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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Know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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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ews show covering American politics, economy and beyond.
20화: 미국 대선 결과 분석: 트럼프는 어떻게 이겼나
미국 대선이 끝나고 나흘 뒤인 지난 9일(토) 밤에 유혜영 교수님과 함께 선거 결과를 분석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2시간 분량의 영상을 34분으로 줄여 편집한 영상입니다.
먼저 투표에서 드러난 표심을 분석해보고, 트럼프는 어떻게 승리할 수 있었나 (뒤집어 말하면 해리스는 왜 졌나) 요인을 분석해 봤습니다.
#아메리카노 #미국을알아가는시간 #아메리카노20204 #미국대선 #트럼프 #해리스 #유혜영 #송인근 #프린스턴유혜영 #프린스턴에서온편지
라이브 방송 클립: ua-cam.com/users/liveDhzZZjeE6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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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전문가 인터뷰] 노벨 과학상과 인공지능 (조경현 교수)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14 днів тому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10월에 얘기하지 않으면 늦어질 것 같은 이야기가 있어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올해 노벨상 수상과 관련해서 아메리카노에서만 들려드릴 수 있는 해설인데요, 먼저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 수상자들이 어떤 연구, 어떤 공로로 상을 받게 됐는지를 뉴욕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조경현 교수와 함께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인공지능의 기반을 닦았다는 평을 받는 토론토대학교 명예교수 제프리 힌튼과 프린스턴대학교 분자생물학과의 존 홉필드가 받았습니다. 지능의 특징은 학습하는 것이라는 통찰을 평생에 걸친 연구로 입증해 낸 힌튼 교수 이야기, 분자생물학과 소속인데 물리학상을 받은 홉필드 교수 이야기는 영상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홉필드 교수 수상 소식이 알려진 뒤 프린스턴대학교가 ...
[전문가 인터뷰] "적당히 좋은 부모"에 관하여 (나종호 교수)
Переглядів 58621 день тому
지난번 인터뷰에서 육아와 부모의 스트레스에 관해 미국 의무총감 비벡 머시 박사가 낸 보고서 이야기를 하다 언급된 "적당히 좋은 부모(Good Enough Parenting)에 관해 나종호 교수님과 더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육아도 삶의 일부라면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는 절대적인 지침 같은 건 없을 겁니다. 완벽주의에 너무 구속받지 않는 "적당히 좋은 부모"라는 마음가짐은 결국, 나 교수님이 자주 이야기하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it's okay not to be okay.)"와도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방송에 소개한 칼럼 두 편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크리스타 발리스: 왜 "적당히 좋은 부모 되기 운동"이 필요한가? www.todaysparent.com/family/parenting/good...
18화: 밴스 대 월즈 부통령 후보 TV 토론
Переглядів 490Місяць тому
지난 1일 공화당의 J.D. 밴스와 민주당의 팀 월즈가 벌인 부통령 후보 TV 토론 관전평을 2일 밤에 라이브로 진행했습니다. 라이브 방송에서 나눈 이야기의 하이라이트를 추리고 두 후보가 한 발언 가운데 인상적인 부분을 편집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관전평은 스브스프리미엄에 쓴 칼럼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premium.sbs.co.kr/article/xItporiuE 라이브 방송: ua-cam.com/video/Ruo0I1Yfkp0/v-deo.html 아메리카노 홈페이지: americaknow2020.com/ 아메리카노를 후원해주세요: www.buymeacoffee.com/americaknow 뉴스레터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 americaknow.substack.com/ 인스타그램: ins...
[전문가 인터뷰] 요즘 미국에선 "적당히 좋은 부모"가 유행 (나종호 교수)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선거가 한창이지만, 오랜만에 예일대학교 정신과 나종호 교수님을 직접 만나 뵐 기회가 생겨 전문가 인터뷰를 한 편 찍었습니다. 마침 "미국을 알아가는 시간"이라는 아메리카노의 모토에도 어울리는 이야깃거리가 있었는데요, 미국 의무총감 비벡 머시 박사가 지난달 "부모들이 받는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문제"에 관한 자문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를 같이 훑어보고, 부모의 정신건강 이야기, 스트레스를 받고 외로움을 느끼는 부모들을 위해 정부는 정책적으로 무엇을 지원할 수 있을지, 또 우리 모두는 어떤 식으로 생각을 열고 인식을 개선해 '아이를 낳고 기를 만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두루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나종호 교수님이 소개한 '적당히 좋은 부모(good enough parenting)'라는 개념과...
17화: 해리스 대 트럼프 TV 토론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지난주 카말라 해리스와 도널드 트럼프가 처음으로 맞붙은 TV 토론 관전평 라이브로 진행했던 방송의 하이라이트만 추렸습니다. 두 후보의 발언 가운데 기억에 남을 만한 발언도 자막을 달아 정리해 넣었습니다. 또 상황이 바뀔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두 후보 사이에 추가 TV 토론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토론이 유일한 대선 후보 토론으로 남는다면, 더욱 유권자들에게는 소중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다만 TV 토론을 보고 지지 후보를 바꾸거나 결정한 유권자가 과연 얼마나 많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토론은 해리스가 더 잘했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지지율 여론조사에서는 예상대로(?) 큰 변화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새로 이슈가 바뀔 때마다 (예를 들어 지난 15일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두 ...
16화: 민주당 전당대회 총정리
Переглядів 7622 місяці тому
지난주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난 이튿날 라이브 방송으로 나흘간의 전당대회를 총정리했던 방송을 요약해 정리한 영상입니다. 라이브 방송은 콘텐츠 - 라이브 탭에서 계속 보실 수 있고, 주요 연사들의 인상적인 연설을 포함해 편집한 버전은 팟캐스트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라이브 방송: ua-cam.com/video/0j83mHhtZf4/v-deo.html 아메리카노 홈페이지: americaknow2020.com/ 아메리카노를 후원해주세요: www.buymeacoffee.com/americaknow 뉴스레터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 americaknow.substack.com/ 인스타그램: americaknowpodcast 스레드: www.threads.net/@americaknow...
10화: 미국 대학가 반전 시위, NYT 여론조사, 올여름 주요 일정
Переглядів 714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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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올해의 밈 주식'은 트럼프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
Переглядів 834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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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인터뷰] 중국 경제 위기, 이번엔 다를까? (이종혁 교수)
Переглядів 99111 місяців тому
[전문가 인터뷰] 중국 경제 위기, 이번엔 다를까? (이종혁 교수)
[전문가 인터뷰] 양안 관계 속 한국 외교의 길을 찾아서 (이종혁 교수)
Переглядів 311Рік тому
[전문가 인터뷰] 양안 관계 속 한국 외교의 길을 찾아서 (이종혁 교수)
이분도 좌짤이에요 ?
라이브 편집본이죠? 라이브 넘 재밌게 들었어요~ 건의사항이 있는데 구독 해도 채널로 다시 들어오고 싶을때가 있는데 검색이 잘 안되요 ㅠㅠ(아메리카노가 넘 일반 명사고, 미국을알아가는시간은 넘 길어서요 ㅠㅠ 송인근, 유혜영, 프린스턴유혜영, 뉴스페퍼민트, 미알시(??) 등으로 태그(샾) 달아주시면 어떨까요?
건의 말씀 감사합니다! 네네, 9일 밤에 했던 라이브 방송 편집본 맞습니다. 건의 내용은 유튜브 방송 아래 해시태그로 다는 걸 말씀해주신 거죠? 방송 내용 올릴 때 다는 태그에는 매번 부지런히 이것저것 키워드를 넣고 있긴 한데요, 지금 이 영상부터 넣어두겠습니다. 앞으로도 신경 써서 더 잘 검색될 . 수 있게 하겠습니다.
얼떨결에 1등 ! 수고 많으세요 ~
이번 선거가 역대급 개인의 탐욕과 이기심이 이끈 선거라 생각하는데 저소득층, 낮은 교육수준의 계층이 아니더라도 인종을 떠나 젊은 층(특히 남성)을 교묘하게 공략한 트럼프의 승리가 아닌가 싶네요. 어쩌면 일부분 비트코인과 일론 머스크 영향도 있었을 거 같아요. 한국에서도 현 대통령이 이대남의 기형적인 수준의 지지를 끌어낸 방식과 과정을 트럼프 캠프가 배운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ㅎ 너무 오버일까요? ㅎㅎ
GEN Z들의 우경화가 절망적일 정도입니다…
여론조사가 저 정도면 틀린게 맞음. 물론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가 존재하고, 그 안에 들어오면 여론조사가 맞았다고 하는게 맞는데.. 문제는 어떻게 7개가 전부 오차범위인데, 트럼프쪽으로 유리하게 나오냐고.. 전부 독립시행으로 지역별로 따로따로 한건데.... 걍 단순하게 생각해도 2의 7승 분의 1 확률인데, 이건 틀린게 맞는거임... 여전히 포집되지 않은 트럼프 지지하는 선거인수가 많았고, 보정을 아무리 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못 잡아낸게 맞는거임. 나도 이번에 또 속았음..ㅋㅋㅋ 계속 트럼프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다가 마지막 여론조사가 나온거 보고 해리스가 유리한것 같은데?? 라고 생각을 바꿨음. 아이오와 3퍼센트 유리하다는 여론조사는 결과보고 나니까 기가 차드라 기가차 ㅋㅋ 13.2퍼센트인가 트럼프가 이겼음 ㅋㅋ
전쟁종식 주장하는 젊은세대랑 진보세력은 극단주의(?)라고 쌩까던 민주당이 이제와서 우리도 민주당의 조 로건이 필요하다고 구애하는걸 보면 앞으로 선거는 몇번을 더 져야 정신을 차릴듯
역시 예측보단 분석이 훨씬 재밌어요ㅋㅋ 너무 흥미롭게 두시간 집중해서 봤습니다
ㅋㅋ 그런씩으로 스윙스태이트 오차범이 안이라면 나는 조사안하고도 맞히겠다
두분 얼굴이 붕어빵 이네용
네...맞아요...가붕게는 조선인의 숙명이지요...대가리 조으면 민주당...나쁘면 꽁화당...음~ 지식인인양 유튜브 같으데 숨어 진지전 하는 자들을 솎아내야 미국에 빨간 김치국물이 물드는걸 막을수 있습니다... 잘 지켜보고...계속 주시할께요...
교수님 … 너무 절망적이네요 ㅠ 슬퍼요 저는 포닥하러 미국 안갈래요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허경영 트럼프 일런 머스크 만난다
방송하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티셔츠가 설마 ??
라이브는 못봤는데, 오늘밤 개표 라이브는 꼭 들어갈게요
개표방송 기대할게요 항상 고맙습니다~!😁
팟캐스트에 올라오는 에피소드와 유튜브만 올라오는 에피소드가 따로 있군요 ㅠ 양쪽에 모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에 올리는 모든 내용을 팟캐스트에도 다 올리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대선 관련 에피소드 준비하느라 바빠서 편집을 다 못하기도 했고, 뒤에 이어서 추가할 문학상, 경제학상 인터뷰와 한데 묶어서 팟캐스트로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 입니다!!!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최고!
항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총정리 깔끔하게 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이길까 왠지 헤리스가 이기면 내전일어날까봐 걱정이긴하다
뉴욕타임스, 미국의 명태균?
전반적으로 각 국가군의 여론조사들이 빗나가는 사례가 많아지는거보면 선거 정치학적 이론들도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기같아요.
두분 티셔츠 맞춰 입으신거 넘 귀여우세요 ㅎㅎ ❤ 나중에 선거 끝나면 잡담으로 MBTI 얘기도 해주세요~
두 분 너무 사이 좋아보이세요. 항상 배려하시고, 경청하시는 부군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그렇다면 웨이트를 주기전 원결과를 함께 제공해 주면 참고 할만 하겠네요? 항상 재미있는 방송 반가워요~
방송내용이 넘 좋습니다. 근데 남자분 말을 조금만 줄여주시면 환상의 조합인듯 싶습니다. 여자분 정보전달이 깔끔합니다 지상파 내용보다 좋고 특파원보다 훌륭합니다
312대 226 트럼프 승 ❤
프린스턴에서 온 편지 밀린거 읽다가 왔어요. 예측시장 이야기 너무 흥미롭고 재밌는데다가 미국대선을 이해할때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서 영상으로도 만들면 사람들이 많이 보지않을까 생각해서 달려왔습니다.ㅎㅎ 아마도 꽤나 많은 악플을 받을 수도 있을거 같긴 하지만요
이번 인터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승교수님과의 인터뷰도 기대합니다. 한글 자막 켜놓고라도 보겠습니다.
이번 에피소드 너무 재밋게 들었습니다! 덕분에 computational protein design 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깊이있고 유익한데 재밌는(!!) 아메리카노 항상 응원합니다 🫶🏻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 방송 늘 감사합니다! 가장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채널이에요. 아메리카노 화이팅!
편집장님 좋은 방송 해주셔서 감사해요. We missed you in Korea but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유교수님과 편집장님을 늘 응원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인근! 영상으로나마 얼굴 봐서 반가워:)
미국에서 학사할때부터 들어서 지금은 한국에서 박사과정 중입니다… 마음의 고향 아메리카노!!❤
다음달에 출산 예정인데 너무 잘 들었어요! 미국정치뿐만 아니라 육아에 대한 마음 가짐까지 알아갈 수 있는 아메리카노 ㅎㅎㅎ 저의 최애 채널이에요 ❤
혼방도 되게 알차네요!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뉴욕타임스 는 극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