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7
- 159 539
여민락 See The World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4 жов 2018
갈 곳 많고, 삶은 짧다.
[3할매 자유여행 장가계림] 중국X들 싫어하는 패스포트, 3할매와 떠나는 장가계림 자유여행, 비가와도 우리를 못말려
장가계와 계림을 11일 동안 세 분과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5일은 장가계, 5일은 계림, 그리고 하루는 이동일 입니다.
장가계 첫 날 비가 매우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 남문으로 입장해 황석채와 제목강에서 장가계를 감상했습니다.
일행 한 분이 잠시 실종?됐지만 무사히 합류하였습니다.
#장가계 #장가계자유여행 #황석채
5일은 장가계, 5일은 계림, 그리고 하루는 이동일 입니다.
장가계 첫 날 비가 매우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 남문으로 입장해 황석채와 제목강에서 장가계를 감상했습니다.
일행 한 분이 잠시 실종?됐지만 무사히 합류하였습니다.
#장가계 #장가계자유여행 #황석채
Переглядів: 1 270
Відео
[팅부동 중국여행] 중국 동티벳 여행 통합본.충칭, 청두, 캉딩, 샹그릴라진, 야딩, 샹그릴라, 차마고도, 리장, 리장고성
Переглядів 41316 годин тому
사천성에서 시작한 여행이 윈난성에서 마무리 됩니다. 지난 경유, 충칭으로 입국해서 4일을 머물면서 여행했습니다. 충칭은 중국의 3대화로로 불리우며 매우 덥고 습합니다. 대한민국임시충칭정부를 방문했으며, 리즈바, 홍애등의 광경을 담았습니다. 충칭에서 고속철로 청두로 이동해 두보사당과 무후사를 둘러보았습니다 충칭에서 동티벳 캉딩으로 이동했습니다. 캉딩에서 루딩으로 이동해서 대장정의 위기지점인 대두하, 루딩교를 방문했습니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318번 공로를 따라 샹그릴라진으로 이동합니다. 샹그릴라진에서 야딩풍경구를 다녀왔습니다 샹그릴라진에서 버스를 타고 윈난성 샹그릴라로 이동합니다 처음 배낭 여행지에서 만난 중국청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샹그릴라에서 리장으로 이동해 리장고성을 거닐었습니다 리장에서...
[팅부동 실크로드] 중국인에게 신장위구르란? 신장위구르는 불가분의 일부분, 카스고성의 낮과 밤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День тому
카스고성을 거닐었습니다. 카스고성의 낮과 밤은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낮은 활기차고 넉넉함을 느꼈지만 밤은 동화같은 환상에 젖었습니다 카스박물관에서 한족과 신장위구르의 역사를 살펴보았습니다 카스고성은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여행지입니다. #신장위구르여행 #카스고성 #실크로드여행
[팅부동 실크로드] 중국경찰이 승락해야한다구? 수채화 처럼 펼쳐진 파미르 고원, 무즈크아타 설산의 빙하호, 타스쿠얼칸 여행 마지막 날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14 днів тому
[팅부동 실크로드] 중국경찰이 승락해야한다구? 수채화 처럼 펼쳐진 파미르 고원, 무즈크아타 설산의 빙하호, 타스쿠얼칸 여행 마지막 날
[팅부동 실크로드] 중국변경은 국뽕 넘치는 곳, '판룽고도' 이 길을 지닌 후 삶이 평탄해진다.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 억겁의 세월을 지켜낸 파미르고원, 경악스러운 타스쿠얼칸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14 днів тому
[팅부동 실크로드] 중국변경은 국뽕 넘치는 곳, '판룽고도' 이 길을 지닌 후 삶이 평탄해진다.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 억겁의 세월을 지켜낸 파미르고원, 경악스러운 타스쿠얼칸
[팅부동 실크로드] 중국청년들과 3일 간 카풀 동행, 카스 호스텔에서 여행 매치업, 고운 연두색의 백사호, 무스타커 설산, 카라쿨라호수, 카라코람 하이웨이, 카스에서 여행준비물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14 днів тому
[팅부동 실크로드] 중국청년들과 3일 간 카풀 동행, 카스 호스텔에서 여행 매치업, 고운 연두색의 백사호, 무스타커 설산, 카라쿨라호수, 카라코람 하이웨이, 카스에서 여행준비물
[팅부동 실크로드] 압도하는 대자연, 감동과 경외감으로 가득찬 신비한 계곡, 천산신비대협곡, 묘하게 음기가 넘치는 신비로운 지형, 쿠처여행, 신장위구르여행, 실크로드여행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21 день тому
[팅부동 실크로드] 압도하는 대자연, 감동과 경외감으로 가득찬 신비한 계곡, 천산신비대협곡, 묘하게 음기가 넘치는 신비로운 지형, 쿠처여행, 신장위구르여행, 실크로드여행
[팅부동 실크로드] 신장위구르는 언제 무슬림이 되었나? 고대 서역교역의 연결고리 구자왕국, 과거의 기억이 뚜렷한 쿠처왕부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21 день тому
[팅부동 실크로드] 신장위구르는 언제 무슬림이 되었나? 고대 서역교역의 연결고리 구자왕국, 과거의 기억이 뚜렷한 쿠처왕부
[팅부동 실크로드] 비내리는 독고공로 - 중국인들의 미친 토목능력, 다양한 풍경을 제공하는 자연의 대서사시, 나라티에서 쿠처로 이동, 인프라가 잘 갖춰진 바이인부르커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Місяць тому
[팅부동 실크로드] 비내리는 독고공로 - 중국인들의 미친 토목능력, 다양한 풍경을 제공하는 자연의 대서사시, 나라티에서 쿠처로 이동, 인프라가 잘 갖춰진 바이인부르커
[팅부동 실크로드] 대자연이 준 선물 '나라티'를 품다. 카자흐 유목민들의 삶의 터전, 중국 최신식 짐보관 서비스, 나라티에서 독고공로를 통해 쿠처로 갈 수 있나?
Переглядів 190Місяць тому
[팅부동 실크로드] 대자연이 준 선물 '나라티'를 품다. 카자흐 유목민들의 삶의 터전, 중국 최신식 짐보관 서비스, 나라티에서 독고공로를 통해 쿠처로 갈 수 있나?
[팅부동 실크로드] 임칙서는 특히 그러했다. 머나먼 서역 땅에서 만나는 충신. 아편전쟁 이후 그의 행보는? 중국에서 알리페이로 스쿠터 타기
Переглядів 498Місяць тому
[팅부동 실크로드] 임칙서는 특히 그러했다. 머나먼 서역 땅에서 만나는 충신. 아편전쟁 이후 그의 행보는? 중국에서 알리페이로 스쿠터 타기
[팅부동 실크로드] 사막에 포도농장을 일구다. 천산산맥의 만년설이 내린 선물, 투르판 포도계곡
Переглядів 9262 місяці тому
[팅부동 실크로드] 사막에 포도농장을 일구다. 천산산맥의 만년설이 내린 선물, 투르판 포도계곡
[팅부동 실크로드] 중국이 신장위구르를 포기 못하는 이유, 투어팀이 나빼고 다 여자, 강수량 16mm에 증발량 3000mm 지역에서 농사짓기,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팅부동 실크로드] 중국이 신장위구르를 포기 못하는 이유, 투어팀이 나빼고 다 여자, 강수량 16mm에 증발량 3000mm 지역에서 농사짓기,
[팅부동 실크로드] 불의나라 투르판, 감성 자극하는 토속 호스텔, 투르판 박물관, 당나라 고승 현장의 발자취
Переглядів 8672 місяці тому
[팅부동 실크로드] 불의나라 투르판, 감성 자극하는 토속 호스텔, 투르판 박물관, 당나라 고승 현장의 발자취
[팅부동 실크로드] 뜻대로 안되는 신장위구르 여행, 가을의 전설 카나스, 북신장을 떠돌다. 베이툰, 부얼진, 아르테를 방황하다.
Переглядів 5863 місяці тому
[팅부동 실크로드] 뜻대로 안되는 신장위구르 여행, 가을의 전설 카나스, 북신장을 떠돌다. 베이툰, 부얼진, 아르테를 방황하다.
[팅부동 실크로드] 신장위구르 여행이 위험해? 노프라블럼! 상하이 홍차오공항으로 중국입국, 인천에서 우루무치 이동하기, 우루무치시 박물관, 우루무치 대바자
Переглядів 7103 місяці тому
[팅부동 실크로드] 신장위구르 여행이 위험해? 노프라블럼! 상하이 홍차오공항으로 중국입국, 인천에서 우루무치 이동하기, 우루무치시 박물관, 우루무치 대바자
[라오스 여행] 라오스 여행 통합본. 방콕 - 농카이 - 비엔티안 - 방비엥 - 루앙프라방 - 농키아우 - 므앙노이 - 므앙쿠아 - 베트남 디엔비엔푸로 넘어가는 여정입니다.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라오스 여행] 라오스 여행 통합본. 방콕 - 농카이 - 비엔티안 - 방비엥 - 루앙프라방 - 농키아우 - 므앙노이 - 므앙쿠아 - 베트남 디엔비엔푸로 넘어가는 여정입니다.
[팅부동 중국여행] 차마고도!! 여길 보기 위해서 간다. 우기에 차마고도 트레킹
Переглядів 9533 місяці тому
[팅부동 중국여행] 차마고도!! 여길 보기 위해서 간다. 우기에 차마고도 트레킹
[팅부동 중국여행] 난 28밴드가 싫어! 힘들어도 힘든줄 모르는 차마고도 트레킹. 리뉴얼된 차마객잔의 옥상뷰
Переглядів 2,7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팅부동 중국여행] 난 28밴드가 싫어! 힘들어도 힘든줄 모르는 차마고도 트레킹. 리뉴얼된 차마객잔의 옥상뷰
[팅부동 중국여행] 중국청년들의 노래문화? 떼창문화, 나의 첫 배낭여행지, 샹그릴라 고성, 샹그릴라 대불사, 샹그릴라에서 본 대장정.
Переглядів 9064 місяці тому
[팅부동 중국여행] 중국청년들의 노래문화? 떼창문화, 나의 첫 배낭여행지, 샹그릴라 고성, 샹그릴라 대불사, 샹그릴라에서 본 대장정.
[팅부동 중국여행] 아침먹으러 갔다가 비쫄딱 트레킹, 비오는날 해발 4700m 트레킹이라니, 중국 야딩풍경구 공략, 야딩 풍경구 우유해 ,야딩 풍경구 오색해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팅부동 중국여행] 아침먹으러 갔다가 비쫄딱 트레킹, 비오는날 해발 4700m 트레킹이라니, 중국 야딩풍경구 공략, 야딩 풍경구 우유해 ,야딩 풍경구 오색해
[팅부동 중국여행]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로, 중국인들 일생에 한 번은 운전해야 하는 도로. 318번 천장공로, 캉딩에서 리탕까지. #중국자유여행 #중국여행 #중국투어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팅부동 중국여행]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로, 중국인들 일생에 한 번은 운전해야 하는 도로. 318번 천장공로, 캉딩에서 리탕까지. #중국자유여행 #중국여행 #중국투어
[팅부동 중국여행] 중공 중앙의 대장정 절체 절명의 위기!! "루딩교"도하에 실패했다면 중국 근현대 역사는 다시 썼을 것. #중국여행 #중국자유여행 #대장정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팅부동 중국여행] 중공 중앙의 대장정 절체 절명의 위기!! "루딩교"도하에 실패했다면 중국 근현대 역사는 다시 썼을 것. #중국여행 #중국자유여행 #대장정
[팅부동 중국여행] 청두에서 '캉딩', 요즘 중국 고속도로 휴게소는? 중국 318번 공로, 캉딩의 도시 풍경 #중국여행 #중국자유여행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팅부동 중국여행] 청두에서 '캉딩', 요즘 중국 고속도로 휴게소는? 중국 318번 공로, 캉딩의 도시 풍경 #중국여행 #중국자유여행
[팅부동 중국여행] 청두여행 , 신하와 주군의 무덤이 함께있는 곳 무후사, 중국 문학의 전당 두보초당
Переглядів 1165 місяців тому
[팅부동 중국여행] 청두여행 , 신하와 주군의 무덤이 함께있는 곳 무후사, 중국 문학의 전당 두보초당
[팅부동 중국여행] 매력도시 충칭, 충칭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건물속에 지하철 역 리쯔바스테이션, 해방탑광장, 충칭의 야경 명물 홍애동
Переглядів 4955 місяців тому
[팅부동 중국여행] 매력도시 충칭, 충칭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건물속에 지하철 역 리쯔바스테이션, 해방탑광장, 충칭의 야경 명물 홍애동
[팅부동 중국여행] 충칭여행은 일단 여기부터,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방문, 담벼락에 뿌리내린 나무, 광장이 아니고 옥상이라구?
Переглядів 8605 місяців тому
[팅부동 중국여행] 충칭여행은 일단 여기부터,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방문, 담벼락에 뿌리내린 나무, 광장이 아니고 옥상이라구?
[팅부동 중국여행] 충칭입국, 공항 지하철 리뷰, 3천 3백만 여명이 사는 충칭시, 충칭을 알려 드립니다.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팅부동 중국여행] 충칭입국, 공항 지하철 리뷰, 3천 3백만 여명이 사는 충칭시, 충칭을 알려 드립니다.
[라오스-베트남] 우리는 한 핏줄?, 라오스 국경넘어 베트남으로, 한국어로 "위하여", 떠나는자와 남은자, 디엔비엔푸 도착. 므앙쿠아에서 디엔비엔푸까지
Переглядів 7556 місяців тому
[라오스-베트남] 우리는 한 핏줄?, 라오스 국경넘어 베트남으로, 한국어로 "위하여", 떠나는자와 남은자, 디엔비엔푸 도착. 므앙쿠아에서 디엔비엔푸까지
[라오스-베트남] 라오스에서 베트남 가는과정(3), 므앙노이 - 므앙쿠아 블편하지만 멋진 뱃길 여행, 므앙쿠아의 도시 이력, 티켓오피스는 어디에
Переглядів 8116 місяців тому
[라오스-베트남] 라오스에서 베트남 가는과정(3), 므앙노이 - 므앙쿠아 블편하지만 멋진 뱃길 여행, 므앙쿠아의 도시 이력, 티켓오피스는 어디에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야딩을 가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중국어 한마디 못하지만 열심히 계획하고 2주후에 떠나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x들이 싫어하는 패스포트? 들고 중국가서 중국 돈 벌어주면서 광고해주는 영상 잘 봤습니다~~ 계속 그렇게 똑똑하게 사세용~
중국 홍보 하지 마라 ! 중국 가지 마세요
중국사람도 한국엘 오면 안되나요?
아이구~쯧쯧쯧 젊고 예쁜 처자들은 다 어디다 놓아두고 저런 뚱띵이 할매들이랑 여행을 하셨누~~ 것두 하루,이틀,사흘도 아니고 열하룻씩이나... 세상에 딱하기두 하지.. 첫날부터 저 난리인걸 보니 남은 날들은 안봐두ㅈ고생문이 훤하구먼~~ 에궁 쯧쯧쯧
좌빨 유트버 냄시가~ㅋ
겨우 냄새로 뭘 알 수 있다고..성급하기는.. 좌빨이든 극우꼴통이든 나라에 해롭기는 마찬가지. 평생 외눈박이로 세상을 볼건가?
사천성에서 시작한 여행이 윈난성에서 마무리 됩니다. 지난 경유, 충칭으로 입국해서 4일을 머물면서 여행했습니다. 충칭은 중국의 3대화로로 불리우며 매우 덥고 습합니다. 대한민국임시충칭정부를 방문했으며, 리즈바, 홍애등의 광경을 담았습니다. 충칭에서 고속철로 청두로 이동해 두보사당과 무후사를 둘러보았습니다 충칭에서 동티벳 캉딩으로 이동했습니다. 캉딩에서 루딩으로 이동해서 대장정의 위기지점인 대두하, 루딩교를 방문했습니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318번 공로를 따라 샹그릴라진으로 이동합니다. 샹그릴라진에서 야딩풍경구를 다녀왔습니다 샹그릴라진에서 버스를 타고 윈난성 샹그릴라로 이동합니다 처음 배낭 여행지에서 만난 중국청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샹그릴라에서 리장으로 이동해 리장고성을 거닐었습니다 리장에서 차마고도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완전 다른 언어에 다른 문화를 가져야 할것만 같은데 중국어가 보이고 중국말이 들리니 참 안타깝습니다.
신장위구르 지역은 진짜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 갈 수 없다고 생각만 했는데 가신 모습 보니까 저도 언젠가 꼭 가봐야겠어요!!
@@YongWorldTraveler-hh2hl 마음만 먹으면 가는 곳이에요. 이젠 비자 장벽도 없어요. 언어 장벽? 호스텔에선 대부분 영어 가능하죠. ㅎ
중공의 돈을 받아먹지 않고서야 저런 영상이 나올수는 없죠. 연변족이라면 모를까
역시 카스는 여전히 다른 신장지역과는 분위기가 차이가 있군요. 저는 카스의 민속명절에 방문을 해서 유난히 더 활기차고 어른,아이 모두가 예쁜 옷을 차려입었더군요. 시민들 표정도 밝고 행복해 보였어요.
알려진 것 보다는 다른 모습을 가진 카스고성입니다.ㅎ
위그루공화국과 대한민국 함께 번영합시다..위그루공화국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의 미래
위구르 지역 주민들의 역사관이 궁금한데 혹시 스스로를 중국인으로 이해하고 있나요?
중국인이 기획한 카스박물관 입장을 말한 것 뿐인, 중국은 신장위구르를 이리이리 보고 있구나 라고 소개한 것인데 어딜봐서 제가 중국인으로 이해했다고 생각하시죠? 제가 말하지 않은걸 그런 것 처럼 착각해서 비난하려는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는 범하지 마세요. 그리고 설사 제가 중국인으로 이해해서 말했던들 뭐가 문제가 되죠?
@See-TheWorld 아니 그렇게 말씀하셨다는고 안했는데요... 그냥 거기 거주하는 다른 일반 사람들이 궁금해서 단 댓글인데...
뭐 때문에 화가 나신지는 모르겠는데 저기서 스스로는 영상제작자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앞서 말했듯 위구르 지역 주민들을 지칭하는 말이였습니다
@ 아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했습니다.
@ 사실 위구르인들 사는 모습은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였어요. 그냥 세상 사는 보통의 모습들,,, 다만 계층 상승이 자유로운지, 경제활동에 있어서한족과 차별은 없는지의 여부는 궁금했지만 물어볼 사람이 없었어요. 비교적 타지역 한족에 비해서 좀 가난해 보였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가고 싶어요
카스고성을 거닐었습니다. 카스고성의 낮과 밤은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낮은 활기차고 넉넉함을 느꼈지만 밤은 동화같은 환상에 젖었습니다 카스박물관에서 한족과 신장위구르의 역사를 살펴보았습니다 카스고성은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여행지입니다. #신장위구르여행 #카스고성 #실크로드여행
@@See-TheWorld 저는 주로 고산 등반 위주로 다니는데 신장위그르 가고싶네요
@@realusa906 신장위구르 파미르쪽엔 좋아하시는 고산이 많습니다. 우리도 중국비자 면제 국가이니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가실 수 있습니다.
@@See-TheWorld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크....빙하호 진짜 멋있네요! 중국에서 빙하를 볼 수 있을꺼란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는데... 중국에서 빙하를 볼 수 있다니..신기할 따름입니다 ㅎ
@@YongWorldTraveler-hh2hl 그러게 말입니다. 만년설산의 빙하가 아닌 바다위에 떠 있는 빙하보러 갑시다. ㅋ
여기 중국이잖아… ㅅㅂ
타스쿠얼칸에서 카스로 이동합니다 만년설산 무즈타크아타의 빙하호에 방문했습니다 빙하호 공원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공안의 동의가 필요했습니다 파미르 고원의 절경이 마치 수채화 처럼 가볍고 화려했습니다 타스쿠얼칸은 남성미와 야성미의 절정을 맛 볼 수 있는 거친 황무지입니다. #신장위구르여행 #카스여행 #중국자유여행
난 파키스탄 사이드 갔는데
@@realusa906 파키스탄 쪽 파미르. 그곳 가기가 만만치 않을텐데요
@See-TheWorld 몇일 걸려 갔어요
왜 안되긴요. 왕서방 마음이지유~ㅎㅎ
@@김혜정-y1e 에잇 비단이나 팔던 왕서방들. ㅋ
@@See-TheWorld ㅎㅎㅎ
바람소리가 참 대단하네요. 나도 버스로 지나온 길인듯~^^;;
@@김혜정-y1e 누나도 대딘히심. 이런 오지를 다녀오다니
@See-TheWorld 오지 끝내고 이젠 도시로? 에펠탑 보러 빠리를 가야 하나? 아니면 초밥 먹으러 도쿄를~?? ㅎㅎ
@ 하루나 이틀 정도는 빠리에 잘 어울리는 여인일 듯. 바바리 챙겨 가세요. 근데 지금은 좀 춥나?
@@See-TheWorld 이제 시간이 없음요. 추위,더위 관계 없이 기회가 되면 무조건 떠나야 해요.하하라
@ 엇 무조건? 아픈데는 다 나으셨군요 ㅎㅎ
크...역시 대자연은 볼 때 마다 경이롭습니다 ㄷㄷㄷ
한국인이라면 파라호 전두를 기억하라.
파로호 아닌가요?강원도 화천의~
감사합니다 즁국 사이드 파미르는 나의 버킷 리스트
@@realusa906 손을 뻗어 와락 움켜 잡으시길 바래요.
@See-TheWorld 옳은 말씀 Carpe Diem! 저도 가고 싶을때 바로 뱅기표 사서 떠나요
이 시기에 ,,, 씨진삥에게 돈 얼마나 받으셨나?
@@曲材 돈 받았으면 더 중국 국뽕스런 영상 만들었겠죠. ㅋ
우리나라 관광지나 일반이니 가는 곳은 외국인도 다 갈 수 있죠. 제가 느끼는 건 중국이랑 인도는 그냥 이유를 달면 안 되는 나라 같아요. ㅎㅎ
우리는 우리고 중국은 중국이며 인도는 인도죠.
카스에서 출발한지 이틀째 여정입니다 중파국경에서 파미르고원을 관람해야 하는데 외국인은 출입이 금지입니다 이어서 중아프카니스탄 국경으로 향했지만 그곳 역시 외국인 출입금지입니다 동진고승 법현과 당고승 현장이 인도로 향했던 국경지대에 이르렀습니다 판룽고도는 행복을 지향하는 인간의 소망이 담긴 도로였습니다 타스쿠얼칸호수를 바라보면서 인간의 존재가 왜소함을 느꼈습니다
왜소함
@ 아 왜소함. ㅎ
실크로드를 밤에 여행하면 끝없이 이어지는 유조차와 시축공에서 타오르는 불이 보인다.
크...역시 여행은 운빨... 운 좋게 중국인 친구분들 만나서 편하게 여행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ㅎㅎ
행운없이 여행하기 너무 힘들어요.
중국정부지원?
@@수목원-p7s 중국정부가 나같은 놈을 왜? 그럼 너님은 미국정부가 지원?
중국 좀 가지마라
쿠처에서 기차로 카스로 이동했습니다 호스텔에서 운좋게 중국 청년들 2박3일 카풀여행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타스쿠얼칸을 가기 위해서는 변방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하루 200위안의 공동 비용으로 여행하는 중국 젊은이들 백사호의 고운 자태에 흠뻑 넋이 빠집니다 카라쿨레호에서 아름다운 설산을 바라보는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습니다.
가이드비 얼마 주셨나요?
@@미스터베어-h8b 200 드린것 같아요.
이슬람교 와 불교 가 현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이유는, 이두개의 종교가 인간은 모두다 평등하다는 근본교리 때문인것 같네요.
동의합니다. 기독교와 달리 이슬람교나 불교는 공생과 관용으로 인간세상의 공존을 도모하고 있는 종교라고 봅니다.
이햐...진짜 너무 멋진 대협곡 좋네요 ㅎ 시간 제한이 있는 곳은 여기가 처음인듯하네요 ㄷㄷㄷㄷㄷ 중국 자장면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용 ㅎ
언젠가는 '용트'님도 방문하셔서 좋은 영상 찍어 보세요. 중국 자장면이라기 보다는 위구르 토속 자장면이 더 정확할겁니다. 우리 자장면과 전혀 다른 음식이죠. 멕시코 음식 '타코'처럼요. ㅋ
@@See-TheWorl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멕시코 음식 타코 말씀하시는 거에 빵터졌네요 ㅎㅎㅎ
쿠처에서 일일투어로 천산신비대협곡을 여행하였다. 수 억년의 지각변동으로 만들어낸 비현실계의 끝판왕 대중교통이 없어서 투어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특이하게도 2시간 이내에 여행을 끝내야 한다 키즐석굴, 천산신비대협곡, 한대의 봉수대를 묶는 일일투어 일정 투어 운전기사 아저씨도 열정적이고 친절하며 세심한 배려로 만족스러웠다.
처음보는 투루판 소개 잘봤습니다~감사 (부탁: 동영상은 좌ㅡ>우로 찍으시는게 보기에 좋겠습니다)
한나라 정부가 설치 했으면 중국의 일원으로 그냥 살지 .. 자꾸 미국놈들이 부추켜서 독립 한다고 지랄 들인지... 아무 나라의 간섭을 받지 않고 완전독립을 할 것 같으면 티벳이든 신장 위구르든 완전 자주독립 같으면 찬성을 한다마는 지구상에 완전독립을 주장 하는 나라 치고 미국이 부추키지 않는 나라는?..
앵글로색슨족들 과거 악행에 대한 반성도 없이 여전히 분탕과 이간질로 이득을 챙기려 한단 말이죠. 지들이 제국주의 시대에 강탈한 영토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왜 남의 나라 일에는 참견인지.
나라티에서 독고공로를 타고 쿠처로 이동합니다. 7인승 승합차로 7시간 걸렸습니다. 6월에서 10월까지만 개방하는 도로입니다 기상이 안좋아서 가는 내내 비가 내렸습니다. 험준한 천산산맥을 넘는 위험한 길은 멋진 풍경을 제공해 줍니다. 도로건설에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새대의 전쟁과 가난과 산업화과정에서의 고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 젊은이들은 우리같은 노인세대들의 고생을 잊지말고 최선을 다해 다시는 외세의 침략과 가난을 후세에 물려줘서는 않될것이다.
현재는 과거 우리 부모세대가 물려준 유산입니다. 선배 세대의 불굴의 정신과 희생으로 일궈낸 고속 경제성장으로 우리세대는 가난을 잊고 풍요로운 조건에서 각자의 삶을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 세대 간의 존중과 신뢰로 더 튼튼하고 강건한 공동체를 이어 가길 희망합니다
신장,위그르쪽 가기를 참 잘 하셨지요? 누가 추천했더라~??ㅋㅋ 麵에 다양한 고명을 올리는 요리, 그곳의 대표음식 같아요. 반미엔이라고 하던가~?? 盤麵? 槃麵? 에공 모리것다~^^;;;
@ 아주 우아하고 고상한 분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ㅎㅎ
@@See-TheWorld 🥰
나라티에서 독고공로를 타고 쿠처로 이동합니다. 7인승 승합차로 7시간 걸렸습니다. 6월에서 10월까지만 개방하는 도로입니다 기상이 안좋아서 가는 내내 비가 내렸습니다. 험준한 천산산맥을 넘는 위험한 길은 멋진 풍경을 제공해 줍니다. 도로건설에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했습니다.
중국은 크고 멋있다
귀한영상 잘 봅니다~ 가기 쉽지 않은만큼 얼마나 멋진곳인지 사람들 잘 모르죠.ㅎ
찾고자 애쓰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말타고 초원과 텐산을 달리는 모습은 정말로 환상적입니다.
이닝버스터미널에서 나라티로 이동했습니다. 지상 최대의 초원이라고 자부하는 나라티초원을 방문했습니다. 최신식 짐보관 서비스 나라티에서 독고공로를 따라 쿠처로 이동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문제는 노선교통이 없다는게 걱정입니다. 과연 저는 독고공로를 따라 나라티에서 쿠처로 갈수 있을까요?
저는 내년 3월에 원난 여행 예정인데 영상 잘 보고 갑니다ㅎㅎ 17:40 식사하시다 기사님 만난것도 그렇고 날씨가 흐려서 아쉽게하는게 또 다시 오라는 대자연의 명령(?) 아닐까 싶어요...!
제 첫 배낭여행지가 윈난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좋은 곳이라 또 가고 싶은 곳이죠. 차질없는 준비로 행복한 여행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야딩 풍경구는 한 번 더 가도 전혀 중복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곳입니다.
가을철이었고 국경절 연휴 기간이라는 시간의 제약 때문에 우루무치와 카나스호, 천산, 투르판 만 둘러보았어서, 이닝과 싸리무호, 타클라마칸, 카슈가르, 호탄이 못내 아쉬웠는데, 부럽네요. 임칙서. 강직했지만 이상이 앞서 청나라에 아편전쟁의 패전과 서구열강의 무력을 앞세운 침입의 문을 활짝 열어준 장본인이죠. 중국 인민들에게는 봉건사회의 종말과 신해혁명의 출발점이 될 수도 있으니 길게보면 역사 발전에 기여한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요. 사실 신쟝 지역은 최근에 만들어낸 번지르르한 현지가 아닌 중국풍 건물이나 유적지가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심드렁한 코스였어요. 2008년 10월 초였으니까 벌써 16년 전이기는 하네요. 그래도 그때 막고굴을 봐서 최고의 백미라는 45굴을 직접 보았으니까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만...
신장은 한족이 현실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영토이니 중화라는 공동체 안에 함께 묶어 녹여내려는 노력은 이해가 갑니다만 저 처럼 중국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 조차 가끔은 눈살을 찌푸리게 할 정도입니다. 역사란 완전한 객관적 서술은 없고 주관적으로 기술하기 때문에 이해하고 넘어가는 편이죠. 막고굴을 보셨다면 둔황까지 다녀오셨군요. 16년 전이면 현대의 중국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는 없었을 듯 싶네요. 시진핑 이전의 중국과 이후의 중국은 완전히 딴판이니까요.
@@See-TheWorld 2006~2009년 3년간 현지법인에 나가있었고, 그때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물론 직장인이니만큼 길게 돌아다닐 기회는 연휴기간만 가능했지만, 최장 9일 연휴가 1년에 2번 정도는 있는 나라라 그때를 이용해 티벳이나 광시, 신쟝 지역 등을 갈 수 있는 기회가 몇 번 있었죠. 선양, 대동, 서안, 항저우 까지가 주된 여행 반경이기는 했습니다. 장기간 체류하며 그들의 사고방식을 차츰 이해해갈 수록, 중국 정부와는 별개로 거기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일종의 연민? 같은게 생기쟎습니까? 그들을 사랑한다고까지는 아니지만,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귀국하고 나서도 비지니스 출장 등으로 자주 갔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상해, 광동, 산동 지역을 갔지 북경에 다시 간 적은 없고, 코로나 이후에는 기회가 없었네요. 비지니스 출장이라는게 길어야 2박 3일이고 어디 돌아다닐 수 있는건 아니기는 하지만, 어떻게 바뀌었는지 정도는 압니다.
@@shunya118 중국 현지에서 직장도 다니셨고 지금도 출장을 다니시니 중국을 가까이서 보시겠네요. 저는 독서와 여행을 통해서 중국을 매번 만나보지만 한계가 큽답니다.
투르판에서 이리카자흐 자치주 이닝으로 이동했습니다. 항공기에서 바라보는 산맥과 만년설은 경이롭습니다. 이닝은 카자흐 이리 자치주 주요 도시입니다. 이닝에 임칙서 기념관이 있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임칙서는 애국자이며 백성을 사랑하는 유능하고 청렴한 관리였습니다. 알리페이로 스쿠터를 타봐씁니다 이닝시의 야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흐린 날씨라서 덕분에 19:26 운무는 아주 장관입니다. 잘 봤습니다 ❤
@@김혜정-y1e 맑은 날씨를 못 봐서 내심 실망이 컷는데. 또다른 이면을 보게 해 주는군요. ㅎ
해발,위도가 비슷한가요. 지형,풍광,야생화등이 돌로미티 산중과 아주 흡사하네요
@@김혜정-y1e 대체로 돌로미티 산맥이 3,300미터니까 야딩 보다는 약 1,000미터 낮은 곳에 있군요. 고도가 높아서 비슷한 풍경도 있지만 각자만의 매력이 있지 않을까요? 돌로미티도 가도 싶소이다. ㅋ
푸하하하 힘들어서 맨트도 못하겠다더니 할말 다 하고 끝나네요~ㅋㅋ
@@김혜정-y1e 한 때 직업이 주댕이로 먹고살아서 입이 쉬면 굶어 죽는다는 트라우마가 몸에 베었어요. ㅋㅋ
@See-The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