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드라마이고 대본이고 연출인걸 알면서도 공감이 되고 눈물이 나는건, 현실에서 실제 있었을법하다는 걸 우리는 알기때문... 우리가 아는 우리나라 사람의 성격은 저렇게 인내하며 저항하고 지켜냈을까라는걸 알기에... 우리가 우리 민족이 어떤 성향인지 스스로들 알고 있기에... 저럴만한 사람들이고 저랬을 거라는걸 알기에... 저렇게 마지막을 맞이해도 진짜 웃으며 떠날 수 있을만 하다는걸 알기에... 나라도 그랬을꺼 같기에... 이 작품 내내 그게 제일 감동 공감 포인트이고 동시에 아픈 포인트...
장포수는 천민이 아닙니다 평민(상민)입니다 과거 응시를 할 수 있는 평민입니다 아버지가 착호갑사였는데 천민이 갑사가 될 수가 없습니다 천민은 병역의 의무도 없습니다 갑사는 일반 알보병이 아닌 갑옷을 입은 상비군이고 요즘으로 치면 부사관급입니다 무과에 급제한 이들은 무관(양반=무반+문반)으로 장교급으로 출발하는거고요 홍파도 천민이 아닙니다 주막이나 식당 등등 장사를 하는 외거노비도 있긴 하지만 절대 대부분은 평민이 하는 겁니다 제발 부탁하는데 모르는 역사를 마구 배설하지 좀 맙시다 하려거든 기본적인 역사공부를 좀 하고나서 하던가~~
이게 조선입니다 차라리 이꼴저꼴 안보고 한일합방을 해서 살았으면 지금 이 나라꼴은 안봤을껄 북한 빨갱이도 없고 노비제도 일본이 없애줬는데 나 같아도
❤
와 이라시지?
호흡도 발성도 표정도 몸짓도..몰입이 굉장합니다.
잘려고 하는데 재수없게 발길질이고 퉤
연기는 참 잘하네요
요때는 짜장면이 없었습니다.
진짜 저둘능력만보면 저둘이 매국을했으면짜 저둘능력만보면 저둘이 매국을했으면 드라마상 나라는 더빨리망함
우리 부모 고향이 함안이라 .....사투리 좀 아니다.
이게 드라마이고 대본이고 연출인걸 알면서도 공감이 되고 눈물이 나는건, 현실에서 실제 있었을법하다는 걸 우리는 알기때문... 우리가 아는 우리나라 사람의 성격은 저렇게 인내하며 저항하고 지켜냈을까라는걸 알기에... 우리가 우리 민족이 어떤 성향인지 스스로들 알고 있기에... 저럴만한 사람들이고 저랬을 거라는걸 알기에... 저렇게 마지막을 맞이해도 진짜 웃으며 떠날 수 있을만 하다는걸 알기에... 나라도 그랬을꺼 같기에... 이 작품 내내 그게 제일 감동 공감 포인트이고 동시에 아픈 포인트...
도미 너무이쁘고 바른이
인류애, 사람이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한 이유.
장포수는 천민이 아닙니다 평민(상민)입니다 과거 응시를 할 수 있는 평민입니다 아버지가 착호갑사였는데 천민이 갑사가 될 수가 없습니다 천민은 병역의 의무도 없습니다 갑사는 일반 알보병이 아닌 갑옷을 입은 상비군이고 요즘으로 치면 부사관급입니다 무과에 급제한 이들은 무관(양반=무반+문반)으로 장교급으로 출발하는거고요 홍파도 천민이 아닙니다 주막이나 식당 등등 장사를 하는 외거노비도 있긴 하지만 절대 대부분은 평민이 하는 겁니다 제발 부탁하는데 모르는 역사를 마구 배설하지 좀 맙시다 하려거든 기본적인 역사공부를 좀 하고나서 하던가~~
도미 가르치는 방식이 FM이네
진짜 웃기는 티카티카는 다 편집 됐네. 동매가 희성이네 근처 논 밭에 희성이 묻어 버리려고 했는데 ㅋㅋㅋ
사탕이나 이런 군것질 예전게 더 맛있다고 하던데.. 추억보정이 아니라 .. 리얼로
함안댁 연기 최고입니다~
고 김지영 배우님 계보를 잇는분 같음
인간적인...너무도 인간적인...
황제는 개뿔~ 조선을 팔아먹고 일본이 보내준 돈으로 대대로 호의호식한 고종은 능욕당해도 싸다.
저렇게 예쁜 여자를 어떻게 때릴수 있지!! 평생 업고 살아도 부족한데
로또 네?
탤런트네. 인정.
이세훈은 역적이다
진짜 ㅈㄴ 멋있네
저두요... 누군가를...😊😅😂
서로를 사랑한 세 남자의 마지막 한잔
참 행복했던 시절 ~ 그들~❤❤ 가슴이 먹먹해지는 최고의 드라마였죠~ 배우님들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그래서 조선은 잘 망했어요 쪽팔리게 일본이 노비해방 신분제 폐지 근대 사법제도, 국민교육 , 산업화등 해줬지요
저때 짜장면이 있었나?
고종 미화 ㅈㄴ 했네 이완용 앞세워 "국가판매" 한 버러지인데
저런 수준은 사실입니다. 길가다 이쁜 평민 여인네 보이면 끌고가서 강간하는것도 허다했습니다.
빙수 어디껀가요? 정말 먹고싶네요
증명사진은 참 이뻣는데
애순이 참 동양적으로 이쁨
저시절에 빙수를 만들수잇엇나여???
정년이 성공했누
그래서 학당세울돈을 마련하기 위해 오징어게임에 참여하게 되는데 ..
미국이 남북전쟁 내전안났으면 도쿄에 주일미군총독부가 설치되었을걸?
그나마 옷이 방수가 되는가...
역시 귀여운게 쵝오야..!!
희성은 150년후 고니라는 청년으로 환생하는데….
150년후 수타박수라는 가배탕이 온 백성을 홀릴것이니
씨유를 씨유편의점이 좋아합니다
동매는 찐친들이 많아 ~
중전 아님
두분 마지막이 너무 슬펐어요 😢 참 정감가는 케릭터셨는데
헛된 희망이라는걸 애신도, 유진도, 나도 너무 잘 알고있기에 너무 슬펐던 장면... 애신과 유진이 그 시대의 조선의 사람이 아니라 그저 미국의 평범한 남녀였다면 가능했겠죠...
여기 만지고 저기 만지고 요쯤에서 만지면 안되겠나?
고사홍대감안목이 어마어마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