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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안간게 신의한수네

멋진 할아버님 할머님 더 멋진 동생 믿고 응원해주는 가족에게 크게 보답한 아주 멋진 손주 날 믿고 응원해준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자기가 댓글달고싶은데 지잡고졸중졸무직백수라 아무말 못하겠으면 개추

디래기형!

손으로 문제 복사는 진짜 광기시다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유튜브 댓글 서울대 왤케 많어 다들 대단하심...

철학과가면 취업못한네뭐네하는데 철학만큼 인생의 끝에 도달할 때까지 도움주는 학문은 별로 없다.

공부만 그런게 아니야 예체능도 비슷해~ 그나마 공부는 공정하다

남성식 교수님 "너 성불구지?"

그와중에 91점 맞은애는 좀 지리네 ㅋㅋ

실망을 한 것도 연대생이니깐 실망한거지ㅋㅋㅋ

칼텍이랑 연대는 당연히 비교불가 아닙니까..

미미미누?

문이과 통합인재 ㄷㄷ

다들 너무 올려치네... 병역 의무야 국민이니까 당연히 하는거고... 구글같은곳 안들어 간거야 자기선택이지.. 거기 들어가는 한국인은 다 매국노냐? 지금 여태까지 무슨 리사수나 젠슨 황처럼 세계시장 씹어먹는 결과 내놓은 것도 없는데 뭘 이렇게 빨아. 30대 임원이야 자기 출세 빠른 거지 성과와는 아무 상관없잖아... 뭔가 결과를 내놓은 사람을 빨아라... 손흥민이나 한강이나, 세계적인 연구결과 내놓은 다른 연구자들

공부하기 싫은 얘들이 대학가서 그런듯

수능 수학 = 공식 계산 대학 수학 = 왜 이 공식이 나왔는지 알아보기

개인적으로는 그냥 미국있었으면 챗gpt같은것도 개발하고 더 잘되었을 수도 있지만, 나라와 가족 생각이 큰 인물인것 같다. 성공은 모르겠지만 더 행복한 삶이길.

글로벌 기업을 거절한게 멍청한거지 ㅋㅋㅋ

저렇게 다 해놓고 발목을 나라가 잡았네

이사람이 그 범인인가요? ㅋㅋㅋㅋ

어후 숨이 턱턱막히네.. 이공계 진학한 학생분들 명복을빌고 정말 감사합니다...

의대....가야겠지?

ㄷㄷ

학사 수준의 커리큘럼만 제대로 학습한 사람이면 먹고 사는데 걱정 안해도 됨.

ㄹㅇ 우리나라는 뭔가 잘못됐다. 대학이 수단이 아닌 목표가 돼버림. 물론 미국도 아이비리그 가려먼 대학별 본고사, 면접 등 우리나라보다 경쟁 심할텐데 그래도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중고등학교 시절 죽어라 공부하는 이게 맞나 싶다.. 정작 입시공부는 학문적 가치도 없고 순전히 '공부하는 능력'만 보는 공부인데 여기에 의지력 다 태워버리고 대학가서 노는건 좀 아닌 것 같음.

킹니갓사

칼텍은 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많이 모르는거지 최소 mit급은 되는학교인데 교수게이 뭐노

페미들이 나데는 이시대에서. 진정한 여성상..... 이런 사람이 별달고 장관하고 대통령되야 나라가 바로선다

폼미쳤다ㅜ

시험 엄청 어렵게 내는 이유가 뭘까..

대학가면 공부좀 해라 그만 놀고

저런 연세대가 조선일보의 손아귀로 넘어갔다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ㅠ

강 대령의 두뇌와 끈기는 인정^^ 단, 편견이 아니라~ 강 대령도 느꼈지만 남자와 여자의 체력은 분명 다르다~ 앞으로 여자들도 군에서 근무하는 인원이 늘어날텐데~~ 최소한 야전 전투병과는 여자들끼리 모아서 근무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사관학교 체력, 성적관리도 남녀 구별해야 할 필요가 있는 항목은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생은 사유하는 능력은 좋지만, 이과생들의 번뜩임이 부족한 거 같아요." 대학 1학년 1학기 공학수학(1) 내용을 질문할 때 교수님께 들었던 대사.. 그 길로 바로 엔지니어는 포기하고 다른 길로 틀었지만 빠른 선택을 하게 해주셔서 잘 살고 있습니다😂

학문적 성과는?

이름이 “기하” 서 ㄷㄷ

칼텍은 천재들의 집단 아닌가?ㅎㅎ

지방의대 입학한 애세케 애비애미들이 낄낄 거리면서 웃겠노 우리 애 의대생 이다 이러면서

“503이 소수였네요” 강의 시간에 이딴 소리하는 폴리페서

서울대 철학과 한전

저 91점도 옛날에 설곽 출신 연의생이 호기심에 수학과 수업 들으러 갔다가 학살했다고 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교육이 썩었다는 이야기를 길고도 역설적이게 풀어내네요, 수학 천재에게 국어 1등급을 요구하고, 시문학의 천재에게 화학 1등급을 요구하는 사회는 부적절 하다못해 뇌 가소성과, 지성에대한 이해도가 현격하게 떨어지는 사회입니다. 교육에 있어서는 장님에 가까운 근시안을 자랑하는 사회입니다. 일반적으로 뇌는 모든 능력이 두루 발달합니다만, 천재와 영재라고 일컫는 아이들의 뇌 는 한 방향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친 뇌 가소성을 가졌거나, 선천적으로 대뇌 피질의 특정 부위가 발달했다던지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완전히 거세해버리는 방법이 한국의 수능 시험입니다. 수학적으로 천재인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언어적 능력이 평범하거나 심지어 조금 떨어지는 경향까지 있습니다. 문학적으로 뛰어난 학생들은 반대로 체계화된 언어인 수리적 언어를 어려워합니다. 이들의 개별적 특성을 살려야 천명, 만명의 지성을 대체하는 천재들을 길러낼 수 있습니다만, 지금의 교육 방식은 병적으로 성실하거나, 명령에 순응하는 아이들, 저항 할 줄 모르는 아이들을 선별하는 거름망에 불과합니다. 전적으로 사고력 보다는 집중력과 적응력, 명령 순응성을 요구하는 교육입니다. 철학을 전공하며, 한국에서 가장 엘리트주의를 표방하는 대학의 학부생이 마음껏 사유하고, 마음껏 읽어들이고, 마음껏 써내라는 말을 하지 못하는 사회는 대체 누굴위한 사회입니까

미국대 공부 살벌하게 합니다

설수리도 아닌데 교수입장에서 똑똑한 학생이 없는건 당연할듯

다들 대단하지만 할아버지의 진심을 듣고 깨닫는 바가 있어 스스로 행동에 옮긴 자가 가장 비범한 자다

연세대 수학과면 뭐 깡통들이지

전설의 2017 수능 가형 30번 출제자 ㄷㄷㄷㄷ

ㅋㅋㅋㅋㅋ ㄱ웃기네ㅋㅋ

영어만 잘하면 외국명문대가 한국보다 가기 상대적으로 쉬움. 미국은 수능 보통 3개월 준비하고 한국은 12년 준비하잖음. 미국은 대학가긴 쉬움. 졸업하는게 대단한거고. 몰아서 다 배우니까. 요새 한국에서 유명한 미국교수도 자기는 한국이었음 교수못했을거고 낙제생이었을거라고 하던데 이야기들어보니 맞는얘기. 음악하다가 전문대다니다가 맘만 먹으면 대학가고 명문대 교수될 수 있는구조. 뭐 한국에서 잘 교육하면 또 뭐하냐 회사는 사람안뽑고. 뽑혀서 일해도 대기업도 30~40까지 10년 일하면 나가라고 하는 판국에. 노력대비 효율이 없어서 문제지.

60점 이하는 낙제시키고 유급시키면 공부함. 공부는 절대 그냥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