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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는 어떤 인연이기에 이 땅 그것도 한국이란 나라에서 만나게 된 걸까요? 어쩌다 만나도 즐겁고, 한동안 안보면 보고 싶고, 사랑에 빠져 살다가, 추억으로 한페이지를 기록해놓고... 아마도 행성들 사이 어느 별에서 서로를 그리워했기에 이 좁은 땅에 다시 불러 놔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말예요 어쩌면... 우린 하하하하하 #어쩌면말야 #사랑했을까 #그리워했을까 #보고포했을까 #가족이었을까 #친척이었을까 #추억이었겠지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아니, 어떻게 본인만 몰라~ 다른 사람 다 아는데, 본인이 누구에게 빠져있다는 걸 숨긴다고 그게 숨겨져? 다 냄새를 풍기고 다닌다까~ 말하면 뭘하누 이해할 생각도 없는데, 다 사랑하면 자기가 주인공이라 조연, 단역은 보이지 않지~ 오늘 네개의 곡이 아주 다 천년의 숨결이고만~ 네개를 하나의 앨범으로 묶어야 겠네요. 앨범 제목을 무엇으로 해야하나~ 그냥 역지사지로 해야겠다 #너만몰라 #나만보이지 #다보여 #의심과질투 #외사랑이야기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요거요거 요건 좀 힘들죠! 언젠가 백제에 관한 공연을 한적이 있는데, 그 공연에서는 사랑의 라인이 어긋나서 서로 마음에 두고 아파하다 모두 죽음에 이릅니다. 그중 제가 한 역할은 바위 뒤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를 목격하는 입장이었죠! 카~ 참으로 가슴아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달빛에 심장을 그을리고, 사랑얘기에 심장 기스나고, 부엉이소리는 내 마음을 아는지 심하게 울어대고~ 며칠전에 천운비월도 이 공연의 한 부분마음을 만든 거였죠!! 암튼 외상얘깁니다. 사랑이 맘에 들어오면 절대 이해못해, 안해~ #부엉부엉 #부엉이 #달빛에그을린마음 #아프다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결국 사람사는 거 상대방 입장을 헤아리면 인간사 문제는 거의 해결이 되는 거 같애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타인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거 아시죠? 혼자서 삶의 시간 끝날때까지 살아가는 건 혼자해야 하는 일이지만, 세상사는 것은 어울려, 더불어, 함께 공존하며 사는 겁니다. 다 내가 겪을 수 있는 일이고, 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나는 아니다, 이런 생각은 하지마세요. 늘 상대를 이해하고 같이 살아갑시다. 역지사지 하나 배우고 가세요!! #역지사지 #상대방마음 #이해하기 #내가될수도 #내가할수도 #내가겪을수도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저도 아직 마음 한구석 깊은 곳에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모르겠어요. 자존심만 건드리지 않는 거라면 쉽게 용서가 가능한데, 참 사람이 용서가 잘 안돼요 그쵸? 막 화가 날때면 전 그 상황을 일단 피해요! 그래야 화기를 내릴 수가 있거든요! 그러고나면 그 사람을 내가 이해할 수 있을까? 하고 나와 대화를 해요! 그러고 그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를 하는 편이죠! 여러분은 어떤가요? 누군가 용서할 사람이 있지 않으신가요? #용서 #마음에꽁 #숨고르기 #자리파하기 #별거아니야 #별거야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괜한말 한마디로 사이가 어색해지는 기분 느껴보셨나요? 굳이 사귀자는 말만 안해도 쭉 옆에서 그 사람 얼굴보며 지낼 수 있는데, 사람의 욕심이란 게 꼭 그 사람의 마음을 얻어내고 싶어 합니다 . 소유욕이라는 게 참 무서워요! 그래도 어떻게 하겠어요! 다른 사람의 애인이 되는 거 보다야, 거리가 멀어져 남이 되어도 마음은 표현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람인연 친구도, 연인도 아니라면 거기까지가 그 사람과의 인연의 마지막이겠죠!! #후회 #후회안해 #후회막심 #그날만아니었다면 #그말만아니었다면 #친구 #연인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어떤 길을 가다보면 분명히 여기 누구랑 왔던 길인데, 언젠가 걸어본 길인데 하고 생각이 들때가 있을 거예요! 그때면 지난 사랑의 애도마져 마쳤을 테구요! 지금의 사랑과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사람은 말이죠! 이상하게도 아팠던 기억을 잊고 싶지만 그 기억을 스스로 생각해 내서 괴로워질 때가 더 많습니다. 사랑이란 게 항상 할때는 좋지만, 그 끝이 나면 살의 어느 한곳을 베어낸 것 처럼 아프기 마련이거든요! 그러면서도 떠올리고,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미워하고, 모르겠어요! 왜 미워하는지~ 그 사랑을 지키지 못해서 인지, 그 상황의 자존심을 내려놓지 못해서 인지... 되돌려 보면 그냥 그날의 비겁한 모습이 싫어질 때가 있습니다. #내가싫어져 #헤어진자리 #이별의길 #아픈길 #뉴코앤 #new...

결혼을 하면 고비가 3년이라고 하죠? 연애도 마찬가집니다. 3개월이 지나가면 그래도 뭔가 이제 이해를 하나? 싶은데, 결국 3년을 못채우고 헤어져요! 사소한 오해의 연속이 계속 되면서 지속이 되면 이젠 믿음의 벽에 금이 생기죠! 그러면 이미 틈은 버러져있고, 메울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 오해라는 거 생기지 않게, 오해하지 않게 아예 불씨를 피우지 말자구요!! 아셨죠? #오해또오해 #오해의연속 #오해의계속 #오해의지속 #안녕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는 정말 많은 것들이 방해를 합니다. 어떤 때는 거친 소리로 막아서고, 어떤 때는 캄캄한 어둠으로 다가오고, 또 어떤 때는 육체의 곳곳 허를 찌를 못살게 굴기도 하죠! 하지만 그것은 내가 얼마나 그 꿈을 이뤄낼 수 있는 테스트의 시간입니다. 바로 시간이라는 녀석이 1/10의 고통을 진하게 주고, 9/10의 행복을 주려고 시험하는 겁니다. 여러분 절대 시간과 싸우려하지말고, 시간을 온화하게 받아주세요. 싸우면 지칩니다. 지치면 지는 거에요! 버티면 되는 겁니다. 다같이 꿈의 그날을 위해 홧팅!! #꿈의그날 #호흡 #소리 #고통 #버팀 #눈빛 #손끝 #꿈의날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그해 가을 짙은 가을 향기가 코를 가득 메울때 속은 훵하니 뻥뚤렸죠! 걸으면 걸을 수록 걸음수만큼 그 사람의 이름은 차곡히 가슴에 채워지고, 이 계절이 또 가고 나면 잊을까, 잊혀질까 하면서 멈춘 걸음을 다시 옮깁니다. 하~ 가을은 고통의 계절입니다. #짙은가을 #사소한낙엽 #텅빈마음 #그대만가득해 #돌아올계절 #다시올계절 #가을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하늘구름뒤 가려진 처량한 구름이 꼭 내 모습 같으오! 도대체 누굴 보고 계시기에 그대를 부르는 나의 대답에 소식없는 메아리를 보낸다 말이오! 난 여기서 그대만을 지키고 있건만! 여기 칼한자루에 새겨진 이름이 그대를 지키고 있느니, 그대여 나에게 오오! #천운비월 #하늘구름에가려진달 #참으로아픈사랑이야기 #한자루칼 #임한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그녀는 가을 같았어요. 가을의 파란 하늘 같았고, 하얀 구름 같았고, 투명한 시월의 가을 같았어요. 그 사람이 마음에 들어와서 나도 이뻐졌어요. 마음도 맑아지구요. 그녀로 인해 세상이 달리 보이고, 우주가 아름다워 보이기 시작했죠! 모든 게 그녀로 보였어요. 절대 잊을 수 없는 가을이었습니다. #가을이너야 #그녀가가을 #그녀이름은가을 #가을 #그녀로인해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시간을 방관하고 있는 자에게는 기회가 오질 않습니다. 진짜 뭐라도 하세요! 그게 쌓여서 나중에 뭔가라도 될 수 있는 그런거 말이죠! 의미없이 보내버린 시간들을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특별함이란 말이죠! 다른이의 시선에서 이름값이 정해집니다. 그들이 하지 못한 무언가를 내가 하고 있으면 그 자체로 특별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해보세요. 뭐라도 시간들 들여서 탑을 쌓아가봐요! 손가락질하며 가리키던 사람이 손바달을 펴 모실겁니다. #특별한순간 #내간만든시간 #내가만든미래 #특별한기회 #소중한순간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영화에서 보면 그런 장면 많잖아요! 연인이 죽어서 몇 며칠을 그리워 하며 지내는데, 하늘이에서 눈이 오니까 같이 눈 맞던 생각이 나서, 그 장소를 찾아가고 거기서 하늘을 보며 그 사람이 날 위해 내려주는가 하는 그런 장면! 오늘 참 눈 내리면 좋을듯한 그런 기분이네요! #그대일가싶어서 #하얀눈 #그리움가득 #떠난사람생각 #작은눈송이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한 사람이 기도합니다 #한사람이기도합니다 #그대를위해서 #촛불하나 #기도하는맘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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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니까 #널사랑하니까 #사랑의힘 #키다리아저씨 #널사랑하는난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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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의 시간 #요놈의시간 #시간잘쓰기 #그르니까는 #시간탐험대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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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전하오 #이리전하오 #이리오너라 #박팽년 #대왕의물 #아리 #뉴코앤 #newcoan #극단예락 #극단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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