈 서사 영화같은 연출과 대사 탄탄한 연기력과 딕션 중간 중간 감초같은 조연들과 코믹한 장면 모든 것이 진짜 완벽했던 드라마 전달방식이 다른 드라마와 달리 조금은 투박하지만 그래서 더 좋았다
👍
4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