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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본이 최초 출시 후 버전이 계속 업데이트 된거라 오래전 모델과는 여러 가지 차이가 꽤 많습니다. 한국에 수입되는 모델은 빈본 100플러스로 기존 빈본 100 모델대비 생두 투입량이 100g에서 120g으로 변경되면서 하드웨어도 변경되었고 프로파일도 다시 재설계되었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네 일반적인 가스타입 로스터들과 비교 할 때 특별히 차이나는 부분은 없습니다.

엑스블룸 오리지널은 처음에는 리유저 드리퍼 바닥면에 기본 레서피 태그가 부착되어 나왔고 이후에는 레서피 카드 형태로 제공되었습니다. 이 레서피를 바로 사용해 추출하는 것도 가능하고 앱에서 수정 후 사용해도 됩니다

@coffeeworksfactory2959 혹시 스튜디오랑 오리지널중 추천하시는게 있을까요 정말 커피는 잘모르고 브루잉위주로 커피집에서 하루한두잔마싲니다.

@@DongGeonhome 현시점에서는 기능과 가격적인 부분을 본다면 스튜디오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튜디오가 기능더 더 많고 가격도 보다 저렴합니다. 오리지널은 스튜디오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케이스가 금속이고 디자인도 더 예쁩니다. 외적인 부분과 간편한 사용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비싸더라도 오리지널을 선택합니다.

네 그정도 용량은 충분히 대응 가능합니다.

@ 답변 감사드립니다 !!

부디 만족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제조사 권장은 한 배치 후 10분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인데 실제로는 연속해서 10배치정도 했는데 괜찮았고 전시회 때 불특정 간격으로 계속 로스팅 했음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적당한 간격만 유지한다면 특별한 제약은 없지 않을까합니다.

​@@coffeeworksfactory2959 네~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네 빈본은 전부 생두 120g 투입입니다. 내장 프로파일은 반드시 120g을 사용해야 정확하게 로스팅됩니다. 이와 관련 된 내용들은 다시 리뷰 할 예정입니다.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비슷한 제품들 중 현재 가격과 실용성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주에 샘플 받을 예정이니 최대한 빠르게 추가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링크로 로스팅한 커피도 마셔봤었는데 좋았습니다. 다만 링크 가격은 해외 판매가 대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로직과 링크는 하드웨어는 동일하고 링크는 사샤 세스틱의 프로그램을 만진 제품이죠. 로직, 빈본 모두 하드웨어 자체는 좋은 로스터입니다. 저는 다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보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탱고 에이스 트윈 그라인더 2,200만 / 라떼 아트 팩토리 1,300만 / 마르코 PB8 온수기 18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고싶은데요~~~

구매 방법 알려주세요

mmmshop.kr/shop_view/?idx=458 여기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음… 저는 이렇게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에티오피아 워시드를 라이트 로스팅하고 싶다면 빈본 플러스 기본 프로파일로 라이트 로스팅을 해서 결과물을 확인 후 이것들을 불렛으로 로스팅한 결과물과 비교해 보는 방식입니다. 빈본의 결과물을 일종의 레퍼런스로 사용한다면 지금 내가 하는 로스팅이 괜찮은지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coffeeworksfactory2959 아 감사합니다 ㅎㅎ 조금만 더 고민하고 결제를 해봐야겠네요

챔피언이 로스팅한 커피를 사마시는 것이 사실 가장 편하고 좋기는 합니다 😁👍🏻

당연히 앱에서 자신만의 프로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다만 제이슨 후아가 만들어놓은 빈본 로스터의 기본 내장 프로파일은 손댈 수 없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

이제는 하이엔드 머신의 거품이 너무 심해져서 현실에 대해 어느 정도 알려드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제가 가장 애정하던 시네소가 이렇게 저문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울따름입니다. 은퇴한 마크 버넷 옹 아직 쌩쌩하신 것으로 들었는데 정말 개러지 스타일로 소량 생산이라도 해주면 안되나 싶네요 ㅎㅎ

이미 전자동 커피 머신들이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동결(?) 심지어 인하하면서 판도가 역전되기 시작했습니다. 고가 프랜차이즈들은 기존의 반자동 시스템을 전자동으로 변경 중이고 이 추세는 한국 뿐만 아니라 북미와 호주에서도 시작되었습니다. 중국 프랜차이즈는 이미 전자동이 대세입니다.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점점 하이엔드라는 상징성이나 의미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불렛은 무조건 수입품 구입하시는게 정답입니다. 수입사가 정말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놓은거고, 장비 특성상 설치 후 확인해야 할 부분이 생기기도 하는데 직구는 그런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전직 장비 수입사 입장에서 본다면 현재 밀레니엄의 불렛 가격은 말도 안될 정도로 착한겁니다 👍🏻

감사합니다. 불렛 추가 영상도 제작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

상업용 장비는 운용하는 입장에사는 내구성, 결과물의 일관성, 유지보수 측면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원두 품질과 세팅이 가장 중요하죠. 전자동 커피 머신은 점점 널리 사용 중이지만 여전히 평가가 안좋은 이유는 상당수의 업체가 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고 원두를 가성비에 맞추다보니 그렇습니다 현재 편의점 커피들 중 GS25가 가장 좋은 사례입니다. GS리테일 담당자 + 유라 코리아 + 동서 커피의 각 담당자들이 장시간에 걸친 테스트 후 원두를 세팅하고 이에 대한 유지보수 방법을 체계적으로 확립했습니다. 맥날의 번브루어는 배치브루 머신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베스트이자 스테디 제품입니다. 맥날의 아이스드립 커피도 맥날 R&D 팀의 레서피 및 운용 방법이 아주 효율적이고 좋습니다. 선입견 없이 마시면 어지간한 카페들 아이스드립은 가성비로 절대 이길 수 없는 정도죠.

@@coffeeworksfactory2959 역시 알고 먹는게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ㅎ 지에스는 먹을때마다 이건 참 먹을만하다 싶었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 지난번 탱고 머신 영상부터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북미 스페셜티 업체들도 에버시스 도입 사례들이 늘고 있고, 한국에서도 하이엔드급 중에는 에버시스가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두가 제일 중요하죠. 😁

키반과 라마 내용도 기획 중입니다 🙏🏻

하이엔드 전자동으로, 스폐셜티 커피 들어가걸로 먹어보면 다름.

결국 커피의 맛이라는게 머신이.결정하는게 아닌 콩이 결정하는거다 보니 아무래도... ㅎㅎ 콩을 바꿔보시는게

일단 다음편은 못다한 시네소 이야기 먼저 이어집니다. 😁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런저런 일들로 한동안 업데이트를 못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다음 편도 며칠 내로 올릴 예정입니다.

촬영과 편집을 제가 혼자 하다 보니 아직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댓글로 주신 의견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동일한 수준입니다. 참고로 노르딕 로스팅으로 유명한 라카브라 원두 수입사인 트레버틴의 담당자분도 탱고의 커피 추출 능력을 인정했었습니다.

새것 가격 기준인데 영상을 촬영했던 시점보다 지금은 더 올랐습니다. 그리고 중고는 경우의 수가 다 달라서 뭐라 딱잘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

한 10년전에는 장비 스펙을 보면 어느 정도 가늠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말씀하신대로 워낙 장비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는 알 수 없죠. ㅎㅎ

와 확증편향...

감사합니다. 조만간 저희 공장의 테스트 머신도 반자동에서 전자동으로 변경됩니다. 보다 심도 있고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리뷰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다이소에 가면 화장품 소분 용기들 중 작은 스프레이통을 사용하면 됩니다 🙏🏻

교육, 홈로스팅, 서브 커머셜 용도로 좋습니다

라떼 아트용 벨벳 밀크폼입니다. 👍🏻 안되면 천만원이나 되는 오토 스티밍 장비를 쓸 이유가 없죠. 😁 라떼 아트 팩토리로 검색해보시면 라떼 아트 시연하는 많은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속 트윈그라인더 모델 기준 2,000만 정도입니다

중국산 전자동 커피 머신은 유라(jura)와 WMF의 구형 유닛을 카피한 경우입니다. 초창기 품질은 도저히 눈뜨고 뵈줄 수 없는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오리지널 품질 수준으로 발전한 것을 물론이거니와 각종 전장류는 중국 특유의 혜자스러운 구성으로 엔트리급의 가성비는 중국발을 이기기 힘듭니다 하지만 미들급이상 하이엔드는 완성도와 전체적인 성능, 내구성, 연속 추출 속도와 부하를 견디는 실용성에서 유럽 제품에는 상대가 안됩니다. 중국산 자동차와 유럽산 자동차의 차이 정도 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 머신도 한 번 경험해 보세요. 현시점에서는 정말 반자동 시스템을 고집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

CharGPT가 저에게 잘못 된 정보를 알려줬습니다…. 🙇🏻

맞습니다. 누가 음료 제조를 해도 일정 수준 이상의 일관성이 보장되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