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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요 무너지고 싶어요 근데 무너지는 것 조차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요 누가 무너뜨리면 못이기는 척 무너져버리고 싶어요 소리 내 울지도 못하겠어요 그냥 조용히 원래 없던 것처럼 사라지고 싶어요 누군가 따라오라한다면 기꺼이 따라갈게요 그러니 부디 저만 조용히 데려가주세요

멏일전에 혼자 죠옹히 어디다녀엇습니다. 헌재.. 가죡이 없여서 빨리 가족만나고십어요 졔갸 우울증걸린게 어느덧 30년이린세월읃 보냈네요.. 회사에서 갑질과 아줌마가 성폭력하고 경력이 높고요 꼰대질 10년년넘게해서 전이만..

힘내자 변시합

악착같이 살고 있는데... 열심히 살고 있는데... 돌아오는건 날 이용하는 사람들로 인한 상처와 지침이네요. 이제는 인간 관계를 다시 만드는게 무섭고 지쳐 만들고 싶지 않아요.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감정 소모가 예전보다 더 심하게 느껴지는 요즘 그냥 다 힘드네요.... 누군갈 만나서 웃는 것도 지치고 그 가면 뒤에 날 어떻게 하려는건가 의심도 들고 그냥 다 하기가 싫은 요즘입니다. 그래도 버텨봐야겠죠...

1회 청취 완성.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파수사운드"선생님.

왜 나는 자꾸 우울할까 왜…. 대체 왜…..

매번 실패한 취업 이번엔 제발 되게 해주세요 지쳤네요 모든게

1년만 쉬면 될것 같은데

연속 재생 1회.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파수사운드'선생님.

1회 청취 완성.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겹고 힘들어요 행복해지고 싶어요

괜찮지 않은 나라도 사랑해 하루하루 무기력함이 지배하고 수시로 이유모를 자기연민과 슬픔에 빠질지라도 끝까지 삶을 놓지않고 꾸역꾸역 버티는 내가 너무 대견해 매순간 행복하지않아도 괜찮아 나는 나라서 고맙고 축복하고 사랑해

좋은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냥 아무나 저좀 힘내라고 해주세요.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와 싸우고 이혼하여 내곁을 가버린 엄마...그리고 20여년만에 다시 재회했지만 그사이에 생겨버린 성씨가 다른 동생...이젠 아버지도 안계시고..내가 가장이 되었지만..난 매번 실패하고 바닥까지 추락하며 성공할 가능성이 없는 삶을 살고 있다...매번 사기나 당하고..열심히 산다고 살지만 난 왜이렇지...

고등학교때부터는 강박증으로 아이낳고 나서는 디스크와 발바닥통증으로 10년넘게...딱 50살. 내인생 전체는 정신과 육체적으로 힘든 날들이네요. 지난날은 그렇다쳐도 아픈몸 때문에 집에서 지내는 날이 많아서 우울증약을 먹어도 우울해요. 발이 아파서 그동안 쏟아부은 돈이 얼마인지... 걷는걸 참 좋아했었는데...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것에 감사하라고 하지만 외딴 시골에 살지않는이상 보이고 듣는것 많아서 잘 안되네요. 정말 모래많은 바닷가앞에 살면서 맨발로 모래만 밟고 다니고 싶어요. 애들 성인이 되면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다들 오늘하루만이라도 잘 지내시길요~

힘내세요

가장 무서운 건 죽는 게 두렵지 않다는 것 겁이 살아지는 것, 그것이 제일 무섭더라 몇번이고 내 유서를 봤을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죄송하지만 여전히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24살, 우울증 11년차에 접어드니 이제 우울이 일상이 되고 일상이 우울이 되었지만 어찌저찌 살아가고 있다. 그때도 어렸고 아직도 어린데, 나름 긴 시간 수도 없이 많은 자해와 자ㅅ시도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 자신이 안타까움에 눈물이 나온다. 이젠 다 늦어버린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다. 분명 아직 어린데 왜 시작이 두려울까… 여전히 수면제 없이 잠들 수 없는 이 밤이 무섭고 지겹다. 아침이 되었음 좋겠다 아침은 그나마 밝으니깐. 밤은 나를 한없이 우울함에 빠지게 하니깐 차라리 약먹고 자는 게 낫다. 내일이 오면 또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내야겠지 모두를 위해 가면을 쓴 채 살아야겠지.

항상 넌 그러면 안되지라는 말을 듣고 살았다. 다른사람들 다 그래도 넌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너가 좀 더 이해심 많으니까 이해하고 참아달라는 설득으로 참았다. 엄마조차 친구와 싸우더라도 니잘못은 뭔지 먼저 생각해봐라 넌 똑같이 굴면안되지라고 들어왔다. 내가 무슨 신도 아닌데..난 항상 상식적이고 이성적이고 착하고 거절하지 않는 사람이길 강요받는다. 직접적으로. 암묵적으로. 너까지 그러면 어떻하냐는 말에 내생각과 내감정은 어떻게 되든가말던가 난 항상 ‘그러면’안되는 감히 그래선 안되는 사람인가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 토할정도로 질려버린것도 이때문이다.

세상에 저 혼자인것같아요. 주위사람들이 날 안좋아하는것 같아요. 우울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벗어나고 싶은데 왜 매번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우는것도 이젠 지겹네요.

우울증에 걸렸는데 아무도 모르게 이겨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96년생..취직한번해본적없는 고졸백수다.. 난 미래가 있긴한걸까.. 사회공포증과 대인기피증이 심해졌다..당장 알바를 하는것도 겁이나고 집앞을 나가는것조차 힘들어서 히키코모리가 된 내게..남은거라곤 엄마뿐...엄마 미안해요 엄마마저 없음 나 진짜 죽어버릴지도모르겠어요... 나 행복해지고싶어요 ..

걍 학교에서 맞던 생활이 빡치네요. 인생 포기가 답이네요.

학업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가지게 되었고 숙제가 많아 새벽까지 숙제를 맨날하다 불면증까지 걸리고 가위까지 눌려 어둠이 무서워졌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어둑어둑 했던 마음이 몽글해지며 잠에 드는 느낌이였어요 진짜 최고네요❤..잘 때마다 들으니까 기분이 넘 좋네요..

갑자기무릎수술후병원비 때문에저의삶.이무너졌고 회사에서강재로짤리고이렇게살고있어요돈때문에불안해서심장뛰어살수가없어요저거지같은이상황언제잘될런지~ㅠㅠ 도와주세요

지쳤다

주님 도와주세요

서울에 대학생이 되어 올라왔다 집앞에엤는 등록금이 싼 대학교를 대신하고 기숙사며 해서 어지저찌해서 올라왔다 내 고집으로 올라온 서울은 기대에 못미쳤다 하루하루 밥값이며 커피며 다 돈이들었다 최대한 조금씩 쓸려고 가계부도 쓰고 올라온만큼 열심히 생활을 했다 슬펏다 맞지않는 음식에 익숙지않은 기숙생활에 사람에 지쳐서 멍이 들었다 힘들었다 지쳤다 무기력해졌다 모르겠다 멍하고 그랬다 죄송했고 그만두고 싶어졌다 힘들어서 누워있는데도 노력이 필요했다 노력을해야지 노래를 듣고 이렇게 일기를 쓰다보면 언젠가 괜찮아지지않을까 생각이든다

요즘 매일 우네요 소심한탓에 대학친구들이나 군대동기들이랑도 연락 안하다보니 결국 혼자가 됐구요 밖에 거의 나가지도 않구요 당연히 연애도 해본적도 없어요 표현도 잘 못해서 부모님한테도 사랑한다는 말도 안해본지 정말 오래됐어요 사랑을 주는법도 모르고 받는법도 모르고 힘들고 지치고 우울하고 노래듣는내내 또 우네요 댓글에 저보다 훨씬 힘드신분들도 많은데 이런생각하는 제가 제자신도 너무 싫네요 행복해지고 싶어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저 자신인데, 우울증이랑 심장병 때문에 제 자신이 곧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죽고싶지 않아요.. 더 살고싶어요 ..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저인듯, 여러분도 여러분을 제일 사랑할 사람이 있잖아요. 자기 자신이요.. 지금 힘들고 지칠때 가장 사랑해야 하는 사람은 역시 본인 뿐인 것 같아요.. 우리 조금 더, 앞으로도 계속 용기를 잃지 말아요

마음만이라도 편했으면 행복은 바라지도 않아

행복한데 우울해요 난 평생 우울해야 할것같아요 이 우울한 감정을 무시하고 행복했다가 다시 우울해진다면 그땐 정말 죽을것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른사람들에 비해 복에 겨울지 몰라도 초등학교 1,2 학년때 왕따 초들학교 3학년때 선생님의 폭언 초등학교 4,5 학년때 또 다시 왕따 하루하루 살아가려고 했지만 더이상 힘들어서 삶을 포기하고 싶었다 그래도 몇몇의 친구가 있어 참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믿었던 친구의 배신 조롱 학폭으로 신고하면 돌아오는건 대화를 해보라며 마련하는 가해자와의 둘만의 대화 가해자가 친구 그뿐이였으면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학교 후배까지 날 괴롭히니 난 자존감이 바닥이였다 지금 중3인 난 아직도 피해망상과 인간에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5학년때 선생님의 구타도 당연히 맞았던 내가 아직도 부끄럽고 짜증난다 사람들은 중2병이니 뭐니 사춘기니 뭐니 하지만 난 그날들의 공기마저 기억한다 나에게는 아직 너무나 아픈 기억인데 그기억을 잊고 싶지만 잊기 싫어 어떡해야 할까 중2에 나이에 불면증니 왔다 그리고 내 피부가 재생이 빠르단걸 알았다 나중에 사고날땐 좋겠네 생각하며 겨울마다 한번씩 칼로 자해를 했다 중3인 지금 너무나도 좋은 친구가 있고 행복하다면 행복할 수 있을거 같은데 난 아직도 과거에 얽매여 있는다 그사람들은 잊었을건데 왜 난 못잊을까 부모님께 말하고 싶어도 선생님께 말하고 싶어도 어렵다 쉬운게 아니다 목 끝에서 막혀 나오지 않는다 목이 삼켜선 안될것을 삼킨것 마냥 갑갑하다 누가 나좀 살려줘 제발 이 기억속에서 꺼내줘 날 제발 내버려둬 살려줘

이노래 듣고 눈물이 나는거보니 우울증이 맞나봐요 나는 지금 마음이 너무나도 힘듭니다

지금도 우울증과 화병에.시달려서 이음악을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3년전에.제가 적은 기억도 안나는 댓글이 있네요.. ㅎ 그래 그때도 나 아팠었지.. 나는 기억을 못하고 처음 듣는 음악인 줄 알았네요.. 힘든 시기를.지나고 있는 모든 분들 그리고 나도 어서 좋아지기를.. 내 마음의 병 언제 다 치유가 되려나

왜.. 사람들은 나한테 뭐라 그러기만 할까 다 너무 지긋지긋하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상처를 받고 살까 의지할 사람도 마음터놓고 얘기할 사람도 없고 하루하루 난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제발 눈에서 눈물만 흐르지말았으면 좋겠다

층간 소음 제발 그만 좀...

저는 조울증 치료중에 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한테도 좋은날이 오겠죠?? 희망을 가지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되네요ㅠㅠ 그래도 살아가야겠죠? 아침에 눈 뜨기 무서워서 계속 감고 싶어져요ㅠ 모두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문제로 요즘 많이 힘드네요 ㅠㅠ

끔찍해요 내 자신이 우울증으로 인해 피폐해져서 너무 힘들어여

대한민국. 시국이. 좋지 안아. 너무. 힘들고. 지처계시는분들. 이 주파수 듣고. 힘내세요💙💙💙💙💙💙💙💙🙏

이거 듣고. 만이 좋아젓어요. 감사합니다💙👍

숨이 안쉬어지고 두통까지.오네요..하루 하루

저마다의 이유있는 마음과 육신의 병, 우울증.. 그대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긴 시간 버티고 버텼으니 이젠 치유를 위해 회복의 시간을 가지고 또 가져봅니다. 또다시 오랜 시간이 필요하더라 할지라도..

좋은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니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힘들분들의 글에 진심어린 위로의 글에 감동받습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있다해요 사랑으로 가득한 이 방에 와서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전혀 안 듣네요. ㅠㅠ 가슴은 요동치고 전신은 사시나무 처럼 떨리고 일상생활은 커녕 음식은 몸에서 거부하고 수면제를 먹어도 전혀 안 듣고 안정제도 안 듣고... 이러다 어떻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 되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학교에서 차별 당했었는데, 잠시동안 이라도 행복할수 있었어요!❤ 정말 큰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2024 이제 중학교 1학년인데 6학년때 제일 친한 친구와 여사친하고 학교 누나랑 놀았는데 누나는 다른 나라로 가고 서로 중학교도 다르고 이제 많이 놀지도 않고 연락도 많이 안합니다😢 그래서 우울증이 걸린것 같아요ㅠ😢😢😢

매일이 우울해서 이젠 안우울하면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