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재미로 산다
이런 재미로 산다
  • 113
  • 64 182
요가 초보님들과 함께 하는 요가,,
벌써 11월 말입니다. 올해 요가 수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면서 빈자리도 눈에 많이 뜁니다.
이렇게 제 눈으로 비디오를 보면서 재생을 해보니,
쉽고 단순한 동작들로 쉽게 쉽게 할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동작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서 많이들 힘들어하시는 거 보니까 제가 뭘 잘못하고 있나 반성이 되네요, 제가 원하는 효과가 회원님들한테 제대로 전달이 될 수 있도록 더 섬세하고 세심하게 요가 수업을 진행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Переглядів: 5

Відео

고구마 농사는 저처럼 지으면 안됩니다, ㅋ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14 годин тому
고구마 뿌리가 생기지 않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농사를 안 지어본 저는 정말 모르겠네요, 그런데 한가지는 알게 되었습니다. 뎃글로 달아 주셨는데 순자르기를 하지 않았던 겁니다. 순자르기를 해야 한다는 말은 들은 적은 있었지만 해보지도 않았고 해야 한다는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퇴비가 문제라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ㅎㅎ 퇴비를 하면 더 많이 달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 었네요,, 이렇게 또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고구마 농사는 순(줄기)만 키우다 끝난것 같습니다, ㅎㅎ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День тому
고구마 순(줄기)이 무성해서 잘 커는가 하면서도 수상하다 했더니 아무래도 올해는 헛심만 쓴것 같습니다. ㅋㅋ,
늦게 심은 배추 모종 45일째 입니다.
Переглядів 146День тому
모종을 늦게 심었지만 나름 잘 크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알(속)이 안 차네요, 예전에 인도(India)에 살때 한국배추가 없어 중국 배추를 사 먹어 본적이 있는데 거의 똑 같았습니다. 잎은 무성하고 속은 없고 키가 컸었지요,, ㅎㅎ, 그래도 이제 부터 맛있게 뽑아 먹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초가을 같은 초겨울 날씨에 아침 햇살과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아침을 맞이 합니다.
Переглядів 914 днів тому
온 동네 새들은 다 모여 너도나도 한마디 씩 열띤 토론이 매일 벌어집니다,., 혹시 내 뒷담화를 할지도 모르겠네요.,ㅎㅎ,,
고쁭(흥) 유자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7714 днів тому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네요,, 거기다가 초대가수로 최백호씨도 보았네요,,ㅎㅎ,
촌놈 감따기,,
Переглядів 10314 днів тому
오늘은 감나무가 없다는 지인에게 나는 이렇게 나무에서 바로 따먹는다 고 자랑질 할려고 몇개 따 보았습니다,, ㅎㅎ 택배로 슝하고 보내줘야지요,,🤣🤣
늦게 심은 금값배추 29일째 입니다. 잘 크고 있는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하우스 안에 심은 놈 하고 바깥 텃밭에 심은 것과 비교도 해 보았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21 день тому
같은날 같은 시간에 심어도 크기가 고르지 않은게 신기 합니다. 글고, 뭔가가 뜯어 먹는데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행복 충전, 시골 살이 이런 재미로 삽니다,
Переглядів 6028 днів тому
가을이라 감이 지천으로 널렸는데요, 약을 안쳐서 상품성이 없어 어디 내다 팔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맛은 좋습니다, 주변에서 탐내는 사람들도 많고요, 물론 나눠 먹습니다. 몇년전에는 누군가 감좀 따가자 해서 따가라고 했더니 나무 밑에 트럭 받혀 놓고 부부가 왕창 따가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별로 상품성도 없는데 왜 그렇게 많이 따가는지 이해를 못했었지요, 오늘도 이웃집에서 좀 따먹자고 해서 그러라고 했지요,, ㅎㅎ 이런 재미로 삽니다,
요가 초보님들 오늘도 열씨미 땀빼고 있습니다,, ㅎㅎ
Переглядів 65Місяць тому
우짜던동,, 후유증 안 남기게 해 드릴려고 하는데, 무릅이 안좋아 앉는 것 자체가 힘들고, 손목이 안 좋아 손짚는 자체가 힘들고,, 어깨가 안 좋아 팔뻗는 자체가 힘들어도 아직 마음들은 건강들 하여서 의욕과 의지가 살아 있습니다. 몸도 약해지고 의욕과 의지마져 없어진다면 그때는 정말 몸도 마음도 늙는 것이겠지요,,, 지금 현재 이 순간을 감사 할 따름이고 이 순간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약해지지 말고 게으름 피우지 말고 유지 관리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늦게 심은 배추 모종 심은지 20일째 되는 날 입니다.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Місяць тому
같은 날 한날 한시에 심은 녀석들인데 크기가 제각각이네요, 헐, 그리고 왠지 뭔가 좀 성장하는게 시원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씨미 물주고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관 요가 왕초보님들의 요가 도전기를 2배속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130Місяць тому
WHO에서 인류에게 가장 이로운 운동이 요가라고 했습니다. 연구 논문중에 요가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운동으로서 스스로 하겠다는 의지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요가를 하고나면 하고자 하는 또 다른 의지력을 향상시킨다." 고 나옵니다. 여기 처음 하시는 분들도 힘들어 하지만 열정과 의지가 대단합니다. 요가를 마치고 모두들 박수를 치고 좋아라 하면서 활기가 넘쳐 덕분에 저도 에너지를 얻어갑니다. 역시 요가는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축적하는 운동입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보냈습니다.
오늘은 배추가 금값이라는데 배추 모종 심기를 하였습니다. ㅎㅎ 근데 녹화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어차피 재미니까 그냥 봐주세요,,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Місяць тому
벌레 안 꼬이고 병치레 하지 않기를 기원하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잘 크겠지요,, 잘 크면 실컷 먹겠지요,,, ㅎㅎ
지구를 지키기 위해 비닐 하우스 차광막 수선해서 쓰기, ,,
Переглядів 204Місяць тому
지구를 지키기 위해 비닐 하우스 차광막 수선해서 쓰기, ,,
트렉터 퇴비 컨테이너가 넘어졌는데,, ,
Переглядів 443Місяць тому
트렉터 퇴비 컨테이너가 넘어졌는데,, ,
태풍 풀라산에 자빠진 나무 혼자 세우기,,,
Переглядів 1642 місяці тому
태풍 풀라산에 자빠진 나무 혼자 세우기,,,
자체 생산한 포포나무 씨앗 심기
Переглядів 2042 місяці тому
자체 생산한 포포나무 씨앗 심기
태풍 풀라산 영향으로 빗물이 하우스 안으로 신나게 들어 옵니다.
Переглядів 4572 місяці тому
태풍 풀라산 영향으로 빗물이 하우스 안으로 신나게 들어 옵니다.
60년 만에 처음 경험해 보는 맛입니다., ㅎㅎ,,
Переглядів 342 місяці тому
60년 만에 처음 경험해 보는 맛입니다., ㅎㅎ,,
60년 만에 실물은 처음 보는 물건 입니다.
Переглядів 4592 місяці тому
60년 만에 실물은 처음 보는 물건 입니다.
돌데체 무슨 일일까요,, 참외에.. 잎을 아주 깨끗하게 만들어 버리네요, ㅜㅜ,,
Переглядів 273 місяці тому
돌데체 무슨 일일까요,, 참외에.. 잎을 아주 깨끗하게 만들어 버리네요, ㅜㅜ,,
홍화 밭 예초 3일째,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고, 풀은 예초기로 통한다.😩😩
Переглядів 1453 місяці тому
홍화 밭 예초 3일째,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고, 풀은 예초기로 통한다.😩😩
숨은 그림 뱀 찾기,, ㅎㅎ 눈 밝고 돈 많은 사람 눈에만 보입니다. 영상 35초에 스톱하시고 찾아 보세요,,
Переглядів 2,5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숨은 그림 뱀 찾기,, ㅎㅎ 눈 밝고 돈 많은 사람 눈에만 보입니다. 영상 35초에 스톱하시고 찾아 보세요,,
어제 뿌려 논 고양이 밥도 확인할 겸 엉망인 농장 구경도 잠시 해 보실까요,, ㅎㅎ
Переглядів 2,5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어제 뿌려 논 고양이 밥도 확인할 겸 엉망인 농장 구경도 잠시 해 보실까요,, ㅎㅎ
밭에 뱀이 많아 조치를 취해 봅니다.
Переглядів 8223 місяці тому
밭에 뱀이 많아 조치를 취해 봅니다.
아침에 몸도 찌부덩하고 허리도 뻐근할 때 간단하게 풀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Переглядів 934 місяці тому
아침에 몸도 찌부덩하고 허리도 뻐근할 때 간단하게 풀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허리, 어깨 목에 좋은 요가동작 두 번째,, (아도무카 스와나 아사나 응용동작 2)
Переглядів 3434 місяці тому
허리, 어깨 목에 좋은 요가동작 두 번째,, (아도무카 스와나 아사나 응용동작 2)
호박 300개 만 열려라 참깨,,
Переглядів 7164 місяці тому
호박 300개 만 열려라 참깨,,
언제 어디서나 할수 있는 아주 간단하지만 허리, 어깨, 목 엄청 시원한 요가 응응 동작 하나,,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언제 어디서나 할수 있는 아주 간단하지만 허리, 어깨, 목 엄청 시원한 요가 응응 동작 하나,,
올해 홍화 농사는 이렇게 마무리 하였네요,,
Переглядів 574 місяці тому
올해 홍화 농사는 이렇게 마무리 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