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레시피
할머니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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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지영자 할머니의 청국장 레시피
지영자 할머니의 청국장 레시피
재료: 소고기 1줌(100g), 김치 1/4포기 (150g), 물 1.6L, 청국장 5큰술 (120g), 두부 1/2모 (150g), 양파 1/2개 (80g), 대파 1/3개 (20g)
1. 냄비에 소고기를 넣고 볶는다.
2. 고기 색이 하얗게 변할 정도로 익으면 김치를 넣어 함께 볶는다.
3. 볶은 고기와 김치에 물과 청국장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4. 두부, 양파, 대파를 넣고 재료가 모두 익을 때까지 끓인다.
#할머니 #레시피 #양평 #청국장 #발효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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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지영자 할머니의 옥수수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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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자 할머니의 옥수수범벅 레시피 재료: 능근옥수수(250g), 강낭콩 1컵, 소금 1/2 작은술, 설탕 조금 1. 불린 옥수수 양의 1.5배 분량의 물을 옥수수와 함께 냄비에 담아 50분 이상 푹 끓인다. 2. 옥수수알이 어느 정도 익으면 강낭콩을 넣어 10분 정도 끓인다. 3. 입맛에 따라 소금과 설탕으로 간한다. #할머니 #레시피 #양평 #옥수수범벅
[레시피] 나정연 할머니의 조기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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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연 할머니의 조기죽 레시피 재료: 찹쌀 80g, 참조기 3미(600g), 물 1.6L, 국간장 3큰술(56g), 소금 4g, 참기름, 참깨, 송송 썬 실파 약간씩 1. 찹쌀을 깨끗이 씻어 물에 불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조기는 비늘을 긁고 내장을 깨끗이 손질하고 대가리를 자른 뒤 물에 담가 핏기를 제거한다. 3. 솥에 물을 넉넉히 붓고 조기 대가리로 육수를 낸 뒤 대가리는 건져낸다. 4. 조기를 칼집 내 통째로 육수에 넣고 반쯤 익으면 불린 쌀을 넣어 푹 끓인다. 국간장, 소금으로 간하고 불을 끈다. #할머니 #레시피 #통영 #일운마을 #조기죽
[레시피] 이순이 할머니의 콩가루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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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이 할머니의 콩가루칼국수 레시피 재료: 애호박 1/2개(100g), 쪽파 1줌(30g), 배추 1/5포기(150g), 밀가루 1.5컵, 콩가루 0.5컵, 물 80~100ml, 국간장 36g, 다진마늘 10g, 간장 36g, 고춧가루 18g, 청양고추 1개 1. 애호박과 쪽파는 채 썰고 배추는 한입 크기로 뜯는다. 2. 밀가루, 콩가루에 물을 넣고 잘 반죽해 30분 정도 숙성시킨다. 3. 도마와 밀대에 밀가루를 넉넉히 뿌리고 숙성된 반죽을 얇게 민다. 4. 얇게 편 반죽에 밀가루를 뿌리고 접어 말아서 0.3cm 두께로 채 썬다. 5. 국간장, 다진마늘을 넣은 육수가 끓으면 면발이 뭉치지 않도록 뿌리듯이 면을 넣어 익힌다. 6. 배추, 쪽파, 애호박을 함께 넣어 끓인다. 7. 간장, 고춧가루, 잘게 썬...
[레시피] 곽숙자 할머니의 문어먹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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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숙자 할머니의 문어먹장국 레시피 재료: 마른 문어 먹물주머니(먹장) 100g, 시래기(무청 말린 것) 200g, 국간장(또는 소금) 약간, 된장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10cm, 쌀뜨물 6컵 1. 문어를 잡아 먹물주머니를 버리지 않고 바짝 말려 보관했다가 물에 불려 겉껍질을 제거하고 안에 있는 검은 먹은 떼어내고 먹물주머니만 준비한다. 2. 시래기는 따듯한 물에 담가 불린 후 솥에 잠길 만큼 물을 넣고 푹 삶는다. 찬물에 담가 쓴맛을 뺀 후 섬유질을 벗기고 물기를 짜서 송송 썬다. 3. 손질한 먹물주머니를 솥에 넣고 약한 불에서 먹물주머니가 풀어지도록 국간장 섞은 물을 조금씩 넣고 달달 볶는다. 4. 그릇에 시래기와 된장,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5. 풀어진 먹물주머니에 쌀뜨물과 시...
[할머니의레시피] EP.04_나정연 할머니의 조기죽 | GRANDMA'S RECIPE EP.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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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레시피, 네 번째 에피소드 나정연 할머니의 조기죽 1936년. 경상남도 통영 출생 산양읍 일운마을에서 평생을 나고 자란 나정연 할머니는 지금도 자식들 먹일 기름을 짜느라 매년 들깨 농사를 지으십니다. 올해는 너른 들깨 밭에 미처 수확하지 못한 놈들이 가득입니다. "이 누꼬? 전화도 안 하고, 온다 말도 안 하고" 자식들은 어머니를 모시고 도시에 함께 살자고 하지만 할머니는 여전히 홀로 고향을 지키고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조기 두 마리를 들고 오신 날이면 어린 정연이의 어머니는 정성스레 조기죽을 끓이셨고, 심부름 값으로 정연이는 귀한 조기죽을 한 입 맛보기도 했습니다. #할머니 #레시피 #통영 #일운마을 #조기죽 사라져버릴지도 모르는 우리 음식의 기록 다큐멘터리 [할머니의 레시피]를 시청해주셔서...
[할머니의 레시피] EP.03_지영자 할머니의 옥수수범벅과 청국장 | GRANDMA'S RECIPE EP.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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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레시피, 세번째 에피소드 지영자 할머니의 옥수수범벅과 청국장 1951년. 강원도 양양 출생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지영자 할머니와 가족들은 세 손주의 건강을 위해 서울 생활을 접고 이곳 세월리로 이주했습니다. “음식은 사랑이에요” 약하게 태어났던 손주들을 더욱 건강하게 먹이기 위해 발효 음식을 연구하던 할머니는 3년 전엔 각종 장과 식초 담그기의 이론과 실기를 본격적으로 배웠고 ‘발효식품 장인’ 자격증까지 땄습니다. 시장에서 맛있는 열매들을 만날 때마다 어떻게 하면 맛있는 식초로 만들까 고민한다는 지영자 할머니. 지금도 다용도실에서는 수십 종류의 식초와 청이 새콤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할머니 #레시피 #양평 #옥수수범벅 #발효음식 #청국장 사라져버릴지도 모르는 우리 음식의 기록 다큐멘터리...
[할머니의 레시피] EP.02_이순이 할머니의 콩칼국수 | GRANDMA'S RECIPE EP.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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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레시피, 두번째 에피소드 이순이 할머니의 콩가루 배추칼국수 1941년. 경상북도 예천 출생 7남매의 맏이로 태어난 이순이 할머니는 30대에 남산 자락 해방촌에서 서울살이를 시작했습니다. 농사일로 바빴던 아버지, 어머니 대신 동생들을 돌봐야 했던 이순이 할머니에게 칼국수는 온 식구가 따뜻하고 배부른 한 끼를 할 수 있었던 손쉬운 음식이었습니다. “나는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났어.” 낯선 서울에 올라와, 두 아들을 키워냈던 할머니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좋은 기억들을 더 많이 이야기 합니다. 아마도 그래서일까 할머니의 집에는 여전히 아들, 며느리의 친구들, 손녀딸의 친구들이 스스럼없이 놀러옵니다. #할머니 #레시피 #해방촌 #콩가루배추칼국수 사라져버릴지도 모르는 우리 음식의 기...
[할머니의 레시피] EP.01_곽숙자 할머니의 먹장국 | GRANDMA'S RECIPE E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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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레시피, 첫 번째 에피소드 곽숙자 할머니의 먹장국 1937년. 경상남도 남해 출생 바다 건너 통영, 두미도로 시집온 곽숙자 할머니. 지금은 10살의 고양이, 소리와 함께 살며 모든 것이 평화롭지만, 스무 살, 시집온 첫 해 사라호 태풍으로 집이 통째로 파도에 휩쓸려 간 기억이 있는 섬에서의 생활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내가 바보였어." 시부모님이 시집살이 한 번 안 시켰다 말하는 할머니는 대식구의 끼니를 책임지시던 시어머니의 ‘먹장국’을 기억합니다. #할머니 #레시피 #두미도 #문어먹장국 사라져버릴지도 모르는 우리 음식의 기록 다큐멘터리 [할머니의 레시피]를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크리에이티브 그룹 팍투라는 세대가 사라짐에 따라 함께 잊힐 음식을 기록합니다. 어머니, 할머니의 음...
[할머니의 레시피] 시즌 1 예고편 | GRANDMA'S RECIPE SEASON 1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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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버릴지도 모르는 우리 음식의 기록 다큐멘터리 [할머니의 레시피]가 10월 15일 공개됩니다. 1. 두미도 곽숙자 할머니의 레시피 [문어 먹장국] 2. 해방촌 이순이 할머니의 레시피 [콩가루 배추 칼국수] 3. 양평 지영자 할머니의 레시피 [옥수수범벅과 청국장] 4. 통영 나정연 할머니의 레시피[조기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