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농모빌리티 올툭픽업을 쉽게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올툭은 뛰어난 성능과
아름다운 디자인 덕분에 가격이 비쌀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실제로 자부담을 포함하면 약 230만원으로 내차를 만들어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1. 구매 비용
차량의 기본 가격은 2,300만 원입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50%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실제 부담해야 할 금액은 1,150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여기서 자부담이 20%인 230만원이고
나머지 920만원은 은행에서 2%저리(월이자 약16,000)로 융자를 받을 수 있어,
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운전 및 세금
이 차량은 누구나 운전할 수 있습니다.
번호판이나 면허가 필요 없습니다.
또한 자동차세와 같은 세금이 면제되어 추가 비용 걱정이 없습니다.
3. 보험 가입
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농업용 차량이기 때문에, 농기계종합보험(자부담20%, 정부지원80%)을 들어야 하며,
농협에서 간단히 신청하면 연간 2~3만 원으로 저렴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보험료는 정부에서 지원해 주기 때문에,
추가비용 없이 차량을 자유롭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4. 보조금 신청
이 차량은 농민만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인은 보조금없이 구매하셔야 합니다.)
보조금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나 기술센터, 농정과, 농기계유통과에 하셔야 합니다.
선정된 분들에게만 정부 지원이 제공되므로,
미리 신청하시고 선정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마다 신청받는곳과 보조금이 다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