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내 인생의 첫 설렘을 느끼게 해줘서, 넌 날 잊었을려나? 난 너가 처음이라 잊고싶어도 잊고있다가도 문득 그때의 설램이 떠오른다. 그래도 내가 생각나면, 너의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면, 너의 인생에 남은 사람이 없으면, 힘들면,, 아니다 그냥 연락해 힘든일이 있어도, 기쁜일이있어도.. 우린 끝났지만 너의 연락은 그때도 지금도 난 기다리고 있어. 보고싶다
아아아아아아 다른애들도 다 니가 나 좋아한다던데 난 왜 바보같이 거기서 표정 썩은척한건데ㅅㄱㄴㄷㅂㄷ븝븝ㄷ브브브브ㅜㅜㅡㅜㅜㅜㅡㅜㅜㅜㅡㅜㅜㅡㅜㅜㅜㅜㅡ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ㅡㅜㅜㅡㅜㅜㅜㅡ니가 나한테 장고해아하는 내기에서 진짜로 하필딱 니가 질 줄 누가알았는데 하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내인생첫 썸은이렇게끝이니 제발 다시 잘지내자... 응? 응???????????
✨️가사 타임라인✨️ 0:01 『 봄 내음보다 너를 』 너의 이름을 부르면 뒤돌아 꼭 안아주던 따뜻했던 너의 향기 어떤 봄 내음보다 여운이 길었던 너였어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비 오던 그 어느 날도 나보다 먼저 서있던 오래 기다렸다고 날 다그치지도 오히려 날 안아줬던 너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나의 모든 날에 넌 자연스럽게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던 것처럼 오래오래 간직할 거야 우리 함께했던 날 전부 우리 다시 다시 만나는 날 그땐 내가 먼저 달려갈게 표현하지 못했던 온 맘을 담아 너를 더 사랑할게 너를」 3:37 『 기다린 만큼, 더 』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접기 8:06 『 벌써 보고 싶어 』 나 생각보다 눈물 많나 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그때는 웃으며 보내줬는데 난 말야 다른 여자들처럼 너무 약아빠지지 못해 딴 사람 못 만나 너만 생각나 이제 더이상 내 잔소리 안 들어도 돼 그렇지만 지금보다 마르면 안 돼 밥은 꼭 먹고 다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나와 같진 않을까 너도 울고 있진 않을까 나처럼 아프고 아파해서 나를 찾아 돌아오길 바래 넌 아무렇지 않게 사나 봐 하긴 뭐 그럴 수도 있겠지 어쩌면 그게 더 잘 어울려 넌 1번이라던 내 전화번호 단축키도 어느샌가 다른 여자 친구 번호로 모두 채워 가겠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나와 같진 않을까 너도 울고 있진 않을까 나처럼 아프고 아파해서 나를 찾아 돌아오길 바래 밤을 새며 나누던 (그 이야기) 늘 나와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을) 지우려 해도 그게 난 잘 안돼 주책없이 눈물부터 나는 걸 벌써 너를 찾아가는 걸 넌 이제 나를 잊어 가는데 왜 난 그러지 못할까 아닐 거야 너도 나와 같잖아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줘 이제 그만 아프지 말아줘 하루라도 내 곁에만 11:22 『 적당히 』 적당히 맞춰 주고 싶은데 넌 이리저리 헷갈리게 어젠 우리 함께 좋았는데 오늘은 왜 나쁜 건데 이뻐하지를 말든가 아님 사랑한다 말하든가 너의 답답한 배려가 날 어지럽게 해 Why are you dancing alone 여기까지 나랑 손잡고 왔잖아 Why are you dancing alone 네 마음을 모르겠어 이뻐하지를 말든가 아님 사랑한다 말하든가 너의 답답한 배려가 날 어지럽게 해 천천히 맞춰 가면 되는데 넌 이리저리 헷갈려 해 가는 시간들이 아쉬운데 뭐가 넌 걱정인 건데 미워할 수도 없는 건 결국 내 곁에 돌아오니까 애써 헤매지 않아도 돼 어지럽게 왜 Why are you dancing alone 여기까지 나랑 손잡고 왔잖아 Why are you dancing alone 네 마음을 모르겠어 이뻐하지를 말든가 아님 사랑한다 말하든가 너의 답답한 배려가 날 어지럽게 해 이뻐하지를 말든가 사랑한다 말하든가 이뻐하지를 말든가 사랑한다 말하든가 14:24 『 try again 』 우리가 나눈 긴 시간만큼 늘어난 기대는 어쩌면 당연할지도 몰라 수많은 외침도 서로의 맘엔 닿지 못한 채 그렇게 흘러가기도 했지만 So whenever you ask me again how I feel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잦은 다툼에 몇 번이고 다시 무너져도 중요한 건 우리라고 말했듯 무의미하지 않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거라고 지난날이 말해주고 있는 걸 So whenever you ask me again how I feel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같은 반복이어도 You should know that I'm always on your side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We'll be alright Please try again
17:20 『 인사 』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돌이킬 순 없는 추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20:53 『 끝 』 한참을 아무 말도 없었다 어색한 공기만 우릴 감싸고 있다 너는 고개를 돌린 채로 한숨만 내쉰다 내가 처음 보는 표정을 하고 서있다 차라리 화를 내지 싫어졌다고 말을 하지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내가 갈게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싫어진 거잖아 그래 널 떠나 줄게 비겁해 지는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조금씩 넌 변했다 매일 오던 연락 난 기다린다 서운해 하는 날 보는 게 슬프다 넌 여기까진 가봐 끝이었나 봐 난 시작이었는데 Oh 그냥 헤어지자고 내게 말을 하지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내가 갈게 애써 날 위하는 척 하지마 넌 준비했잖아 그래 널 떠나줄게 내가 몰랐던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니가 없는 하루가 사실 난 잘 그려지질 않아 그렇게 말했었잖아 내가 너의 행복이랬잖아 나 없인 살 수 없을 거라고 말했었잖아 내가 갈게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싫어진 거잖아 이제 널 떠나줄게 비겁해 지는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24:50 『 이별정류장 』 우리 과연 영원할까? 내가 달고 살았던 말 결국 우린 돌아섰다 내 말대로 그래 영원한 건 없다 내가 전에 말했잖아 그래 지키지 못할 말 왜 건네 더 힘들게 만들어 you sad right now? 오늘따라 괜히 춥다 너도 나와 같이 슬프다면 turn now 괜찮을 거란 말을 반복해 넌 혼자 이 거리에서 기다리잖아 전 곡에서도 말했듯이 계속 바란 듯이 우린 바보같이 빙빙 돌아가 그냥 돌아와 줘 좀 이 말을 못 하잖아 또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이만 내려야 해 나 좀 그만 쳐다봐 내릴 차례야 좀 걸어야 하겠지만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뻔한 외로움이 날 자꾸 갇혀있게 만들어 딱히 원한 것도 없는 걸 네 옆자리 말곤 이런 내가 네 앞에 있다면 그래 돌아간다면 잘할 거란 말을 수백 번 되뇌이곤 했는 걸 깨져버렸잖아 우리 관계 못 지운 사진 속엔 분명 우리 함께 웃는 사진들이 너무 가득한데 못 지우겠어 이건 자그마한 투정과 불만 가득 목소리가 조금씩 섞여 우린 회색 같아 의미가 없어 똑같은 말도 돌렸어 좀 더 나의 감정도 메말라 점점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이만 내려야 해 나 좀 그만 쳐다봐 내릴 차례야 좀 걸어야 하겠지만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하마터면 두고 내릴 뻔했어 내 마음까지도 하마터면 두고 내릴 뻔했어 그리움까지도 고이 간직하다 버릴게 냅둬 줘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된 나인걸 i don know, i don know 우리 영원할 순 없단 걸 27:30 『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사랑한다 그럴걸 이런 쓰레기 같은 말만 그저 바라보고 있었지 돌아서는 널 붙잡을 수가 없었네 어느새 멀리 가버린 널 탓하는 게 아냐 내가 널 너무 몰랐던 걸 이대로 머물면 안 되니 있으면 안 되는 거니 이제서야 네가 날 참아왔던 날들 한없이 떠올라 그 수 없는 밤이 생각나 보고 싶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하루라도 빨리 말할걸 미안하다 그럴걸 이런 거지 같은 말만 그저 아무 말도 못 했지 돌아선 후에 늦어버린 눈물 흐르네 그 모진 기억을 모두 이해해달란 건 아냐 넌 이미 다 알고 있는 걸 이대로 머물면 안 되니 있으면 안 되는 거니 이제서야 네가 날 참아왔던 날들 한없이 떠올라 그 수 없는 밤이 생각나 보고 싶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더 잘한다 그럴걸 내 이기심이 너를 망쳤어 그것도 모르고 그날도 널 아프게 했을까 그래도 머물면 안 되니 있으면 안 되는 거니 가지 마 너 없인 무엇도 할 수 없어 난 너밖에 없는데 그 수 없는 밤을 되돌려 가고 싶어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어떡하냐 벌써 겨울이네. 다시 겨울이 오기 전에는 널 잊을 줄 알았는데 꼬박 일 년이 지나버렸어. 나는 아직 마음 한 톨도 못 접었는데, 오히려 커지다 못해 터져버릴 것만 같은데 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간건지. 건조하니까 코피 안나게 조심하고, 그만 좀 아프고. 요즘은 그래도 건강해보여서 다행이긴 한데. 인스타에 너 사진 좀 올려주면 안돼? 옆에서는 자주 보는데, 뒷 모습은 보고 싶으면 볼 수 있는데 네 얼굴은 도무지 쳐다볼 엄두가 안나서… 내가 너 보고 있는거 들킬까봐, 못 본지 너무 오래됐어. 그거 아니. 우리 반 복도 창문에서 내려다보면 너희 반 보이는데. 가끔 너 그렇게 엿보고 있는데, 불쾌해할까봐 몰래몰래 보느라 너가 더 그리워지기만 한 것도 같아. 그니까 나 그만 좀 이러게… 어떻게 잘 좀 해봐. 나 진짜 구질구질하다. 미안. 근데 어떡하냐고, 이러다 졸업할 때까지도 너 못잊는거 아니야 진짜?
민주야 첫사랑을 너로 시작해서 오랜시간동안 잊혀지지 않았지만 이젠 잊어보려 해 꼭 행복하고 잘 지내줘 미안해
뭔 내가 걔를 좋아할리가.. 성 때고 내 이름 부를때 설레는데 어장 같아 다른 얘들한테도 그러는데 내가 어케 믿어.. 그치 넌 그냥 어장 같다 여자애들 머리 쓰다듬고 생각해보면 여자애들도 걔 한테 그러더라 어장이네..
고마워 내 인생의 첫 설렘을 느끼게 해줘서, 넌 날 잊었을려나? 난 너가 처음이라 잊고싶어도 잊고있다가도 문득 그때의 설램이 떠오른다. 그래도 내가 생각나면, 너의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면, 너의 인생에 남은 사람이 없으면, 힘들면,, 아니다 그냥 연락해 힘든일이 있어도, 기쁜일이있어도.. 우린 끝났지만 너의 연락은 그때도 지금도 난 기다리고 있어. 보고싶다
오빠.. 나 좋아해주면 안돼? 많이 부족한 거 알지만 내가 너무너무 좋아해
보고싶
대체 어장인거야? 아님 뭐야? 너가 했던 설랬던 행동에 난 빠져드는데 니가 다른 여자 얘들이랑 장난칠때 너무 질투나
♥
아아아아아아 다른애들도 다 니가 나 좋아한다던데 난 왜 바보같이 거기서 표정 썩은척한건데ㅅㄱㄴㄷㅂㄷ븝븝ㄷ브브브브ㅜㅜㅡㅜㅜㅜㅡㅜㅜㅜㅡㅜㅜㅡㅜㅜㅜㅜㅡ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ㅡㅜㅜㅡㅜㅜㅜㅡ니가 나한테 장고해아하는 내기에서 진짜로 하필딱 니가 질 줄 누가알았는데 하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내인생첫 썸은이렇게끝이니 제발 다시 잘지내자... 응? 응???????????
너를 죽을만큼 좋아해보고싶어 걔를 좋아했던거처럼... 미안해 그리고 나 좋아해줘서 고마워
나한테 관심 없는 걸 알면서도 니 옆에 있고 싶어
요즘 좋아하는 사람 있어서 걔가 고백해주고 걔랑 썸 타는 상상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데,, 이거 들으니까 걔가 더 좋아지는 것 같고 너무 설레...ㅜㅜㅜㅜ 다들 컾크 보내시길 바랄게요 !!!
너가 잘 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내가 친구들 앞에서 괜찮은 척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겠지 죽어서도 눈치 못 채겠지 너가 내 첫사랑이라는 것도
페이스북보다 인스타 감성이지..ㅎㅎ
변태라는 소문은 왜나냐..정떨어지게
선곡이 갓벽하십니다~
✨️가사 타임라인✨️ 0:01 『 봄 내음보다 너를 』 너의 이름을 부르면 뒤돌아 꼭 안아주던 따뜻했던 너의 향기 어떤 봄 내음보다 여운이 길었던 너였어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비 오던 그 어느 날도 나보다 먼저 서있던 오래 기다렸다고 날 다그치지도 오히려 날 안아줬던 너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나의 모든 날에 넌 자연스럽게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던 것처럼 오래오래 간직할 거야 우리 함께했던 날 전부 우리 다시 다시 만나는 날 그땐 내가 먼저 달려갈게 표현하지 못했던 온 맘을 담아 너를 더 사랑할게 너를」 3:37 『 기다린 만큼, 더 』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접기 8:06 『 벌써 보고 싶어 』 나 생각보다 눈물 많나 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그때는 웃으며 보내줬는데 난 말야 다른 여자들처럼 너무 약아빠지지 못해 딴 사람 못 만나 너만 생각나 이제 더이상 내 잔소리 안 들어도 돼 그렇지만 지금보다 마르면 안 돼 밥은 꼭 먹고 다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나와 같진 않을까 너도 울고 있진 않을까 나처럼 아프고 아파해서 나를 찾아 돌아오길 바래 넌 아무렇지 않게 사나 봐 하긴 뭐 그럴 수도 있겠지 어쩌면 그게 더 잘 어울려 넌 1번이라던 내 전화번호 단축키도 어느샌가 다른 여자 친구 번호로 모두 채워 가겠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나와 같진 않을까 너도 울고 있진 않을까 나처럼 아프고 아파해서 나를 찾아 돌아오길 바래 밤을 새며 나누던 (그 이야기) 늘 나와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을) 지우려 해도 그게 난 잘 안돼 주책없이 눈물부터 나는 걸 벌써 너를 찾아가는 걸 넌 이제 나를 잊어 가는데 왜 난 그러지 못할까 아닐 거야 너도 나와 같잖아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줘 이제 그만 아프지 말아줘 하루라도 내 곁에만 11:22 『 적당히 』 적당히 맞춰 주고 싶은데 넌 이리저리 헷갈리게 어젠 우리 함께 좋았는데 오늘은 왜 나쁜 건데 이뻐하지를 말든가 아님 사랑한다 말하든가 너의 답답한 배려가 날 어지럽게 해 Why are you dancing alone 여기까지 나랑 손잡고 왔잖아 Why are you dancing alone 네 마음을 모르겠어 이뻐하지를 말든가 아님 사랑한다 말하든가 너의 답답한 배려가 날 어지럽게 해 천천히 맞춰 가면 되는데 넌 이리저리 헷갈려 해 가는 시간들이 아쉬운데 뭐가 넌 걱정인 건데 미워할 수도 없는 건 결국 내 곁에 돌아오니까 애써 헤매지 않아도 돼 어지럽게 왜 Why are you dancing alone 여기까지 나랑 손잡고 왔잖아 Why are you dancing alone 네 마음을 모르겠어 이뻐하지를 말든가 아님 사랑한다 말하든가 너의 답답한 배려가 날 어지럽게 해 이뻐하지를 말든가 사랑한다 말하든가 이뻐하지를 말든가 사랑한다 말하든가 14:24 『 try again 』 우리가 나눈 긴 시간만큼 늘어난 기대는 어쩌면 당연할지도 몰라 수많은 외침도 서로의 맘엔 닿지 못한 채 그렇게 흘러가기도 했지만 So whenever you ask me again how I feel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잦은 다툼에 몇 번이고 다시 무너져도 중요한 건 우리라고 말했듯 무의미하지 않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거라고 지난날이 말해주고 있는 걸 So whenever you ask me again how I feel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같은 반복이어도 You should know that I'm always on your side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We'll be alright Please try again
17:20 『 인사 』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돌이킬 순 없는 추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20:53 『 끝 』 한참을 아무 말도 없었다 어색한 공기만 우릴 감싸고 있다 너는 고개를 돌린 채로 한숨만 내쉰다 내가 처음 보는 표정을 하고 서있다 차라리 화를 내지 싫어졌다고 말을 하지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내가 갈게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싫어진 거잖아 그래 널 떠나 줄게 비겁해 지는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조금씩 넌 변했다 매일 오던 연락 난 기다린다 서운해 하는 날 보는 게 슬프다 넌 여기까진 가봐 끝이었나 봐 난 시작이었는데 Oh 그냥 헤어지자고 내게 말을 하지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내가 갈게 애써 날 위하는 척 하지마 넌 준비했잖아 그래 널 떠나줄게 내가 몰랐던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니가 없는 하루가 사실 난 잘 그려지질 않아 그렇게 말했었잖아 내가 너의 행복이랬잖아 나 없인 살 수 없을 거라고 말했었잖아 내가 갈게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싫어진 거잖아 이제 널 떠나줄게 비겁해 지는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24:50 『 이별정류장 』 우리 과연 영원할까? 내가 달고 살았던 말 결국 우린 돌아섰다 내 말대로 그래 영원한 건 없다 내가 전에 말했잖아 그래 지키지 못할 말 왜 건네 더 힘들게 만들어 you sad right now? 오늘따라 괜히 춥다 너도 나와 같이 슬프다면 turn now 괜찮을 거란 말을 반복해 넌 혼자 이 거리에서 기다리잖아 전 곡에서도 말했듯이 계속 바란 듯이 우린 바보같이 빙빙 돌아가 그냥 돌아와 줘 좀 이 말을 못 하잖아 또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이만 내려야 해 나 좀 그만 쳐다봐 내릴 차례야 좀 걸어야 하겠지만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뻔한 외로움이 날 자꾸 갇혀있게 만들어 딱히 원한 것도 없는 걸 네 옆자리 말곤 이런 내가 네 앞에 있다면 그래 돌아간다면 잘할 거란 말을 수백 번 되뇌이곤 했는 걸 깨져버렸잖아 우리 관계 못 지운 사진 속엔 분명 우리 함께 웃는 사진들이 너무 가득한데 못 지우겠어 이건 자그마한 투정과 불만 가득 목소리가 조금씩 섞여 우린 회색 같아 의미가 없어 똑같은 말도 돌렸어 좀 더 나의 감정도 메말라 점점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이만 내려야 해 나 좀 그만 쳐다봐 내릴 차례야 좀 걸어야 하겠지만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하마터면 두고 내릴 뻔했어 내 마음까지도 하마터면 두고 내릴 뻔했어 그리움까지도 고이 간직하다 버릴게 냅둬 줘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된 나인걸 i don know, i don know 우리 영원할 순 없단 걸 27:30 『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사랑한다 그럴걸 이런 쓰레기 같은 말만 그저 바라보고 있었지 돌아서는 널 붙잡을 수가 없었네 어느새 멀리 가버린 널 탓하는 게 아냐 내가 널 너무 몰랐던 걸 이대로 머물면 안 되니 있으면 안 되는 거니 이제서야 네가 날 참아왔던 날들 한없이 떠올라 그 수 없는 밤이 생각나 보고 싶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하루라도 빨리 말할걸 미안하다 그럴걸 이런 거지 같은 말만 그저 아무 말도 못 했지 돌아선 후에 늦어버린 눈물 흐르네 그 모진 기억을 모두 이해해달란 건 아냐 넌 이미 다 알고 있는 걸 이대로 머물면 안 되니 있으면 안 되는 거니 이제서야 네가 날 참아왔던 날들 한없이 떠올라 그 수 없는 밤이 생각나 보고 싶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더 잘한다 그럴걸 내 이기심이 너를 망쳤어 그것도 모르고 그날도 널 아프게 했을까 그래도 머물면 안 되니 있으면 안 되는 거니 가지 마 너 없인 무엇도 할 수 없어 난 너밖에 없는데 그 수 없는 밤을 되돌려 가고 싶어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네가 그립다기보단, 그때 그 시절의 우리가 그립다.
첫 곡 듣자마자 저장했다
개빡치네 난 없어 없다고작년이맘때에는있었는데 ㅁ샹
헷갈리게 하지 좀 마,,,,,
다시 시작해보자 우리 솔직히 조금 무섭긴 해도 전은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지내보자 내가 많이 노력할게 진짜 오랜만에 먼저 연락한건데 반갑게 맞아줘서 너무 고마워
하…
그냥 처음 볼 때 부터 너가 아무 이유도 없이끌렸는데 나 보고 어떡하라고
밥은 잘 먹고 다녀? 아픈곳은 없고? 그래도 연락 한번만 해주지•••
2년이 넘는 시간을 좋아했고 아마 나는 당신을 추억으로 영원히 좋아할 것 같아요 미안해요 좋아해서
타이밍이 좋았더라면 우린 달랐을까
이번 크리스마스 너랑 보내고 싶어
수능 잘 보고 오겠습니다.
이 좋은 리스트를 이제야 찾았네
나도 모르겠어 너가 너무좋아 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고백한거야
4월부터 캐롤을 틀었다죠..
요즘 빡치는 일들이 많았는데 이 노래 듣고 다시 한 번 나서보겠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파이팅!!
보고싶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잇자나요😚😚
첫곡부터 절 죽이시게요?
처음부터 끝까지 많이 사랑했어
어떡하냐 벌써 겨울이네. 다시 겨울이 오기 전에는 널 잊을 줄 알았는데 꼬박 일 년이 지나버렸어. 나는 아직 마음 한 톨도 못 접었는데, 오히려 커지다 못해 터져버릴 것만 같은데 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간건지. 건조하니까 코피 안나게 조심하고, 그만 좀 아프고. 요즘은 그래도 건강해보여서 다행이긴 한데. 인스타에 너 사진 좀 올려주면 안돼? 옆에서는 자주 보는데, 뒷 모습은 보고 싶으면 볼 수 있는데 네 얼굴은 도무지 쳐다볼 엄두가 안나서… 내가 너 보고 있는거 들킬까봐, 못 본지 너무 오래됐어. 그거 아니. 우리 반 복도 창문에서 내려다보면 너희 반 보이는데. 가끔 너 그렇게 엿보고 있는데, 불쾌해할까봐 몰래몰래 보느라 너가 더 그리워지기만 한 것도 같아. 그니까 나 그만 좀 이러게… 어떻게 잘 좀 해봐. 나 진짜 구질구질하다. 미안. 근데 어떡하냐고, 이러다 졸업할 때까지도 너 못잊는거 아니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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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싸운애한테 "야" 라고 와서 듣고 있어요
보고싶다
아뇨 전 9월부터 들었거든요..🎶
이번에는 꼭 전하자 꼭 연애하자
너무 노래 좋아요^^
이번엔 진짜 혼자인데 그때 뭐 하지?,,,
우리가 만났던 그곳에 2달뒤에 가기로 했어 그때쯤이면 헤어진지 1년이 넘겠구나 너는 나말고 다른사람의 디데이가 올라와있더라 내가 헤어지자니까 기다렸다는듯이 응이라고 답한 너가 너무 싫어 근데 보고싶어 맨날 우는거 너는 모르겠지 함께하는 동안에는 힘들어도 모든 견딜수 있었고 서로에게 기대고 좋은말만 해줘서 고마웠어
내 끝 사랑으로 와줘서 정말 고마워 너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못 좋아하겠더라 너가 그만큼 나의 큰 존재였을까 처음으로 사랑을 알려준 너였고 마지막 사랑을 알려준 것도 너네 늘 짝사랑만 하던 내가 첫 연애를 너로 해서 좋아 사랑했어 지금도 사랑해
너무 좋아요 ❤ 이제 크리스마스도 얼마 안 남았네요 크리스마스 빨리 다되가서 분위기 너무 느끼고 싶아요 ㅠㅠ
나도 좋아하는 얘랑 썸 타고 싶다 00야 나 너 좋아해❤
여러분 커플 기운 받아가세여ㅓ 다들 솔크 안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