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농정원에서 발표하는 여러가지과정들이 있긴합니다. 정기적으로 일정이정해지진않고, 스마트팜관련교육을 집합교육으로검색해보시면 제법찾을수있습니다. 아직 진입초기이고 인강에 어느정도자신감이 있으시다면 농업교육포털에서 스마트팜으로 검색하시면 연암대학교에 교수님께서 교육하시는영상이 있습니다. 이교육은 꼭 추천드리고싶네요

@@빵꾸똥꾸-y1c 승계농 부럽습니다ㅠㅠ

아직 시간은 충분하니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 계신 중이라면 지속하시면서 준비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청년농업인 선발과는 달리 교육수강자체의 가산점은 큰 영향이 없으니 지원 거점에대해서 전략적으로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경쟁률이 지극히 높은 전라북도나 경상북도를 조금 배제를 하시는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콘타디노 답변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보고 잇습니다 ㅎㅎ

@@go_campingcar 감사합니다. 어머님~정말농부되기힘들군요ㅠㅠ

@@hwabunfarm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망고망고-o1c 아직 유튜브를배우는단계라 많이부족했나봅니다. 조금더 노력할게요

@@정배-z9t 전북센터에 계신분께 올해도이야기들었지만 올해만의 문제는 아니었던것같습니다. 하자에대한부분은 꽤 긴시간 이야기가나왔던부분인것같아요. 보수하는업체도 매년 같은업체도 아니었고…이번은 폭우로정말심각한타격이었지만…그간 누적된 불만들이 터진것같다는.생각이 더크군요…

@@김민하-m7y 많은분들과 많은기업들이 참여하면좋겠지만…중대형업체에서 참여의사가없다보니 표준화와 범용성에서.취약한것같아요. 지금스마트팜의 구축비용은 사실거품이 너무많은것같기도하지만…골조공사가 메인이다보니 원청에서 꽉잡고있는현실이다보니…원청의 의지와 입맛대로 가격이책정되고.실제 전기전자쪽은 수익이없다보니..참여하기를 꺼려하는경향이 매우커서요. 안타깝습니다.

수익이 없다라.. 정확하게는 "전기"하시는 분이 "전자"쪽까지 커버치다보니까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인건비 뺀 원가는 S급 센서(백만원짜리) 6~7개 달고 보드 개발해서 만드는 비용 해봐야 원가는 천만원 이하인데, 이 것들을 컨트롤 하는 H/W S/W를 개발하는 인건비가 엄청 비싸졌습니다. 근데 농가에 납품되는 센서는 A-B급 (30-50만원선)인데도 가격이 ㅎㄷㄷ 하죠. 이상한 건 견적 받아보면 납기하는 농가마다 맞춤형 S/W로 납품하고 있고, 그러니 S/W는 모두 외주를 주니 가격은 오르는데, 문제는 S/W 개발 인건비가 세 배씩 올라서 아예 일거리를 줘도 해줄 회사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 업그레이드 때문일까? 정확하게는 뭐 하나 빠지거나, 장비 하나 바뀌면 이를 연결할려면 S/W를 건들게끔 만들다 보니 그럼. 통합플랫폼으로 개발되는 것이 아님.) 더불어 굳이 그 일 안해도 먹고 산다라는 마인드가 대다수입니다. 이상하죠? 아니 다른 농가에도 S/W 납품을 했을텐데 견적서에 그 비용이 알게 모르게 똑같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업체마다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로 나타납니다. 기업의 이익마진률도 너무 다르지만 이 외주비용 차이가 가장 커요. 제가 느낀 바로는, 스마트팜 사업은 건축업, 디자인업과 마찬가지입니다. 원청 건설사가 하청을 통해 종합건축솔루션을 만들어서 건물을 올리는것처럼, 리모델링시 공정들 외주줘서 라인업 짜고 공기 조율하는 것들 처럼, 스마트팜도 원청건설사가 하청을 주고 공기를 관리하며 하우스/건물을 올리는 겁니다. 과거에 비해 스마트팜 비용이 크게 오른 이유는 인건비가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더 비용이 올라갔습니다. 자재상승분을 뛰어 넘는 인건비 상승분이 반영된 곳은 정말 기똥차게 비싸집니다. 잘 찾아보세요. 건축업이든 리모델링이든 싸게 할려면 본인 인건비를 태워야합니다. 아니면 본인이 발품팔아서 공기마다 업체를 선정해서 본인이 시공하는 반셀프 방법으로 해야 그나마 저렴해질 겁니다. 앞으로는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질 듯 하네요.. 스마트팜을 할려면 만능엔터테이먼트가 되야 합니다. 근데 전자쪽까지 건들라고 하면.. 그 머리면 다른 걸 해도 성공할듯 . 몸으로 때우는 건 어찌어찌 배운다고 하지만, 이 전자쪽에서 많이들 좌절을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H/W코팅, S/W코팅 같은 거요..

비닐하우스 같은 건 표준화가 다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싸게 스마트팜 올릴려면, 공기마다 업체 불러서 진행시키면 저렴하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통신쪽이죠. 스마트팜의 제어는 결국 센서로부터 읽어오는 아날로그전압값과 이를 unit 단위로 변환시키는 컨버터 및 S/W, 이 값을 원격으로 통신하게 하는 입출력 방법, 이 후단부가 표준화가 안되어있다는 건데, 실상은 개발업체들 마다 스타일이 있어서 이를 비밀로 하고 있을 뿐입니다.. 싸게 만들려고 하는 업체는 최소비용의 MCU를 자체 개발해서 여기에 맞춘 S/W 플랫폼을 개발하다 보니 호환이 안된다고 보시는 것 뿐이지, 사실 센서 스펙만 알면 센서값 읽는 건 쉬운일입니다. 굳이 통신쪽을 쉽고 저렴하고 또 공통적으로 만들려면 PLC나 모드버스를 사용하면 되는 데, PLC가 비싸요. 산업용으로 튼튼하고 함을 통해만들면 되지만 공장용이라 건물형 스마트팜이면 어찌 해볼만한데(초기 비용이 엄청 투입되겠지만), 비닐하우스라면 비용이 무리에요.. 저렴한 MCU에 RS485 써서 보드개발하면 저렴하게 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수분취약성은 전자보드 보호를 위한 실리콘액을 발라야하지만.. 뭐 그렇습니다.

@@김민하-m7y 긴장문의 현실글 감사합니다. 저는 sw에대한 코딩이나 별도의지식은없지만…이런현실이다보니 결국 환경제어라는 프로그램과관련된접근보다 하드웨어쪽에 치중하는 국내기조가아닌가싶기도하네요. 사실 교육장에서 추천을하는 소프트웨어보다는 하드웨어장비에치중된 번들형태로지원되는 마그마, 신한에이텍같은 별도 운영피씨를이용한제어나…모닝팜이나 퍼잇같은쪽이 파다합니다. 그외는사실…소프트웨어만단독으로 하는부분은 드물다못해 희박하더군요…

@@김민하-m7y 말씀하신방법이 주로 분리발주의형태인데…기반경험없이 진행하기는 현실적으로매우어려워서요…

@@neulhaet642 겪어보고 알았네요. 비싼수업료죠ㅠㅠ

맞아요 ㅠ_ㅠ 동고가 7.4M 측고는 5.0M 입니다.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엘문 제가부족한 관점은 있다고생각은합니다. 시장논리만을강조한다기보다는…사실벼생산량은 소비와함께분석되면서 조금 씩 줄이는방향으로 개선되야한다고생각합니다. 생산량이 환경에 영향을크게받는 과채류의경우는 뛰는가격에만 주시하고있는것도 슬픈현실인것같습니다. 기업이 뛰어드는건…농업인들의 반대가 너무극심한 지금상황이지만 시간이갈수록 필요성은 앞으로 계속 논의될것같습니다. 관심있게 작성해주신 댓글 참고해서 더 공부하도록하겠습니다. 진정성있는 의견 감사합니다.

@@god14106예시가 너무 극단적이었나요? 실제 청년스마트팜밸리 지원하는 청년들중 이런생각을 쉽게해는경향을볼수있습니다. 교육현장에서도 자세한 설명이 부족한것도 한몫하기도 하고요.

@@user-yr7mw8yo9b 공급과 수요측면 합리적인 소비자가만본다면 유통업에도 종사했던사람으로서 틀린말은아닙니다. 다만…코로나때 터진 자급률에대한쇼크는 외부공급의 충격이 얼마나 위험한지를보여준 아주좋은 예라고생각됩니다. 수입이 늘어나면 날수록 유통도 그형태에맞춰 또 기득권을 챙기는 장사꾼들의 등장은 불가피하지않을까요?

@@콘타디노 외부공급에 대한 쇼크, 그런 약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지 식량작물과 구황작물을 위기시에 생산할 수 있도록 스탠바이 상태만 되도록 농지를 관리하게 제도적으로 만들어 놓으면 되는 것이고.. 특히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품목은 주식이 아닌 부식입니다. 상추 토마토 오이... 없으면 아쉽지만 없다고 굶어죽지는 않죠. 쌀, 고구마, 감자같은 것이 아니니까요.

@@콘타디노 그리고 장사꾼들의 등장은... 대기업 상사등을 끼고 효율적인 원라인을 구축하면 구축할수록 장사꾼들이 숟가락 얹기는 힘들거구요. 정치권도 식료품가격 안정을 목표로 농민들의 표를 제끼고 이러한 해외 농산물 수입을 추구하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쓸데없이 숟가락 얹는것을 두고보지도 않을 듯 합니다. 이건 결과를 까봐야 알 수 있겠지만요. 다만, 국내에서 앞으로도 농산물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내려가진 않을듯 합니다.. 결국 농민들이 아무리 반대해도 이천만 삼천만명의 사람들이 더 싼 농산물을 원한다면 농산물시장을 개방할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user-yr7mw8yo9b 부정할 수 없는 논리들이긴 한데 고민이 많이 필요한 부분같긴 하네요. 제도적으로 농업을 규제하는건 아마도 빠른 농업의 쇠퇴를 불러올것 같습니다. 농산물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부분은 현재 농업에서 생산성과 경영적으로 분석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농가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청년농업인들이 극소수긴 하지만 대부분의 현재 대한민국농업은 질보다는 양 그것도 면적에 의한 생산단위에 치중하고 있는게 조금 안타깝긴 합니다. 자동화 가 많이 되어 있는 벼같은 작물이 매년 재고가 남는이유인것 같기도 하고요. 갈길은 멀지만...농산물시장을 개방하게 된다면 아마도 현재 추진중인 청년농업인들이나 신규 농업인들은...다시 모든걸 원점에서 생각해야 하지않을까 하는 우려도 되네요.

@@콘타디노 결국 농업인들만 힘듭니다. 항상 모든 부분에서 리스크 전가를 당하거든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 직접 생산하는 것은 미친것이라 판단... 빠르게 런쳤습니다. 더하여 질보단 양으로 승부하는 행태는, 남들은 어떻게 되도 상관없고 나라도 먹고 살아야한다 하는 생존 ptsd가 가득해서 생기는 문제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Imf등과 같은 사건으로 인한 쇼크, 위기감을 어른세대들은 너무 겪었습니다. 이런 심리와 생존본능 트라우마는 더럽게 못키운 샤인머스캣을 출하해서 샤인머스캣 가격 떡락을 유발하고, 딸기 수출하는데 당도 안맞춰놓고 모양만 어떻게든 만들어서 해외로 수출해서 한국딸기 이미지 깎아먹는 사람들, 작목반에서 똑같은 브랜드 달고 로컬푸드로 나가는데 빨리 돈받고, 돈벌고싶어서 익지도 않은 과일채소 내보내는 사람들한테 아주 잘 볼수있죠. 농촌에 계시니 잘 아실것 같네요. 물론 농산물품질관리원이 빡세게 제도 규정해서 검사항목에 브릭스도 넣고 뭐하고 하면 될 일이지만 일 안하고 있고. 음, 저도 농촌에 오래 있었지만 정말 기상천외한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ㅋㅋ... 글쎄요, 미래가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딱히 한국농업에 있어서 호재는 없는 듯 하네요

@@슈퍼옆집개미 그만큼 어렵다는 말씀인거죠?

@@콘타디노 ㅋㅋㅋ 아마도요^^

@@soopjak2022 실제로 있긴있더라구요. 저도 좀 놀라긴했는데 많이 힘들다하셨어요. 오늘은 태풍이 오나보네요. 큰피해없이 지나가길바래요~

@@raean_farm 이게대세일지, 정말 농업이 어떻게갈지모르겠어요. 올해기후가 일상화된다는말들이많의니 더욱 걱정이 됩니다.

아쉽네요...교육은 받아보시지 그러셨어요. 교육자체는 정말 수준높은데 ㅠ_ㅠ

@@cocovalentine7155 와사비 수경재배에대해 잠시반짝이기도했던것같은데…그런일이 있었군요. 그러고보니 소식들이 안들린지 꽤 된것같아요.

@@밥줘-x7y 맹지라서 허가가 나지않거나하는 사례는 못봤던것같아요. 토지가 개발제한구역이거나, 근처문화재등 이런부분이 영향을끼칠것같구요. 작물, 규모, 구조 이런것들이 고려사항이될수있어도 말씀해주신분분으로는 판단하기어려울것같아요.

​@@콘타디노 혹시그럼 어디로 문의해아하는지 알수있을까요?

@@밥줘-x7y 어디까지 진행되셨는지 알 수 없어서 적합한지 모르겠습니다만...무조건 첫번째는 작물 선정을 먼저 하시고 두번째는 거기에 맞는 시설에 대한 견학을 다니셔야 합니다. 그렇게 시설을 결정한후에나 적절한 토지가 맞는지 판단하 실 수 있을거에요. 스마트팜혁신밸리나 정부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수료중이시라면 몇몇 자문을 해주실 수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시긴 하지만 절대적으로 작물+시설+토지가 완벽하게 맞춰지지 않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만...결국 많은 시간을 들여 작물과 온실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스마트팜은...만능이 아니더라구요.

@@주성훈-d6i 저도 그방법이 제일좋은부분이라생각이 되는데, 아직까지 조금 어려운부분이 있더라고요. 농가마다 다른 검증이 애매한 농법이 너무많고, 일을하면서 배우려하면 단순작업만을 강요하기도하고…교육에 질높은 농가를 찾아가기가 많이 힘든것같아요.

@@Ha-zb5me 맞아요. 현실이 이런데 교육현장 일부에선 너무와전된 정보를 주고있습니다ㅠㅠ

@@suran_gardening 지원사업을 이용한방법은 배제했습니다. 청년스마트팜대출에 대해 문의를주시는분들이 많아서요. 요즘 스마트팜혁신밸리가 매년 경쟁률은치열해지는데 반해 그중 대다수가 대출이 손쉽는 결론을 내리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다만 청년농업인(청년창업농)은 올해부터시작해..계속 미달사태가 벌어질것같아 씁쓸합니다ㅠㅠ

@@한조각-m9r 그렇죠..ㅠㅠ

@@이훈-b8e 정말 큰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전이미 발을 들여놓아버려서ㅠㅠ

@@gym8165 청년 영농 창업 대출로 시설대출은 무담보로 농신보 진행으로 2억을 대출받고 자부담포함해서 비닐온실이지만 연동하우스를짓고있습니다. 이런건 농짐님의 의견과는 다른유형인가요?

대출을 해주는 농협 입장에서도 부담되긴할듯.. 성공가능성이 높지않은데 무한으로 빌려줄 수는 없으니..

@@mountainfarm 충분히 농협의조치는 이해가가는부분입니다. 단지…무조건 대출이 진행될거라는 생각을가진분들이 제법많아서요. 설명하는 영상을 준비하려는 의도였는데 제가 영상제작이 서툴렀나봐요.

@@주향-n7s 그러니까요ㅠㅠ

@@이영희-b5v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꼭 새겨듣도록하겠습니다. 폭염에 건강조심하셔요~

@@박광우-t9d 대출은 정말쉽지않은부분인데 대부분교육현장 에서 그냥되는것같은 분위기로 많이 되기도하고 유도도많이 하는분위기같기도했습니다. 그래서조금불편하긴하더라고요

@@산골텃밭 사실…승계나 후계농으로 부모님 후원없이 진행하기에 불가능까지는아니라도 엄청난 리스크인것같아요ㅠㅠ

@@beauty5596 전부그런건 아니지만, 공감이 되는 부분이 더 슬프네요ㅠㅠ

@@user-vw4xs2xp9v 오우…자부담은 너무쎈데요. 직접짓기도..연동온실은 쉽지않을것같구요ㅠㅠ

감사합니다. 저같은 실수나 잘못된 판단을 다른 분들은 최대한 하지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 그래도 농업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제 많이 느끼긴 하지만, 주변에 추천할 수 는 없는게 참...아이러니 하긴 하네요 ^^ 폭염에 건강 조심하셔요~

판넬은 가설건축물로 신고나 허가가 분명히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문제는 가설 건축물이라 등기로서 담보물로 책정되는데 어렵고 진행한 사람도 없다는 군 지자체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유리온실의 경우 콘크리트 타설과 철골구조가 필수 이기 때문에 건축물로 등기가 가능한 요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방법을 우회하려고 '불소수지'필름을 이용한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일본에서 거의 독점으로 생산하다 시피하기때문에 가격이 굉장히 비싸고 특정 농업기술기관에는 설치된걸 보았는데...일반청년들이 시공한 부분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담보물이 10억이상 단위로 잡히기 때문에 정말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방법과 예산, 투자금에대한 방법을 정말 잘 고민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콘타디노 올해 po필름으로 가설건출물에서 건축물로 등기친 곳이 경기도에 두곳 있습니다. 저도 현재 농어촌공사를 통해 자료를 받아 등기를 준비중입니다. 이게 아직은 등기소의 담당자 소관(주관) 판단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역마다 등기가 되냐마냐 논란인데 일이년내에 정리될것으로 보입니다. 내재해구조+ 장기필름(po) 로도 등기는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suran_gardening 경기도는역시빠르군요..작년에 저는 지자체담당자에게 찾아갔다가 군내 진행한사람이 하나도없고 진행한다하더라도 된다고 확답을못해준다는말에 포기했습니다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대표님, 올해 폭염이 심해도 너무 심한것 같아요. 건강에 꼭 유의 하셔요.

제대로 작물 재배를 올해나 해볼 수 있을것 같아서 아직 많이 두렵습니다. 첫술에 배부르겠냐마는...작년 1작기가 지연된 부분이 너무 큰 타격이어서... ㅠ_ㅠ 응원의 메세지정말 감사합니다.

@@콘타디노 농사 재배가 어렵죠. 그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시설이 좋으면 조금 잘해도 정말 잘됩니다.

@@jewohnchun4697 저도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ㅠ_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청난 규모군요...아마도 그분들은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좀 탄탄하신 분들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토지나, 시설, 재배 관련해서 담보물을 제공할 능력이 되시는 분들인가봐요...청년 입장 특히 창업입장에서는 택도 없더라고요 ㅠ_ㅠ

@@콘타디노 경북 혁벨 졸업생들인데요, 자부담각각 20%정도 들어간걸로 알고 있어요. 담보물은 농신보에서 많이 나왔고, 제일 중요한게 자부담금이더라고요 한 4~5억정도가 있어야 되니까요.

@@jewohnchun4697 창업 보다는 승계농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긴 하네요 ^^;;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콘타디노 창업인데 돈을 많이 들고오신분들도 있으니까요 ㅎ

​@@jewohnchun4697담보물이라하면 농심보 보증이 80프로정도 나왔다는 말씀이실까요?

지금 짓고 있는걸 장비가 다들어간 상황이 아닌데도...평당 50은 넘어가고 있네요 ㅠ_ㅠ

@@콘타디노 처음부터 너무 만은 투자는 안하셔야 하는데 .시설 투자는 10년 이면 대개 재투자 들어가야해서 10년 안에 회수 못 하면 정말 힘들어 지실거에요.

@@김진영-q4g7e 이제는 더 끌어다 투자할 상황도 안되서요. 이 조건들로 어떻게든 헤쳐나가보려고 하는데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느낌이네요. 어찌되었든 시작은 한부분이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채널 처음 시작부터 날카로운 말씀, 현실적인 말씀...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농업은 뭐만하려면 5천, 1억 이런 단위군요...정말 만만한 영역이 아닌데 정부에서는 청년 교육 프로그램과 영농 육성 방향을 스마트팜으로 굳힌 느낌입니다. 건설관련 수출이 이제 더이상 수익이 없는 시대가 되어서인지 스마트팜 시설의 수출 확대를 목표로 설정한것도 그렇고요...

@@콘타디노 실제 로 수출 할수 있는 작물이 별로 없음 국내 생산 단가에 수출비용 까지 생각 한다면 ... 내수는 줄어들것이고 경기바닥 치면 과일 부터 소비 줄어들듯 버티는 것도 힘듬시기임 .. 만이 무너져도 시설이 남아있기에 점점 규묘 화가 될듯. 못하면 힘들어 질것 같아요.

@@콘타디노 유럽에서 수입된 온실 보신적 있나요? 국산은 다 피스 못으로 시공이 되어 있는데 유럽에서 수입 온실은 피스가 없어요 ㅎㅎ 비용은 중고 수입 인데도 제가 하우스 질때 2.5배 정도 차이나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외국에 스마트팜 수출 한거 내용 알면 웃음 만 나와요. 국제 규격 개무시 등등 국내서 문제 있는거 개선 안하고 그대로 설치

@@김진영-q4g7e 대기업이 하려고 뛰어들지도 미지수지만...앞으로 뭔가 대기업에서 진출하지않으면 안될것 같은 구조가 만들어 지는것 같아 조금 씁쓸하긴 합니다...

@@콘타디노 몇몇 소농들의 규묘화가 답일듯 몇년에 한번 박스당 단가가 3배 띨때 1000평 7000평 의 차이는 7 배가 이님. 최소 10배는 차이남.. 부부의 노동력으로 농업에 빛내서 들어올경우 회사 다니는것이 나은상황이 더만음 . 다만 부모님이 농지를 만이 가지고 게시다면 가격도 높으면. 상속때문에 이득이 반생함.

5,6기 분들은 제법 뵈었는데, 주변엔 아직 대출로 무언가를 진행할 생각이 있으신 분은 없는것 같아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대출이 그나마 제일 많이 활용하시긴하는데 턱없이 부족한 시설 구축 비용이니 말이죠...면적을 낮추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사양을 낮춰 가는것이 그나마 해볼 만한 방법이더라고요. 꼭 잘 풀어지시길 바래요

많은 분들께 보여진다는게 쉽지는 않네요 ㅠ_ㅠ 이제 수확챙기신다고 바쁘시겠지만 아직 폭염이 계속되고 있으니 야외 활동 꼭 조심하셔야 합니다~

실제 그 1~3위 랭킹내 있는 수료자 분들의 의견도 물론 영상에 함께 녹여낸 부분이 있어요. 딱 한마디 해주더군요. 3배 투자해서 시설짓는다고 '작물이 3배는 커녕 2배가 되는것도 아니다. 혁신밸리에 오래있으면 있을 수록 눈높이만 엄청나게 올라간다' 라고 하더라고요.

제온실은 그래도 비닐 온실인데요 몰, 섬네일은 네덜란드의 온실이미지를 따왔어요~

이제 외부 피복을 지었는데, 시공업체와 협의가 쉽지않네요. 올해 꼭 온실을 완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정말 쉽지 않군요 ㅠ_ㅠ 영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격 저항선이 아무래도 조금은 큰것 같은데 이게 작년부터 좀 고민을 해보니까...유통업자가 무조건적으로 문제라기 보다는 몇단계로 쪼개지는 고질적인 유통구조의 문제인것 같은데...농가 - 경매사 - 도매 - 소매 - 최종 소비자 / 이렇게만 되도 단계가 너무 많아서 각 도매 이후에 20%마진만 붙어도 최종소비자 가격이 ㅠ_ㅠ 그렇다고 전부 점프하기에는 농가가 그런 인프라가 없고 ㅠ_ㅠ 고민임...

중간 유통을 포함해야 버틸 가능성이 있슴

@@JinhoChoi2011 그 중간유통을 낄방법이 대부분 쉽지가 않군요ㅠ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래요 ^^ 야외에서 노래하실때는 폭염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