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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기의 한류탐구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9 кві 2024
안녕하세요. 대한민국과 한류를 사랑하는 호시깁니다. 우리나라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나 한국 드라마나 영화, 케이팝 등 한류와 관련된 이야기 등등을 가볍게 나누고 싶습니다.
메일 : hallyuque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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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드라마 '나당전쟁록' 제작 소식에 중국인들이 분노하는 황당한 이유
안녕하세요! 대한민국과 한류를 사랑하고 한국 드라마나 영화, 케이팝 등 한류와 관련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호시깁니다. 여러분, 작년 고려-거란 전쟁을 다룬 대하드라마로 사극 붐이 일어난 거 기억하시죠? 이번엔 KBS가 신라와 당나라의 전쟁을 다룬 새 대하드라마 나당전쟁록을 기획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 소식이 중국에서도 빠르게 퍼져나갔다는 건데요. 아마도 당나라가 중국인들이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역사 속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중국의 반응이 조금 의외입니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나당전쟁의 승자가 신라가 아니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중국에서는 나당전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길래 저런 격한 반응이 나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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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엔터테인먼트 CEO가 말하는 제이팝이 케이팝에 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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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과 한류를 사랑하고 한국 드라마나 영화, 케이팝 등 한류와 관련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호시깁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제이팝 부흥을 이끌 것으로 일본이 기대하는, 또 케이팝에 지지않는 일본의 제이팝 문화를 만들겠다고 천명한 연예기획사 BMSG의 CEO, 스카이하이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생각하는 케이팝과 제이팝이 케이팝에 밀린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구요! "알람" 설정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중국 문화 인기 없다는 사실을 폭로한 어느 한 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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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과 한류를 사랑하고 한국 드라마나 영화, 케이팝 등 한류와 관련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호시깁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한 화교가 폭로한 "중국 문화의 해외 인기 여부"와 한국,일본 문화의 인기 비교, 그리고 이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구요! "알람" 설정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중국인들 싸움나게 만든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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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과 한류를 사랑하고 한국 드라마나 영화, 케이팝 등 한류와 관련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호시깁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한국 영화 '남한산성'이 중국 내 만주족과 한족 네티즌 사이의 갈등을 어떻게 촉발했는지 다뤄봤습니다!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구요! "알람" 설정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한국인에 대한 중국계 미국인들의 울분어린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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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과 한류를 사랑하고 한국 드라마나 영화, 케이팝 등 한류와 관련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호시깁니다. 케이팝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면서, 동양인에 대한 이미지가 세련되고 멋진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멋진 동양인은 모두 한국인"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겨나버렸답니다. 우리 한국인 입장에서는 나쁠 게 없는 인식일 수 있지만.. 한국인이 아닌 다른 민족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봅시다!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구요! "알람" 설정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한한령의 진실에 대해 알려주는 어느 한 엘리트 중국인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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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과 한류를 사랑하고 한국 드라마나 영화, 케이팝 등 한류와 관련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호시깁니다. 한한령이 시작된지 이제 8년차가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중국은 한한령을 유지하고 있죠. 많은 중국인들은 한한령이 단순히 사드 갈등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고 심지어는 아직도 사드 갈등이 진행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느 한 중국의 유명 사업가가 중국이 한한령을 한 진짜 이유에 대한 영상을 올려버렸네요!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구요! "알람" 설정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태국은 왜 케이팝 불매운동을 하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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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과 한류를 사랑하고 한국 드라마나 영화, 케이팝 등 한류와 관련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호시깁니다. 한 달 전, 하이브와 뉴진스 간 갈등으로 하이브의 리포트 문서가 유출됐죠.그 중 리사에 대한 언급이 포함된 문서가 있었고, 이 내용이 태국 언론에 보도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케이팝 불매 움직임까지 나타났는데요..급기야 태국 네티즌은 해외 커뮤니티까지가서 케이팝 불매를 장려하는데 의외의 상황이 벌어집니다!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구요! "알람" 설정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브루노 마스의 이 한마디에 일본인들이 폭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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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과 한류를 사랑하고 한국 드라마나 영화, 케이팝 등 한류와 관련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호시깁니다. 지난 11월 22일에 일본 오사카에서 MAMA 어워드가 열렸는데요.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참석한 가운데, 로제의 싱글곡 APT.의 세계적 인기로 결국 글로벌 센세이션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뤄진 브루노 마스의 수상 소감 한마디가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었는데.. 과연 브루노 마스의 그 한마디가 뭘 그렇게 일본 네티즌들을 화나게 만들었을까요!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용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구요! "알람" 설정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태국 리사팬들은 왜 갑작스럽게 태도를 바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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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과 한류를 사랑하고 한국 드라마나 영화, 케이팝 등 한류와 관련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호시깁니다. 1년 전에 리사가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관련해서 재계약 하느냐 안하느냐 말이 좀 많았죠! 결국엔 그룹 활동을 하기로 재계약을 했습니다만.. 그 당시 그 어느 국가보다 리사의 재계약에 관심이 많았던 나라가 바로 리사의 태국인데요! 과연 그 당시 태국 네티즌들은 리사의 재계약과 관련해서 어떤 생각과 반응을 보였는지.. 또 어떻게 바뀌었는지 영상에서 한번 다뤄봤습니다!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구요! "알람" 설정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일본인들이 솔직하게 말하는 로제 때문에 속 터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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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과 한류를 사랑하고 한국 드라마나 영화, 케이팝 등 한류와 관련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호시깁니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APT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고, 두 번째 싱글인 number one girl 역시 대박이 난 상황인데요! 블랙핑크 보유국인 우리나라야 기쁜 일이겠지만, 한편으론 로제의 활약을 그리 흐뭇하게 지켜볼 수 없는 나라가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선 이런 로제의 세계적 인기에 속이 터지고 있는(?) 일본 네티즌들의 솔직한 반응들을 다뤄봤습니다!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구요, "알람" 설정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로제의 APT 대유행으로 인해 프랑스가 주목중인 한국의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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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과 한류를 사랑하고 한국 드라마나 영화, 케이팝 등 한류와 관련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호시깁니다. 이번 영상은 로제의 신곡 APT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인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는 한국의 아파트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구요, "알람" 설정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한족의 본질은 동남아시안이잖아? 근데 왜 지들이랑 전혀 상관없는 동북아시아인들의 역사에 자꾸 간섭하는거야?
거란도 괜히 고려에 찝쩍거리지말고 바로 아래쪽으로 밀고갓으면 중국먹엇을거야
봐줬다고? 봐주긴 했겠네ㅋ 안봐줬으면 토번제국과 신라 양쪽으로 군사 계속 찢어보내다가 당이 망했을테니까 적당히 마무리 하고 싶었겠지
중국은 고구려가 고려나 조선, 대한민국과 관계가 없는 나라였다고 계속 강조함. 그래야 지형적으로 지금의 북한을 차지할 논리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고 중국의 만주일대를 지킬 명분이 되기 때문. 우린 고구려의 정통성을 가진 역사적 사례들을 계속 강조하여야함.
공산국가에 뭔 콘텐츠가 있겠어 탑나는거 뺏는거지
아님 저 중국인 역사영상 제작자도 틀린게 많음
중국사를 돌이켜볼 때 중국사의 정통 민족이란 한족(漢族)의 역사는 별 볼일 없었다. 한족이 세운 나라는 한(漢), 그리고 동진 이후 송(宋)과 명(明)에 불과했다. 전국(戰國) 시대를 통일(統一)한 진(秦)나라는 서융(西戎), 수(隋)나라 양씨(楊氏)와 당(唐)나라 이씨(李氏)는 원래 조상이 선비족(鮮卑族) 탁발씨(拓拔氏), 중국 동북지방에서 일어난 요(遼)는 거란족, 금(金)은 여진족, 원(元)은 몽골족, 오늘의 중국 판도를 이룩한 청(淸)은 여진족…. 성세를 자랑하던 중국사의 대부분을 한족이 동이(東夷)·서융(西戎)·남만(南蠻)·북적(北狄)이라 부르며 멸시하던 ‘오랑캐’의 역사임.
혹시 중국이 발끈하는 이유가 고증에 진심인 우리나라가 당나라가 한족국가가 아닌 선비족 국가라는걸 제대로 보여줄까봐 그런거 아닐까??
선비족이라는 말 뜻 자체가 조선사람이란 뜻. 지금도 조선족을 중국에서는 선족이라고 부른다. 몽골에서는 사람을 비, 배 라고 부르는데, 선비 라는 말 자체가 조선 사람이란 뜻. 실제로 선비족이 세운 나라들을 조선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조선왕 단석괴의 단씨 자체가 고조선 단군왕검 성씨인 단씨 다.
이 때 신라가 먹은 게 백제 땅 뿐만 아니라 고구려 영토 전체를 포함한다. 심지어 백제도 중국에 있었다.
이병 마누라가 독고씨 이연 마누라가 두씨(=흘두릉씨) 이세민 마누라가 장손씨 설령 농서 이씨가 한족이라 한들 3대 만에 혈통의 7/8이 선비족임. 그리고 주변에 죄다 독고씨, 장손씨, 흘두릉씨, 보륙여씨, 우문씨, 탁발씨 선비족인데 이호, 이병만 한족이라는 거 니들이 생각해도 웃기지 않냐? 대야씨라는 멋있는 선비족 성이 있는데, 이씨라고 신분세탁한 거라고 합리적 의심을 안할 수가 없음. 농서 이씨가 오죽 뿌리를 갖다댈 게 없으면 1000년 전의 노자 선생을 조상이라고 갖다 붙였겠냐? 그리고 한국에는 중국 역사에 정통한 사람들이 차고 넘친다. 니들은 한국 역사책을 안 읽어도 우리는 중국역사책을 다 읽어보거든.
전쟁에서 이거놓고 도망간다고 ???
건방진 넘들.어디
중국, ( 중공 ) 의 문제는 역사를 솔직하게 가감없이 그대로 쓰지를 않고 자신들의 승리만 과장해서 기록을 남겼기 때문에 이것을 역사라고 말할 수 없다. 조작된 역사, 조작된 사실, 날조의 기록은 결코 영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조상을 둔 후세의 민족에게는 결코 영원함은 없는것이다. 그래서 중공의 가까운 미래는 아주 뻔하다고 볼 수 있다. 필망이며 하늘의 벌을 받아 천멸중공이다 부끄러운 역사는 부끄러운 대로, 자랑스런 역사는 자랑스런 대로, 후세에 전해야 한다. 나당전쟁의 백미인 매소성 전투는 언급조차 하지 않는 중공의 역사학자란 자는 거짓말달인 조상의 자손답다.. 중공은 속임수의 달인들이며 진실되지 못하고, 그런 행위의 후과로 곧 엄청난 벌이 내려질 것이다. 이솝우화의 까마귀 같은 종족이 차이나 종족이다.
쳇 언제 못난 신라가 당을 이겼어? 저 말만은 맞지. 야 아라비아에게 감사해라. 674년 대식국 즉 아라비아가 티벳과 연합해 당나라 서쪽을 전면침략해서 그리로 병력을 빼느라 신라를 포기한 거니까!!~ 미국이 월남포기도 아랍지역서 욤키푸르전쟁 난 것처럼. 쳇 사라센제국도 10년만 먼저 쳐들어오지. 그럼 고구려가 절대 당나라에 멸망하지도 않았을텐데.
솔직히 말해서 한국국민들의 역사 인식도 문제가 많아요 kbs제작한다고 그것이 과연 역사의 진실일까요? 신라는 대륙에 있었어요 그러기때문에 동북공정을 시작한거죠
나당전쟁은 한반도 아니라 대륙땅에서 싸운거에요 한국역사도 심하게 왜곡됐어요
어차피 도둑질해서 공짜로 쳐볼 놈들이라 아쉽지도 않음 ㅋㅋ
중국문화를 철저하게 파괴한 모택동을 숭배하는 기괴한 나라. 참으로 불가사의한 자들이다. 허세와 탐욕=중국인
춘추,전국,오호십육국,오대십국 등 분열기 빼고, 진 15년, 한 200년, 수 40년, 당 290년, 요 200년, 송 300년, 금 110년, 원 100년, 명 280년, 청 300년 중에 거란, 여진, 몽골, 만주 등 북방계 지배기간 빼면 뭐가 남지? 그나마 전란없던 시기가 한 100년 있나? 그에반해 신라 1,000년 고려조선 1,000년과 비교하면.. 한족도 지금 한족은 상징적일뿐 진짜 한족도 아닐뿐더러, 이게 일단 문화대혁명 이후의 쭝화, 중공은 과거사를 말할 자격자체가 없다. 중국 역사는 사실상 한반도 천년 국가의 인정을 받기위한 역사다. 통일왕조는 모두 가장 오래된 국가, 가장 오래된 민족 한반도인들에게 이제 나를 인정해달라고 형식상 인정만 해달라고 보채는 역사를 지나왔다는 사실을 한국인은 알아야 한다.
우리가 당나라를 중국한족이라 생각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것. 중국역사의 절반은 피식민역사입니다. 당나라도 중국한족이 아니라 북방족이에요. 중국한족보다는 몽골과 고구려에 더 가까운 민족입니다. 우리의 역사시각을 바꿔야 합니다.
kbs가 잘만들리가 없잖아요. 고거전쟁 만든 꼬라지를 보십시오. ㅋ
공자도 포기해 버린중국인들ㅋㅋㅋ
멍청한 소리하고 자빠졌네. 신라가 신하를 자처했다손 치더라도, 당나라가 침략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될수는 없다. 힘 있으면 여기저기 침략하는 시대에 무슨 개같은 소리냐.
유튜브 같은거죄다 막아놓고 중국이 최고다 세뇌시키니 우물안 개구리되는 거지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서기 49년) <장수를 보내어 후한의 북평(현재의 북경), 어양, 상곡, 태원을 습격하였다. 이에 후한의 요동태수 ‘채융’이 은혜와 신의로써 화친을 청해와 화친하였다.>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서기 49년) <요동 변방의 맥인(고구려)이 우북평, 어양, 상곡, 태원을 침략하였다.> [후한서] [동이열전] <구려(고구려)와 선비가 우북평, 어양, 상곡, 태원 등지를 침략하였다.>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서기 55년) <요수 서쪽에 10개의 성을 쌓아 후한의 침략에 대비하였다.>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이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이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이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이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한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이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이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이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한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이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할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간다.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이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진다. 북경 근처에 요동과 요서 지역이 있었던 것이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동해 밖에 삼국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마한•변한•진한인데 마한은 고구려요, 변한은 백제, 진한은 신라입니다.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기에 강병이 100만 명이어서 남으로는 오•월을 침공하고, 북으로는 유•연•제•노 등 지역을 흔들어서 중국의 큰 두통거리가 되었으며 수나라 황제가 세력을 잃은 것은 저 요동 정벌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서기 488년) <위나라(북위)에서 군사를 보내 침공했는데 우리에게 패했다.> [자치통감] 영명 6년(서기 488년) <위병(북위병)이 백제를 침략했으나 백제에게 패했다.> [남제서] <백제가 위나라(북위) 기병 수십만과 싸웠다.> 현재 한국의 강단 식민사학자들은 북위가 배를 타고 충청도 지역에 와서 전쟁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남제서]에는 북위가 기병 수십만을 이끌고 백제와 전쟁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그 당시에는 군선 1척에 말 10마리를 싣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따라서 기병 수십만이 배를 타려면 배를 수만척이나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 백제의 영토가 대륙에도 있었기 때문에 북위의 기병 수십만과 전쟁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백제가 전쟁에서 승리한 후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하는데 그 지역이 다 중국 땅이다. 이것만 봐도 전쟁이 어디에서 일어났는가는 자명한 것이다. 그리고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했다는 것은 백제 왕이 황제라는 것을 뜻한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북위)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삭녕장군 면중왕 저근은 대대로 시무를 잘 도왔고, 무공도 뛰어났으므로 지금 가행관군장군•도장군 도한왕으로 삼았다.>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팔중후 여고를 아착왕, 건위장군 여력을 매로왕, 광무장군 여고를 불사후>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백제는 본래 고구려와 함께 요동의 동쪽 1000리에 있었다. 그 후 고구려가 요동을 점거하자 백제는 요서를 공략해 점령하였다. 백제가 다스리는 곳을 진평군 진평현이라 한다.>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행관군장군 우현왕 여기를 관중장군으로 삼고, 행정로장군 좌현왕 여곤과 행정로장군 여훈을 모두 정로장군으로 삼아달라>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백제에 22담로가 있었는데 모두 임금의 자제, 종족들이 나누어 다스린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백제왕이 거주하는 곳은 동서 두 성이다.>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백제가 요서•진평 두 군에 거처했다.>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백제는 원래 고구려와 함께 요동 동쪽에 있었는데 진나라때 고구려는 이미 요동을 공략하여 소유하였고, 백제는 요서•진평 두 군의 땅을 점거하고 백제군을 설치하였다.> <고구려에게 격파되어 쇠약해진지 여러해 되더니 남한으로 도읍을 옮겼다.>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백제는 진나라 때부터 송나라, 남제, 양나라 때까지 장강(양자강) 좌우에 있다.>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백제는 진나라 때부터 송나라, 남제, 양나라 때까지 장강(양자강) 왼쪽에 있다. 후위(북위) 때 중원에 터를 잡았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수서]에는 <백제에는 신라, 고구려, 왜인들이 나라 안에 섞여 있으며 중국인도 있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백제촌, 백제향, 백제허>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백제향>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백제향> 안에는 <백제허>가 있다. <허>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백제향, 백제허>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백제허>를 <빠이쥐쉬>가 아니라 <대백제, 대박제>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중공은 타민족의 지배를 받을 때 가장 평안함을 느끼는 듯.
당나라의 전매특허가 역사왜곡임.
패한 전투는 기록도 안할뿐더러 자기들 입맛에 맞게 기록하거나 승리한 것만 부각시키지요
특히 중국과 관련된 한국 역사에는 중국 뿐만이 아니라 일본에 의해 심각하게 왜곡된 역사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굉장한 주의가 필요하며 그 중 대다수의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지금 뭉뚱그려서 중국의 역사라고 하는"하나라를 시작으로 청나라"까지의 역사 중 실제 한족(물론 "한족"은 최근에 지어낸 개념임 원래는 "화족" 중심 역사관[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 둘 다 '한'이 아닌 '화'가 들어가는 이유])의 역사는 거의 없다시피 함 즉, 다시 말해 "하나라 상나라 진나라 수나라 당나라 요나라 금나라 원나라등등"은 중국(화족) 역사가 아님~그냥 각 북방민족 자체 역사임 오히려 청나라(이전 금나라)같은 경우는 자기네 나라 역사책인 "만주원류고"에서 원류를 "신라"라고 정확히 밝혀놓음 따라서 옛 한국이나 지금 한국이나 어느 쪽도 원치(옛날부터 같은 부족세력인건 맞지만 서로 기질이 맞지 않아서) 않지만 팩트로만 따지면 청나라 역사는 중국사가 아닌 한국사임 그러니 크게 보면 수나라 당나라 청나라등과의 전쟁은 중국과의 전쟁이 아니고 같은 뿌리를 가지는 부족들의 내전에 가까움~물론 이들보다 더 친밀하고 가까웠던 신라 고구려 백제가 각각 연합과 분열을 반복하며 주도권 싸움을 했던 것처럼
현재 북한이 주적이긴 하지만 북한은 지금 굉장히 불안한 상태라죠.....김정은이 갑자기 죽는다든지 할때 북한 지배층이 흔들리면 100% 중공은 남하 합니다...그때 한국도 북진하며 북한땅에서 중공과 한판뜰 가능성이 엄청 높다는데.......제2의 나당전쟁이 발발 가능성 크다는게 전문가들의 예측이죠.
한국 전쟁사극 기대 안합니다. 일단 검을 칼집채 손으로 들고 다니는 꼴부터 어떻게 해주세요
당나라는 차이나가 아님... 수 당 원 청 마찬가지로 현재의 중공과는 무관함.
1777년 대청제국 황제 건륭제의 명으로 쓰여진 만주족의 역사서, 흠정만주원류고 에 의하면, 만주족은 자기조상을 "삼한, 부여, 백제, 신라, 발해, 숙신, 읍루, 말갈, 여진" 이라고 정의했지만, "고조선, 고구려, 고려" 는 자기 조상에 안껴줬다. 또 "흉노, 선비, 거란, 돌궐, 몽골, 한족" 도 자기조상에 안껴줬다. 다시말해 그 신라가 청나라를 세워서 중국을 정복했다는거지. 최근 낙양 북망산에서 발굴된 고구려 유민 묘지명에, 고구려인 스스로 "요동 조선인" 또는 "요동 삼한인" 이라고 기록해 놨씀. 다시말해 당나라때 고구려인들은 스스로가 고조선의 후예, 삼한의 후예라고 여겼다는 빼박 1차 사료임. 모르면 입닥치고 있어라.
나제동맹때도 백제의 성왕의 뒤통수를 치던 비열한 신라가 외세 당나라와 손을 잡고 한반도 영토유린 한것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때 당나라를 끌어 들임으로서 그에 대한 댓가로 우리역사에서 사대관계가 성립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것은 우리 역사에 있어서 천추의 한이다... 진즉 고구려 광개토 태왕떄 사라졌어야할 신라는 고구려의 속국으로 살려두었다가 제대로 고구려는 뒤통수를 맞았다. 그 저열한 지방이 당나라와 밀통하여 한반도 남쪽 지역을 차지함으로써 우리역사에서 우리의 영토는 거의 천년동안 지금의 한반도보다 작은 영토에 갇히게 되었다.뭐 대단한 일이라고 나당전쟁록같은 소리하고있네.뭐 경상도인들이 과거를 회상하면서 만드는드라마냐? ..나당전쟁이 아니라 외세 당나라의 도움을 받은 신라는 반대 급부로 당의 한반도에 대한 실력행사로 인한 항거나 항전이 맞겠지.그리고 운이 좋았던게 그당시 당나라는 발해의 발흥과 서쪽에 토번 지금의 티벳이라는 엄청한 세력의 성장으로 인하여 한반도 지역에 대한 전쟁을 집중할 수 없었던 것이 물러나는 큰원인이 되었다...우리 역사에 있어서 참으로 치욕적인 역사의 시작이라 할수 없다. 통일?신라 말같지도 않은 소리다.. 언제 우리 민족을 통일했나.. 용어부터 없애야한다.차라리 신라의 영토 확장이라면 이해는 하겠다.
고구려 부흥군 비중 제대로 반영해주길...애초에 신라는 고구려가 방파제 역할 해주길 바래서 고구려정벌에는 소극적이었고 진짜 망할거 보이니까 막타만 친거임 그래서 고구려부흥군도 그걸 알아서 신라에 적극 도움 구했던거고 신라도 대중들 생각보다 엄청 지원했음 그런데 석정전투에서 회전싸움에서 지고 임진강에서도 지고 해서 부흥군이 와해되는 바람에 고구려인들은 신라로 흡수됨
중국은 왜 자꾸 고구려를 한반도 역사에서 제외 시키려고 하는걸까?
중국은 2천년전이나 1천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음. 사실상 한민족의 적임. 약해지면 언제든 먹으러 들어오는. 그때마다 한국은 줘터지는 한이 있더라도 같이 패면서 아 한반도는 만만치 않구나 라는 인상을 줘서 지켜왔음. 중국에게 먹히는 경우는 고구려처럼 내부 배반자가 문열어주는 경우가 많았음.
중국이 400년전 우리민족 일본에 없어질뻔한것 구해줌, 400년 전이면 그리 오래 옛날 아님
@@toughjjh 75년전에 중공군이 밀고 들어와서 한반도 통일을 못함. 75년전이 더 최근임. 지금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북한 먹을 작업하고 있음. 한반도 북부를 노리고 있는 건 현재진행형임. 지금도 "미국만 아니었으면 한국 한번 손봐줬다"고 말하는 나라임. 미군이 있으니까 그나마 군사적으로 압박을 안하는거지 미군마저 없었으면.... 중공군 전투기가 서해앞바다를 날아다니고 있겠지.
쭝궈가 신라의 30만 대군에게 밀렸다고 자수하는 모습 잘 봤습니다 제가 볼 때 30만이라 말하는 건 진 게 쪽팔려서 신라군을 과대평가했군요 당시 인구만 봐도 30만이 안 나올 뿐더러 수양제도 최대 100만 이라고 헀는데 쭝궈는 양심이 없군요
뭐지? 인기도 없는 신라의 나당전쟁을 대하드라마로 만든다고?? 차라리 연개소문 얘기를 다루는게 더 의미있지 않겠나? 혹시 KBS가 TK 눈치보며 차마 신라가 당니라랑 손잡고 통수친얘기를 못하겠어서 그런거아?
예리하신 지적이십니다..
연개소문 다루면 평안도 눈치봐서 제작하는 거냐 어처구니가 없네
나당전쟁 충분히 괜찮은 소재입니다. 그리고 연개소문 이야긴 제법 많이 다루었는데, 다양성을 모르시나요? 똑같은 몇번씩 찍어내면 지겹습니다. 저도 TK 싫어하지만, 마지막 말씀은 상당히 어이가 없군요. 웃어봅니다.ㅋㅋㅋㅋ
나당 전쟁에 승리해서 한국인 정체성이 완성된거야. 고구려따위는 1도 안 중요해. 대한민국에 고구려후손이 얼마된다고. 한국인 주류가 신라 후손인데
근데 나당전쟁에 승리를 신라라고 하기엔 .. 두 나라 중에 한 나라도 망하지않았어서 애매하긴한듯
애초에 나당전쟁이 한반도 지배권을 두고 싸운 싸움인데 신라가 이긴거죠.
@@co-co1234 역사에 만약에는 없지만.. 신라는 고구려 처럼 당나라 가 작정하고 수나라 와 당나라 처럼 총력전 으로 신라를 멸망시키려고 하지는 않았죠 전쟁 도 고구려 수나라 당나라 전쟁 과 비교한다면 규모도 작고 말이죠 작정하고 총력전 으로 전쟁을 지족했다면.. 전쟁의 결과 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고구려 가 수나라 당나라 상대로 엄청난 승리를 거두었지만 결국 패배한것 처럼 말이죠 특히 이전과 다르게 고구려 멸망후 고구려 영토 에서 당나라 군 이 주둔할수 있어으니까 말이죠
전쟁이 무슨 한쪽이 망할 때까지 하는 건줄 착각하시나 보네요? 그렇게 따지면 프랑스 영국의 100년 전쟁, 도이칠란트 영토에서 벌어진 30년 전쟁, 영국 내 왕권 쟁탈전인 장미전쟁, 1871년 보블전쟁(프랑스-프로이센), 1,2차 대전 등, 실제로 안 망한 나라가 수두룩 한데요?
@김영-j1w 보통 승자의 역사라고 쓰니까 에둘러서 쓴 거죠. 나당 전쟁에서 신라가 승리해서 당나라와 조약을 맺고 보상금을 받았나요? 고구려 영토 대부분 잃어버린 전쟁이라서 솔직히 우리나라 관점말고 제3자 관점으로 보면..
나당전쟁은 사실 중국입장에서보면 뭐 저렇게 말할수도있음 사실 고구려영토를 잃어버리게 한 쪽이 신라니까 신라가 정말 더 강하고 셌으면 위까지 올라갔겠지 결국 신라도 힘에부친거라서 딱히 승리라고까진 말할순 없을거같음
아니라고는 해도 우리나라가 중공에게 치욕스러운 역사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조공무역이라며 의미축소해도 때 되면 조공 보내고 지배층은 대륙의 황제에게 책봉을 받아야만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아 왕권이 안정이 되고. 그러니 일본을 100년의 적, 중공을 1000년의 적이라고 하지.
한족이야 북방이민족왕조 자자손손 노예인데
삼국을 통일한 대통일신라 우리 한국의 직계조상 근본 역사국가 나온다 ~! 하구려 와 백잔들 집중~!
신경 좀 끄면 않되나? 지들이 만들던가
그 당시 배는 해안을 따라 움직일때다 무동력에 무기와사람 말을 태우고 배로 서해를 건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린 안 해야 한다
중국의 한족은 혈통으로 만들어진 종족이 아닙니다. 우리 한민족도 비슷합니다. 우리는 거란 말갈 숙신 예족, 맥족 등등이 모여서 만들어진 민족입니다. 한족은 확장하는 개념입니다. 중원에 살고, 그들의 문화에 젖어서 살면 한족입니다. 과거 공자는 동이족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이족은 산동반도에 사는 동이족입니다. 나중에 이들은 한족으로 통합되고 한반도가 동이가 됩니다. 대리국 이라는 명칭 많이 나오죠? 얘네도 다른 종족입니다. 하지만 곧 한족이 되버립니다. 거란족도 한족이 되고, 서쪽으로 가지않은 흉노도 한족이 됩니다. 말갈족도 일부는 한족이 됩니다. 당나라가 뭐 선비족이라고요? 그때는 그랬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중국문화로 사는 순간 한족이 되는겁니다. 가장 손쉬운 예를 들면, 연변의 조선족이 있습니다. 이들은 한족화 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우리나라" 는 중국입니다. 그러니 이들은 한족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베트남은 건국 신화 자체가 한족입니다. 하지만 베트남은 자기네가 중국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중원에 살지 않고 중원과 다른 문화로 사는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중국이 아니고 한족도 아닙니다. 지금은 사라진 무수히 많은 종족이 한족이 되었고, 그들중 일부는 여전히 중국내에서 55개 소수민족으로 살아갑니다. 저는 어릴때 한족은 어디서 왔을까? 대체 어디서 와서 10억이나(제 성장기 땐 10억이었습니다.) 되는 인구가 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족이 확장적인 개념이라는걸 받아들이자 그 숫자를 납득할 수 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친 놈들인거죠. 민족은 혈통뿐만 아니라 전통과 의식의 계승을 통해서도 이루어지는것임은 동의하지만, 아직 그러한 의식의 통합이 이루어지게 전에는 별도 민족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통합된 민족은 통합되기전 민족과는 염연히 구분되어야 함에도 중국은 이를 동일시하면서 그민족 고유 문화를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예를 들자면 미국은 이탈리아계 국민이 있다고 해서 파스타가 미국 소수민족인 이탈리아계의 문화이니 파스타는 미국것이라고 하지 않아요. 다른 예를 들자면 1910년 한일합방을 하자마자 내선 일체를 주장하던 일본이 조선이랑 일본이 하나이니 팔만대장경을 만든건 일본이다. 일본의 목판문화는 우수하다 라고 주장하면 얼마나 우습겠습니까? 하지만 중국은 이를 당연시 여기죠. 얼마전 부채춤을 중국 소수민족인 조선족 문화라고 소개한 중국 티비방송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요즘 공연하고 있는 부채춤은 계승되어온 전통 춤이 아니고 해방이후 새로 창작된, 원작자가 분명히있는 춤입니다. 그런데 한국무용이라는 이유로 조선족 전통 춤이라고 우기는 상황이 얼마나 우습나요?
이런 의미에서 당나라는 어떤 민족의 나라였을까요? 국제화, 절도사의 난으로 생각되는 군사적 분권, 이는 원나라나 청나라같이 이민족들이 중국을 다스렸을때 주로 나타나는 모습이죠. 한족은 만리장성을 쌓고 해안가에서 주민들을 철수시키죠. 고립의정책을 주로 씁니다. 한족 국가라는 지금의 중국도 보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이 아닌 웨이보 같은 자신들만의 만리장성을 만들어 고립시키고 있잖아요. 그래서 당나라는 한족이 아닌 선비족의 국가라는겁니다
나당 전쟁은 신라가 이긴거 맞는데, 전쟁은 아닙니다. 반란이죠. 신라의 반란입니다. 김춘추는 애초에 나당 연합을 위해 간게 아닙니다. 신라를 바치러 간거죠. 그래서 신라를 바쳤습니다. 그 댓가로 당나라는 모란을 건네 줍니다. 선덕여왕 일화 아시죠? 백제 멸망할때 김유신은 죽을 뻔 했습니다. 이건 삼국 유사든 삼국 사기든 나오는 기록입니다. 소정방이 김유신이 늦었다고 죽이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게 연합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625에서 대표적인 똥별이 하나 있습니다. 군단을 잃었죠. 그래서 밴플리트던가? "당신 부대는 어디 있소?" 라고 물을 정도 였어요. 물론 그 장군은 자기 부대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먼저 도망갔거든요. 이런 장군을 벤플리트는 이승만에게 건의해서 제발 지휘관에서 빼줘라.. 라고 애원했습니다. 이게 연합입니다. 소정방이 중국인이라 막무가내로 김유신을 죽이겠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연합이라면요. 하지만 김춘추가 신라를 바쳤기에, 신라는 당나라의 일원입니다. 백제 침공군은 소정방이 원수 입니다. 소정방은 김유신의 생사여탈권도 쥐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게 어느면에서 연합입니까? 삼국사기, 고구려 침공에는 아주 당연하게 김유신을 군량미나 대는 장수로 묘사합니다. 첫번째 침공은 실패, 이때도 김유신은 군량미를 들고 평양 가까이 갔다가 철수, 2차때도 군량미... 이걸로 미뤄 볼때 김유신은 백제 침공때도 군량미 갖고 가는 장수 였을겁니다. 그래서 소정방이 늦었다는 이유로 김유신 목을 베겠다고 했겠죠. 또하나, 김유신은 명장 이라면서 제대로 된 승전이 없는 장수 입니다. 오직 10대 1의 압도적인 군사로 싸워서 이긴 황산벌 전투가 승전이라면 승전인데.. 황산 벌 입니다. 벌판에서 싸운거라구요. 어디 성에서 농성하는게 아니라 벌판에서 싸우는데 10대 일로 간신히 이깁니다. 이게 명장입니까? 1대 10으로 싸워 이겼다.. 하면 어마어마한 명장이 맞습니다. 그런데 별판에서 압도적인 군사로 간신히 이긴건 명장이 아닙니다. (아 김유신의 후예 여러분, 걱정마세요. 그래도 김유신은 명장입니다.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10배의 압도적인 숫자로 간신히 이겼다는 그 이유는 간단해요. 김유신이 군량미를 실고가던 장수였다고 하면 그게 이해가 됩니다. 대부분이 전투병이 아니니까 3천명과 간신히 이긴거죠. 어쨌거나, 사비가 함락되고 백제가 패망하자, 당고종은 문무왕을(당시 태자) 안동도호부 도독으로 임명합니다. 안동 도호부는 백제 옛 땅과 신라, 그리고 앞으로 고구려를 무너뜨리면 고구려 강역까지 차지하는 지방의 수령인 겁니다. 이게 가능한것도 신라 라는 나라가 없기 때문입니다. 당 고종이 태자에게 벼슬을 하사했다구요. 말뿐인 벼슬이 아니라 실제로 백제를 지배합니다. 이게 신라가 독립국입니까? 그리고, 고구려 패망과 함께, 안동도호부 도독은 소정방이 차지합니다. 그렇게 하달 되었어요. 그래서 신라는 반기를 들고 우리가 아는 "통일 전쟁"을 벌입니다. 여기서 김유신이 대단한 명장입니다. 황산벌 이라는 영화가 있어요. 그리고 그 후속작으로 평양성 이라는 영화도 있습니다. 쇼트로 찾아 보시면 군량미를 갖고 가는 김유신이 나오는데, 김유신은 설렁 설렁 가야 한다고 하죠. 왜냐하면 당나라군과 싸워야 할거니까요. 이게 영화만의 해석인지 실제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결론은 김유신은 훌륭하게 당나라와 싸워 이깁니다. 무열왕이 비록 신라를 갖다 바쳤지만, 어쨌거나 3국을 통일하고, 당나라와 맞서 싸워 이깁니다. 결론만 따지면 삼국 통일 맞습니다. 하지만 신라를 바쳤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중공인들이 침략의 종족이라는 것을 역사에 근거한 드라마로 세계에 고발하면 된다. 당시 백제인, 고구려인들도 신라군에 가세해 침략자인 당나라군대에 대항해 싸웠고 쭝꿔런들을 몰아냈다. 시대가 바뀌었지만 중공인들의 제국주의근성은 바뀌지 않았다.
한족이 중국 대륙을 지배했던 마지막은 송나라지
이게 단순한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영향을 끼침. '토번'이라는 곳이 바로 티벳임. 당시 티벳은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하던 나라로, 당나라가 신라에 집중못한 이유가 바로 토번때문이었음. 즉 나당전쟁 승리의 뒷배경에는 티벳이 있었던 것임. (*당 소정방이 신라 왔다가 토번갔다가 바쁘게 싸웠더랬음) 그리고, 전쟁에서 토번이 승리함. 창피한 걸 기록하지 않는 중국은 그걸 패배한 게 아니라, 전쟁에서 이겼다고 역사왜곡을 함 그리고 그게 1500년이 흘러서, 지금 티벳을 점령하는 논리로 써먹은 것임. 그래서, 지금 북한을 지들 땅이라는 논리가 형성됨 북한을 먹으면, 또 자연스럽게 남한도 먹게 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