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러보는 이름들 찬찬히 안부를 물어보면서 ~~~* (2021.7월에) 일몰의 새떼들 하얗고 노랗게 혹은 연분홍빛으로 피어나는 봄꽃들이 아름답습니다 작은 등불들이 머문 자리에 연두빛 새순들이 돋아나겠지요 아름다운 소월리 복사꽃 그늘에 보잘 것 없는 제 詩 한 줌 그리고 평생을 墨香을 쥐고 오신 제 아버지의 글씨를 받아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묶어 시화전을 열어 얹습니다 복사꽃잎 떠가는 저문 하구를 건너 일몰의 새떼들은 날아나겠지요 모련 김인수 시화전 작품 모음 (2011)
옥계 지나 모련 김인수 작달비 스치고 간 산 허리 촘촘히 피어오르는 안개 더미 잔잔한 파문 자욱한 안개 무늬들 그 위에 적고 싶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안개 마을 젖은 아침 햇살 나비 되어 날아 앉네 #김인수시집 분홍바다 2011 푸른 벼랑 2015 지상에서 가장 먼 것들 2019
무릉도원교 / 모련 김인수 석양에 돌아오는 그림자 닿는 소리 사록사록 스며드는 분홍꽃등 밝은 마을 계절이 바뀌는 무릉산 언저리 물의 벽을 건너가는 저 달 그늘 오십천변 등명 밝히는 별, 바람, 풍경소리 까지 복숭아 꽃 향기 날리며 사람의 마을로 건너가고 오는 화계리 천전 마을 무릉도원교 수음 밖까지 내려오는 낯익은 달빛 하늘 길 열고 나는 길 #김인수시집 분홍바다 2011 푸른 벼랑 2015 지상에서 가장 먼 것들 2019
봄길 /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사이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분홍 바다 모련 김 인 수 주왕산 팔각산 협곡을 타고 은 이슬 떨치며 흘러가는 저 꽃물결 붉게 비친 복숭아 꽃무리 강기슭을 기어오르고 앞산 언덕에 터지는 산벚꽃 하얀 미소들 느릅나무 연둣빛 새순 분홍바다에 손을 적시는 아침 구름옷 벗으며 뛰어내리는 빛살 쟁알쟁알 굴러오는 구미리 서서 견딘 겨울 가지들 끝마다 초록 물살이는 비탈 그 산 자락들 다 내려오면 가만가만 물길 열어 아득히 흘러가는 복숭아꽃들의 분홍바다 #김인수시집 분홍마다 2011 푸른 벼랑 2015 지상에서 가장 먼 것들 2019
봄날 모련 김인수 아득한 빛이 있었다 바람을 타고 가는 봄 밖의 봄 수줍은 연초록이 얹혀 날아가고 있었다 토담 위 모둠발로 강중강중 뛰어가며 뜰에도 밭머리에도 낮은 바람 그림자와 등을 기대며 달아나는 연둣빛 푸르름 물들이며 사르르 사르르 감기는 봄날 #김인수시집 분홍바다 2011 푸른 벼랑 2015 지상에서 가장 먼 것들 2019
저 못된 것들 이재무 저 환장하게 빛나는 햇살 나를 꼬드기네 어깨에 둘러맨 가방 그냥 내려놓고 오는 차 아무거나 잡아타라네 저 도화지처럼 푸르고 하얗고 높은 하늘 나를 충동질하네 멀쩡한 아내 버리고 젊은 새여자 얻어 살림을 차려 보라하네 저 못된 것들 좀 보소 흐르는 냇물 시켜 가지 밖으로 얼굴 내민 연초록 시켜 지갑 속 명함을 버리라네 기어이 문제아가 되라하네
섬진강에 두고 온 이름 김인수 잔상으로 깊어진 거기 끝에는 고요한 펄럭임 마지막 가을을 붙들고 있습니다 이명처럼 설핏 겹쳐 너울거리는 강 기슭 자국눈 한 줌 뿌리면 아프게 지워지는 아린 이름 하나 밤 강물소리 꿰매어 피어난 꽃처럼 맑게 씻기어 우는 겨울 겨울꽃 같은 하얀 기억들 하염없이 내리는 눈발 속 하얗게 일어서는 산정 가물거리는 기억을 끄집어내 한 줌 한 줌 강물 위에 던져 넣는 시리고 겨운 저녁은 또 오겠지요 골바람 무너져 내려 강심에 새겨놓은 흔적을 가늘게 가늘게 흔드는 거기 거칠어지는 눈발 속으로 번져오는 이름 섬진강변에 두고 온 그 이름 하나 #김인수시집 분홍바다 2011 푸른 벼랑 2015 지상에서 가장 먼 것들 2019
모과꽃 / 모련 김인수 별빛 그 별빛 속으로 돌아간 아버지의 아들 생각이 일생일대의 슬픔, 진종일 시리고저리고아프다고하신다 당신이 심어 놓으신 모과나무에서 자박한 꽃봉 터트리는 날 분홍빛 다정하게 숱한 향기가 몽상으로 아득 아득한 그 길 줄줄이 내려오는 별빛에서 모과 향 같은 아들 냄새가 난다고 하신다 그는 벽을 보며 말이 없고 눈물방울 같은 꽃들이 자꾸 무너져 내림을 본다 그가 벗어버린 신발이 가고 눈가에 출렁이던 푸른 꿈과 하얀 알약들 시린 바람에 또르르 굴러가는 아침 담장 너머 가시를 물고 모과꽃 등 환하다 어디로 어디까지 가고자 하는 것일까 막막한 하늘 한쪽으로 걸어 들어가 자꾸 벽이 되는 그를 찰랑찰랑 눈시울 뜨겁게 따라가는 저 순하고 착한 어린 꽃무리를 본다 모과꽃 등 환한 그리운 아침 #김인수시집 분홍바다 2011 푸른 벼랑 2015 지상에서 가장 먼 것들 2019
빗소리를 듣다 / 김인수 거친 길을 비질하는 무거운 빗소리를 듣습니다 내 회색코트에 낯익은 타인이 들어와 음산한 풍경을 그리는 소리입니다 오만한 미소와 남루한 보따리 하나 챙겨 낯선 처마에 네모난 원을 그리며 떨어지는 빗소리입니다 젊은 고혼이 성장의 몸짓으로 바뀌는 뾰족한 의식 같은 소리 말입니다 비린 지분 냄새를 풍기며 스민 흑백 같은 사람들 따스한 섬으로 가기 위한 흐느낌 같은 그런 소리 말입니다 #김인수시집 분홍바다 2011 푸른 벼랑 2015 지상에서 가장 먼 것들 2019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유튜버 한분 한분의 숨결을 되새기고자 아름다운 동행 두손 꼭잡고 시작합니다. 답방해주시면 아름다운 동행 손잡고 시작합니다. 물론 아름다운 동행 명패 빨강색을 힘껏 눌려 회색으로 바꾸기 신공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유튜브 하니까 삶의 활력이 생기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는것이 무엇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여기있는 컨텐츠 하나하나는 한땀 한땀 숨결이 베인 역작이고, 목숨같은 산고의 작품으로 공들이 컨텐츠 한 편이면 영혼의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삶이란 사람과 사람의 인연들이 시간을 엮어 가는 것입니다. 어디에서도 서로를 알아보는 마음의 눈이 존재하기에 유튜버 선생님께 아름다운 동행을 신청 해봅니다. 힘내세요!! 강력하게 응원합니다.
겨울바다너무좋다^^♡보고싶다~친구
빨리와 보고 싶다 2
겨울바다너무좋다^^♡보고싶다❤
인수님 여기에서 뵙네요~ 늘 건강 챙기시어 즐거움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러네요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죠
👍👍👍
1668❤아주좋습니다 😊😊😊
꼬깔모자속에 숨은 봉사가 있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내친구너무멋져요^^♡
고마워 보고픈 사람
김인수시인님 출판기념회 축하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멋져요 언니 ^^~~❤
이쁜 아우님 고마워❤❤❤
❤ 고마워 이쁜 아우님 건강 잘 챙기고
언냐 ^^~ 이뽀요 ㆍ감사요 구독 꾸욱ㆍㅎ
축하드려요 영상도 멋지고
0
모련님 넘하십니다 전라도구만
ㅎㅎ 갈 길이 멀어서 휘리릭 미안하구만 고향온나
가을을 느끼고갑니다.🍂🌺🙋
모련님 넘 좋은모습이네
ㅎㅎ고마워
모련님 나이가 거꾸로 가나요?
ㅎㅎ
언제 주왕산이나 가볼라네
@@user-hw3yr6gz4g 온나 ㅎ
오 주여!
한많은무녀에삶예전엔무당하면자녀들과혼사두이니하지만이젠무녀두직업이구운명이라는거슬릴스없는것한세상왓다가는길멋잇게한핀놀다그세
그래도 가신 망자님 행복 하더이다 너무도 행복하더이다 부디부디 왕색극락하시여서 좋은곳에 머무시길 바랍니다 모든 미련 버리시구 자손들 구버살피시여 도와주시구
극락왕생발원하옵니다
고맙습니다
ㄴ
고맙습니다
다시 불러보는 이름들 찬찬히 안부를 물어보면서 ~~~* (2021.7월에) 일몰의 새떼들 하얗고 노랗게 혹은 연분홍빛으로 피어나는 봄꽃들이 아름답습니다 작은 등불들이 머문 자리에 연두빛 새순들이 돋아나겠지요 아름다운 소월리 복사꽃 그늘에 보잘 것 없는 제 詩 한 줌 그리고 평생을 墨香을 쥐고 오신 제 아버지의 글씨를 받아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묶어 시화전을 열어 얹습니다 복사꽃잎 떠가는 저문 하구를 건너 일몰의 새떼들은 날아나겠지요 모련 김인수 시화전 작품 모음 (2011)
내장산 한번 가보고싶어요~ 벌써~ 가을이 그리워집니다
옥계 지나 모련 김인수 작달비 스치고 간 산 허리 촘촘히 피어오르는 안개 더미 잔잔한 파문 자욱한 안개 무늬들 그 위에 적고 싶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안개 마을 젖은 아침 햇살 나비 되어 날아 앉네 #김인수시집 분홍바다 2011 푸른 벼랑 2015 지상에서 가장 먼 것들 2019
무릉도원교 / 모련 김인수 석양에 돌아오는 그림자 닿는 소리 사록사록 스며드는 분홍꽃등 밝은 마을 계절이 바뀌는 무릉산 언저리 물의 벽을 건너가는 저 달 그늘 오십천변 등명 밝히는 별, 바람, 풍경소리 까지 복숭아 꽃 향기 날리며 사람의 마을로 건너가고 오는 화계리 천전 마을 무릉도원교 수음 밖까지 내려오는 낯익은 달빛 하늘 길 열고 나는 길 #김인수시집 분홍바다 2011 푸른 벼랑 2015 지상에서 가장 먼 것들 2019
봄길 /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사이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분홍 바다 모련 김 인 수 주왕산 팔각산 협곡을 타고 은 이슬 떨치며 흘러가는 저 꽃물결 붉게 비친 복숭아 꽃무리 강기슭을 기어오르고 앞산 언덕에 터지는 산벚꽃 하얀 미소들 느릅나무 연둣빛 새순 분홍바다에 손을 적시는 아침 구름옷 벗으며 뛰어내리는 빛살 쟁알쟁알 굴러오는 구미리 서서 견딘 겨울 가지들 끝마다 초록 물살이는 비탈 그 산 자락들 다 내려오면 가만가만 물길 열어 아득히 흘러가는 복숭아꽃들의 분홍바다 #김인수시집 분홍마다 2011 푸른 벼랑 2015 지상에서 가장 먼 것들 2019
봄날 모련 김인수 아득한 빛이 있었다 바람을 타고 가는 봄 밖의 봄 수줍은 연초록이 얹혀 날아가고 있었다 토담 위 모둠발로 강중강중 뛰어가며 뜰에도 밭머리에도 낮은 바람 그림자와 등을 기대며 달아나는 연둣빛 푸르름 물들이며 사르르 사르르 감기는 봄날 #김인수시집 분홍바다 2011 푸른 벼랑 2015 지상에서 가장 먼 것들 2019
저 못된 것들 이재무 저 환장하게 빛나는 햇살 나를 꼬드기네 어깨에 둘러맨 가방 그냥 내려놓고 오는 차 아무거나 잡아타라네 저 도화지처럼 푸르고 하얗고 높은 하늘 나를 충동질하네 멀쩡한 아내 버리고 젊은 새여자 얻어 살림을 차려 보라하네 저 못된 것들 좀 보소 흐르는 냇물 시켜 가지 밖으로 얼굴 내민 연초록 시켜 지갑 속 명함을 버리라네 기어이 문제아가 되라하네
섬진강에 두고 온 이름 김인수 잔상으로 깊어진 거기 끝에는 고요한 펄럭임 마지막 가을을 붙들고 있습니다 이명처럼 설핏 겹쳐 너울거리는 강 기슭 자국눈 한 줌 뿌리면 아프게 지워지는 아린 이름 하나 밤 강물소리 꿰매어 피어난 꽃처럼 맑게 씻기어 우는 겨울 겨울꽃 같은 하얀 기억들 하염없이 내리는 눈발 속 하얗게 일어서는 산정 가물거리는 기억을 끄집어내 한 줌 한 줌 강물 위에 던져 넣는 시리고 겨운 저녁은 또 오겠지요 골바람 무너져 내려 강심에 새겨놓은 흔적을 가늘게 가늘게 흔드는 거기 거칠어지는 눈발 속으로 번져오는 이름 섬진강변에 두고 온 그 이름 하나 #김인수시집 분홍바다 2011 푸른 벼랑 2015 지상에서 가장 먼 것들 2019
모과꽃 / 모련 김인수 별빛 그 별빛 속으로 돌아간 아버지의 아들 생각이 일생일대의 슬픔, 진종일 시리고저리고아프다고하신다 당신이 심어 놓으신 모과나무에서 자박한 꽃봉 터트리는 날 분홍빛 다정하게 숱한 향기가 몽상으로 아득 아득한 그 길 줄줄이 내려오는 별빛에서 모과 향 같은 아들 냄새가 난다고 하신다 그는 벽을 보며 말이 없고 눈물방울 같은 꽃들이 자꾸 무너져 내림을 본다 그가 벗어버린 신발이 가고 눈가에 출렁이던 푸른 꿈과 하얀 알약들 시린 바람에 또르르 굴러가는 아침 담장 너머 가시를 물고 모과꽃 등 환하다 어디로 어디까지 가고자 하는 것일까 막막한 하늘 한쪽으로 걸어 들어가 자꾸 벽이 되는 그를 찰랑찰랑 눈시울 뜨겁게 따라가는 저 순하고 착한 어린 꽃무리를 본다 모과꽃 등 환한 그리운 아침 #김인수시집 분홍바다 2011 푸른 벼랑 2015 지상에서 가장 먼 것들 2019
샘 모과향 가득한 봄날되어요
@@user-uq1do9oq2d 네 천지가 꽃밭이것만 날리어 간 내 오빠는 어디에 계실까요 봄 꽃 피고 지는 저 길 따라 먼 길 가 버리신 사람 좋은글 많이 지으세요 고마워요
빗소리를 듣다 / 김인수 거친 길을 비질하는 무거운 빗소리를 듣습니다 내 회색코트에 낯익은 타인이 들어와 음산한 풍경을 그리는 소리입니다 오만한 미소와 남루한 보따리 하나 챙겨 낯선 처마에 네모난 원을 그리며 떨어지는 빗소리입니다 젊은 고혼이 성장의 몸짓으로 바뀌는 뾰족한 의식 같은 소리 말입니다 비린 지분 냄새를 풍기며 스민 흑백 같은 사람들 따스한 섬으로 가기 위한 흐느낌 같은 그런 소리 말입니다 #김인수시집 분홍바다 2011 푸른 벼랑 2015 지상에서 가장 먼 것들 2019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유튜버 한분 한분의 숨결을 되새기고자 아름다운 동행 두손 꼭잡고 시작합니다. 답방해주시면 아름다운 동행 손잡고 시작합니다. 물론 아름다운 동행 명패 빨강색을 힘껏 눌려 회색으로 바꾸기 신공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유튜브 하니까 삶의 활력이 생기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는것이 무엇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여기있는 컨텐츠 하나하나는 한땀 한땀 숨결이 베인 역작이고, 목숨같은 산고의 작품으로 공들이 컨텐츠 한 편이면 영혼의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삶이란 사람과 사람의 인연들이 시간을 엮어 가는 것입니다. 어디에서도 서로를 알아보는 마음의 눈이 존재하기에 유튜버 선생님께 아름다운 동행을 신청 해봅니다. 힘내세요!! 강력하게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들어 주시는 따뜻함이 있어 행복한 아침입니다 맑은 하루 되소서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따뜻한 겨울 잘 건너시길
이렇게 또 보게 되는군요. 시절인연이 참으로 희유하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언니랑 옥이랑 여름 하루 휴가 휘리릭 영남의 바람 영탁 민호 찬원님 길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