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2
- 307 591
강쌤의 자연주의 정원 Natural Garden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8 чер 2022
정원지기 24년차입니다.
2001년 산골마을에 전원주택을 지어 남편의 꿈인 넓은 정원을 가지게 되었어요.
남편을 도와주며 하던 일에 제가 더 빠져들게 되면서 정원놀이가 세상 제일 행복한 일이 되었네요.
바람과 물과 햇살이 가득한 저희 자연주의 정원에는 다양한 나무와 꽃들, 새와 곤충들, 그외에도 많은 생명들이 저희 부부와 함께 보금자리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저희 정원에는 남부지방의 상록수가 특히 많고 우리나라 산천에 자라고 있는 자생식물들을 조화롭게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드닝이 노동이 되지 않게 욕심 조금 내려놓고 정원놀이가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되도록 마음조절 하며 지낸답니다.
정원관리 20년의 다양한 경험과 자료들을 자연주의 정원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려고 합니다.
2001년 산골마을에 전원주택을 지어 남편의 꿈인 넓은 정원을 가지게 되었어요.
남편을 도와주며 하던 일에 제가 더 빠져들게 되면서 정원놀이가 세상 제일 행복한 일이 되었네요.
바람과 물과 햇살이 가득한 저희 자연주의 정원에는 다양한 나무와 꽃들, 새와 곤충들, 그외에도 많은 생명들이 저희 부부와 함께 보금자리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저희 정원에는 남부지방의 상록수가 특히 많고 우리나라 산천에 자라고 있는 자생식물들을 조화롭게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드닝이 노동이 되지 않게 욕심 조금 내려놓고 정원놀이가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되도록 마음조절 하며 지낸답니다.
정원관리 20년의 다양한 경험과 자료들을 자연주의 정원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려고 합니다.
11월 초순 가을 정원의 풍요로운 일상. 2024. 11. 6
11월이 되었어요
단풍이 이제야 곱게 물들고
가을 꽃들도 만개 했는데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추위가 제발 천천히 오길바랍니다
추위 오기전 가을 걷이로 주말에는 분주하게 보냈어요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에
과실들도 구근들도
모두 자연이 키워 준 선물이라
늘 감동이고 마음 가득
감사함으로 지냅니다
단풍이 이제야 곱게 물들고
가을 꽃들도 만개 했는데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추위가 제발 천천히 오길바랍니다
추위 오기전 가을 걷이로 주말에는 분주하게 보냈어요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에
과실들도 구근들도
모두 자연이 키워 준 선물이라
늘 감동이고 마음 가득
감사함으로 지냅니다
Переглядів: 409
Відео
가을이 깊어가는 정원. 남쪽은 국화 꽃 피고 단풍도 이제 시작 2024.10. 31
Переглядів 275День тому
가을이 깊어가는 정원. 남쪽은 국화 꽃 피고 단풍도 이제 시작 2024.10. 31
10월 하순 가을 정원에서의 행복한 아침 일상 2024. 10. 26
Переглядів 95014 днів тому
10월 하순 가을 정원에서의 행복한 아침 일상 2024. 10. 26
가을 정원에서 추워지기 전 해야할 일들. 캐야할 구근과 심어야할 구근 2024. 10. 12
Переглядів 3,4 тис.Місяць тому
가을 정원에서 추워지기 전 해야할 일들. 캐야할 구근과 심어야할 구근 2024. 10. 12
10월 1주 가을 꽃나무 목서와 차나무가 만개한 정원. 향기 최고의 목서 종류 2024.10.6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Місяць тому
10월 1주 정원 목서가 절정입니다 목서 향기를 영상 에 담을 수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목서 종류별 특징도 소개합니다 가을 햇살 가을바람 가을 하늘 모두 너무 너무 좋아서 눈이부시게 푸른 하늘과 목서향에 취해 하루 종일 정원에서 보낸 10월의 멋진 날이었습니다
초가을 붉은 물결 가득한 정원의 아침 풍경 2024.9.30
Переглядів 865Місяць тому
9월의 마지막 날 아침 해뜨기전 아침 산책을 나섭니다 여름 내내 유난히 더웠던 날씨때문에 살펴보지 못한 정원의 곳곳에서 방치해 둔 꽃과 나무들이 대견하게도 무더위를 견뎌내고 가을을 맞이하고 있었어요 제 정원은 지금 석산이 만개하여 온통 붉은 물결입니다 이제 피크가 지나고 있는 듯해요 새롭게 피는 꽃들 여전히 피고 있는 꽃들 고마운 과실들 함께하는 곤충들의 삶 오늘 산책길에 만난 보물들입니다 해가 뜨기 시작하면 도망치듯 급히 집으로 들어왔었는데 이제는 아침 햇살이 반가운 것이 진짜 가을인가봅니다 푸른 하늘 처럼 상쾌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아침 산책길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무릇이 가을 소식을 전해요 2024. 9. 18
Переглядів 883Місяць тому
추석이 지났지만 한낮의 기온이 내려갈줄 모르고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중에도 날씨는 아직 여름이나 정원의 꽃들이 먼저 가을 소식을 전해주는군요 석산이 피고 과실들이 익고 계절을 거스르지 않고 약속이나 한 듯이 해마다 절기에 맞춰 우리를 찾아오는 꽃들이 대견하답니다 석산이 전해주네요 "가을은 곧 올거예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라고
가을 파종 쉽게 노지 직파 가능한 꽃, 자연발아 잘 되는 꽃 2024. 9. 3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드디어 9월입니다 가을을 시작하는 정원에서 가드너 마음은 분주합니다 여름 동안 방치했던 풀 뽑고 꽃대 정리하고 가을 파종도 준비해야지요 목단은 벌써 파종 했고 장마전에 채종 해둔 씨앗들이 좀 많아요 올해 초화류 영역을 조금 확장해서 거기에 뿌릴 씨앗이 필요했어요 제 정원에서 키우는 초화류들은 대부분 다년생 이고 일 이년생 화초들은 자연발아를 잘하는 꽃들이 많아요 키우기 쉽고 잘 크는 꽃들 번식도 쉽게 되는 꽃들을 키우고 있어서 별도로 파종은 잘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특별히 노지 직파 가능한 꽃들 만 몇가지 채종해 두었지요 가을 파종 준비하며 9월에 노지직파 하면 좋은 꽃들과 자연발아도 잘 되는 꽃들 던져만 두어도 잘 크고 키우기 쉬운 꽃들의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가을 맞이 정원 정리는 잡초 제거 부터. 화초와 잡초 2024. 8. 31
Переглядів 2182 місяці тому
8월이 가면서 아침 저녁 선선한 기운과 푸른 하늘. 시원한 바람이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시원한 바람결을 만끽하며 모처럼 오후 산책을 나갔어요 가을이 오니 풀들도 열매가 익으려해요 씨앗 떨어지기 전에 풀을 뽑아야 하니 산책하는 발걸음이 풀때문에 자꾸만 멈춰지고 결국 안되겠다 싶어 끝내 장갑끼고 호미와 칼 들고 본격적인 풀뽑기로 변해버린 날. 산들바람 느끼며 하늘도 올려다보고 모처럼 해 있는 오후에 나가서 꽃들과 반가운 대화를 나눈 산책의 시작은 참 좋았는데 화초인지 잡초인지 내 멋대로 정하고는 작은 풀 하나까지 뽑는다고 낑낑댄 어리석은 나를 반성합니다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생명들을 그저 편안하게 바라보는 마음의 여유를 잃지말고 생명 존재의 가치를 나 중심의 생각으로 함부로 판단하는 오류를 ...
더 빨리 바꿀걸. 정원 필수템 No.1 자동 호스 릴 스탠드형 2024. 8. 28
Переглядів 2052 місяці тому
유난히 덥고 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올해 정원 물 주는 일이 점점 힘들어 지네요 긴 호스를 빼고 또 감아서 정리하는게 귀찮고 불편해서 그냥 둘때도 많았어요 호스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도 보기 흉하고 호스 수명도 짧아지고 그래서 자동으로 감기고 360° 회전하는 가데나 자동호스릴을 설치했어요 조립과 설치방법 그리고 사용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광고 절대 아님) 가드닝 용품은 처음부터 좋은 걸 사야 후회가 없는데 처음에는 정보가 부족해서 저도 계속 가드닝 용품들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어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는 마음에 이런 정보 필요하신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8월 하순 자연주의정원. 한번 심으면 해마다 꽃피우는 늦여름 꽃들 2024.8.25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8월 하순 자연주의정원은 풀밭인지 꽃밭인지 처서 지나도 무더위는 여전하고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이 지쳐가는데 절기를 잊지않고 피어나는 늦여름의 꽃들에게 위로를 받으며 정원을 산책했어요 제주상사화와 붉노랑상사화가 아름다운 빛으로 만개를 했고 위도상사화는 여전히 꽃대를 올리고 있어요 시원하고 우아한 옥잠화도 피기 시작했고 사계장미들도 다시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추명국도 오늘 한송이 폈더라구요 가을 밝혀주어서 추명국이니 곧 가을이 오려나 봐요. 늦여름 꽃들 함께 감상해요
8월 한여름 가드너의 일상. 모기 걱정 끝. 목단 파종. 수국 가지치기. 계곡 물 힐링 2024. 8. 15
Переглядів 2122 місяці тому
8월의 폭염에도 정원에는 가드너의 손길이 필요한 급한 일들이 종종 있어요 오늘은 자주색 목단이 벌써 과실 주머니가 열려서 채종후 바로 파종 하고 아직 전정 못한 수국들을 가지치기 해주었어요 덩굴 장미 줄기도 묶어주고 화분에 물도 주었어요 가드닝을 짧게 마치고 정원 옆 계곡으로 가서 차가운 물에 발 담그고 더위 식히고 왔네요 이중으로된 모기장 옷 덕분에 모기로부터 해방 되었답니다
7월 하순 상사화 가득 핀 자연주의정원. 키우기 쉬운 여름꽃. 2024. 7. 24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7월 하순 상사화 가득 핀 자연주의정원. 키우기 쉬운 여름꽃. 2024. 7. 24
삿포로 시내 홋카이도 구본청사. 오도리공원. 이와미자와 휴게소 정원
Переглядів 2023 місяці тому
삿포로 시내 홋카이도 구본청사. 오도리공원. 이와미자와 휴게소 정원
Japanese Garden 일본식 정원 3가지 양식이 혼합된 정원
Переглядів 4723 місяці тому
Japanese Garden 일본식 정원 3가지 양식이 혼합된 정원
140여년 된 울창한 숲 정원이 도시 한가운데에. 홋카이도대학 식물원 2024. 7. 16
Переглядів 3193 місяці тому
140여년 된 울창한 숲 정원이 도시 한가운데에. 홋카이도대학 식물원 2024. 7. 16
예쁜 장미 정원이 유명한 시로이고이비토. 120종의 장미와 쵸콜릿 퍼레이드
Переглядів 3743 місяці тому
예쁜 장미 정원이 유명한 시로이고이비토. 120종의 장미와 쵸콜릿 퍼레이드
7월 초순 장마에도 예쁘게 핀 여름꽃. (시계꽃.글라디올러스.백합.에키네시아.크로코스미아) 2024.7.10
Переглядів 6544 місяці тому
7월 초순 장마에도 예쁘게 핀 여름꽃. (시계꽃.글라디올러스.백합.에키네시아.크로코스미아) 2024.7.10
6월 하순 자연주의정원. 지금부터 가을까지 피는 꽃들. 숲정원 산책( 2024. 6. 25)
Переглядів 4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6월 하순 자연주의정원. 지금부터 가을까지 피는 꽃들. 숲정원 산책( 2024. 6. 25)
달빛정원,작가정원,수국축제를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정원박람회에서 만나다 2024. 6. 20
Переглядів 8114 місяці тому
달빛정원,작가정원,수국축제를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정원박람회에서 만나다 2024. 6. 20
6월 정원 꽃보다 예쁜 앵두. 상큼 달콤한 앵두 에이드로 더위를 이겨봐요 2024 6. 18
Переглядів 1324 місяці тому
6월 정원 꽃보다 예쁜 앵두. 상큼 달콤한 앵두 에이드로 더위를 이겨봐요 2024 6. 18
6월 정원이 주는 풍성한 선물. 꽃과 열매 모두 좋은 6월의 정원수 (2024. 6. 14)
Переглядів 2,6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6월 정원이 주는 풍성한 선물. 꽃과 열매 모두 좋은 6월의 정원수 (2024. 6. 14)
한폭의 수채화 비내리는 정원 ( 음악 들으며 꽃멍 숲멍 힐링타임 2024. 6.9)
Переглядів 9045 місяців тому
한폭의 수채화 비내리는 정원 ( 음악 들으며 꽃멍 숲멍 힐링타임 2024. 6.9)
6월 초순 여름꽃들 피기 시작하는 자연주의정원 2024.6.6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6월 초순 여름꽃들 피기 시작하는 자연주의정원 2024.6.6
5월말 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여름을 맞이하는 정원. 2024.5.28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5월말 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여름을 맞이하는 정원. 2024.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