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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부품중에서 1x1 블록을 조립판에 끼우는 것을 좋아 하길래~ 레고 도트 제품을 같이 해봤어요~ 모양을 만드는 것보다, 단순히 블록을 끼우면서 더 즐거워하는 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ㅎㅎ

오늘은 우리 딸이랑 "뽀롱뽀롱 뽀로로 스티커로 배우는 알파벳" 책을 가지고 놀았어요~ 26개월 아기가 모양을 이해하고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요. 그런데, 퀴즈는 아직 어려워요 ㅠ.ㅠ 한번에 다 하는것은 부모님도, 아이도 조금 힘든 것 같아요 하루에 스티커 페이지 2-3개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 딸이랑 "뽀롱뽀롱 뽀로로 스티커로 배우는 숫자 모양" 책을 가지고 놀았어요~ 부모님이 도와주면 25개월 아기도 충분히 스티커를 떼고, 알맞은 곳에 붙일 수 있어요~ 함께 놀면서, 너무 섬세하게 붙여서 놀랬습니다. 하루하루 정교해지고, 꼼꼼해지는 것이 기분이 좋네요~

딸과 레고 클래식 미디엄 조립 박스를 가지고 놀았어요. 기본 설명서에 있는 5가지 블록을 완성했습니다. 5가지 블록을 모두 만들고도 많은 브릭이 남았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브릭 봉지를 가져다 줄 때는 감동이었습니다..

아파트에서 프리마켓이 열렸어요. 레고 비슷한 장난감이 와서 사서, 딸과 조립했어요~ 그리고 다 분해해서 버렸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우리딸과 기흥 아울렛에 레고 사러 갔다왔어요~ 이번에도 만만한(?) 레고 씨티 시리즈중에서.. 자동차를 두 대나 주는 "레고 씨티 60400 고카트와 레이서"를 사왔어요.. 오늘은 우리 딸이 조립하던 것을 가지고 도망가서.. 매우 힘들었던 것 같아요 ㅠㅠ

딸이랑 함께 놀면서 추억을 기록하고 싶었어요~ 딸이 듀플로 레고를 잘 가지고 노는 것을 보다가 문득.. 저의 어린시절 비싼 레고를 TV로만 보며.. 아쉬워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딸과 함께 레고를 조립하고 추억을 기록할 수 있으면, 너무 행복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직 24개월이라서 작은 레고로 시작해보았어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