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이후에 이해원, 설맞이, 이로운 등 많은 모의고사 해설강의를 들었어요, 해설강의를 통해서 역함수나, 함수추론 조건해석, 자연수 수열 접근법 등 문제 태도를 많이 배웠고 해설중 간혹 해주시는 쓴소리를 통해서 내가 풀었던 문제를 다시 한번 되돌아봤던 좋은기억이 있네요. 비록 본 수강생은 아니고 인터넷상으로만 봤지만 저에게는 강사보다는 선생님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원래 댓글을 잘 남기지 않지만 마지막이라 하시길래 고마움 마음을 전하고자 장문으로 작성합니다 6개월간 정말 고마웠습니다
저 질문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15번 해설이 옳지 않은풀이 같습니다 함수추론할때 (x-a)가 분모에 하나 이고 분자에 두개를 가져서 분모에 영인자를 하나 지워도 분자에 (x-a) 가 남아 있을 것이기때문에 i(x) 자체로 0이 되지는 않지만 영인자가 하나 남아있기때문에 k(x) =(x-a)(x-b) 로 확정짓기 어려워 보입니다. 해설지에 적혀있는데로 최솟값을 가져야함으로 생각하면 (x-a)(x-b)로 추론가능해서 풀이가 틀린거 아닌가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설레임팀 구성원입니다ㅎㅎ 구글 검색하다 우연히 떠서 1시간 정주행했네요ㅋㅋ 우선 상세한 풀이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가 어떤 방향성으로 제작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생각도 여럿 하게 되네요. 확실히 얻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전성”있는 모의고사도 중요한 요소임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감사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 댓글 남겼고, 과분한 부탁이지만 혹시나 추후 2~3회차 촬영 계획 있으시면, 포만한 및 시대북스에 올라와있는 3회차 미적30 정오사항(내용 : |f(x)| 이계도함수 연속이다) 반영해주심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저희가 첫 시도다보니 여러 비판들을 피드백받으면서 성장하고 싶어, 절대 저희 의식하지 마시고 현재와 같이 좋은 강의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이 길었네요. 다시금 감사드리고, 혹여나 댓글 삭제 필요하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먼저 꽤나 비판적인 내용의 영상이었다는 점 사과 드립니다. 저는 일반 학원에서 고3들을 가르치고 있는 작은 강사입니다. 1등급부터 3등듭까지 다양하게 있고 보통 눈에 밟히는 아이들은 2등급 초반. 보통 사설모의고사에서 70-80점대를 맞는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이 안정적인 1등급이 되는것이 3,4등급 아이들이 2등급이 되는일보다 몇배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결국 이 아이들에게 남은것은 태도가 대부분이거든요 실모를 보고 정확한 피드백을 하는 태도 예를들면 영상에서 언급했듯 지면해설을 꼼꼼히 읽고 자기만의 언어로 다시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들이겠지요. 강사의 수업을 듣는다면 그 강사가 말하는 행동요령과 문제를 풀어나가는 일관성들을 잘 체화시켜 적용하는 것들. 기본이지만 시간 분배나 문제푸는 순서들에 대한 전략 등등 고정하여 관찰하는 추론 방식에 대한 일관성등도요 이러한 것들을 해내는 것은 학생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문제가 무엇을 변별하였고 왜 어려웠고 왜 니가 틀린것인지 등등에 대한 분석은 전적으로 해설지나 강사가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극상위권들은 스스로 할수있겠죠?) 그리고 놀랍게도 위에 언급한 등급대의 학생들은 위에 그 어떠한 것도 제대로 해내지 못합니다. 그런 현실이 저는 가장 답답하기도 하고요 공비가 음수임을 고려하는 것 원시함수와 원함수가 함께 등식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숨은 조건을 찾아내는것 외분점공식, 운동방향이 변하는 순간 정수나 자연수 조건의 부정방정식을 풀어내는 것 t에 의존된 구간의 최대 최소 함수의 개형을 그려내는 것 수직이등분선의 정의를 이해하는 것 절댓값을 수렴시키려면 짝수개의 인수가 필요한 것 삼각함수의 숨은 관계식을 찾아내는 것 상수와 변수를 구분하는 것 점화식의 케이스를 줄여내는 것 원함수의 극한을 먼저 조사하는 것 원함수와 도함수의 부호를 통해 개형을 잡아내는 것 부정형 극한의 존재성과 정적분과 급수와의 관계 등등 위 언급한 모든것들이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변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몇가지를 확실하게 해내느냐가 1,2의 경계겠지요 다만 변별포인트가 모두 제가 언급하고 있는 등급대의 아이들은 잘 하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당연히 부족한 아이들이지요.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전부 너의 책임이야 라고 말하는 것은 저 또한 무책임하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지금 시기에 그러한 잔소리가 필요할까도 의문이 들었습니다. 9번에서 언급했듯 뭐 공비가 음수인걸 확인 못해서 틀릴수도 있죠 사람이 완벽할순 없으니까요. 그렇기에 꽤나 비판적이게 영상을 찍게 된것 같습니다. 절대로 설레임팀을 비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었고 오히려 정말 훌륭한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 1회분으로 위에 언급한 수능수학의 중요한 변별력들을 모두 공부할수 있거든요. 그런데 정말 위 등급대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의고사는 뭘까요? 요즘 가장 핫한 모의고사는 서바나 강k 등이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지만 극상위권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모의고사지만 그 아래 등급대에겐 글쎄요.. 이 아이들은 해설지를 독해하는 능력이 거의 제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바나 강k는 굉장히 폐쇄적인 모의고사라 해설지가 자세하지 않습니다. 그 학원에 속하는 아이들에게만 해설강의나 모의고사가 제공이 되니까요 어떻기 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저한테 위 모의고사들을 질문 합니다. 보통은 해설지가 이해가 안되니 이해를 시켜달라는 겁니다. 근데 저희들은 그래도 전문가니까 알잖아요. 해설지 독해를 못하는 문제를 굳이 풀어야 할까요? 아이들은 그럼에도 불안함에 위 모의고사들을 구해서 풉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불법 범죄자로 몰죠. 아이들의 불안함으로 장사를 하는 그 현실이 저는 너무 싫습니다. 따라서 설레임 모의고사 같은 열정이 넘치는 모의고사들을 해설하는 것이 저는 좋습니다. 물론 모두가 순수하게 장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저도 설레임팀이 오르비나 포만한에서 올리는 글들을 보면 아이들을 상대로 장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지지는 않거든요. 해설을 읽어봐도 느낄수 있고 스킬북의 ox50문항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문제들 또한 열정이 있기에 학습요소들을 넣으신걸거고요. 제가 뭐 작은 강사고 평가할 능력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설레임팀 같은 팀이 저는 더욱 많아지고 좋은 경쟁을 해야 우리나라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절대 저의 비판에 방향성을 바꾸지 않았으면 합니다. 단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제가 모의고사 해설을 했고 제가 맡는 아이들의 현실에 입각하여 말씀들 드렸던 것입니다..! 근데 정말 고민이 있긴 합니다. 위 아이들에게 좋은 모의고사는 뭘까요? 스킬북이나 해설집을 정말 자세하기 읽게 만들고 위에 언급한 문제들에 대한 피드백을 스스로 확실하게 하게 만드는 방법은 뭘까요? 서바 강k가 아닌 설레임 설맞이 이해원 이로운 팀 등등의 모의고사를 풀어야 하는 적정 등급이란것은 뭘까요? 그리고 얼만큼을 풀어봐야 할까요? 아이들이 묻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면 성적이 나올까요 저는 대답을 합니다. 제발 올바른 태도로 문제를 읽고 올바르게 피드백을 받고 피드백을 한다면 어떤 모의고사건 양은 중요하지 않다고요 우리나라 수험생의 대부분은 4%가 아닌 30%니까요 (그 이하는 공부라는 행위를 안하는 것이니..) 극상위권아이들은 말 안해줘도 알아서 하고 그 이하 아이들은 아무리 말을 해줘도 안하니.. 뭐 아마 정답을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강사생활이 끝나는 날까지 고민을 해 나가야 하는 문제일거고요 그냥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서바나 강k를 반드시 풀어야 성적이 나와 -> 이게 마케팅이건 뭐건 말이 안되는 상황이잖아요 설레임 모의고사를 반드시 풀어야돼가 아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모의고사팀이야라는 말을 들으셨으면 꼭 좋겠습니다! 2,3회도 물론 해설을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이미 과제가 나갔거든요 ( 이미 올렸어야 하는데 바빠서..) ※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는데 요약은 1. 설레임팀같은 팀이 많아지길 바란다 너무 좋다 2. 단지 강사가 애들 기죽을까봐 대신 욕해준거다ㅠㅠ
30번은 f(0)=g(0)인 상태에서 f(0)=g(0)=0일 가능성이 높긴하나 반드시 그런것이 아니라 실제 (0,0)을 지난다 가정을 하니 f'(0)=-1이 나와서 미분이 가능하므로 조건에 부합한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설명한 것은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설명한 것이므로 오개념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쌤❤
와....... 왜 서노
이해원 파이널 1회도 해주세요 ㅠㅠ
설맞이 이해원 해설 잘 들었습니다 오답하고 복습하는데 도움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수능 결과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실모 혼자복습하는거 너무 힘들었는데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51:13 에서 k가 3의 배수일 수도 있지 않나요?
네 그건 가능한데 바로 다음케이스에서 세번째에서 3의배수로써 변화하는 상황을 카운팅하기 때문에 중복카운팅을 할 필요 없습니다.
츤데레네요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해라 원준아 ㅎㅎ
6모 이후에 이해원, 설맞이, 이로운 등 많은 모의고사 해설강의를 들었어요, 해설강의를 통해서 역함수나, 함수추론 조건해석, 자연수 수열 접근법 등 문제 태도를 많이 배웠고 해설중 간혹 해주시는 쓴소리를 통해서 내가 풀었던 문제를 다시 한번 되돌아봤던 좋은기억이 있네요. 비록 본 수강생은 아니고 인터넷상으로만 봤지만 저에게는 강사보다는 선생님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원래 댓글을 잘 남기지 않지만 마지막이라 하시길래 고마움 마음을 전하고자 장문으로 작성합니다 6개월간 정말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되는 댓글이네요. 보잘것 없는 제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14번 그냥 계산으로 밀어서 풀었는대 괜찮나요
네 그럼요
@@은한쌤 한석원 한석만 모의고사해주시나요 차은우님???
수고하셨습니다
@@DDuluh_songtaesub 송태선
이해원 파이널 다음회차는 언제 올리실 예정인가요??
이번주내로 올리겠습니다
밥한끼사주새요
이유찬
등급컷알수있을까요
@@mijulee9204 88-84라고 하네요
저 질문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15번 해설이 옳지 않은풀이 같습니다 함수추론할때 (x-a)가 분모에 하나 이고 분자에 두개를 가져서 분모에 영인자를 하나 지워도 분자에 (x-a) 가 남아 있을 것이기때문에 i(x) 자체로 0이 되지는 않지만 영인자가 하나 남아있기때문에 k(x) =(x-a)(x-b) 로 확정짓기 어려워 보입니다. 해설지에 적혀있는데로 최솟값을 가져야함으로 생각하면 (x-a)(x-b)로 추론가능해서 풀이가 틀린거 아닌가 질문합니다.
푼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ㅠ 아마 제가 오류일거에요 당일날 풀고 해설하다보니 자잘한 논리적 결함이 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철중 영상 다시안올라오나요..? 전까지 해설영상 잘 봤습니다 ㅠㅠ 5회차풀고 해설영상볼랬는데 없네여 ㅠㅠ으악~
강철중은 안올라올거 같습니다!
3:39:31
자나가다가 댓글 답니다 29번 문제 나 조건에서 양변에 f(x) 빼고 양변 적분하면 바로 식 나오지않나요?
안녕하노 이정환이노. 홍보하러 왔노. ua-cam.com/video/D76i8WqTlZs/v-deo.htmlsi=YBnUvSmJLz4jgOTo링크 첨부할테니 많관부노
수강생은 아니지만 긍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13번에 f0과 f2가 연속성 때문에 당연히 같다고 하셨는데 결론적으로 같기는 하지만 왜 같은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f0랑 f2가 달라도 되는거 아닌가요? 이해원 모고 지면해설에서는 계산으로 a를 찾아서요
f(x)가 닫힌구간 [0,2]에서 x^2(x-2)니까 f(0)=f(2)여야 지요
어라 다른문제군요
f(x+2)=F(x)/x이므로 우변을 0으로 보내면 미분계수 정의로써 f(0)=f(2)여야 하는게 맞네요 제가 푼건 비약입니다 감사합니다
독재하는 엔수생인데 강의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샤인미 해설도 올려주시나요??
@@맨유리-j7q 샤인미는 안합니다..!
21번은 완전한 풀이는 아닙니다. 실제로 계속 진행을 할때 뒤의 붙는 상수가 연속된 자연수의 곱이어야 되는 이유는 없으니까요. 계산 구조를 남기거나 수학적귀납법으로 밝힐수는 있겠지만.. 실전용 풀이 정도로만 받아들이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혹시 이제 더 이상 영상 올릴계획은 없으신가요?
@@우다다다-z3w 설레임 설맞이 이해원파이널 이로운 파이널 올라가고 끝일거에요
혹시 이로운 파이널은 언제 올라오나요??
강철중은 사라졌나요?ㅠㅠ
넵.. 올려놔도 되는지 한번 물어볼게요
수험생활에 믾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삭제된 모의고사 해설 영상은 볼 수 없게 된건가요??? 감사합니다!
저작권 문제가 있어서 팀들마다 허락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허가가 된것은 다시 올려놨고요~
@@은한쌤 아 넵 감사합니다 강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다른 해설강의 영상들도 다시 잘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설레임팀 구성원입니다ㅎㅎ 구글 검색하다 우연히 떠서 1시간 정주행했네요ㅋㅋ 우선 상세한 풀이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가 어떤 방향성으로 제작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생각도 여럿 하게 되네요. 확실히 얻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전성”있는 모의고사도 중요한 요소임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감사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 댓글 남겼고, 과분한 부탁이지만 혹시나 추후 2~3회차 촬영 계획 있으시면, 포만한 및 시대북스에 올라와있는 3회차 미적30 정오사항(내용 : |f(x)| 이계도함수 연속이다) 반영해주심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저희가 첫 시도다보니 여러 비판들을 피드백받으면서 성장하고 싶어, 절대 저희 의식하지 마시고 현재와 같이 좋은 강의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이 길었네요. 다시금 감사드리고, 혹여나 댓글 삭제 필요하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먼저 꽤나 비판적인 내용의 영상이었다는 점 사과 드립니다. 저는 일반 학원에서 고3들을 가르치고 있는 작은 강사입니다. 1등급부터 3등듭까지 다양하게 있고 보통 눈에 밟히는 아이들은 2등급 초반. 보통 사설모의고사에서 70-80점대를 맞는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이 안정적인 1등급이 되는것이 3,4등급 아이들이 2등급이 되는일보다 몇배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결국 이 아이들에게 남은것은 태도가 대부분이거든요 실모를 보고 정확한 피드백을 하는 태도 예를들면 영상에서 언급했듯 지면해설을 꼼꼼히 읽고 자기만의 언어로 다시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들이겠지요. 강사의 수업을 듣는다면 그 강사가 말하는 행동요령과 문제를 풀어나가는 일관성들을 잘 체화시켜 적용하는 것들. 기본이지만 시간 분배나 문제푸는 순서들에 대한 전략 등등 고정하여 관찰하는 추론 방식에 대한 일관성등도요 이러한 것들을 해내는 것은 학생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문제가 무엇을 변별하였고 왜 어려웠고 왜 니가 틀린것인지 등등에 대한 분석은 전적으로 해설지나 강사가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극상위권들은 스스로 할수있겠죠?) 그리고 놀랍게도 위에 언급한 등급대의 학생들은 위에 그 어떠한 것도 제대로 해내지 못합니다. 그런 현실이 저는 가장 답답하기도 하고요 공비가 음수임을 고려하는 것 원시함수와 원함수가 함께 등식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숨은 조건을 찾아내는것 외분점공식, 운동방향이 변하는 순간 정수나 자연수 조건의 부정방정식을 풀어내는 것 t에 의존된 구간의 최대 최소 함수의 개형을 그려내는 것 수직이등분선의 정의를 이해하는 것 절댓값을 수렴시키려면 짝수개의 인수가 필요한 것 삼각함수의 숨은 관계식을 찾아내는 것 상수와 변수를 구분하는 것 점화식의 케이스를 줄여내는 것 원함수의 극한을 먼저 조사하는 것 원함수와 도함수의 부호를 통해 개형을 잡아내는 것 부정형 극한의 존재성과 정적분과 급수와의 관계 등등 위 언급한 모든것들이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변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몇가지를 확실하게 해내느냐가 1,2의 경계겠지요 다만 변별포인트가 모두 제가 언급하고 있는 등급대의 아이들은 잘 하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당연히 부족한 아이들이지요.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전부 너의 책임이야 라고 말하는 것은 저 또한 무책임하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지금 시기에 그러한 잔소리가 필요할까도 의문이 들었습니다. 9번에서 언급했듯 뭐 공비가 음수인걸 확인 못해서 틀릴수도 있죠 사람이 완벽할순 없으니까요. 그렇기에 꽤나 비판적이게 영상을 찍게 된것 같습니다. 절대로 설레임팀을 비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었고 오히려 정말 훌륭한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 1회분으로 위에 언급한 수능수학의 중요한 변별력들을 모두 공부할수 있거든요. 그런데 정말 위 등급대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의고사는 뭘까요? 요즘 가장 핫한 모의고사는 서바나 강k 등이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지만 극상위권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모의고사지만 그 아래 등급대에겐 글쎄요.. 이 아이들은 해설지를 독해하는 능력이 거의 제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바나 강k는 굉장히 폐쇄적인 모의고사라 해설지가 자세하지 않습니다. 그 학원에 속하는 아이들에게만 해설강의나 모의고사가 제공이 되니까요 어떻기 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저한테 위 모의고사들을 질문 합니다. 보통은 해설지가 이해가 안되니 이해를 시켜달라는 겁니다. 근데 저희들은 그래도 전문가니까 알잖아요. 해설지 독해를 못하는 문제를 굳이 풀어야 할까요? 아이들은 그럼에도 불안함에 위 모의고사들을 구해서 풉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불법 범죄자로 몰죠. 아이들의 불안함으로 장사를 하는 그 현실이 저는 너무 싫습니다. 따라서 설레임 모의고사 같은 열정이 넘치는 모의고사들을 해설하는 것이 저는 좋습니다. 물론 모두가 순수하게 장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저도 설레임팀이 오르비나 포만한에서 올리는 글들을 보면 아이들을 상대로 장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지지는 않거든요. 해설을 읽어봐도 느낄수 있고 스킬북의 ox50문항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문제들 또한 열정이 있기에 학습요소들을 넣으신걸거고요. 제가 뭐 작은 강사고 평가할 능력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설레임팀 같은 팀이 저는 더욱 많아지고 좋은 경쟁을 해야 우리나라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절대 저의 비판에 방향성을 바꾸지 않았으면 합니다. 단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제가 모의고사 해설을 했고 제가 맡는 아이들의 현실에 입각하여 말씀들 드렸던 것입니다..! 근데 정말 고민이 있긴 합니다. 위 아이들에게 좋은 모의고사는 뭘까요? 스킬북이나 해설집을 정말 자세하기 읽게 만들고 위에 언급한 문제들에 대한 피드백을 스스로 확실하게 하게 만드는 방법은 뭘까요? 서바 강k가 아닌 설레임 설맞이 이해원 이로운 팀 등등의 모의고사를 풀어야 하는 적정 등급이란것은 뭘까요? 그리고 얼만큼을 풀어봐야 할까요? 아이들이 묻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면 성적이 나올까요 저는 대답을 합니다. 제발 올바른 태도로 문제를 읽고 올바르게 피드백을 받고 피드백을 한다면 어떤 모의고사건 양은 중요하지 않다고요 우리나라 수험생의 대부분은 4%가 아닌 30%니까요 (그 이하는 공부라는 행위를 안하는 것이니..) 극상위권아이들은 말 안해줘도 알아서 하고 그 이하 아이들은 아무리 말을 해줘도 안하니.. 뭐 아마 정답을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강사생활이 끝나는 날까지 고민을 해 나가야 하는 문제일거고요 그냥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서바나 강k를 반드시 풀어야 성적이 나와 -> 이게 마케팅이건 뭐건 말이 안되는 상황이잖아요 설레임 모의고사를 반드시 풀어야돼가 아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모의고사팀이야라는 말을 들으셨으면 꼭 좋겠습니다! 2,3회도 물론 해설을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이미 과제가 나갔거든요 ( 이미 올렸어야 하는데 바빠서..) ※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는데 요약은 1. 설레임팀같은 팀이 많아지길 바란다 너무 좋다 2. 단지 강사가 애들 기죽을까봐 대신 욕해준거다ㅠㅠ
30번 논리 전개가 약간 맘에 안드는데, g'(x)가 반드시 갈아타야 한다는 이유 설명이 빠져있는것 같네요 결론적으로는 그 설명을 마지막에 하긴하는데 처음부터 했어야 하는 사고입니다. 물론 실전에선 당연히 갈아탈거라는 믿음을 갖고 푸는게 맞긴하고요
이어폰끼면 왼쪽밖에 안들리네요ㅠㅠ
@@엄건Uhm 그렇군요 장비가 좋지 않습니다
36:34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해설강의 찍으실 남은 모의고사 어떤게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짐빔-r7d 설레임 전회차, 설맞이 시즌2, 이로운 파이널 , 이해원 파이널. 10 11덮. 샤인미. 설맞이 샤인미 콜라보 , 설맞이 강철중 콜라보는 확실히 찍을거고 아마 올해 이정도로 마무리 하고 몇개 더 할수도 있을것 겉아요
@@은한쌤 답변 감사합니다~
34:00
13번 해설 오류입니다 1:07:50쯤에 이야기합니다
감사합니디❤
43:08
1:32:23
이어폰 끼면 오른쪽 소리만 들려요ㅠㅠ
제보 감사합니다
20번도.. 변곡점이 필요없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변곡점을 확인 안하면 위로볼록에서 접하는 상황을 생각할수 있게되어 (이상한 놈이긴 합니다) 오답이 나올수 있습니다.
30번은 f(0)=g(0)인 상태에서 f(0)=g(0)=0일 가능성이 높긴하나 반드시 그런것이 아니라 실제 (0,0)을 지난다 가정을 하니 f'(0)=-1이 나와서 미분이 가능하므로 조건에 부합한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설명한 것은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설명한 것이므로 오개념입니다
또한 제가 그린 그림은 세타가 예각일수 없으므로 탄젠트 (파이-세타) =-3/4라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두면 m=-1/3이 정확하게 나와 저런 저능아 적으로 사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죄송합니다 !
1:29:48 헛소리입니다 정정함이 어떻게 미불입니까? 헛소리 하면 좀 지적을 해주세여 개형만 대충 판단하다보니 헛소리 한겁니다 g'이 그냥 증가하다가 내려가서 0을 찍는겁니다
59:00 헛소리입니다 저런 그림은 안됩니다 f(3)=0이 [1,3]에서 최대여야 하기 때문에 안됩니다
혹시 오늘 제가 받으러가도 될까요?? 어제 갔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alwaysbecrying6342 문앞에 있으니까 가져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