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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새 Army-Bird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3 кві 2013
가까이 있는 새들 위주로 담아봅니다.
Відео
수련 필 때 지저귀는 새 개개 비비비비water lily, great reed warbler
Переглядів 162Рік тому
수련 필 때 지저귀는 새 개개 비비비비water lily, great reed warbler
붉은부리갈매기 (겨울 송도해수욕장, 부산갈매기, 파도 소리) black-headed gulls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3 роки тому
붉은부리갈매기 (겨울 송도해수욕장, 부산갈매기, 파도 소리) black-headed gulls
어렷을적엔 솔개가 빙글빙글 날고 있는거 많이 봤었는데....
호루라기소리같기도 하구. 너무 귀여워요
우와!~~
날개를 진동시켜 암컷을 부르는거네유.
너무 귀여워요ㅜㅠ
우리가 흔히 묘사하는 새의 노래소리인 지지배배~ 이 소리의 주인공은 알고보니 박새였구나? ㅋㅋ ㅋㅋㅋㅋㅋ귀엽당 🌳😍❤
와~가 봐야지.
아니 백로가 바닷고기도 먹어유?
전진후진 ㅎㅎ 귀엽네유
후투티를 예전에 새덕후님 영상에서 본 적이 있는데 또 보아도 참 귀엽네요. 이름도 외국어이름 같은데 '훗훗'하고 울어서 후투티인 것도 귀엽고요.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미새 님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응원할게요 🎉
뒷소리가 특이해❤
귀엽고 신기하고 저렇게 드러밍하면 머리골안울린지 궁금하네욬ㅋㅋㅋㅋ다른 영상들도 흥미로워서 잘 보고있습니다!❤
두개골이 망치 역할을 한다네요. 뇌에 주는 부하가 낮다고 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마실왔습니다 맑은소리 기상벨 즐겁게 풀청하며 삼종풀고 다음영상 또기대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또뵙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함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박새 소리 참 예뻐요
원투투 원투투 ~ 느낌이내요~~ㅎㅎ
가물치도 잡아 먹음 물론 작은것만
선생님 안녕하세요. 소리 음원부분만 편집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혹시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출처를 어떻게 남겨드릴까요?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이퍼 링크나 자막 아니면 시청자가 찾아 볼 수 있게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 잘 봤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청류재 숲에는 해마다 많은 방울새 둥지를 짓고 이소소리가 많이 들리는 곳이지요
예전에 살던 집의 안방 창문 근처에 새가 한마리 살고 있었는데, 봄이야 짝짓기 시즌이니 그렇다쳐도, 여름인데도 계속 아침부터 목을 놓아 지저귀더군요. 아침잠이 많은 저는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견딜수가 없었어요. 잠이 모자라서 낮잠을 자려고해도 이녀석이 하루 종일 발악을 하듯이 울부짖는데 사람 미치게합니다. 그래서 “어디서 암놈을 한마리 잡아다줘야하나?” 고민하다가 새종류 도감을 읽어보니까, 짝짓기 때문에 우는게 아니고, 자기집 영역을 알리기 위해서 우는거랍니다. “내집이야, 내집! 가까이 오지마! 꺼져!“ 란거죠. 그후에 자세히 관찰해보니 암놈도 같이 있더군요. 에휴… 다행히 이사를 해야했어서 거기서 벗어났어요. ㅎㅎㅎ 우는 소리는 참 이쁜데, 그게 아침잠을 깨우니 고역이었어요.
나 여기 있어. 날 보러와요.? 나 여기 있어. 넌 꺼져.? 새가 내는 소리에는 기본적으로 나 여기 있어 라는 의미는 담고 있다고 봅니다. 새의 둥지와 인간의 집, 나아가 소유의 개념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보통 새는 날이가면 그뿐이에요. 오늘 저 우는 새를 봤다고 내일 그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새도 있고 없는 새도 있어요. 새 종류 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달라요.
귀한영상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청량하네요 날개를 펼친모습이 장엄하기 그지없습니다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와우 ! 비얌이 가지인양 꽃나무에 천연덕스레 걸쳐 있네유 새 앉으믄 먹을라구유!
바닥에 뱀 있는거는 봤는데 꽃나무에는?? ㅋㅋ. 화질이 안좋을 때 봐서 착각 하신듯 하네요. 나중에 풀hd로 될 때 다시 봐 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개개개개 비비비비 하고 우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마워요👍👍
천상 소리꾼이죠....~~아름다운 수련과 더불어 더할 나위 없네요...
하이톤에 깨끗하군요 잘 들었습니다 😊
봄에 미동가믄 엄청 마니 듣던소린데 짝 찾는 소리였군유!
까치새끼는어미로부터 몆일만에이소하나요?
이소는 새끼가 둥지를 떠나는걸 의미합니다. 까치의 경우 이소는 3주에서 조금 더 걸린다고 하네요. 둥지 밖으로 나와서도 1주일 정도는 어미의 도움을 받아 먹이를 먹습니다.
ua-cam.com/video/JMVztXvQTz4/v-deo.html 이소 후 먹이 주는 장면입니다. 소형 새들의 새끼들은 처음부터 비행에 큰 어려움은 없는데 까치, 멧비둘기, 까마귀 등 중소형 새들은 이소 후 몸무게가 좀 나가서 비행에 어려움을 겪는걸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어머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 이걸 드러밍이라 하는군요 소리는 들어봤지만 쪼는건 첨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22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아 ! 가짜 나무껍데기에다 드러밍 하네유! 근처에 까치가 많은거같은디 노랫소리도 듣고 잘봤습니다.
드러밍 소리 크게 하려고 자리 골라서 하는건 비밀이에요.
@@army-bird 앗 그렇군유!
아 ! 이게 큰유리새 목소리군유.
드럼밍 후 두리번두리번 어디 있나? 찾는 것 같아요.😀
네 저두 그렇게 느꼈어요
저뻐꾸기는 알미워유! 뱁새둥지에 탁란해서... ㅎㅎ
저도 탁란은 영상으로만 봤는데 충격적이더라구요. 그래도 뻐꾸기는 얼마나 열심히 뻐꾹이 날리는지 아시자나요.
앗! 이소리가 꾀꼬리 목소리였군유! 어릴땐 많이 들었는데 최근에는 못들었어유.
보통 4월 하순에는 들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5월 중순에 처음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뻐꾸기 가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자세히 확대해보니 꽁지가 까딱까딱 하네요 감사합니다 5월은 모정의 계절 ~~~~~🎉 탁란을하고 새끼에게 어미 목소리를 들려주는것 애간장 태우네 뻐꾸기 ~~~
오른쪽에도 멀리 한마리가 더 있었던거 같아요. 물론 찾지는 못했지만요.
@@army-bird 예 한마리 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벌레 먹을라구 하는게 아니구 짝 찾는 소리라구유? 짝찾을때두 드러밍 하나유?
물론 벌레 파먹을 때 나무 쪼으니 드러밍 하는거 맞구요. 짝 찾을 때도 드러밍 합니다. 위 영상도 소리를 크게 내기 위해서 취한 행동으로 보였습니다. 참고로 청딱따구리 이긴 하지만 짝 찾을 때 드러밍 하는거 보실 수 있어요. ua-cam.com/video/Or4h3oaH8og/v-deo.html 1:29
요즘 꾀꼬리 소리는 들려오는데 눈에는 안보여요.잘 봤어요👍👍👍😀👈
네 그래서 '못찾겠다 꾀꼬리' 조용필 노래도 있자나요 ㅋㅋ
참 아름다운 소리네요
Nice and beautiful video. Thanks for sharing.
My pleasure.
단란한 가족이네요
텃새가 심하여 결국 쫒겨갔네유. ㅎㅎ
아무래도 딱따구리에겐 나무가 많은 숲이나 산이 좋을거 같네요
오색 실제로 보고싶네요 ㅎㅎ 냅다 위협수준이 아니고 공격하는 모습보고 까친가 했더니 아니었네요 댓글보고 찌르레기구나 알았네요 ㅅㄴㅅㄴ
위협하는 새는 무슨 새인가유? 자기영역에 들어왔다구 집단공격하네유.
찌르레기 입니다. 집단으로 다녀서 그런지 혼자 잘 있는 딱따구리를 괜히 위협한거 같네요.
하천에서 운동 하다보면 우리 깡패...가 많이 보이는데 이 친구는 유순해 보이네요 새의 매력인가봅니다❤😊
예전에 꽁지깃 짧은 까치 보고 유조인가 싶었는데 새끼였군요
유조랑 새끼랑 뜻이 다른가요? 전 잘 모르겠네요.
@@army-bird 같은말이죠 ㅋㅋㅋㅋㄱ 주변에 생태 전문하시는분들한테 주입받아서... 유조..! 유조..! 이랬어요
꽁지를 계속 파닥파닥거리는게 귀엽네요.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