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60
- 1 620 536
환경TV
Приєднався 16 січ 2015
[인터뷰]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라이스베르만 사무총장
프랭크 라이스베르만(Frank Rijsberman) 사무총장은 한국 주도로 창설된 첫 국제기구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의 수장으로,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녹색경제로의 전환 및 기후변화 대응을 주도하는 국제기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국제기구와 자선기금 재단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으로의 변화와 빈곤 퇴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험을 쌓아 온 그는 지난 해 10월 GGGI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빌 게이츠(Bill Gates)가 2000년 설립한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재단인 '빌과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서 물과 위생 분야의 첫 번째 디렉터로 2010년 임명되어 전 세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위생 서비스에 대한 전략을 개발했다. 또한 구글에서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하며 건강, 재해 반응, 기후변화적응 분야의 프로그램 및 파트너쉽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 본부를 둔 국제물관리연구소(IWMI) 소장으로 역임한 바 있다.
GGGI는 오는 17~20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아프리카의 녹색성장으로의 전환 가능성 주목(Unlocking Africa’s Green Growth Potential)’이라는 주제로 ‘2017 글로벌녹색성장주간(GGGWeek2017)’을 개최한다. 서울 정동에 위치한 GGGI 본부를 방문하여 지난 5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 친환경도시를 꿈꾸는 개발도상국의 발전 상황, 그리고 트럼프와 문재인 정부의 환경 및 에너지 정책에 대한 라이스베르만 사무총장의 의견을 들어봤다.
라이스베르만은 한국을 포함해 성장만을 고집해 대기 오염 등 환경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 세계 국가들의 정책을 지적하며, "GGGI를 통해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들이 이러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민감한 환경 이슈인 미세먼지에 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그는 "미세먼지는 한국과 중국이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 만으로는 해결책이 없다"면서 "양국 모두의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등 친환경 국가를 향한 고무적인 발걸음을 밟아가고 있으나, 현재 원자력 발전소에만 지나친 초점이 맞춰지고 있음에 염려를 표했다. 그리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경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전 세계국가들이 현재 한 마음 한 뜻으로 환경문제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정부가 실제로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한다 하더라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세계의 모멘텀을 결코 멈출 수 없을 것"이라 단언했다. 앞으로 GGGI 역시 회원국들이 파리 기후 협약에서 합의한 내용을 이행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는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출처 : 그린포스트코리아(www.greenpostkorea.co.kr)
그는 빌 게이츠(Bill Gates)가 2000년 설립한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재단인 '빌과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서 물과 위생 분야의 첫 번째 디렉터로 2010년 임명되어 전 세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위생 서비스에 대한 전략을 개발했다. 또한 구글에서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하며 건강, 재해 반응, 기후변화적응 분야의 프로그램 및 파트너쉽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 본부를 둔 국제물관리연구소(IWMI) 소장으로 역임한 바 있다.
GGGI는 오는 17~20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아프리카의 녹색성장으로의 전환 가능성 주목(Unlocking Africa’s Green Growth Potential)’이라는 주제로 ‘2017 글로벌녹색성장주간(GGGWeek2017)’을 개최한다. 서울 정동에 위치한 GGGI 본부를 방문하여 지난 5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 친환경도시를 꿈꾸는 개발도상국의 발전 상황, 그리고 트럼프와 문재인 정부의 환경 및 에너지 정책에 대한 라이스베르만 사무총장의 의견을 들어봤다.
라이스베르만은 한국을 포함해 성장만을 고집해 대기 오염 등 환경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 세계 국가들의 정책을 지적하며, "GGGI를 통해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들이 이러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민감한 환경 이슈인 미세먼지에 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그는 "미세먼지는 한국과 중국이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 만으로는 해결책이 없다"면서 "양국 모두의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등 친환경 국가를 향한 고무적인 발걸음을 밟아가고 있으나, 현재 원자력 발전소에만 지나친 초점이 맞춰지고 있음에 염려를 표했다. 그리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경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전 세계국가들이 현재 한 마음 한 뜻으로 환경문제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정부가 실제로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한다 하더라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세계의 모멘텀을 결코 멈출 수 없을 것"이라 단언했다. 앞으로 GGGI 역시 회원국들이 파리 기후 협약에서 합의한 내용을 이행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는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출처 : 그린포스트코리아(www.greenpostkorea.co.kr)
Переглядів: 449
Відео
![[날씨] 가늘하늘 감상하세요~~!](http://i.ytimg.com/vi/Zr1jwMuozI8/mqdefault.jpg)
![[날씨] 가늘하늘 감상하세요~~!](/img/tr.png)
![[날씨] 9월 11일 오후 폭우 몰고 온 구름 걷힘](http://i.ytimg.com/vi/1j0x60Wwjao/mqdefault.jpg)
World Day to Combat Desertification Campaign(ver. eng)
Переглядів 1447 років тому
World Day to Combat Desertification Campaign(ver. eng)
World Day to Combat Desertification Campaign(ver. eng & chn)
Переглядів 467 років тому
World Day to Combat Desertification Campaign(ver. eng & chn)
[팀명 : E&A Collaboration] 신재생에너지 효율성 확보 전까지 원전은 필수!
Переглядів 907 років тому
[팀명 : E&A Collaboration] 신재생에너지 효율성 확보 전까지 원전은 필수!
[팀명:삼인성호(三人成虎)] 각 에너지 발전의 냉철한 SWOT 분석!
Переглядів 1147 років тому
[팀명:삼인성호(三人成虎)] 각 에너지 발전의 냉철한 SWOT 분석!
[팀명 : I’m Your Energy] 신재생에너지는 대세, 원자력은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
Переглядів 427 років тому
[팀명 : I’m Your Energy] 신재생에너지는 대세, 원자력은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
헐
김 ㄷ ㅐ우 통산전적 꼬라지 봐라 ~ 은퇴할때 먹은돈 절반은 토해놓고 가라 양심이 있다면~
ㅅ ㅏ상 최악의 트레이드다 ㅅㅂ
가습기 메이트 덕분에 우린 (저승에서) 건강하게 살아요
물이 깨끗해지려면 세균도 물때도 사람도 없어져야하긴 하지ㅋㅋ
죽음의광고
건강하게 살긴 저 년 누구냐
김연주. 가수 임백천 마누라.
임백천씨 부인이죠. 김연주씨.
아내가 똑똑해서 다죽이나봄
옥시 불매운동합니다. 중학교3학년인 저도 이 최악의 살인살균제에 대하여 반대를 표방합니다. 😡😡
저걸 무슨생각으로 처만든곤지 만든사람 엄마뒤졌음 좋겠네
나 저거 쓰고도 살았음ㅋㅋㅋ
안사주면 되는데 왜 사서고생들 하는지 ㅉㅉ
복원쎈타직윈들에게응원을보낸다
90년대 우리집도 가습기를 선물받아서 겨울철에 튼 적이 있는데 귀찮아서 저건 사질 않았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위생개념이 덜했어요황사 미세먼지 바이러스 이런게 덜 심했던 시절이라서 과연 피해자가 2000명정도 인가요? 90년대 2000년대 동네병원만 가도 대기실에서 가습기 빵빵하게 틀어놨습니다 환자들은 일부러 겨울철에 촉촉한 걸 좋아해서 가습기쪽에 앉을려고 했죠 피해자는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피해를 봤을겁니다 폐손상이 유독 심한 분들은 가습기를 방안에서 얼굴쪽에 대고 잠잔 분들이죠
#가습기살균제참사 는 현재 진행형인 초대형 참사 가습기살균제 원료 유해성, #SK케미칼 은 알 수 있었고 알아야만 했습니다. SK케미칼은 내부적으로도 흡입독성 가능성을 어느 정도 짐작은 했으면서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조용한 살인은 20년 가까이 이어졌고 원료를 개발한 SK그룹(당시, 유공)은 인체 안전성 검토를 하지 않은 채 옥시RB와 홈플러스 및 애경산업 등에 원료를 판매했습니다. 제품을 유통한 기업들은 출시과정에서 안전성 검토를 거치지 않았으면서 ‘인체에 해가 없다’는 광고까지 했습니다. ua-cam.com/video/35MbI4wH9b0/v-deo.html #SK케미칼 #가습기살균제
가습기살균제참사 11년 희생자 1,797명 희생자포함 피해자 7,799명 현재진행형 대참사 SK케미칼과 애경은 전례없는 참사에 대한 형사 책임을 마땅히 져야 합니다. 11년째 아비규환인 가습기살균제 참사 해결의 단초는 대한민국 정부의 도의적 책임이 아닌 법적책임 인정을 해야 시작이 되며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해결의 끝을 볼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저 여자 임백천와이프 아닌가 이번에 멸공챌린지에 참여했던?
냉간시동부조현상!!
모든걸 잡는 살균제군요!
TBC 프라임뉴스 ED 음악(2013~2014)
ubc 뉴스제보 OP(2000~2004)
가습기 살인제
옛말에 벼룩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고 하였습니다 균도 있어야 면역력이 증진하고 물때가 있어야 청소도 하죠..어차피 또 청소할거 잖아요? 현재 쓰고있는 뿌려주는 모기 바퀴 살충제 전기모기향 사실 우리는 담배연기 농부들의 뿌리는 제초제 농약만 몸에 해롭다 생각하지만 너무나 많은 유해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있지는 않는지🤔 냄새잡는.. 곰팡이잡는.. 진드기잡는.. 탈취.방향제 주방.빨래 세제를 과하게 쓰지는 않는지!? 인류가 생기기도 전에 기생하던 유기체를 멸균하는데 과연 인체에 유익할수 있을까요? 유명인사들이 홍보를 하지만 정작 홍보료만 받고 제품을 쓰지않는건 불문율인것 같습니다.
disgusting
공무원 10명은 짤라야지.
병신같은광고네
고통 가득하게 죽는피해자가 많은대 ㅉㅉ
가습기 원수 가습기 독약
가습기를 더럽게
응 가습기독약 건겅하게 못지내쥬 피해자도있고 사망자 ㅈㄴ 많쥬~
와! 세균도 물때도 사람도 잡는 정말 ㅈ같은 물건이다
소름끼친다 정말
이걸 자랑이라고 올려놓은 건가? 일을 만들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지들끼리 나 몰라라 하고 있으면 배상은 누가 해주겠어 누구라도 나서서 이 일을 해결해야지
휴....답답합니다.
독을 팔았구만
우리집은 아예 가습기를 사용안해서 살균제같은거 안샀지만 저런 사람죽는물건판매한 기업이나 그걸 허락한 정부는 완전히 연쇄살인마나다름없지요 죽는걸 알면서도 판매했으니
통디자인 자체는 괜찮네
와 안전을 넘어 사람도 잡는다니!
정.말.대.단.해!
재밌는 사실:가습기 메이트도 사고가 있었나 가장 많이 피해 입힌 가습기살균제는 옥시 싹싹 가습기 단번 입니다
0:03 가습기물이 아니라, 옥시회사 간부들 대가리가 깨끗한거 같은데?
소름
원전보다 나은게 먼데
실패작 풍력
울지말고, 소음이 얼마나 큰지 데시벨로 말해라. 감성팔이로 엉뚱한 소리를 하지말고. 소음을 측정해서 소음수준이 큰지 적은지를 봐야지.
풍력발전기 바로 아래서 녹음한거 들려줄게요. blog.naver.com/koreasmp/222668018568 문제될 소음이 아닙니다. 바람소리가 더 커요. 다만 거리는 좀 떨어져 있을 필요가 있고요 베어링 쪽 마찰부품 소음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그 이외에는 NO PROBLEM
녹음소리랑 현장소리랑 다릅니다
정말로 중요 한 습지를 잘 알게 해 주워서 감사하고 저도 지구를 위해 무엇 이라도 해야 겠지요
운전하기 전에 왠만하면 술을 끊어야지, 과속을 아해 하지 말고, 노란선은 중앙선이고 중앙선은 유턴하는 선이 아니지 제발 유턴할 장소를 꼭 찾아야겠어 그리고 제발 스케줄 끝나면 술집 들르지 말고 곧바로 귀가하라.
4년전이 마지막 업로드 망한 채널이구나
근데 환경 tv 에서 이게 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