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peace_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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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공격적인 베이스 러닝으로 공격에 물꼬를 트자
Переглядів 93 роки тому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진입하며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경기장에 함성소리가 들립니다. 팬분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우리 선수들도 힘든 환경 속에서 더욱 힘을 냅니다. 팬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야구를 즐기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야구선수가 되겠습니다. 🙏
외야수비는 집중력과 풋워크로 만들자
Переглядів 23 роки тому
외야수비의 핵심은 안정성입니다. 내야수가 실수하면 한 베이스를 내주지만 외야수가 실수하면 한 점을 내준다는 야구 격언이 있습니다. 저는 한박자 빠른 위치선정과 날렵한 풋워크, 그리고 특유의 집중력으로 강한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처리해냅니다.
허슬플레이
3 роки тому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타구를 쫓아갔지만 공이 관중석에 맞으며 파울볼이 선언됩니다. 하마터먼 펜스에 부딪힐뻔 했으나 팀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허슬플레이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걱정해주는 팀 동료들에게 괜찮다는 시그널을 보내며 다음 플레이를 준비합니다.
깔끔한 중전안타, 주자들은 쌓이기 시작하고..
Переглядів 43 роки тому
오늘부터 프로야구 무관중 조치가 해제되며 팬 여러분들을 다시 경기장에서 만날 수 있게됩니다. 솔직히 고백하건대 경기 도중 종종 텅 빈 관중석을 바라보며 여러분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는 했었습니다. 프로지명 이후 알량한 스타의식에 젖어서 팬들의 성원을 등한시했던 것은 아닌지,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거액의 FA 계약을 따낸 이후 매너리즘에 빠지지는 않았는지 스스로를 뒤돌아봅니다. 앞으로는 팬들의 사인요청에 성실히 응하는 프로야구선수가 될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들께 약속 드립니다. 🙏
펜스 직격 2루타!
Переглядів 63 роки тому
저의 타구가 펜스를 직격할때마다 마음 속에 후회가 남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조금만 더 웨이트에 충실했다면, 히팅포인트를 조금만 더 앞으로 가져갔다면 담장을 넘길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과거에 일어난 일로 자신의 발목을 잡지 마세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저는 2루에 안착했고 팬여러분들께 보여드릴 화려한 주루플레이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
투수 연습도 열심히!
Переглядів 63 роки тому
우한폐렴으로 국민들의 삶이 피폐해진 이 시국에 프로야구 선수로서 아무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송구할 뿐입니다. 미뤄진 시즌 개막 일정에 맞추어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지만 무관중 경기는 상상만해도 낯설게 느껴집니다. 프로 스포츠가 개막할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tv로라도 많이 시청하실텐데 큰 힘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
큼지막한 2루타, 상대 실책에 편승해 3루까지!
Переглядів 33 роки тому
올 한해도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팀성적도 좋지 않았고 가을야구 진출에도 실패한 시즌이었기에 경기장을 가득 메워주시는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몸관리 잘해서 내년에는 신바람 야구, 이기는 야구로 보답하는 한석진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토미 조셉 선수에게 수비위치 관련 조언해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Переглядів 1593 роки тому
프로야구 엘지트윈스의 경기 도중 외국인선수 토미조셉 선수에게 수비 위치 선정에 대한 여러가지 조언을 하는 장면이 우연히 티비중계에 포착되었습니다. 이미 MLB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은 선수지만 겸손한 자세로 항상 배우려는 이러한 자세는 어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위치로 돌아가며 저의 조언을 곱씹어 보는 우리 조셉 선수의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비거리 112미터 큼지막한 중월홈런
Переглядів 133 роки тому
투수진이 붕괴되며 승부의 추는 초반부터 기울고 말았습니다만 저를 보러 야구장을 가득 채워 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하여 큼지막한 홈런으로 보답합니다. 홈런이 야구의 꽃이듯 저의 sns를 팔로우하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은 저의 꽃입니다. 🙏
군더더기 없는 1루 수비!
Переглядів 1213 роки тому
오랜만에 1루수로 출장하여 팀 동료의 까다로운 송구를 처리해 냅니다. 1루수의 최고 덕목이 안정성인 것과 같이 저의 프로생활 커리어 또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함께 오랫동안 안정적이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