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석
박용석
  • 11
  • 10 991
내 맘의 강물.(이수인 詩. 曲) 노래: 박용석(바리톤,베이스. 내 마음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아름다운 가곡 함께 부르기
내 맘의 강물.(이수인 詩. 曲)
내 맘의 강물
(이수인 詩. 曲)
노래: 박용석(바리톤,베이스)내 마음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아름다운 가곡 함께 부르기
..............................
내 맘의 강물.(이수인 詩. 曲)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
황홀한 만남(詩/박용석)
그 얼굴 떠 올리면
가슴이 울렁이던 시절
그대 날 바라볼 때
얼굴은 금새 붉어지고
내 이름 부를 때
다정했던 목소리
수줍은 입가의 미소
자꾸만 떨리던 순간
사랑을 확인하고
천하를 얻었다 고
황홀하고 싱그럽던 청춘
하얀 달빛 아래
손잡고 나눈
꿈같은 밀어들
함께 만든 꽃길에
피어나는 그윽한 향기
////////////////////////
이수인(1939년- 2021년) 경남 의령출생. 서라벌 예대를 졸. 교편생활. 마산 KBS 어린이 합창단, 어머니 합창단 창단.
150여곡의 가곡과 500여곡의 동요를 작곡하신 한국의 슈베르트.
1981년 선생님 42세에 작곡한 이가사는 직접 쓰셨고 가사에 고심하던 중
향년 83세의 일기로 2021년 8월22일 별세.
........................
이수인 선생님 소개
(1939년- 2021년)
경남 의령출생.
서라벌 예대를 졸.
교편생활.
마산 KBS 어린이 합창단,
어머니 합창단 창단
..................
150여곡의 가곡과
500여곡의 동요를
작곡하신
한국의 슈베르트.
.
..............................
150여곡의 가곡과
500여곡의 동요를
작곡하신
한국의 슈베르트.
.
Переглядів: 138

Відео

2022년 설 명절감사 가정예배.박종하.박종은 세배드려요. 박은규.박한규. 조옥순. 박용석목사 가정.설명절 감사 가정예배2
Переглядів 752 роки тому
2022년 설 명절감사 가정예배.박종하.박종은 세배드려요. 박은규.박한규. 조옥순. 박용석목사 가정.
이혜자 권사. 대표기도. 평촌중앙교회(담임:박용석목사). 제2부예배. 2021 5 2.
Переглядів 432 роки тому
이혜자 권사. 대표기도. 평촌중앙교회(담임:박용석목사). 제2부예배. 2021 5 2.
고향의 노래(박용석,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김재호 詩/이수인 曲)
Переглядів 1042 роки тому
고향의 노래(박용석,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김재호 詩/이수인 曲) ............. 고향의 노래.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마을에 봄이오면 가지마다 봄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 ...........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용석 몰림. .......................................... ..................
고향의 노래(노래: 박용석,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김재호 詩/이수인 曲)
Переглядів 3112 роки тому
고향의 노래(노래: 박용석,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김재호 詩/이수인 曲) ............. ua-cam.com/video/AzQbgv6TKyA/v-deo.html 고향의 노래.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마을에 봄이오면 가지마다 봄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 옥정호(詩/ 박용석) 추억이 흐르는 강! 그리운 노래 그 자리에서 다시 불러 보건만 이제는 가고...
오빠 생각. 최순애. 詩 /박태준. 曲/노래:박용석(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Переглядів 4,5 тис.2 роки тому
오빠생각. 최순애. 詩 . 박태준. 曲.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일제 강점기 1925년에 발표된 최순애의 동시. 박태준이 1930년 작곡. 당시 한국 어린이들의 애환이 담긴 동요 1.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우리오빠 말타고 서울가시며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2.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 나그네 인생길... 흘러가버린 꿈같은 청춘! 어느새 늙어 버린 세월! 추억 속 고향을 생각하면... 어릴 적 그 모습 동심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꿈에 그리던 고향을 자주 갈수가 없지만 추억 속 고향과 동심...
아름다운 가곡 따라 부르기. 섬집아기.노래: 박용석, 조옥순(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한인현 작사(1950년), 이흥렬 작곡(1950년)
Переглядів 3282 роки тому
섬집아기 한인현 작사(1950년), 이흥렬 작곡(1950년) 섬집아기(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한인현 작사(1950년), 이흥렬 작곡(1950년) .......................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 자녀들에게 어머니는 자기의 전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바로 “mother. 어머니”라는 단어입니다. ....................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
아름다운 가곡 따라 부르기. 망향(먼 산에 진달래. 울긋 불긋 피었고.) 1972년. 미국 민요. 원곡: Ken Mullan-Molly Darling
Переглядів 4,9 тис.2 роки тому
망향(먼산에 진달래) 1972년. 미국 민요. 원곡: Ken Mullan-Molly Darling ......................................... 먼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너머 고향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나는 고향집 그리워라
소설가. 이봉순 작가의 문학 감상
Переглядів 4502 роки тому
소설가. 이봉순 작가의 문학 감상 아름다운 詩 “엑스트라”를 소개합니다. 목사님 프로필 이봉순 목사님은 학부에서 유아교육과 국문학을 전공하시고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상담학(석사) 졸업, 2003년 “문학과 창작”에서 “어머니 이사”소설로 신인상 수상. 소설로 문단에 등단하신 작가이십니다. 저서로는 “결혼예비교육프로그램연구” “결혼 잘 하고 싶으시죠?” “준비된 결혼이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 “프리지어 향기” “어머니 이사” 등 다수... , 평촌성결교회 사모님으로서 신중호 담임목사님을 내조하며 목회를 하셨으나 부군이신 신중호 담임목사님께서 갑자기 사고로 소천, 충격과 사별의 아픔을 오랜 세월~믿음으로 극복하신 후 남편이 못다 이루신 꿈을 위해, 신학을 공부하시고,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총회에서 ...
2021년-2022년. 평촌중앙교회. 송구영신예배. 담임: 박용석목사
Переглядів 932 роки тому
2021년-2022년. 평촌중앙교회. 송구영신예배. 담임: 박용석목사
평촌중앙교회. 2021. 11. 21. 추수감사절 문안인사
Переглядів 332 роки тому
평촌중앙교회 2021. 11. 21 추수감사절 문안인사

КОМЕНТАРІ

  • @박시후-d2w
    @박시후-d2w 7 місяців тому

    고향집 그립네요 요맘때 푸르고 진달래피는 고향

  • @user-od1hp5cd7m
    @user-od1hp5cd7m 8 місяців тому

    언제들어도 울컥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바른소리-i8t
    @바른소리-i8t 2 роки тому

    향수에젔었다, 그리운고향은누구나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