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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뎀 Rabbit.m
Приєднався 2 січ 2022
Yonezu Kenshi - Lemon (한국어/Korean.Ver)
요네즈 켄시의 레몬(Lemon)을 한국어로 개사하여 커버해보았습니다.
#yonezukenshi #lemon #한국어커버 #starmaker #레비뎀
#yonezukenshi #lemon #한국어커버 #starmaker #레비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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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BUMP OF CHICKEN - RAY (한국어/Korean.Ver)
Переглядів 2112 роки тому
범프 오브 치킨의 Ray를 한국어로 개사하여 커버해보았습니다. #bumpofchicken #ray #한국어커버 #starmaker #레비뎀
SEKAI NO OWARI - 산다화 (한국어/Korean.Ver)
Переглядів 2972 роки тому
세카이노 오와리의 산다화를 한국어로 개사하여 커버해보았습니다. #sekainoowari #산다화 #한국어커버 #starmaker #레비뎀
임형주 - 천개의 바람이 되어 (Cover)
Переглядів 272 роки тому
가수 임형주님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커버해보았습니다. #임형주 #천개의바람이되어 #커버곡 #starmaker #레비뎀
SEKAI NO OWARI - PLAY (한국어/Korean. Ver)
Переглядів 2362 роки тому
세카이노 오와리 - PLAY의 가사를 한국어로 개사하여 커버해보았습니다. #sekainoowari #PLAY #한국어커버 #starmaker #레비뎀
SEKAI NO OWARI - RPG (한국어/Korean. Ver)
Переглядів 1622 роки тому
세카이노 오와리 - RPG의 가사를 한국어로 개사하여 커버해보았습니다. #sekainoowari #RPG #한국어커버 #starmaker #레비뎀
SEKAI NO OWARI - Diary (한국어/Korean Ver.)
Переглядів 4472 роки тому
넷플릭스 드라마 '미래일기'의 주제곡 Diary를 한국어로 개사하여 불러보았습니다. #sekainoowari #diary #커버곡 #한국어커버 #starmaker #레비뎀
SEKAI NO OWARI - Error (한국어/Korean Ver.)
Переглядів 5073 роки тому
세카이노 오와리 - Error의 가사를 한국어로 개사하여 커버해보았습니다. #sekainoowari #Error #한국어커버 #starmaker #레비뎀
SEKAI NO OWARI - MAGIC (한국어/Koran Ver.)
Переглядів 2303 роки тому
세카이노 오와리 - MAGIC의 가사를 한국어로 개사하여 커버해보았습니다. #sekainoowari #MAGIC #한국어커버 #레비뎀 #starmaker
미쳤다
ㅋㅋㅋㅋㅋ 고마워! 🙂🤗
가사 개사 - 레비뎀 모두 거짓말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대는 오늘 밤도 내 꿈 속을 서성이겠지 잃어버린 것을 찾아 되돌아가는 듯이 헤져버린 추억 속에서 먼지를 걷어내 되돌릴 수 없는 행복이 존재한다는 것 그대가 떠나가기 전엔 미처 알지 못했지 드러낸 적 없었던 나의 어두운 내면도 그대 없이는 영원히 나아질게 없겠지 그래 분명한 건 이제 더 이상 잃을 것 따위 나에겐 없다는 사실을 알고있어 그 시절의 슬픈 감정까지 그 시절의 아픈 기억까지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었던 그대와 함께 가슴 속 깊이 맺혀 사라지지 않는 레몬의 향기 이 비가 멈추기 전엔 돌아갈 수 없겠지 지금 이 순간마저 그대는 나의 빛이니 어둠 속에서 그대의 뒷모습을 떠올려 그 순간이 아직도 나의 눈에 아른거리네 인정할 수 없는 현실에 부딪힐 때마다 눈물 흘리는 것도 내겐 벅찬 일이었어 그대는 대체 무엇을 바라보고 있던 걸까 가끔씩 내게 보여준 옆 모습으로 그대도 이 순간 어디선가 내가 그래왔었던 것 처럼 끝없는 외로움에 눈물 흘리는 나날이라면 부디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잊어주길 바래요 그것만으로 내겐 커다란 위로가 되겠죠 지금 이 순간마저 그대는 나의 빛이니 그대 없인 도저히 견딜 수 없나봐요 그대를 떠올리면 숨을 쉴 수 없어요 언제나 내게 웃어주던 아름다운 그녀가 도저히 잊혀지질 않아 오히려 선명해져가 그 시절의 슬픈 감정까지 그 시절의 아픈 기억까지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었던 그대와 함께 가슴 속 깊이 맺혀 사라지지 않는 레몬의 향기 이 비가 멈추기 전엔 돌아갈 수 없겠지 이미 잘려진 레몬을 되돌릴 수 없듯이 지금 이 순간마저 그대는 나의 빛이니
가사 개사 - 레비뎀 너와 나의 이별은 조금 더 머나먼 과거일 뿐이라는 듯 슬픔에 빠진 빛을 가두어놓고선 하염 없이 걸어가게 하지 너와 함께일 땐 보였지만 지금은 보이지가 않아 이제는 투명해져 버린 혜성 하나를 언제나 애타게 찾고 있어 그럴 때 마다 난 노래를 해 우리 둘만 알던 멜로디로 외로움에 힘들었던 건 아냐 외로움의 장점도 있었으니까 언제까지 어디까지라던가 정상인가 비정상인건가 생각해 볼 틈도 없을 정도로 이젠 걷는 것도 힘들어 "즐거운 편이 더 좋지 않겠어?" 오늘도 거짓 웃음을 지으며 괜찮아, 네가 느낀 아픔들은 잊어버려도 없어지진 않아 이상으로 만들어진 길을 현실로 덧칠하다 보면 우리들의 추억은 그 기적 속에서 언제나처럼 빛나고 있지 그 시절의 우린 무얼 위해 서로를 등지게 된 걸까 슬픔에 빠진 빛이 뻗어나간 곳엔 나의 그림자만이 존재해 가끔씩은 머리가 아파 와 약 기운에 깜빡 잠이 들곤 해 꿈이란 것을 알고 있음에도 너를 만났단 사실에 기쁠 뿐이야 맑은 하늘은 관심 없다는 듯 끝이 없는 어둠에 빠져도 단 하나의 별을 떠올린다면 바로 그게 은하의 중심인 거야 우울한 마음이 사라진데도 행복한 나날이 계속돼도 괜찮아, 네가 느낀 아픔들은 잊어버려도 없어지진 않아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도 남아 있겠지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라 말 하면서도 나의 진심은 우리가 이별했었던 건 다시 만나기 위한 발판이야 저기 투명해진 혜성도 결국 없어진 게 아니란 걸 알고있어 동그라미, 세모, 네모 어느것인지 타인과 비교해대는 세상에게 연연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우리의 인생은 최고야 우울한 마음이 사라진데도 오늘도 거짓 웃음을 지으며 괜찮아, 네가 느낀 아픔들은 잊어버려도 없어지진 않아 괜찮아, 지금 나를 비춰주는 햇살의 시작엔 네가 있으니
한국어로도 부르기가 어려운 곡을 대단하시네요 😂
칭찬 감사합니다!😆
가사 개사 - 레비뎀 방문 하나로 나눠진 쓸쓸한 공기 사이로 살며시 새어 나오는 너의 울음소리 도망쳐 버리는 것이 무섭다던 너는 잡히지 않는 꿈을 좇고있어 아무리 노력해봐도 보상받지 못하고 가끔은 내게 울분을 쏟아내던 너는 "여기서 포기한다면 지금까지의 노력이 쓸모없게 되잖아"라며 눈물을 흘렸지 꿈을 좇는 너에게, 너무 힘들 땐 한 번 떠올려 봐 언제나 전설 속 주인공은 외면 당하는 쪽이었단 것을 말야 단순히 전설 속 이야기는 아닐거라 믿어보는 거야 누구보다도 간절히 세상에 맞섰던 너는 몇번을 쓰러진대도 다시 일어나곤 했지 무자비한 세상에서 가장 밝게 빛나던 그 순간의 네 모습을 난 잊을 수가 없어 꿈을 좇는 너에게, 너무 지칠 땐 한 번 떠올려 봐 언제나 전설 속 주인공이 붙잡은 꿈을 놓치지 않는 이상 이야기는 절대 끝나지 않아 미소 짖는 널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 건 그 미소 하나를 위해서 네가 지나 온 길을 알고 있으니까 꿈을 좇는 너에게, 넘어졌을 땐 한 번 떠올려 봐 언제나 전설 속 주인공은 외면 당하는 쪽이었단 것을 말야 단순한 전설은 아닐거야 믿고있어 너를
가사 개사 - 레비뎀 바로 지금부터 시작해 보는 거야 [나의 인생]이란 제목의 게임을 말야 보물의 위치를 표시해 둔 지도와 곤봉 하나만 가지고서 시작이야 하지만 현실은 그리 쉽지가 않아 몇번이고 다시 태어나기를 반복해 결국 한 단계를 겨우 넘기고 나면 눈 앞에 기다리는 건 가시밭길뿐이야 몇번을 재도전 해봐도 game over 마법의 힘을 한번 빌려볼까나? 누군가 알려준 마법의 주문을 마음 속으로 되뇌었어 "모험의 시작은 바로 너의 마음 속 한 구석에 '이곳이 아닌 어딘가로 떠나버리고 싶다는 마음'이니까 그 어떤 위험한 장애물이 네 앞을 가로막아도 바로 그 마음이 너를 지켜줄 강력한 마법이란다" 이러쿵 저러쿵 어쨌거나 결론은 마법 따위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지 결국엔 이 몸과 곤봉 하나만으로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란 거야 그래 이제서야 조금은 이해했어 이 게임은 어딘가 이상하단 사실을 하지만 절대로 포기할 수는 없지 어떻게든 이 게임을 깨고야 말겠어 이런, 실수했네 어느새 처음부터 몇번을 재도전 하고 있는 동안에 한 명씩, 두 명씩, 수많은 사람들이 쓰러져 있는 날 일으켜 주고선 "힘을 내"라며 응원하네 몇번을 재도전 해봐도 game over 마법 같은 건 존재하지 않으니 악으로 깡으로 참아보는 거야 그래도 버틸 수 없다면 주문을 외치는 거야 "모험의 시작은 바로 나의 마음 속 한 구석에 '이곳이 아닌 어딘가로 떠나버리고 싶다는 마음'이니까 그 어떤 위험한 장애물이 내 앞을 가로막아도 바로 그 마음이 나를 지켜줄 강력한 마법인거야" 길고 긴 모험이 될 것 같아 그래도 계속 가는거야 '이곳이 아닌 어딘가'로
가사 개사 - 레비뎀 하늘이 파랗게 펼쳐진 오늘 어디든 함께 가보는거야 두려워 할 필요는 없어 네 곁엔 항상 내가 있으니 소중했던 무언가가 사라져버렸던 어느 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혼자서 걷고 있었어 페르세우스 유성군을 혹시 너도 보고 있었을까 잘 지내고는 있는건지 도대체 어디 있는건지 "요령"이라 하는 악마에게 현혹되지는 말아 줘 그보다 소중한 "목적"이라는 것을 떠올렸으면 해 하늘이 파랗게 펼쳐진 오늘 어디든 함께 가보는거야 두려워 할 필요는 없어 네 곁엔 항상 내가 있으니 하늘이 파랗게 펼쳐진 오늘 어디든 함께 가보는거야 두렵다 해도 괜찮아 네 곁엔 항상 내가 있으니 소중했던 무언가가 사라져버렸던 어느 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혼자서 걷고 있었어 그때부터 우리 둘은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어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될 그날을 약속하며 말야 "편견"이라 하는 악마에게 현혹되지는 말아 줘 네가 선택한 그 길이 "정답"이라는 것을 떠올렸으면 해 하늘이 파랗게 펼쳐진 오늘 어디든 함께 가보는거야 두려워 할 필요는 없어 네 곁엔 항상 내가 있으니 하늘이 파랗게 펼쳐진 오늘 어디든 함께 가보는거야 두렵다 해도 괜찮아 네 곁엔 항상 내가 있으니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가 너라는 사실이 나에겐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답답한 도시를 벗어난다면 다음엔 어디로 향해볼까 함께 여행을 떠나는거야 사랑스러운 이 세상 속에서 하늘이 파랗게 펼쳐진 오늘 어디든 함께 가보는거야 두려워 할 필요는 없어 네 곁엔 항상 내가 있으니 하늘이 파랗게 펼쳐진 오늘 어디든 함께 가보는거야 두렵다 해도 괜찮아 네 곁엔 항상 내가 있으니
오 잘부르시네여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 개사: 레비뎀 그동안은 혼자만의 이야기일 뿐이었지 어느날, 갑자기, 널 만나기 전엔 말야 어느 페이지를 봐도 내 곁엔 언제나 네가 함께였고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어 그 후로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되서 하루가, 매일이, 더 없이 소중해졌고 페이지를 넘겨갈 때마다 내 마음이 벅차올라서 나도 몰래 책을 덮어 버렸어 만날 수 없다는 운명만 뒤따르는 우리 이야기의 결말은 어디로 가는 걸까? "널 사랑해" 라는 매우 간단한 한마디를 전할 수 없었던 밤도 있었지 너의 손을 붙잡고서 페이지를 달려나가서 다시 마주보니 그제야 알았어 너를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눈물이 멈출 줄 몰랐던 밤도 있었지 페이지를 넘겨가며, 정해진 운명을 거슬러 우리 이야기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이야 작별의 입맞춤 그 이후로도 널 도저히 떠날 수 없었던 밤도 있었지 이제 와 결말 같은 건 어찌되어도 좋으니까 제발 단 한번만 내게 기회를 줘 "널 사랑해" 라는 매우 간단한 한마디를 전할 수 없었던 밤도 있었지 너의 손을 붙잡고서 페이지를 달려나가서 다시 마주보니 그제야 알았어 너를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눈물이 멈출 줄 몰랐던 밤도 있었지 이제 와 결말 같은 건 어찌되어도 좋으니 널 만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난 충분해
가사 개사 - 레비뎀 오로지 전투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군사용 로봇으로 나는 태어났어 적을 쓰러뜨리고 굴복시키는 것이 유일한 내 존재 이유였지 그러다 우연히 혼자 싸우고 있었던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보았고 그 순간 내 안에서 에러가 발생했어 지휘관은 항상 나에게 말했지 절대 사랑에 빠져서는 안된다고, 지켜야만 할 것이 생기는 순간 본인이 약해져 버리기에 강한 남자가 될 수 없다고 에러음이 날 짜증나게 해서 결국 널 없애버려야겠다는 생각에 총을 겨눴어 하지만 나는 불가능하단 결론을 내렸어 설마 내가 너를 사랑이라도 하게 된 걸까나 너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을 뿐인데 그렇게나 많은 꽃은 필요없다며 말하기도 했었고, 나의 웃는 얼굴이 웃기다며 놀리기도 했지 가끔은 내가 만들어 주는 음식이 녹이 슨 맛이 나서 정말 최고라며 칭찬받기도 했고, 또 어떤 날엔 너를 울려버렸던 적도 있었지 그렇게 평화로운 나날 속에 조금씩 약해져 가고 있었던 거야 "그래, 그런 건 진정한 강함이 아니야 물론 지켜야만 할 무언가가 있다는 건 때로는 너를 약하게 만들수도 있겠지 하지만 너 자신의 약점을 안다는 것이 바로 강하다는 증거란다" 밤하늘에 쉴 세 없이 떨어지는 총탄 그 총알에 맞았던 적 따위는 없었을 텐데 쓰러지는 널 본 순간 내 안에 에러음이 울렸어 정말 내가 너를 사랑이라도 하게 된 걸까나 오로지 전투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군사용 로봇으로 나는 태어났어 하지만 이젠 알아, 나의 존재 이유는 널 지키기 위한 것이란 걸
가사 개사 - 레비뎀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된 그 의미를 처음으로 깨닫게 해준 그녀에게 이 노래를 바치겠습니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 내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하지만 그녀는 그런 나를 차가운 눈으로 흘겨 보네 그대를 만나기 전까진 자그마한 희망도 없이 나의 삶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나는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 어째서 당신은 혼자서 살아갈 수 있다는 표정을 하시나요?" 내가 정말 큰 맘 먹고 용기를 내 전한 그 한마디 그대는 별 것도 아니라는 듯 뒤 돌아서 떠나가네요 물론 나도 알고 있어요 그녀에게 난 어울리지 않단 걸 하지만 이런 나라도 그녀를 사랑하게 되버린 걸 어떡하란 건가요 시간은 흐르고 흘러서 네 번째 겨울이 찾아오고 난 아직도 여전히 그녀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네요 수 많은 연인이 머무는 아름다운 카페 그 안에서 난 오늘도 고백을 했지만 예상 못한 그녀의 한마디 "나는 언제나 당신에게 모진 말들만 쏟아내는데 어떻게 그런 날 사랑해 줄 수 있는거야?"라며 눈물을 흘리네 우리들의 사이에서 소중한 생명이 탄생한 그 날 그녀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었지 기쁜 표정인가, 슬픈 표정인가 그녀는 이렇게 말했었지 "언젠가는 모두 사라질 텐데 어째서 내게 소중한 것들은 늘어만 가는 걸까" 내가 정말 진심으로 온 맘 다해 표현해 온 사랑을 그대는 별 것도 아니라는 듯 밤 하늘의 별이 되었죠 그대가 떠나간 그 날 밤에 도대체 내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고마웠어"라는 "안녕"이라는 몇 마디가 날 얼마나 괴롭게 했는지 내가 말야 이 세상에서 이렇게 용기 내 살아왔는데 내 인생 가장 소중했던 사람마저 잃어버리고 말았네 하지만 나는 알고 있어 그럼에도 내 인생은 헛 되지 않단 걸 이 세상에 태어나 다행이란 걸 처음 그녀를 본 순간부터 깨닫게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