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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박사님, 더 즐겁게 연구하시지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곧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탄프로페썰입니다.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양한 방면에서 전지구적으로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적응과 감축으로 대표되고 있으며, 선진국에게 그 책임을 묻는 것과 동시에 개도국 및 저개발도상국에도 저탄소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당근과 의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구 스스로 온도상승이 되는 부분도 있기에 위기적 상황은 분명합니다만, 그렇다고 이를 놓고 지금처럼 경쟁적으로 나아가는 것 역시 인간의 노력을 부질없게 만드는 허무주의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각 지자체가 달성할 수 있는 노력을 정량화하고 당근과 의무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2100년을 향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탄프로페썰은 이러한 전지구적 노력들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결과물들도 같이 탐구하고 있습니다. 너무 학술적인 부분들은 시청자적 입장에서 지루할 수 있어서 약간 피하고 있습니다만, 잘 녹여내어 우리나라 및 우리 지자체 그리고 글로벌 노력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에 대한 최신의 연구들도 시청자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탄프로페썰입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양한 방면에서 전지구적으로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적응과 감축으로 대표되고 있으며, 선진국에게 그 책임을 묻는 것과 동시에 개도국 및 저개발도상국에도 저탄소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당근과 의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늦은 것처럼 보이지만 , 전지구적 위기 상황임에도 이미 30년전 이상부터 전세계가 움직여오고 있습니다. 개인의 노력이 보상받을 수 있는 사회로 움직이면서 지자체와 국가가 이에 앞장서 세계를 이끌 수 있는 사회로 만들 수 있도록 우리가 더욱 분발하면서 움직이는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탄프로페썰은 앞으로도 전지구적 노력들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결과물들도 같이 탐구하여, 너무 학술적인 부분들은 지양하지만, 시청자들께서도 보다 잘 이해할 수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더욱 놀라운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버팔로는 아직도 영하로 내려가지 않네요. 2025년도 3월의 봄은 어떨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구독해서 댓글까지 달아주시구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벌써 굴 시즌이 지나가고 있네요. 요 며칠 전 인천 영종도에서 굴밥을 먹었었는데요. 김치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나더라구요. 오는 겨울, 통영에서 맛있는 굴 찜으로 국으로 밥으로 마음껏 드셔보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고 좋은 소식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못 가보네요. 다음 방문에는 더 많은 내용으로 알차게 찍어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나리오 구성을 통해 이를 시뮬레이션 작업에 탄프로페썰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네 교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연구로 좋은 성과내어 주시고, 향후 여러 형태로 다시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변이십니다. 좋은 내용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잘 구성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내어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변화가 더더욱 가속화되고 있고 그 변화과정도 너무 빨라 우리가 적응하기가 어려울 정도라는 것이 큰 문제가 됩니다. 2100년까지 1미터 이상의 해수면 상승이 예측된다고 하는데...이것도 벌써 오래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 전체를 빠르게 바꾸는 전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식하면 물정화됨

@@stravinskky 양식은 식용으로 자연산은 정화용으로??

감사합니다. 무분별한 남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실제 근해에서 양식을 통해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는 노력이 같이 진행되어 환경과 먹거리를 같이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적절하게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양식도 바다에서 하는 지라...둘 다 식용과 정화용으로 역할을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질의 감사합니다. 실제로 환경부와 과학기술쪽에서는 이를 줄이기 위한 엄청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줄일 것인가가 중요해서 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와 관리 역시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풍부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좋은 컨텐츠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인 듯 합니다. 해당 방법론과 모델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한 번 검증받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받으실 수 있으며, 실제 제품화 과정도 도움받을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것을 여러 사람들에게 이야기해봤는데, 워낙 새로운 것을 이야기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전문가나 일반인이나 의견에 차이가 없습니다. 1.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그룹이 있습니다. --> 이 사람들은 찬 공기를 끌어 들였을 때의 효과에 대하여 생각을 합니다. --> 만드는 것은 어떻게든 만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바람직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2. 실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룹이 있습니다. --> 이 사람들은 고고도의 찬 공기를 끌어들이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 파이프를 어떻게 2km, 3km까지 올리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면 된다고 이야기하면 어떤 사람은 "그런 방법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돈을 써서 안 쓰러지게 만들 생각을 하지 않고, 그 사람들은 돈 안 들이고 그냥 파이프를 올릴 생각을 합니다. 공짜 근성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동영상만 보고 저런 구조로는 도저히 안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동영상에 실제로 사용하는 물건에 대한 모든 정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답답한 사람들입니다. "받침대로 받쳐야 한다. 또는 줄로 잡아 당겨야 한다!" 등은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2) 지표면은 압력이 높고 하늘은 압력이 낮아서 찬 공기가 밑으로 내려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은 압력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압력이 높다. 낮다' 이것만 생각합니다. 참 답답합니다. 지표면은 1bar 이고 1km 올라가면 0.1바 정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2km 이면 0.8바 입니다. 바람을 깔대기 모양의 구조물로 모으면 금방 1bar 올라갑니다. (3) 바람이 안 불면 지표면에서 고고도의 찬 공기를 펌프로 끌어 내리면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공기 펌프를 돌리면 에너지 소비가 일어나서 안된다고 합니다. 참으로 생각이 짧습니다. 얼만큼의 에너지를 사용해서 얼만큼의 효과가 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풍기를 돌려서 에어컨의 효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것만 되어도 대박 아닐까요? 그리고 2km 이상의 상공에서는 아마 항상 바람이 세게 불 것입니다. 방향이 바뀌는 순간에만 바람이 불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설명을 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해보자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1인 기업의 대표이므로 혼자서는 이것을 도저히 할 수 없습니다. 3. 정부에 제안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부정적이지는 않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습니다. "미팅을 해보자. 한번 와 바라" 이런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4. 저는 이것을 실현할 수 있는 회사나 단체를 찾고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십시오. ua-cam.com/video/oX1axbn5CKM/v-deo.html 혹시 타프로페션 님이 업체나 단체를 소개해줄 수 있나요? 업체와 매칭이 되면 제가 수수료를 드리겠습니다. 아시는 업체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선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화학연에서 한 번 고민해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공유하신 아이디어를 의견 나눠볼 기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지극히 공감이 됩니다. 흔히 환경불평등으로 일컬어지는 이러한 문제는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비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폭우와 가뭄, 폭염과 한파로 대변되는 이상기상변화는 극한기후에 아무런 방책없이 완전하게 노출되는 인간사의 가장 비극적인 모습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전세계가 보다 더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러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당근도 한 번 살펴봅시다. 푸공주를 위해서...

고랭지 배추의 작황이 북쪽에서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통일이 되면 고랭지 배추가 성황을 이룰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빈이 지구온난화로 바쁘셔서....자주 출연해 주세요.....

효녀를 섬기고 있습니다. ㅎㅎ. 남부 및 서부는 매드맥스를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과 같이 갑작스런 허리케인에 의한 폭우의 경우 지반약화로 인해 거주환경이 더욱 위험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한 지반에는 약한 지진도 큰 슬라이딩이 발생될 수 있어 언덕 위나 해안가 근처 집들이 큰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미리 대처할 수 있는 정책들이 강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화씨 130도 가량 되는 때를 겪어보진 못했는데요..LA에 있었을 때는 대략 화씨 100도 넘었을 때라서 그늘에 가면 좀 낫긴 했었습니다. 다만 라스베가스 여름 등은 생각보다 습해서 한증막 들어오는 느낌이기도 했었습니다. 너무 더우면 폐가 막히는 느낌이 들고 힘들었기도 했구요. 한계를 넘기는 온도가 지속될 경우, 적정한 에어컨이 없이는 그냥 잠을 자면서 위험에 처하기도 합니다. 이런 열돔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및 사망자는 뉴욕과 보스톤에서도 주요 연구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적절한 에어컨이 구비되지 않은 건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례를 더 찾아보고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이쿠. 생각지도 못한 답글이네요. 아무쪼록 세상에 자애로운 기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 선이 가장 좋을 지는 앞으로도 많은 연구와 함께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기다릴 수 있을 만큼의 시간이 있는 지가 관건이 될 것 같구요. 그런 면에서 세계 각 국이 정책적으로 올바른 합의가 가능한 정책적 대안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이지만 가야할 길은 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고기나무~~~ 전 꽃등심 나무요!

안녕하세요, 탄프로입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이 개발도상국을 넘어 선진국으로 들어선 이후 주식이 점점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쌀이 남아 경작지에 대한 다양한 정책담론이 나온지도 벌써 3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나무 역시 생장연령에 따라 탄소배출도 중요합니다. 이런 내용들은 이미 기존 영상에 다루었으니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육식 역시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우리의 건강에 중요합니다. 다만 육식을 더욱 부추기는 다양한 식습관 변화로 인해 넘쳐나는 쓰레기와 값싼 공급원을 만들기 위한 공장식 농장의 문제점과 이러한 공장식 육류산업이 만들어내는 탄소배출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실제로 육류 가격에 탄소배출이 포함되지 않았기에 이러한 부분들도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얼마 전 발효된 미 캘리포니아의 동물보호법은 가축사육환경의 조성법안입니다만 (news.koreadaily.com/2023/08/03/economy/economygeneral/20230803235444170.html), 이러한 공장식 농장의 폐해를 탄소배출의 각도에서 바라보면 결국 육고기 가격의 상승과 함께 대체육 등의 논의도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과거에 그러했기에 지금도 그러해도 무방하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지구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더 너른 마음으로 한 번 더 지구환경과 우리 삶을 되짚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댓글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질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etzero_professor 제가 우연히 본 영상으로 너무 공격적 댓글을 달았나 보군요 하나만 보고 판단을 해버렸네요

@@야차왕가이-s3b 아닙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온한 한 주 보내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