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mise of One Thousand Books
The Promise of One Thousand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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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분석, 안나 카레리나 샤프너 '지쳤지만 무너지지 않는 삶에 대하여'
출판사에서 받고 다른 책 읽느라 두었다가 여행 전 다 읽을 생각으로 책을 들었다. 요즘 인기 많은 힐링 도서라는 생각으로 펼쳤다가 논문에 버금갈 정도로 많은 연구와 조사를 해서 쓴 책임을 알고 연필을 들고 밑줄을 긋기 시작했다. 결국 여행지에서 들고 다니며 다 읽었다. 저자는 영국 켄트 대학교 문화사 교수이기도 하고, 과학적 연구 결과와 석학들의 지혜를 바탕한 번아웃 전문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수많은 내담자들과 대화를 하며 번아웃 상태, 혹은 그 상태로 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돕고자 이 책을 썼다. 남을 도우려는 책은 그 진심이 통한다고 믿는다. 책의 내용 중 많은 부분에 공감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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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로, 야키사와 사토시의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Переглядів 81День тому
책을 읽다 보니 진보초 헌책방 거리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도쿄는 가고 싶지 않을 줄 알았는데 10월 말부터 일주일 동안 열리다는 진보초 헌책 축제에 가보고 싶어질 줄이야. 책은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처음 배우는 이를 위한 책, 율곡이이 '격몽요결' Korean Books Review
Переглядів 64День тому
율곡 이이는 1536년에 태어나 50을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 신사임당을 16세에 여의고 3년간 사임당 묘전에서 시묘했다가 봉은사에 입산하여 불서를 탐독하며 금강산에서 수도하여 1년 만에 불교 철학에 통달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어머니의 가르침 외에는 거의 독학하다시피 한 그는 정치에 몸 담았다가 떠난 후 격몽요결을 비롯한 제자 양성과 학도 지침을 위한 책을 썼다. 교육을 최고의 가치로 삼은 그는 진정한 교육자였으며, 교사인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밑줄 긋는 책, 김훈 '허송세월' Korean Books Review
Переглядів 54714 днів тому
인도네시아 가기 전 준비하는 일보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분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느라 책 읽을 짬 내기가 어려웠다. 가기 전에 마무리해서 보내드리기로 했던 다음 책 쓰는 일에도 떠나기 전날까지 총력을 기울이다 보니 가기 전 이 책을 읽고 글을 쓰겠다던 나의 각오가 무색하게도 거의 앞부분에 머문 채 비행기에 올랐다. 자카르타에 가는 기내에서 플래시 불빛에 의지해 책을 많이 읽었고, 폰티아낙으로 가는 동안 끝까지 읽었다. 책을 다섯 권이나 가지고 갔는데 올 때는 밤 비행기여서 결국 이 책만 다 읽고 왔다. 칼의 노래를 읽고 좋아했던 김훈 님의 책을 그동안 여러 권 읽었고, 이 책이 나왔다는 걸 알고 북바이북에 신청했었다. 책방에서 이 책을 받고 잠깐 읽으며 밑줄을 얼마나 그었나 모른다. 첫 문장부터 나를...
놀라운 소설,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Переглядів 77Місяць тому
850쪽이 넘는 이 책은 놓기가 아쉬울 정도로 흥미진진했다. 제인이 고난을 겪었던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뿐 아니라 가정교사로 갔던 손필드 저택에서 만난 유쾌하지만 거리감 느껴지는 사람들도, 무어 하우스까지 가게 된 과정도, 그곳에서 만난 다정하거나 열정적인 사람들도 모두 살아있는 사람이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실감 나게 묘사가 되어 있다. 샬롯 브론테의 탁월한 문장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나이, 글, 그리고 선택, 임경선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Переглядів 96Місяць тому
책을 들고 음악회에 오가는 버스에서 읽었다. 이번 책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나이에 대해, 작가로서의 삶에 대해, 그리고 인생의 선택에 관해 적고 있다. 그중 가장 관심 있게 읽은 부분은 당연히 글쓰기에 관한 부분이다. 나이에 대한 관점도 재미있었다. 나이 포기파와 나이 의식파, 의식파를 다시 안티에이징파와 자연주의파로 나누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작가 자신은 에이지리스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그렇게 되고 싶지 않을까 싶긴 하다. 나이 드는 것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면서도 중심이 잘 서 있는 사람, 나이 드는 것을 겁내지도 으스대지도 않는 사람, 정직하고 자유로운 사람이다. 나를 포함해 누구나 그렇게 나이 들고 싶어 하지 않을까 싶다.
교육의 중요성,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Переглядів 712 місяці тому
두 세대에 걸친 이 이야기에는 사랑과 증오, 복수, 죽음을 비롯해 ‘교육의 중요성’도 녹아 있다. 히스클리프가 제대로 인정받고 교육을 받았다면 어떤 인물로 자랐을까? 힌들리의 아들 헤어턴이 방치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서로 증오하던 캐시와 헤어턴이 마지막에 화합하는 것을 보며 그래도 완전한 비극은 아닌 것 같아 안심하며 책장을 덮었다.
용기 있게 쓰기, 정용준 '소설만세'
Переглядів 632 місяці тому
내면에 무언가 가득한 사람이 글을 쓴다고 한다. 나는 내면에 쓰고 싶은 게 있는지 돌아본다. 그게 없다면 무엇이든 담아야 할 것이다. 빈 그릇을 쥐어짜 봐야 나올 건 먼지뿐이다. 내 그릇을 먼저 채우면 흘러넘쳐 글로 탄생할 것이다. 그래서 자꾸 책을 읽고 영화를 본다. 중요한 건 무언가를 자세히 관찰하는 눈이 아닐까 싶다. 똑같은 상황을 보더라도 그냥 넘기는 사람이 있고, 그 장면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을 하고 결국 글로 남기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작가란 이런 눈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싶다. 평범한 것을 비범하게 바꿀 수 있는 사람, 생각한 바를 바로 글로 쓰는 실천력을 가진 사람. 이것은 용기에서 비롯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의 글을 남이 어떻게 평가할까 하는 생각, 혹은 나 스스로 다른 글과 비교...
중년의 시간, 앤드루 포터의 '사라진 것들'
Переглядів 802 місяці тому
한창때를 지난 중년의 시간들은 우리에게 무력감을 줄까, 아니면 오히려 노련함을 선물할까? 그건 사람마다 생각하기 나름일 것이다. 다시 20대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때보다 지금이 부족한 면도 있지만 오히려 훨씬 편하고 좋다고 여기는 이도 있을 것이다. 책에 나오는 여러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전자에 속하는 사람이 많다.
아빠 소설가의 추적, 기욤뮈소 '브루클린의 소녀'
Переглядів 1133 місяці тому
유명 소설가인 라파엘은 몇 년 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가 그녀가 커리어를 위해 떠나면서 아들 테오와 함께 살고 있다. 실패 후 다시 만난 의사 안나는 그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 결혼을 앞둔 그는 테오를 전직 형사 마르크에게 맡기고 안나와 여행을 떠난다. 더 이상 숨기는 게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사랑스럽지만 어두운 구석이 느껴지는 안나에게 혹시 숨기는 게 있는지 묻는다. 안나가 보여주는 기가 막히는 사진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차를 타고 떠났다 금방 다시 가지만 안나는 사라지고 없다. 집으로 돌아온 라파엘은 안나를 찾기 위해 마르크와 추적을 시작한다. * 영상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솔직한 마음을 담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삶은 모순, 양귀자의 '모순'
Переглядів 1133 місяці тому
어려운 일이 생길수록 힘을 내는 엄마와 모든 게 편안하지만 늘 갈증을 느끼는 이모의 상황이 모순적이다. 작가가 만우절 날 거짓말같이 태어난 일란성쌍둥이 자매라는 두 인물을 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는 어쩌면 모순투성이인 채 살고 있는 게 아닐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생각마저도 모순일지 모른다. 그래서 시대도, 세대도 다른 이 소설에 공감하며 읽게 되는 것 같다. 이야기의 끝은 충격적이었고, 진진의 선택은 의외였다. 삶이 늘 그렇듯. 결국 지나고 보면 그 모순적인 선택이 모순적이지 않은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
늘 그리운 고성
Переглядів 983 місяці тому
복잡한 일상을 내려놓고 잠시 즐기는 여유
좋은 습관, 손웅정의 말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Korean Books Review
Переглядів 1323 місяці тому
틈나는 대로 책 읽고, 기록하고, 외우고, 운동하고, 청소하는 단순한 삶을 살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요즘은 자녀교육이나 진로 관련 강연으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다. 그런 중에도 분명 시간을 내어 기본적인 루틴을 감당할 것이다. 그의 청소 습관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마당을 쓸고 학교에 가는 아이. 부모가 걱정할 게 없겠다. 요즘도 청소를 열심히 한다고 한다. 하루에 락스로 화장실을 두 번 닦다니 청결해도 너무 청결하다. 청소에 걸리적거리는 장식물이나 물건 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옷도 두어 벌로 번갈아 빨아 입는 무척 부지런한 사람이다. #손웅정 #나는읽고쓰고버린다 #인터뷰 #책리뷰
호기심을 따라, 브라이언 키팅 '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
Переглядів 3794 місяці тому
재미있고도 유익한 책을 읽었다. 물리학자가 등장하는 자기 계발서라니. 기발한 발상이 과학자답다. 지은이는 우주론을 연구하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물리학 교수이자 과학자이다. ‘불가능 속으로(Into the Impossible - 이 책의 원서 제목과 같다)’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한다. 그는 노벨상 수상자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에게서 얻은 인생의 지혜들을 모아 책을 썼다. * 영상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솔직한 마음을 담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에너자이저, 미하일 칙센트미하이 '몰입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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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세계,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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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와 단편, 그리고 편지, 디 에센셜 프란츠 카프카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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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은 소설, 리처드 폴 에반스의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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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재능, 바다, 로랑스 드빌레르의 '모든 삶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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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소개된 책만 읽어도, 박균호의 '세계 문학 필독서 50'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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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된 오늘, 우리가 잃어버린 것, 박완서 소설집 '자전거 도둑'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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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보낸 희망, 임이랑 산문집 '밤의 마음'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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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시집, '창 밖은 오월인데'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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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 문지혁의 소설집 '우리가 다리를 건널 때'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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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풀어내는 이야기,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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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게 참 많구나, 김헌의 그리스 로마신화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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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함, 달라이 라마의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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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설렘과 함께, 박혜윤의 '도시인의 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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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은 내 사랑, 김훈의 '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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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dropkick127
    @dropkick127 6 днів тому

    추석연휴 잘보내셨어요 ? 오래간만에 들어와 보네요 ^^

    • @kelly9702
      @kelly9702 6 днів тому

      @@dropkick127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여름이 안 갈 것 같더니 갑자기 춥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 @empirekorea
    @empirekorea 15 днів тому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 @kelly9702
      @kelly9702 15 днів тому

      와 정말 대단하세요!!!! 너무나 정성스헌 영상이네요. 만드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전영진-v3o
    @전영진-v3o 18 днів тому

    배경음악을 끄고 녹음해주시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음악소리가 커서 잘 집중이 안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읽어주세요❤

    • @kelly9702
      @kelly9702 18 днів тому

      좋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유독 비장한 음악에다 볼륨도 크네요^^ 앞으로 의견 잘 반영해서 만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전영진-v3o
      @전영진-v3o 18 днів тому

      @@kelly9702 네. 고맙습니다. 구독누르고 또 들으러 오겠습니다. 번창하시고 좋은 내용 많이 올려주세요~~

    • @kelly9702
      @kelly9702 18 днів тому

      @@전영진-v3o 정말 감사합니다!!

    • @kelly9702
      @kelly9702 18 днів тому

      @@전영진-v3o 정말 감사해요. 큰 힘이 됩니다.

  • @언어는인격
    @언어는인격 21 день тому

    후각적 묘사 정말 굿이었습니다

    • @kelly9702
      @kelly9702 20 днів тому

      맞아요~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 @cpt9350
    @cpt9350 Місяць тому

    ㅎ선생님 요즘 블로그를 통 못해서 못 뵈었군요~ 태권도는 여전히 잘 하고 계시지요? 제인에어 대학때 부분적으로 배워서 아는데...완독은 해보지 못했네요 그 당시에는 철없고 노느라ㅎㅎㅎ 더우니 건강 조심하시고요~

    • @kelly9702
      @kelly9702 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태권도 너무 재미있게 계속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이제야 완독했네요. 재미있었어요*^^* 대단한 작가인 것 같아요. 더운 날 건강히 지내세요!

  • @테레사의산책
    @테레사의산책 2 місяці тому

    캘리님, 목소리가 또렷하고 맑아 너무나 듣기 좋아요. 유튜브를 도전하셨군요. 블로그 이웃 소울테레사인데요.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넘 반가워 댓글 남겼어요. 응원할게요.🎉

  • @shushutube
    @shushutube 3 місяці тому

    러브레터 감명깊게 읽고 유튜브로 검색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

    • @kelly9702
      @kelly9702 3 місяці тому

      권남희님이 번역한 책 읽으셨군요. 글을 참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여기까지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hyekyungkim8811
    @hyekyungkim8811 4 місяці тому

    Kelly! 일상이 수채화처럼 그려져 있네요. 재미있어요. 아직 읽어야 할 부분이 더 남아 있는데 주변에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89a24
    @89a24 4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어제 대구교보문고에서 한권 구매했습니다.표지와 목차가 마음에 들어서요~ 과학자들의 인생이야기는 재미가 있어요.

    • @kelly9702
      @kelly9702 4 місяці тому

      구입하셨군요. 밑줄긋고 싶은 문장이 많더라구요. 과학자들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dropkick127
    @dropkick127 7 місяців тому

    20대 객지에서 사회생활 하면서 유일한 낙[락]이 숙소에서 책을 읽는거 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책이 제손을 떠나 있더군요 시력도 많이 나빠졌구요 각지방마다 유명한 서점들이 있었는데 그지방의 서점에 갈때마다 참 행복했습니다 그때가 90년대초반 이네요 매달 리더스 다이제스트 나오는날을 기대하며 한권씩 매달매달 모았는데 지금은 한국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폐간 됐구요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발전되어도 활자매체 만큼은 사라지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도시철도 출퇴근 하면서 책보는 사람들은 거의 사라졌다 싶은데요 가끔씩 책을 읽는분도 봅니다 자전거 도둑 보니까 다른 장르지만 이문열 작가 이상문학상 수상집에 있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도 생각이 나네요

    • @kelly9702
      @kelly9702 7 місяців тому

      책을 원래 좋아하셨군요. 저도 책 읽는 재미로 사는 것 같아요. 덕분에 박완서님의 주옥같은 책들을 다시 접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기억납니다. 저도 가끔 읽곤 했어요. 지금은 폐간되었군요. 저도 책은 사라지지 않을 거라 믿어요. 이북이 발달해도 저는 아직 리더기를 사지 않았답니다. 손으로 넘기는 게 좋더라구요. 이문열님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영화와 책으로 여러번 접했는데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게 있어요. 정말 대단한 작품이지요. 그 책도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항상 좋은 말씀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dropkick127
    @dropkick127 7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박완서 선생님 작품도 한번씩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전거 도둑 아님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먹었을까 ? 등등 미망도 ^^

    • @kelly9702
      @kelly9702 7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금강야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오랜만에 박완서님 책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dropkick127
    @dropkick127 9 місяців тому

    2023년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kelly9702
      @kelly9702 9 місяців тому

      금강야차님 안녕하세요? 한 해 고생 많으셨지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 @cpt9350
    @cpt9350 9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태권도하시더니 이제 유튜브도 하시는군요~^^ 블로그 읽다가 발견ㅎㅎ 구독했습니다 이제 유튜브로 뵐께요

    • @kelly9702
      @kelly9702 8 місяців тому

      구독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분이시네요*^^*

  • @dropkick127
    @dropkick127 9 місяців тому

    인구소멸로 인해서 요즘 부산을 보고 노인과바다 라고 하더군요 소설과 무관한 얘기 드려 죄송합니다 ㅋ

    • @kelly9702
      @kelly9702 9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그 말 들은 것 같아요. 부산을 비롯한 바다 도시에 아이들이 믾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dropkick127
    @dropkick1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애플티비 가입자가 아니라서 유튜브 채널 몰아보기로 봤는데요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이던데 원작소설은 아닌가 보군요 일제강점기 제고향 삼천포도 어업수탈기지 였다는 얘길 얼핏 들은거 같아 초반에 공감이 약간 들더군요 사투리도 지금 부산 사람들이 쓰는 사투리가 아니라 서부경남 사람들이 쓰는 사투리 같아 정겹고 어떻게 배우들이 저런 옛 경상도 방언을 완벽하게 구사했을까 하는 제작진의 노력도 엿보였습니다 파친코 라는 드라마가 뜨서 그런지 초반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가니까 문학사상사에서 나온 파친코 책가격이 엄청 높게 책정되어서 판매되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지금은 알라딘 인터넷 중고서점에 많이 풀렸드라구요 저도 시간되면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이민진 작가가 재미교포라 그런지 약간 이질적 으로 책을 썼다는 분도 제법 있네요 암튼 영상 잘보고 갑니다 선생님 ^^

    • @kelly9702
      @kelly97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삼천포가 고향이시군요. 아름다운 삼천포에서 배 사진을 찍어 대학교 졸업작품 그렸던 좋은 추억이 담긴 곳이네요. 어업 수탈지였다니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저도 남해에서 태어났습니다^^ 유튜브로 잠깐 만난 영화에서 경상도 사투리가 정말 정겨웠습니다. 책에도 사투리를 잘 살렸구요. 이질적인 면은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래 살아보지 않은 작가가 어떻게 이렇게 장면을 자세히 묘사했나 싶을 정도로 잘 표현해 감탄하며 읽었어요. 헌책이 나오고 있군요. 저는 빨리 읽어보고 싶어 서점에서 구입했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dropkick127
    @dropkick1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합니다 ^^ 소설가나 화가나 그들에게는 주어진 사명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시대를 말해야 되고 그려야 된다는 것을 그래야 후대에 사는 사는 사람들이 역사를 제대로 볼거 같아요

    • @kelly9702
      @kelly97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덕분에 좋은 책을 읽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고전이나 명작을 많이 읽어보려고 해요. 사명의식.. 정말 작가는 그 시대의 한 부분을 자세히 그렸더군요. 당시를 살아보지 않아도 실감나게 읽을 수 있을 만큼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ealone_freedom
    @realone_freedom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오~~ 저도 정말 인상깊게 읽었던 에세이 입니다^^

    • @kelly9702
      @kelly97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읽으셨군요. 하루키 책에 다시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 책도 너무 좋았구요.^^ 댓글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Рік тому

    비법이 달리 있겠어요? 그런 입문서??? 를 들추는 시간에... 입사준비로 처세책만 읽어대는 것과 같지 않겠어요? "그저 써라" 아마 헤밍웨이가 한 말일 겁니다. 소위 한국의 베스트셀러들을 보면 더 자신감 생기지 않나요? '저게 베스트????' 나도 무명??? 글쟁이지만... 오늘도.제목하나.써두고 내버려둔 쓸 글 앞에서 한참을 미루고 있지만... 그러다보면 쓰여져 있더라고요. 난 사진기자로... 그러다 사진으론 부족해 글을... 그러다보니 어쩌다가 역사소설 등 소설 4권을 냈기도.하지만... 즐겨보세요. 글쓰기를. 내가 요즘 그림에 빠져살며.'내가 화가가 돠려고 하는 건 아니잖아?' 내 나이 67에... 목소리애 힘없게 들리던데... "젊은 친구! 힘내요!" Kelly 님의 글을 우연히 어디선가 만나볼 수 있기를...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우와~~ 책을 네 권이나 내셨군요. 저도 이번에 첫 책을 출간했습니다^^ 태권도와 바이올린이라는 에세이예요. 저도 10년정도 블로그 하며 계속 썼더니 책도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저 쓰는 것이 글쓰기 실력을 늘리는 최고의 방법인 것 같아요. 이 영상에는 정말 목소리에 힘이 없네요. 힘 낼게요. 여러 가지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Рік тому

      @@kelly9702 유명 무명? 차이 절대 안 나요. 기자하며 유명... 어느 분야든... 다 마케팅으로... 비즈니스로... 공지영 봐요... 공지영의 <봉순이 언니> 읽고... 분노할 가치도 없었지만... 해서 봉순이 입장에서 딘숨에... 23일 걸렸나? 해서 내게 된 소설이 <장군어미귀향가>입니다. 그 소설가의 소설은 150만부 팔렸고 난 1쇄도 다 안 나갔으니... 허나 자신있어요. 그 소설가의 소설과 비교조차.하기.싫다는 것. 자뻑??? 예 이런.자뻑으로 쓰세요!!!.글을 쓰게 되는 힘입니다. 기회되면 책나눔을.하고.싶네요. 4년 후 내 나이 70엔 내 소설을 영문으로.내 힘만으로.일단 쓰겠다는... 주변... 아들까지도.헛웃음을 치지만... 글은 또 자기와의 약속이지요!!! 일기일회... 라 했는데... 이렇게 댓글로... 감사합니다.

  • @라니-b9j
    @라니-b9j Рік тому

    저 왔어용😊 저도 '태권도와 바이올린' 너무 재밌게 한자리에서 쭉 읽었어요^^ 좋은책 내주셔서 감사해요❤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어머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연휴 보내세요!

  • @TV-ko5bf
    @TV-ko5bf Рік тому

    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으새요. 감사합니다. ^^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아닙니다^^ 감사해요!

  • @dropkick127
    @dropkick127 Рік тому

    존 스타인벡 분노의포도 같은 고전? 소설도 소개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우와!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분노의 포도 오늘 바로 빌리러 가야겠어요. 학창시절 읽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고전도 올릴게요. 행복 가득한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

  • @이혼
    @이혼 Рік тому

    잘 보았습니다

  • @jhpark274
    @jhpark274 Рік тому

    숨겨두고 읽고 픈 소설 게르트루트, 이 소설은 푸시킨의 오네긴의 타찌가 연상 되는, 오디어북 낭송 듣고싶네요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그렇지요? 개인적으로 헤세의 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었습니다. 푸시킨의 오네긴의 타찌.. 저도 접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youngnz2001
    @youngnz2001 Рік тому

    출판사와 책관련 얘길 하신 글을 본 적이 있는데 벌써(?)그쪽으로 공이 넘어갔군요.껍질깨고 나오면 꼭 연락주세요..글구 인연말곤 읽은게 없는데 소개해주셔서 상념에 젖어보기도...또 글구 롯데월드에 박물관도 있군요.글쎄 저두 미래 손주 생기면 가보겠죠...그가 보냈던 5월 나두 보낸다는 말씀에 마음이 축처지는건 궂은날씨 때문이겠죠? 항상 건강하시구요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출판사는 아니구요. 출판사에 계시다가 나오신 편집자님께 책의 컨셉에 대한 조언을 얻어가며 썼어요. 이분이 출판사에 보내보신다고 했거든요. 기다리는 중인데 오래 걸리네요. 일단은 다 썼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글 외에는 안 쓴지 꽤 되었습니다. 이 책 읽으니 다시 밑줄 그으며 책 읽고 글 쓰고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해피타임-n9p
    @해피타임-n9p Рік тому

    아~주 오랜만에 책을 읽었는데.. 이걸 왜 읽고 있나 생각이드는 책임..😢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그러셨군요. 정말 주인공이 독특하긴 했어요^^

  • @realone_freedom
    @realone_freedom Рік тому

    오 저도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라 반갑네요^^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읽으셨군요. 어렵지 않게 읽고 도전 받는 책인 것 같아요. 소개된 책들 하나씩 읽어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youngnz2001
    @youngnz2001 Рік тому

    저자가 중학교 시절 '토니오 크리거'를 읽고 객관적으로 한발 떨어져 세상을 바라봤다는 얘기를 오래전 우연히 듣고, 같은 책을 봐도 수용과 깨달음이 천양지차라 엄청 충격을 봤은 적이 있었어요.저자처럼 타고난 능력으로 세상을 일이관지하는 이도 독서를 게을리 않는데,시원찮은 머리로 요행만 바란 제자신이 참 비참해서요. 딱히 그런 건 아니겠지만 책을 항상 옆에 두는데 도움도 줬던 거 같군요..kelly님의 좋은 책 리뷰에 잠시 팽겨친 다짐을 줍어 봅니다.언제나 좋은 하루 입니다~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저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한 작가입니다. 저도 조만간 읽어보고 싶네요. 같은 책이라도 경험에 따라 서로 다르게 느낀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읽으면 느낌이 또 다르실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youngnz2001
    @youngnz2001 Рік тому

    출판사는좋은 책을 내겠다는 열정으로,.kelly님은 뭐 익히 알고 있듯이 매사 '추구하는 열정'! ~한국에 온 김에 책 주문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한국에 오랜만에 오시는 길인가요? 좋으시겠습니다. 한국어의 홍수 속에서 즐겁게 유영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해요.

  • @realone_freedom
    @realone_freedom Рік тому

    오~~~ 저도 재밌게 읽었던 책입니다~~~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역시!! 읽으셨군요. 저도 재미있어서 왜 이제야 만났나 했어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realone_freedom
    @realone_freedom Рік тому

    자기신뢰로 삶의 만족도를 올릴수있는 지혜로운 내용이 담긴 책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비슷한 개념들이 많은데 여기서는 노잉이라 말하네요. 자기긍정으로 미래를 여는 메시지는 다른 책들과도 맥을 같이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younlee2760
    @younlee2760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블로글 잘 보고 있었는데요, 유튜브도 하시네요, 목소리가 좋으세요^^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부족한데 칭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할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poetone
    @poetone Рік тому

    저도 참 좋아하는 책이에요 :)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배울 점이 많지요? 감사해요*^^*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중간에 PPT 한 페이지가 빠져 있었네요. 프로젝트를 다 지워 다시 올리기 어려워 그냥 둡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hjk9459
    @hjk9459 Рік тому

    마지막 문구, 브레이크없는 삶은 위험할 수 있다. 마음에 드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처음에는 아나운서 기계음으로 생각했어요.. 자주 시청할께요!! 유튜브 성공을 기원합니다. 카이로스1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방문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어 강의 하시네요. 구독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hjk9459
      @hjk9459 Рік тому

      @@kelly9702 아뇨. 아마 이 전에 자료저장용으로 모은 것 같습니다. 저도 유튜브 시작해볼까 싶네요...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hjk9459 아! 재생 목록이었군요. 영어 공부에도 관심이 많으신가 봐요. 저도 몇 년 전에 열심히 했던 적이 있는데 다시 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어요..^^ 목소리... 너무 과찬이십니다. 그래도 힘이 나네요. 응원 정말 감사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김명호-z8c
    @김명호-z8c Рік тому

    켈리님 책에 대한 얘기인가요? 아님 노년의의미에 대한 개인적인 글이신가요? 시어머님 얘기도 나오고해서~~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책 내용으로 시작해 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요즘은 자꾸 제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manduzoa
    @manduzoa Рік тому

    혹시 아직도 책을 가지고 계실까요..?!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현재 갖고 있진 않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dbgusdn1
    @dbgusdn1 Рік тому

    목소리가 예쁘시네요!

    • @kelly9702
      @kelly9702 Рік тому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가을날 보내세요*^^*

  • @realone_freedom
    @realone_freedom 2 роки тому

    잘 봤습니다. KELLY님~~~

    • @kelly9702
      @kelly9702 2 роки тому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youngnz2001
    @youngnz2001 2 роки тому

    아~정말 대단해요!!kelly님의 하루가 저의 100일인거 같네요..항상 건강 조심하시구 멀리서나마 응원! 화이팅!!!!!!제가 항상 님의 글을 보면서 하루하루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고 정신차리고 있답니다.잘 안되지만..

    • @kelly9702
      @kelly9702 2 роки тому

      힘이 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할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soodongkim7585
    @soodongkim7585 2 роки тому

    천 권의 약속 Kelly님 고맙습니다 🙏 🙏 🙏 천권의 독서가 이루어지고, 유익한 정보가 많은 사람과 공유되기를 바랍니다🎵 🎶 🎵 🎶 적극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kelly9702
      @kelly9702 2 роки тому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isejoo
    @risejoo 2 роки тому

    블로그서 보고 이곳에서 또 뵈니 반갑네요. 목소리 참 좋으십니다. 영맨..^^

    • @kelly9702
      @kelly9702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저도 정말 반갑네요. 혼자 노는 채널에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 @월천디렉션
    @월천디렉션 3 роки тому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새벽이 주는 힘과 편안함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하고 싶네요.

    • @kelly9702
      @kelly9702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이 책 읽고 아침에 스터디 카페에 다녀와서 출근해요. 정말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 @realone_freedom
    @realone_freedom 3 роки тому

    책소개와 감상, 경험 등이 적절히 녹아있는 너무 좋은 리뷰였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kelly9702
      @kelly9702 3 роки тому

      늘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 @realone_freedom
    @realone_freedom 3 роки тому

    뭐랄까 굉장히 건강에 좋은 유기농채소같은 책이네요. 편안하고 좋은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 @kelly9702
      @kelly9702 3 роки тому

      늘 감사합니다*^^*

  • @realone_freedom
    @realone_freedom 3 роки тому

    유튜브로 들으니 새롭네요. 화이팅입니다~~(돈돌)

    • @kelly9702
      @kelly9702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이제야 답 드려요*^^*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