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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만세. 반달 할아버지 윤극영 선생님
어린이만세. 반달 할아버지 윤극영 선생님
KBS 영상콘텐츠 1988년 11월 18일 방송
간단한 윤극영 선생님 소개.
윤극영 선생은 1903년 서울에서 태어나 교동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현재의 경기고등학교인 경성고등보통학교를 거쳐 경성법학전문학교에 입학했지만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음악을 배웠다.
우리말 동요를 보급하겠다는 마음으로 귀국한 윤극영 선생은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인 -반달-과 -설날- 등을 작사·작곡해 소파 방정환 선생이 발행한 어린이 잡지 -어린이- 에 1924년 발표했고, 1926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동요곡집인 -반달-을 발간했다.
-반달- 이외에도 -고드름-, -따오기-, -고기잡이-, -어린이날-, -무궁화-, -나란히나란히-, -엄마야누나야-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요를 발표하고, 동요에 곡을 붙여 동요 보급에 힘쓰는 등 어린이문화운동에 크게 기여했다. 또, 방정환 선생과 1923년 색동회를 창립하고 어린이 날 당시 5월 1일 을 제정하는 등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 누구보다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KBS 영상콘텐츠 1988년 11월 18일 방송
간단한 윤극영 선생님 소개.
윤극영 선생은 1903년 서울에서 태어나 교동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현재의 경기고등학교인 경성고등보통학교를 거쳐 경성법학전문학교에 입학했지만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음악을 배웠다.
우리말 동요를 보급하겠다는 마음으로 귀국한 윤극영 선생은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인 -반달-과 -설날- 등을 작사·작곡해 소파 방정환 선생이 발행한 어린이 잡지 -어린이- 에 1924년 발표했고, 1926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동요곡집인 -반달-을 발간했다.
-반달- 이외에도 -고드름-, -따오기-, -고기잡이-, -어린이날-, -무궁화-, -나란히나란히-, -엄마야누나야-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요를 발표하고, 동요에 곡을 붙여 동요 보급에 힘쓰는 등 어린이문화운동에 크게 기여했다. 또, 방정환 선생과 1923년 색동회를 창립하고 어린이 날 당시 5월 1일 을 제정하는 등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 누구보다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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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봐도눈물이나요영원히
노래들으니.눈물이나네요.이죄명.문죄앙.빨겡이는이노래들으면.김일성생각나까.묻고싶네
중공에서는 조선족이 중국소속이라 중국노래라고함.
1절은 나라잃은 조선의 처지를 노래했고 2절은 일본놈들에게 죽은 누나를 그리워하는 노래... 2절 후반절은 희망을 잃지말고 광복의 그 날이 반드시 온다는 그런 메세지가 담겨 있습니다.
듣고 들어도 마음 차분해 지는 동요 이렇게 좋은 동요를 놔두고 왜? 안불러 지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고향의 봄 오빠생각 옹달샘 등 그외에 여러 곡 들이 많이 있는데 자주 들려 주셨으면 좋겠다
많이 불렀던 반달을 윤극영선생님이 만드신것 이제야 화면으로나마 자세히 알았습니다 노래하실때의 미성인 목소리와 웃는모습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감명깊습니다 어린이를 너무사랑하신 민족주의자이신 선생님 중요한 역사이십니다
지금 어린이들은 童謠가 무었인지 알기나 할까
친일파
옛날 생각에 눈물납니다. 저희 친정엄마가 봄편지 노래 많이 불러주셨지요. 제발 요즘 우리 어린이들 입에서 우리 동요가 불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른이되어도 듣고싶은 반달 동요입니다 너무좋아했든 윤극영 선생님 이십니다
윤극영 선생님께서 바다 경험이 없어 그런 가사를 쓰셨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돛대도 아니 달고"는 잘못된 것입니다. 돛대는 세우는 기둥이고 거기에 돛을 답니다. 따라서 "돛대에 돛 아니 달고"라고 고쳐 불러야 옳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동요를 좋아하여 자주 부르는 초로입니다.
반달 오빠생각 고향의봄 어릴때 자주불렀던 주옥같은 동요들입니다
소피트와일라잇 생일 이분 머나먼곳으로 떠난날
소피트와일라잇 생일날 떠났네
묘지 어디 있나요..
찿아 뵙겠습니다..
14일후.. 윤극영 선생님의 기일입니다.. 기도합시다.. ua-cam.com/video/lGuYlSFdLO0/v-deo.htmlsi=TxA3JjwCQFNXBx4H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먼 이국에서 눈물이 납니다
반달 어떻게 이런좋은노래가 나왔을까
색깔은 파란색이지만 노래의 어감으로는 파란보다는 푸른이 훨씬 노래부르기도 좋고 노래의 맛이 나게 합니다 . 파란 하 - - - 까지가 다 ㅏ 발음이기 때문이죠 .
중국은 윤극영 선생님이 만든 동요 반달 을 1950년에 가져다 小白船 이라고 발표해 중국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어 중국 초등학생들이 학예회때마다 부르며 중국동요로 알고 성장 했다고... 한국 동요 인 것을 거의 모른다고 함. ua-cam.com/video/oSV1-zVXVyI/v-deo.htmlsi=HtvoiahtA4bKMn_K
처죽여야 합 저작권도안주고 엉터리 나라리국가
어릴때. 저의엄마도. 많이부르던. 동요 엄마같이반달노래. 푸른하늘. 5월노래. 선생님. 훌룡한하셔요
반달 노래 너무 좋지요, 좋은데... 한국 사람들이 푸른과 파란을 헷갈리게 된 것은 전적으로 이 노래 때문입니다. 언어 형성에 결정적 시기인 어릴 때 이 노래를 부르기 때문입니다. 푸른은 green, 파란은 blue 인데...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지금도 불러도 잊혀지지 않는 중국연변지구 1937년도에 불리우기 시작해서 중국만주 동북항일연군과 반일독립투사들 한테도 많이 불리워져 일제를 싸워 이기는데 큰 동력도 되였다고 합니다. 1959년부터 중국연변조선족 자치주에 정식으로 동요집 첫곡으로 편성되어 널리 애창되었습니다. 북한에서 반달 배우서인지 계수나무 한그루 옥토끼 한마리, 저기서로 불리워 졌다가 한중수교후 다시 배워 오늘의 반달로 불리워지게 됬습니다. 윤극영 선배님의 작사작곡 한 반달 지금도 부르면 방금이라도 동심에 들어간 느낌과 나라 잃은 우리 한민족이 중국에 171년좌우 살면서도 고국 그리는 정으로 맘이 뿌듯합니다.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노래라는 걸 생각해야 됨
어렸을때 어린이날에도 윤극영선생님나왔었는데 이제 제가 50대네요~~~
어린이들에게도 존댓말하시는 모습이 좋다. 비록 친일행동도 하셨지만 공과 과 둘 다 봐야되는거지.
KBS 방송국이 이처럼 국민 단합된 좋은 일을 많이했는데 물질적 풍요가 더해진 지금 왜 국민을 갈라놓는 방송이 됐는지 KBS여러분 각성합시다!
맞아요 지금 케베스 모습 보면 선생님 의견 동감 않할 수 없습니다. 몇 달 전만 해도 시청료가 않아까웠는데 지금은 시청료 납부하고 싶은 생각 실종
감동입니다.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연히 뜬 영상 윤극영 할아버지 오랫만에 뵈니 너무 그립습니다. 대학시절 그리고 결혼전까지 우림회원으로 무궁화심기 운동하고 할아버지 동요에 유명화가분들이 그려주신 그림으로 윤극영 반달전 서울 현대화랑에서 열고 부산은 국제화랑?에서 열던중 10.26을 맞아 급히 전시회를 걷고 올라왔던 생각이 떠오르고~할아버지 장례식까지 우림회원들이 함께 했는데 한국에 가면 오랫만에 양평에 있는 할아버지 묘소 찾아뵙고 싶습니다
윤극영선생 님들 저 남자 아이는 😎 👉 🔥
윤극영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 😄 😍 😘 😂 🙏 😊 😄 😍 😘 😂 🙏 😊 😄 😍 😘
고인이되신 윤극영과 친구들의 애창곡을 허홍이가 부를거예요
은하수는 우주 계열인데 외계행성이 노래에 포함되서 외계인이 지구인이 됬다는 썰이 될수 있는 서쪽나라는 죽은자들이 가는 나라로 알려져 있을건데 죽어서 자신이 고향으로 갈수 있을까 라는 질문과 바램이 노래에 담겨 있는 어린이날에 볼수도 없어 어린이날의 의미와 취지 없어지고 가식적인 모양이 되버린2022년도야 68년
반달은 우주의 은하수와 관계 없구요, 그 무슨 우주인과 죽어서 서쪽으로 간다는 논설과도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반달은 한반도가 36년동안 일제강점기 때 나라 빼앗기고 갈곳 없어 헤매이는 한민족들의 설음을 반달에 비유하여 언젠가는 꼭 나라 찾으려는 염원 念願으로 새벽벽두의 반짝이는 샛별 보고서 등대로 삼아 결국 남쪽땅 찾아서 행복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 나라 잃은 고통 수천수만개 바늘에 찔리운 느낌과 총탄에 맞은 것보다 더 아픈 실국고통 失國苦痛을 비유한겁니다. @GuD.H.K님
29:52 이분은 진짜 조선시대 옷차림 그대로시네
1924년생이면 확실히 대한민국 사람이라기보단 조선시대에 가깝지
추억이 돋으면서도 아름답게 들립니다.
주님, 고인 윤극영선생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이여상을보게되서 많은것을알게됐네요
🙏🙏🙏🎇🎆🌌🐘🐘🐘🙌🙌🙌☺ 남북통일동서화합 세계평화의 근본나라 되소서 !!!
사랑하고 존경하는 윤극영선생님,암울하던 시절 대한의 어린이들의 마음에 따뜻한사랑 과 맑고 푸른 희망을 담은 보석같은 노래들을 남겨두고 하늘나라로 가신 선생님을 그리워하며 그 귀한 이름을 불러봅니다.
저 국딩 5학년때 돌아가셨네요 반달 1개 히트낸분 사망 했다고 작곡가를 특집방송 한 거는 제 생애 지금까지도 윤극영님이 유일무이 합니다 어린 시절이라 이분 도데체 누구시길래 어리둥절 이었어요 훗날 검색하니 저 어린시절 인기 동요 대부분 만드셨더군요
저희엄마는 중학교때, 이모들은 고등학교..
초등학생때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으나 국어교과서에 일제 강점기하의 어린 이들을 되새기는 어린이날 방송대사 가 실려 있었는데 여기서 반달노래를 소개하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윤극영선생을 전혀 몰랐었는데 성인 이 되어 영상을 통해 당시의 아동문 학가 선생님들을 보며 이때를 생각 하니 눈물 나도록 어린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국민학교 다닐때 익히 들어 알던 소파 방정환, 윤극영, 윤석중, 마해송, 색동회, 어께동무 같은 이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가끔 생각나서 추억에 젖어 보기도 합니다. 부모님 슬 하에서 아무 걱정 모르고 순수함 그 자 체만 지닌채 뛰어놀던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우이동 솔밭공원 윤극영선생님 반달노래비있습니다
포근하고 편안한 마음의 휴식처.반달 넘 아름다운 노래 선율.
윤극영선생님에생전모습이너무보기가좋군요어린이들사랑하시는모습이마음이따뜻해집니다선생님이남기신아름다운동요영원히우리민족의마음속에남아있을겁니다사랑하고존경합니다
윤극영선생님정말아름답고즇은노래반달작곡하여주셔서너무고맙고감사드립니다
반 달1924년 /윤극영 작사.작곡 (1924년 10월20일발표) 1.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2.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반 달1924년 /윤극영 작사.작곡 (1924년 10월20일발표) 1.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2.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윤극영 선생님 노래는 미성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