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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생님 짱... 학교에서 참정권 가르칠 때 나에게 좋은 선택이 어떤 건지 여러 관점에서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인풋도 주어지면 좋겠어요

반가운 영화가 나왔네요:) 왓챠, 책튜버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아요 저도 아무에게도 전시하지 않고 나만을 위한 시간과 활동들을 가지고 있어요~ 그 부분을 들으며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설산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영화의 코드는 저랑 잘 안 맞았지만 그 장면은 정말 좋아합니다) 나만이 소비할 수 있는 감정과 순간이 있어야 스스로를 채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책플릭스 가을학기 반갑습니다~ 덕분에 반팔에서 트렌치코트로 넘어올 수 있었어요........ 지난 주말에 설악산에는 한파주의보와 첫 눈이 내렸다고 하네요 이제 겨울학기까지 쭈욱 이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이 중 하나는 거짓말 게임 재밌네요! 꼭 사람들과 한번 해보고싶어요ㅋㅋㅋㅋ

작품 너무 좋아요❤

출근길 행복하게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동안 바빠 혼자서 여름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가을을 먼저 맞이하게 되었네요. 너무 늦지 않게 돌아와 다행입니다. (그리고 오늘 날씨처럼 늦여름특집 마무리했습니다 야호!!) 책플릭스에서 이 책 다룬다는 소식 듣고 바로 책 구해서 후루룩 읽고 방송 들으며 책장 덮자마자 그 감정 오롯이 간직한 채 같이 공유했어요. 방구석 독서모임이랄까? 혼자 막 말하면서 4인 체제 유지하며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주인공들 곁에 있는 반려동물과 따뜻한 어른들에 눈길이 갔어요. 그러면서 오늘도 더욱 다정하고 따뜻한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앞으로의 가을특집 너무 기대됩니다. 잘 따라가볼게요 항상 감사해요♥️

재밌게 듣고 있어요. 감사

국어, 국사, 지리 좋아했어요!

안그래도 어젯밤 너무 행복했어요. 좋아하는 작가님이 노벨문학상을...ㅠㅠ

가을 특집 감사해요! 너무 기다렸어요. 이중 하나는 거짓말, 읽으려고 도서관에 신청해놨어요.

오잉? 진짜 오셨다! 감사합니다❤❤❤

똑똑똑... 가을이 왔어용🫠

잘듣고있습니다.혹시 가능하시다면 과거의 상처를 가진사람들을 위해 현실을 살아갈 수 있는 메지시를 주는 작품인 '카우보이비밥'을 리뷰하시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겨울 지나고 한동안 찾아도 새 에피소드가 올라오지 않길래 설마 이대로 끝나는건가 덜컥 겁이 났었는데, 그동안 여름 시즌을 진행하셨었군요. 새 에피소드 발행에 발맞춰 걷지 못해 아쉽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에피소드가 올라올 것이라는 기대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는 독실한 무교입니다. 책플릭스를 챙겨 듣다보니 진행하시는 분들이 궁금해져 찾아보다가 한 방송국의 PD님들과 아나운서 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운전할 때 라디오의 scan 버튼을 눌러가며 가장 노이즈없는 채널을 찾아 들을 때도 많은데, 잘 듣다가도 그 방송국의 방송이라는 걸 알게 되면 괜히 다시 scan 버튼을 누르게 되고, 혹시 모르고 듣고 있다가 가스펠이라도 나오면 급하게 scan 버튼을 찾았었는데, 아.. 책플릭스가 그 방송국에서 만드는 거구나 라는 걸 알게 된 후부터는 라디오에서 방송이 나와도 그냥 계속 듣게 되고 홈페이지를 찾아 보게 되고.. 그러면서 훨씬 더 가깝다고 느껴지고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KPop이 이런 효과가 있구나 라는 걸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면서 알게 된 좀 놀라운 점은, 제가 듣는 뉴스 팟캐스트가 모두 같은 방송국에서 만든 거라는 거였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이건 처음부터 방송국을 알고 있었음,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진행이라 좋음)와 뉴스 쏙쏙 출근길 5분 브리핑을 듣는데, 모두 CBS라는 데 좀 신기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쪽에 치우치거나 사상 주입 의도 등으로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려는 팟캐스트도 많은데 책플릭스는 전혀 그런 것이 없어서 청정 팟캐스트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입니다. 더 인기가 많아져서 더더 많은 분들이 같이 하면 좋겠네요. 홈페이지에서는 책플릭스 검색 결과가 하나도 안나오던데,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하는 건지 일종의 동호회 활동 같은 건지 궁금하네요. 뭐가 되었건 회사에서 지원금도 좀 나오고 격려금도 나오고 회의비도 나오고 하면 좋겠어요. ^^: 앞으로도 오래오래 변치않고 30번째 여름이었다... 까지 계속하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아쉬웠는데 이거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지난 주말에 중요한 개인 일정을 보고왔어요, 저에게는 의미가 큰 일이라 압도되어서 오히려 회피하고 저항하고 있었는데 금요일에 영상 서두의 글귀에 기운을 얻어서 열심히 다녀왔습니다 :) 두렵지만 그 두려움을 즐길 가치가 있는 충분히 중요한 일이었거든요 결과는 아직 알수없어서 토네이도에 휘말린 건지 멋지게 타고 온 건진 알수없지만, 휘말린 거면 또 어떻겠어요. 주인공처럼 다음 토네이도때에는 더 잘하게 될거라 믿고있어요 좋은 환기점을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여름을 덜 허전하게 잘 보냈습니다 (이제 저녁마다 들을 게 없어서 허전해 했었거든요ㅜ) 짧지만 충만하고 약간은 슬픈 가을도 참 좋아하는데요, 책플릭스가 열어주는 가을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책플릭스 올때까지 반팔 입을거니까 빨리오세요ㅎㅎ

책플리스 업로드 기다렸어요!❤ 내 힐링

'여름이었다' 감사해요. 가을에 만나요. 제 기준 가을은 추분입니당😊 오지님, 건강 챙기시고요!

전 토네이도 듣고 '오즈의 마법사' 바로 생각났어요ㅎㅎ

세 분 목소리 들으니까 넘 보고싶어요😭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어요~💜

올 무더운 여름을 책플릭스 보고 들으면서 보냈네요. 추천해준 드라마 영화는 못 봤지만 책 한 권(아침 저녁)은 오랜만에 사서 읽었네요. 재밌게 듣고 있어요. 가을에도 부탁드려요. ^^

요즘 책플릭스 들으면서 너무 영업당해서 리스트가 터져나가고 있어요..... '가을이었다' '겨울이었다' '연말연시였다' 쭉쭉 해주세요📚

아니 카르페디엠을 카르텔로 잘못 들어서 '여기도 카르텔이..!' 생각했습니다ㅋㅋㅋ 블랙미러 에피소드 소개해주신 거 재밌어보여서 오랜만에 넷플릭스 결제했어요!

16세의 봉제공 엠마 리스(Emma Ries)가 체르노비츠에서 예심판사 앞에 섰을 때 그녀는 요구 받았다. 왜 혁명을 선동하는 삐라를 뿌렸냐고. 이에 대답하고 나서 그녀는 일어서더니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판사가 손을 내저으며 제지하려하자 그녀는 목소리를 더욱더 매섭게 외쳤다. 기립하시오 당신도. 이것은 인터내셔널이오.

자, 기립하여 출근 형벌 받으러 직장에 도착이요!ㅋㅋ😅

우와 앞에 책 소개하는 것만 들어도 너무 읽어보고 싶어요.

오늘부터 정주행할래요❤

진지하게 듣고 있다가 이강민 편집장님의 감상평에 빵 터졌네요ㅋㅋ😅

요즘 다이앤 리의 '로야'를 읽고 있는데 이 책과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작가님의 투병기? 같은 소설이어서요. 저는 로야를 추천드립니다.😊

위험을 누구보다 잘 감지해내서, 피하거나 대비하며 살아온 것이 '잘 사는 것이다' 생각하곤 했는데, 울림이 있는 책이네요 (저는 사실 그 영화가 좀 어렵고 힘들었으나) 책을 꼭 읽어보고싶어 리스트에 넣었어요! 감사해요 모두 건강 조심하셔요

일단 좋아요 먼저 꾸욱😊

드라마 잘 안보는데.. 영업 맛집이네요ㅋㅋㅋㅋㅋ 수영, 록키산맥도 솔깃해져서 갑니다ㅋㅋㅋ

당시에 제목만 보고 불호일것 같아서 안봤는데 이번에 책플 추천으로 정주행했어요 👍

내 몫의 애쓰는 시간들... 기억할게요. 가여운 것들 보러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 현대인의 질병ㅋㅋ 역시 건강관리를 해야겠네요ㅎㅎ

중간에 나오는 음악들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겼네요 노벨문학상이라고 하니 왠지 더 봐야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제가 떠날때에도 누군가를 보낼 때에도 섬유유연제, 향수, 체취같은 냄새가 가장 그리운 기억이 될 것 같아요. 후각정보는 굉장히 오래 지속되는 기억이라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요즘 도서관에 가서 서성거리며 뭘 봐야하나 했는데. 딱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깜놀ㅠㅠ 이거 제가 며칠 전에 읽은 책이에요ㅠㅠ 통했다ㅠㅠ

아침부터 흥미로운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굴도 보여주세용 보고싶어용❤

❤ 아 힐링되는 목소리 ❤

❤ 뒤늦게 업댓 확인이요 ❤

팟캐스트는 익숙하지 않아서 두세번에 나눠서 들었는데, 책을 소개받는다는 것이 꽤 기억에 남네요 화성의 감옥과 간장게장이 며칠동안 떠오르더라구요 사실 우리는 지금도 각자의 화성에서 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반가운 목소리에요~ 이미 봤던 영화가 소개되어서 더 재밌게 들었어요 '밥 먹을 때 보지말라'는 조언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ㅜㅜㅜ

잊을뻔 했는데 그래서 더 반갑네요

보니pd님, 오랜만에 반가운 목소리네요ㅋㅋ 이번 콘텐츠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슬픔의 삼각형 볼게요.

덕피디님 이정도 영업 텐션이라면 찐일텐데! 책 페이지 압도적이네요! ㅋㅋ 어떤 이북 기기 쓰시는 지 궁금해요!

고마워요 책플릭스!❤

그리고 오지님도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