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0
- 608 829
daseoh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3 січ 2015
어느 철학과 대학원생이 자신의 일상을 기록합니다. 일상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담고 있지요.
서울 촌놈의 도쿄 여행기
도쿄는 크다. 빽빽하게 넓다. 나를 뉴욕에 가고 싶게 만든 도시.
0:00 다른 마음가짐
1:26 익숙한 외국
2:13 거대한 규모
12:00 이야기의 힘 - 디즈니씨
16:15 풍부한 내용
17:18 역할을 다함
20:04 맺는 말
0:00 다른 마음가짐
1:26 익숙한 외국
2:13 거대한 규모
12:00 이야기의 힘 - 디즈니씨
16:15 풍부한 내용
17:18 역할을 다함
20:04 맺는 말
Переглядів: 529
Відео
졸업을 꿈꾸는 철학과 대학원생. 대리인 비용_누군가에게 일을 맡길 때 계산해야 할 것들
Переглядів 2721 день тому
졸업을 꿈꾸는 철학과 대학원생. 대리인 비용_누군가에게 일을 맡길 때 계산해야 할 것들
졸업을 꿈꾸는 철학과 대학원생. 토목 윤리도 없는데 AI 윤리가 있으려나?
Переглядів 152 місяці тому
졸업을 꿈꾸는 철학과 대학원생. 토목 윤리도 없는데 AI 윤리가 있으려나?
졸업을 꿈꾸는 철학과 대학원생. 나는 누군가의 실외기인적이 있었을까?
Переглядів 183 місяці тому
졸업을 꿈꾸는 철학과 대학원생. 나는 누군가의 실외기인적이 있었을까?
졸업을 꿈꾸는 철학과 대학원생. 원더풀 라이프를 보고 유토피아에 대해 생각함.
Переглядів 183 місяці тому
졸업을 꿈꾸는 철학과 대학원생. 원더풀 라이프를 보고 유토피아에 대해 생각함.
졸업을 꿈꾸는 철학과 대학원생. 우주 식민지는 터무니 없는 생각이려나?
Переглядів 113 місяці тому
졸업을 꿈꾸는 철학과 대학원생. 우주 식민지는 터무니 없는 생각이려나?
졸업을 꿈꾸는 철학과 대학원생. 오늘 같은 하루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Переглядів 1533 місяці тому
졸업을 꿈꾸는 철학과 대학원생. 오늘 같은 하루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반대로 유럽에 그리 관심히 없었고 반대로 아메리칸, 일본 문화를 보면서 자라서 항상 가고싶었고 운좋게 두 나라에 살게될 기회가 생겨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도쿄도 정말 그립습니다 도쿄가 정말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는 대도시란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보고 싶은 나라에서 생활하는 기회를 잡으신 것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문득문득 예전에는 뭐가 그렇게 걱정이 많아서 망설였는지 후회하기도 하거든요.... 저는 도쿄를 가본 뒤에는 뉴욕도 가보고 두 도시를 비교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두 나라에서 살아보신 경험으로 미국과 일본을 비교하면 흥미로운 점이 무엇이 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옛날.. 도쿄를 처음 갔던 15년전쯤에 도쿄도청 전망대에 올라갔다가 너무 놀랐어요 그떈 패키지여행이라 도쿄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만 있었고 후지산 근처를 많이 돌아다녔는데 전망대에 올라가니까 산이 안보이고 콘크리트 건물들이 지평선까지 끊임없이 펼쳐진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었어요 ㅋㅋ 제가 원래 서울사람이 아니고 대전사람이라 더 그랬을 수도 있지만 그때도 서울은 여행으로 몇 번 가봤었는데 그런 느낌은 못받았어가지고.. 세상은 참 넓구나 도쿄라는 도시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구나 그런 생각을 초등학교 6학년 때? 하게 됐었네요 그리고 몇 년 뒤에 오사카, 교토 쪽을 여행으로 가게 됐는데 여기는 도쿄에 비하면 확실히 작더라고요 그래서 기대보다 아쉽다는 생각을 했고 다음에 여행을 가면 꼭 도쿄를 제대로 구경해봐야겠다 했는데 결국 4년 전에 드디어 친구들이랑 도쿄에 3박 4일 배낭여행을 가게 됐어요! 퇴근길 시부야 횡단보도에서 인파에 압도되는 경험도 하고.. 재밌었네요 ㅎㅎ 횡단보도를 구경하고 바로 지하철을 타러 갔는데 지하철에도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제가 서울에 갔다가 지하철에 사람이 진짜 많구나 싶었던 게 퇴근시간의 홍대입구역이었는데 시부야역은 그거랑 비교도 할 수 없게 사람이 많았어요.. 더 이상 사람이 타면 안될 거 같은데도 꾸역꾸역 전철 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사람들.. 그리고 그 뒤에서 밀어주는 푸시맨들 여러모로 충격이었고 재밌었네요 그리고 메이지신궁에 갔을 때도 나무들이 뺵빽하고 키가 엄청나게 커서 압도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확실히 도쿄에 가면 여러모로 ..큰 스케일에서 오는 감동을 받네요 도쿄타워도 이떄 처음 제대로 가서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랐고요.. 진짜 도쿄타워는 기대 안했는데 그렇게 크고 이쁠줄 몰랐습니다 아무튼 도쿄에 갔다 오셔서 저랑 비슷한 생각을.. 비슷한 경험을 하신 거 같아서 동질감이 들어서 이렇게 길게 댓글을 써봤습니다! 다음에 도쿄에 가게 되시면 메이지신궁이나 신주쿠공원 같은 곳도 가보시길 ㅎ
안녕하세요. 비슷한 생각과 경험을 하신 분을 만나게 되어서 무척이나 좋습니다. 혼자 글로 정리하고 말았으면,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분을 만나지 못했을 텐데, 이런 것이 유튜브의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저도 유년을 서울에서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탁 트인 도시 풍경을 본 것은 파리에서입니다. 에펠탑에서 파리를 보는데, 지평선이 보이고 그 위로 크레인이 보이더라고요. 그때는 그냥 파리가 분지니까 그렇구나 했어요. 외국에 와서 한국과 다른 지형을 보니 독특한 풍경도 본다고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나름 여러 도시를 지나쳤는데, 크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저에게 서울은 충분히 큰 도시였어요. 그런데 이번에 도쿄에 가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그 규모에서 압도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여러 말을 붙일 거 없이 정말 너무너무 컸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던 도시에 대한 개념이 바뀌더라고요. 시부야는 출퇴근 시간에 가보지 못해서 푸쉬맨을 보지 못한 게 너무 아쉽습니다. 다녀와서 꼭 다시 도쿄를 제대로 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말씀하신 곳을 들러보고 꼭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되게 동물의 숲 주민이 말하는 거 같애요
빨리감기를 해가지고요 ㅎㅎ
댓글들 뭐지 이게 듣고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의 더빙인가? 좀 빠르긴 해도 알아듣는건 전혀 문제 없이 전부 이해했는데 기죽지 마십쇼
감사합니다!
🎉🎉🎉🎉🎉
Are you related to increasing the view?
뭐라는거야 도대체....하 괜히 눌러서 봤네 씨부레
노여움을 푸소서...
마우스 스위치 가능 사는거 좋지않을까요
고런 것도 있나요? 헐...
라고 말한 다음날, 바꾼 스위치가 불량이어서, 다시 스위치를 교체했다.
말 ㅈㄴ 빠르네 진짜 야
죄송합니다, 빨리감기 했다가 많은 업을 짓습니다...
길창덕 선생님 만화가 우리나라 최고의 명랑만화 였습니다....천재적이고, 인기도 최고였죠.
당시를 살지않아서 저자의 위상을 체감할 수 없었는데, 직접 느끼신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대체 머라카노
죄송.
음성 일부러 빨리함???무슨 말이지 모름....차단하고 간다
어우 매정하심...
머라시부리노
😉
혹시 네모아저씨.아니시죠?????? 목소리가;;;;
저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ㅎㅎ
침대 총길이 2m가 들어가는거죠?
@@bebe_moon 넵ㅎㅎ
최소 마이크는 차고 말하세요..
가끔 차고 말하기도 하는데 매미가 너무 시끄러워서 크게 차이가 없더라고요. 😂
지금 그 시절 작품을 보고 지금 눈으로 평가하는게 웃기는군요~!
생각해보니, 페라리를 30년 할부하는 일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물론 돈으로 할 수 없는 무언가를 가치있는 일이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과 관련없는 일이 어디있을까. 일단 숨붙이고 사는 문제가 돈과 관련되어 있는데...
꺼벙이는 엄청난 장난꾸러기 - 당시 아이들은 그만한 장난을 할 수가 없어요. 가정에서, 학교에서 - 얌전해야 한다는 교육을 많이 받기 때문이죠. 꺼벙이 만화책을 통한 일종의 대리 만족 - 만화책을 즐겨 보는 재미이죠. (4학년 13반 - 년수 계산해보니 저와 동갑일 가능성이 높네요. 1979년 발행이면 2024년 기준 - 45년 전이네요. 벌써,, 😌)
그렇네요. 90년대만 해도 경거망동하지 말란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니까, 그 이전에는 더 심했을 것 같아요. 지금과 비교하면 꺼벙이는 순한 아이 축에 속할지도... ㅎㅎ 시간이 참 무상합니다...
4:52 도자기가 그려진 액자
억지로 읽는중입니다. 컴퓨터 지식이 노베이스인 비전공자는 절대 비추에요. 앞에 개념을 토대로 다음 개념을 설명하는데 그 설명수준이 이미 알고있는 사람에게는 친절할수있지만 아예 배경지식이없다면 불친절합니다.한마디로 컴공이나 전기전자 공부한 사람이 개념정리 한번 쓱 하기엔 나쁘지는 않지만 그외 사람에게는 정말 힘듭니다.
맞습니다. 후....
안녕하세요 오래전 영상이라 답변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댓글을 살펴봐도 이해가 잘 가지 않아 문의드립니다. 1개월 전에 작성해주신 댓글을 보고 추론1(1.A이거나B 2. C 3. D 따라서 X)과 추론2(1.A 2. B 3. C 4. D 따라서 X) 가 같지 않다는 것은 이해가 갔습니다. 더 정확히는 같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 그런 예시를 드신 것 같은데 A,B,C,D로부터 X를 마땅하게 이끌어냈다는것이 참참참참 이라서 참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지요? 그래서 문제에선 A,B,C,D로부터 X를 마땅하게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나와 있는데 이 같은 상황에서도 B와 X가 거짓인 상황을 상정하는 것이 합당한지는 의문이 남습니다. 추론1과 2가 같지 않고, 그 때문에 A,B,C,D의 참 거짓이 달라질 때 결론도 달라질 수 있음은 이해가지만 A,B,C,D로 X를 마땅하게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말이 넷이 모두 참이고 그래서 X도 참이라는 뜻과는 다른 뜻인가요? 그렇다면 나머지 다른 문제들 역시 '수'라고 나온 문제들은 A,B,C,D의 참 거짓을 정할 수 있는 모든 가지의 수(2의 4제곱 그리고 X까지 곱하기 2) 에 대해 이면넣기를 넣기 전과 후가 모두 동일하게 나오는 것들이란 뜻일까요? 1개월전 달아주신 [A-참, B-거짓. C-참, D-참, X-거짓]의 상황은 '수'가 나오는 모든 문제에 적용되나요? 19번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들은 결론으로 나와있던 X가 전제로 침범하게 되어 X라는 전제가 다른 A,B,C,D라는 결론을 낼 수 없어서 '없'이라고 결론을 냈는데 이것도 틀린 풀이일까요? 제 첫 궁금증도 처음 질문하신 분과 같았습니다. A,B 둘다 참이라고 한 상황에서는 A이거나 B도 어차피 참인거 아닌가? 선생님의 답변으로 나머지 분들의 궁금증은 해소 된 것 같은데 저는 추론1과 추론2가 같지 않다는건 이해가 되는면서도 A,B,C,D가 다 참이라서 X도 참이라고 정의된 이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없는건지 아직 궁금증이 남습니다. 이 부분에서 막혀서 궁금해하던 중에 가장 답변이 적힌 곳이 있어 길게 질문드리게 됐습니다. 먼저감사드립니다!
혹시 [A-참, B-거짓. C-참, D-참, X-거짓] 이 상황에서 ABCD는 모두 참일 때만 X가 참이고 ABCD 중 하나라도 거짓이 있으면 X는 거짓이 되나요?
그래서 추론 1은 참거짓참참인 상황에서 X가 참이 되고 추론2는 참거짓참참에서 하나라도 거짓이 있으면 X가 거짓이 되어서 추론1과 추론2의 결론이 달라져서 두개가 같지 않다는 게 이 문제의 요지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논리학을 배울 때 개별 명제의 참거짓 때문에 혼란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사실 지금도 그렇습니다. 1. 사람은 고양이다. 2. 고양이는 생쥐를 좋아한다. 따라서 사람은 생쥐를 좋아한다. 위에 논증은 논리적으로 타당합니다. "사람은 고양이다"라는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마땅하게 이끌어 낸다는 말은 주어진 명제를 우리가 알고 있는 추론 규칙 갖고 이리저리 조작하면 이끌어진 명제가 나온다는 말로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명제의 참 거짓은 전혀 고려할 것이 아니고요. 마땅하다는 것은 전제가 참일 때 결론이 거짓이지만 않으면 됩니다. 전제가 거짓이면 결론이 거짓이든 참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어떤 논증이 건전(튼튼)하다고 할 때만 전제들이 참인 것이지요. 그리고 제가 추론1과 추론2에 참거짓을 넣어서 둘을 비교한 것은, 추론1과 추론2가 다르다는 것을 보이기 위함이었습니다. 추론1과 추론2가 같은 추론이라면 전제들의 참거짓이 같은 상황에서 한 추론은 타당하고 다른 추론은 타당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요. 제 설명이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daseoh 선생님 답변 덕분에 너무 답답했던 게 풀렸습니다! 사실 답변 보자마자 답글을 달고 싶었는데 그때까지도 또 궁금한 게 생길 것 같아서 기다렸는데 서서히 반복해서 읽을수록 받아들이게 됐어요! 어디 물어볼 곳도 없어서 답답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카엘-f2l 도움이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완독 하시길!
0:06 길창덕이 쓴? 길창덕 선생님이 당신 친구냐? 어!
제가 저자를 아무런 호칭없이 성명으로 부른 것이 불편하신가 봅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하였지만,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저자를 이름만으로 부르는 것은, 어떤 책에 대해 말할 때 다른 것보다 것보다 그 책 자체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글들에서 어떤 책을 인용할 때 저자의 이름을 그냥 부릅니다. 소라테스 선생님보다 소크라테스라고 말하는 것이 더 익숙하지요. 공자를 중니라고 하지 않고 존칭인 "자"를 붙이는 것이 좀 예외적인 것일 겁니다.
매직트랙패드는 영상편집할때 화면 확대 축소시 진짜 편하죠 ^^
맞습니다. 마우스 찾기 귀찮을 때는 그냥 패드로 해도 별 무리가 없어요 ㅎㅎ
손목 안아픈가요?
저는 맥북에 붙어 있는 패드 쓸 때도 특별히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산 것은 무선이기에 위치를 여기저기로 바꿀 수 있어서 기존 패드 쓸 때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왼손으로도 쓰고 무릎에도 놓고 하는 식으로요.
저도 사기 전에 나중에 c 타입 나올 것 같아서 기다리다가 최근에 값싼 중고 나와서 바로 샀습니다 사용해보니 매우 좋고 충전 한 번 하면 오래 쓰니 c타입이고 뭐고 고민은 싹 사라졌습니다 잘 사셨어요! 😊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만족합니다. 이제 샀으니 닳아 없어질 때까지 써야죠 ㅎㅎ
그래서 아이폰은 후면 깨지면 그냥 써야함 ㅜㅜ
맞습니다.... ㅠㅠ 다행히도 이후 버전부터는 후면만 수리도 된다고 합니다.
머라카노
;)
머래는거야 시팔 ㅡㅡ
와우.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가 있는데 혹시 답변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윗 댓글을 읽어봤는데도 19번에 대한 설명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예시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A:나는 학생이다, B:나는 대학생이다, C:나는 남자다, D:나는 20대다, 따라서 X:나는 사람이다]라는 추론이 마땅할때, '나는 학생이거나 대학생이면 나는 사람이다'라는 추론이 충분히 타당해 보이는데 왜 19번 문장은 마땅한 추론이 될 수 없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어짜피 [A이면 X]와 [B이면 X]가 마땅한 추론일 수 있다면, [A이거나 B] 역시 둘 중 하나가 참이거나, 둘 다 참일 수 있는 상황이므로 X라는 결론으로 도출되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래 설명을 지금 읽어보니 오타도 있고 해서 저도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수정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우리가 필요한 것은 아래 추론1입니다. 1. A 이거나 B 2. C 3. D 따라서 X 추론1이 있어야 이면 넣기로 19번 문제의 추론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에서 주어진 것은 아래의 추론2입니다. 1. A 2. B 3. C 4. D 따라서 X 추론2는 우리에게 필요한 추론과 다릅니다. 추론1이 마땅한 추론일 때만 이면 넣기를 통해 19번 문제의 추론이 마땅하다는 것을 보일 수 있습니다. 마땅한 추론은 모든 전제가 참일 때 반드시 결론이 참인 추론입니다. [A-참, B-거짓. C-참, D-참, X-거짓]인 한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이를 추론2에 넣어보면, 1. 참 2. 거짓 3. 참 4. 참 따라서 거짓 위 처럼 됩니다. 결론이 거짓이기 때문에 전제 참이던 거짓이든, 이 예시는 추론2가 마땅해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위에 예시한 경우를 추론1에 넣어보면 1. 참 2. 참 3. 참 따라서 거짓 위처럼 됩니다. 모든 전제가 참인데 결론이 거짓입니다. 마땅한 추론이면 이럴 수 없습니다. 추론2가 마땅한 경우에 추론1이 마땅하지 않으니 추론2와 추론1은 같지 않은 추론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추론2를 가지고 추론 1을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추론 1을 이끌어낼 수 없으니, 추론1에서 이면 넣기를 통해 19번 문제의 추론을 이끌어낼 수도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daseoh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한 번에 이해가 됐습니다!
“인제”라는 말은 줄여야 겠다.
영상 앞 부분에서 x,y 둘다여도 z라고 하셨는데, 가 02문제에 답이 x^y에서 x-z y-z이면 x^y-z 라는 추론이 참이 아니다라고 하길래 궁금하여 질문 남깁니다..! 혼자 생각해보았을때는 x이고 y여도 똑같이 참이 되어야하지 않나요..?
가 문제는 해당하는 추론이 이러나저러나를 바르게 쓴 추론인지 묻고 있습니다. 이러나저러나 추론을 위해 필요한 것은 X 또는 Y입니다. 그런데 가의 02번 문제에는 X 또는 Y가 아니라 X 그리고 Y가 있지요. 그래서 이러나저러나를 바르게 쓴 추론이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해당 추론이 참인지 거짓인지와는 상관이 없이 말이지요.
@@daseoh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그렇다면 저 추론 자체의 타당성은 어떻게 되나요? 나름대로 고민해 본 결과로는 선언문이 연언문을 포함하는 관계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름대로 진리표를 그려보며 x또는 y에서 참이 된다면 x그리고 y에서도 마땅히 참일것이다 라는 결론이 나왔으나 맞는지 궁금합니다.!
@@jjj1056 @jjj1056 맞습니다. 추론 자체는 타당합니다. 심지어 X 그리고 Y에서 연언지 제거와 선언지 추가를 통해 X 또는 Y를 이끌어낸 뒤에 이러나저러나를 사용할 수도 있지요.
사설가지마세요 12프로부턴 압착기 있어서 갤럭시처럼 열처리하면서 테두리양면 녹여서 붙이더라구요 irp사설은 저기구 있는 곳도 있구여
맞습니다 ㅠㅠ 미리 알았어야 했는데요....
마감 진짜 별로더라구요...
맞습니다... 다른 제품들도 그렇고 조금 너무한 거 같아요...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나는 유학 이야기를 할 때 왜 <<대학>>을 생각하지 못한 것인가...
Don't you have any intention of shave your head? please shave your head
???
@@daseoh will you do it?
@@VioletHana-h5x Aging makes it soon. :)
@@daseoh instead it's better to try it first before it happens, try it
@@VioletHana-h5x Interesting. What is the reason for it?
리뷰쓰면 만원 할인 업체 설마 그 신중동 그 업체인가... 가품배터리 인데 진품이라고 우기는
다행히도 부천은 아닙니다. ㅎㅎ
윽 눈곱.
대충써라 싼마이로 수리해놓고. 말졵나많네
누군가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며...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9호선으로 가려면 이 영상 반대로 똑같이 가면 될까요??
이 영상은 경부선 터미널로 가는 영상이어서, 센트럴에서 가시는 방법은 다릅니다!
철학과 대학원생으로서 생윤이 너무 어려운 고3에게 조언 한 마디 해 주세요 힝힝
어우, 저는 생윤 외울 거 많아서 선택 안했는데… 학교 들어와서 보니 선택한 아이들이 그래도 강의들을 때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쓸모가 있으니 파이팅 하시길! ㅎㅎ
강의 일수와는 다른 문제지만 너무 이해가 안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두뇌보완계획 81강 베이즈공리 가 3번 문제에서, Pr(x)=Pr(X/Y)이면 Pr(X/~Y)이다. 이 문제에서 Pr(X)-Pr(X)Pr(Y)/1-Pr(Y) 까지는 알겠는데, 여기서 어떻게 계산해서 답이 Pr(X)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선생님, 제가 일이 있어서, 빠른 답을 드리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급하시다면 "ithink.kr/" 이곳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선생님 그냥 정품하우징 사서 교체를 하세요!
오... 정품 하우징 구매할 수 있는 건가요?! 잘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aseoh 구글링 하셔서 추출품 구매하시고 미국 자가수리 서비스 이용하시면 됩니다
@@옥진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네 친구들과 매일 다방구 하며 놀던, 지금은 남문로115번길이라는 지명이 된 그 골목. 그땐 그렇게 광활하던 골목이 어른이 되고 보니 참 좁디좁은 골목길 이네요.
정말 세월이 무상합니다...
보드 고장나면 ㄷㄷ 수리비
아이폰 수리비는 증말... 너무하죠...
뭔가 가슴이 아프네요. 돈이 부족하니 사설로 미흡한 수리를... 그나만 좀 비싸고 현미경이 있는곳을 갔지만 그것도 별로라 애초에 제일싼 가격을 제시한곳을갈걸 후회...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속이 상하시겠습니다 ㅠ 그래도 다음에는 좋은 일이 생기겠지요!
꺼벙이 때문에 소년중앙 매달 나오기 기다렸던~~
저는 살아보지 않은 시대라 출판 당시 이 책을 보는 것이 어떤 느낌일지 잘 상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기억을 말씀해주셔서 당시가 조금은 느껴지네요.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내수용이랑 사양이 똑같은 미쓰비시 NEXCUBE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네
자막을 달아놓았습니다~
자막이라도 좀 다십쇼 형님
자막 달 생각은 하지 못했네요.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자막을 달았습니다. ㅎㅎ 이제 욕이 좀 줄기를....
@@daseoh 피드백 잘받아주시네요 ㅋㅋ 근데 유튜브 자막보다 남들 하는대로 영상자체자막이 더 좋을듯요 지금은 자막 별도로 안켜면 대부분 달았는지도 모를 사람 많아서 욕 계속 달릴 거 같음
@@주원-f6o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영상에 자막을 시도해봐야겠네요. 이 영상은 그냥 저의 업보로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더 이상 개선의 방법이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