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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 2(POE2), 1렙~액트 끝까지 공략
#카카오게임즈 #poe2 #패스오브엑자일2
🔷 기사 보기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Path of Exile 2·POE2)'가 2024년 말 최고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연말연시 휴일을 이용해 POE2에 입문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이 매우 많다. 그런 이들을 위해 이번 기사에서는 '1엑잘의 재미'라는 주제를 달아 1렙부터 액트 끝까지 재밌게 클리어할 수 있는 가이드를 담았다.
우선 POE2에서 클래스는 워리어, 소서리스, 레인저, 몽크, 머서너리, 위치 총 6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현 메타 기준으로 워리어는 양손 철퇴에 방패를 드는 클래스다. 또 소서리스는 마법봉과 집중구를, 레인저는 활이나 쇠뇌(석궁)를, 몽크는 육척봉을, 머서너리는 쇠뇌(석궁), 위치는 셉터를 사용한다.
보통 이렇다는 것이지, 어떤 클래스든 무기 사용에 제한은 없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빌드가 연구되고 있다.
뭘 선택하든 엄청난 양의 몬스터를 시원하게 광역 사냥할 수 있는 건 똑같기 때문에,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클래스를 선택하는 게 오랫동안 게임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기자는 레인저, 데드아이를 선택했다. 지금부터의 내용은 어떤 클래스든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흘러간다고 보면 된다.
시작하면 첫 NPC, 첫 상자에서 각각 활과 화살통을 얻을 수 있다.
착용 후 맵에 있는 모든 몬스터를 사냥해야 다음 체크 포인트로 넘어갈 수 있다.
첫 레벨 업 후엔 공격과 관련된 패시브 스킬을 찍어 주면 되며, 마지막에 있는 보스를 잡고 액트1 마을에 진입하면 된다.
진입 후 첫 스킬 젬을 얻었다.
이 게임에서 모든 클래스는 무기별로 주로 쓰는 스킬이 정해져 있다.
레인저 2차 전직 클래스인 데드아이 기준으로는 번개 화살, 가스 화살, 얼음 화살, 만약 석궁으로 갈아탄다면 폭발성 사격이 있다.
번개 화살을 제외하곤 어느 정도의 요구 레벨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번개 화살을 주로 사용하다가 스타일에 맞게 갈아타면 된다.
이제 준비는 끝났다. 퀘스트를 따라 천천히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레벨을 올려 주고, 처음엔 드랍되는 모든 장비를 주워 상점에 판매해 주자.
가장 첫 목표는 쓸 만한 활과 화살통을 돈을 모아 구매하거나, 몬스터를 사냥해서 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첫 무기 교체에 성공했다.
이런 식으로 무기를 최대한으로 바꿔 가면서 어렵지 않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그렇게 액트를 밀다 보면 대망의 첫 '엑잘티드 오브'를 구하는 순간이 오게 된다.
이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당장 홈페이지의 거래소로 달려가 아이템 유형에 활, 요구사항의 최대 레벨에 자신의 현재 레벨, 즉시 구입 가격에 엑잘티드 오브 최대 1을 입력해서 검색해 보자.
무기별로 가장 아래에 DPS 수치를 반드시 확인하고, 수치가 가장 높으면서 옵션까지 마음에 드는 무기를 찾아 오른쪽의 Copy Whisper 버튼을 눌러 준다.
게임으로 돌아와 채팅창에 붙여 넣기 후 엔터를 누르면 판매자가 파티에 초대하는데, 서로 같은 맵에서 만나 거래를 진행하게 된다.
이렇게 무기를 바꿨다면 엄청난 차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액트를 밀면서 1엑잘을 구할 때마다 장비를 하나씩 바꿔 주는 재미로 게임을 즐기면 된다.
액트 후반부로 갈수록 레벨이 10~20 정도가 더 오르면서 무기가 약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는데, 그때 또 같은 방식으로 1엑잘로 장비를 바꿔 주면 된다. 요구사항의 레벨을 올렸기 때문에 그만큼 DPS가 확 늘어난 무기를 구할 수 있다.
드디어 모든 액트를 클리어했다.
이제 '엔드게임'이라는 곳에 진입하게 되는데, 본격적인 엔드게임에 들어가기 전 지금까지 모아 뒀던 재화들을 모두 사용해 스펙 업을 해 보자.
비싼 것도 필요없다. 즉시 구입 가격을 5엑잘~30엑잘, 초당 피해를 최소 350 정도로 검색하니 5엑잘 내외의 금액으로 좋은 무기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다.
이렇게 장비 부위마다 5~30엑잘 정도만 투자하면 엔드게임을 진행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제 엔드게임에서 구하는 높은 재화들로 더 좋은 장비를 하나씩 맞춰 나가는 재미로 게임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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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휴일을 이용해 POE2에 입문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이 매우 많다. 그런 이들을 위해 이번 기사에서는 '1엑잘의 재미'라는 주제를 달아 1렙부터 액트 끝까지 재밌게 클리어할 수 있는 가이드를 담았다.
우선 POE2에서 클래스는 워리어, 소서리스, 레인저, 몽크, 머서너리, 위치 총 6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현 메타 기준으로 워리어는 양손 철퇴에 방패를 드는 클래스다. 또 소서리스는 마법봉과 집중구를, 레인저는 활이나 쇠뇌(석궁)를, 몽크는 육척봉을, 머서너리는 쇠뇌(석궁), 위치는 셉터를 사용한다.
보통 이렇다는 것이지, 어떤 클래스든 무기 사용에 제한은 없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빌드가 연구되고 있다.
뭘 선택하든 엄청난 양의 몬스터를 시원하게 광역 사냥할 수 있는 건 똑같기 때문에,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클래스를 선택하는 게 오랫동안 게임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기자는 레인저, 데드아이를 선택했다. 지금부터의 내용은 어떤 클래스든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흘러간다고 보면 된다.
시작하면 첫 NPC, 첫 상자에서 각각 활과 화살통을 얻을 수 있다.
착용 후 맵에 있는 모든 몬스터를 사냥해야 다음 체크 포인트로 넘어갈 수 있다.
첫 레벨 업 후엔 공격과 관련된 패시브 스킬을 찍어 주면 되며, 마지막에 있는 보스를 잡고 액트1 마을에 진입하면 된다.
진입 후 첫 스킬 젬을 얻었다.
이 게임에서 모든 클래스는 무기별로 주로 쓰는 스킬이 정해져 있다.
레인저 2차 전직 클래스인 데드아이 기준으로는 번개 화살, 가스 화살, 얼음 화살, 만약 석궁으로 갈아탄다면 폭발성 사격이 있다.
번개 화살을 제외하곤 어느 정도의 요구 레벨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번개 화살을 주로 사용하다가 스타일에 맞게 갈아타면 된다.
이제 준비는 끝났다. 퀘스트를 따라 천천히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레벨을 올려 주고, 처음엔 드랍되는 모든 장비를 주워 상점에 판매해 주자.
가장 첫 목표는 쓸 만한 활과 화살통을 돈을 모아 구매하거나, 몬스터를 사냥해서 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첫 무기 교체에 성공했다.
이런 식으로 무기를 최대한으로 바꿔 가면서 어렵지 않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그렇게 액트를 밀다 보면 대망의 첫 '엑잘티드 오브'를 구하는 순간이 오게 된다.
이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당장 홈페이지의 거래소로 달려가 아이템 유형에 활, 요구사항의 최대 레벨에 자신의 현재 레벨, 즉시 구입 가격에 엑잘티드 오브 최대 1을 입력해서 검색해 보자.
무기별로 가장 아래에 DPS 수치를 반드시 확인하고, 수치가 가장 높으면서 옵션까지 마음에 드는 무기를 찾아 오른쪽의 Copy Whisper 버튼을 눌러 준다.
게임으로 돌아와 채팅창에 붙여 넣기 후 엔터를 누르면 판매자가 파티에 초대하는데, 서로 같은 맵에서 만나 거래를 진행하게 된다.
이렇게 무기를 바꿨다면 엄청난 차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액트를 밀면서 1엑잘을 구할 때마다 장비를 하나씩 바꿔 주는 재미로 게임을 즐기면 된다.
액트 후반부로 갈수록 레벨이 10~20 정도가 더 오르면서 무기가 약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는데, 그때 또 같은 방식으로 1엑잘로 장비를 바꿔 주면 된다. 요구사항의 레벨을 올렸기 때문에 그만큼 DPS가 확 늘어난 무기를 구할 수 있다.
드디어 모든 액트를 클리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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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것도 필요없다. 즉시 구입 가격을 5엑잘~30엑잘, 초당 피해를 최소 350 정도로 검색하니 5엑잘 내외의 금액으로 좋은 무기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다.
이렇게 장비 부위마다 5~30엑잘 정도만 투자하면 엔드게임을 진행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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