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딸로 살면서 교회어른들의 시선, 행동과 말에 의해 떠나고 싶어했던
주님의 자녀가, 우연한 기회로 "천로역정세미나"에서 주님을 깊게 만나면서
주님의 일을 하자 다짐하며 새벽기도회에 나가서 이렇게 기도를 하게 됩니다.
"주님, 세미나에서 교회공동체에 속해라"라는 메시지를 너무 임팩트있게
받아드리게 되었는데, 저는 주님을 위해, 교회공동체에 속하기 위해 뭘 하면
좋을까요? 라고 기도를 하게 되는데, 주님께서 철야예배 예배의 찬양팀 싱어를
들어가라라는 음성을 주시고, 지금 출석교회에 10년동안(저는 선교사자녀입니다) 한번도 금요예배를 간적이 없는데 이런 나를 받아줄까 하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지만 흔쾌히 허락을 해주셔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제 옆에 있던 싱어가 저를 싫어한다는 얘기를 제가 3번듣고 도움을 요청했던 가장 믿던 2청년에게 이해하라, 니가 풀어라라는 용서하라는 답변, 공감이 필요했지만 하나둘씩 뭔가 멀어지는 느낌을 제가 받고, 폭풍같은 시간이 지나갔지만, 회복을 하고자 피아워십 정기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거기서 지역교회 예배자 양성을 위한 삶의 예배자 학교 공고를 보게되며 회복하자는 마음으로 신청하고 9~12월 현재 듣고 있으며, CGN 미디어아카데미를 속성 하루강의를 들으며 중계, 촬영, 디자인, AI 를 배우면서 그날 참여자에게 3개월 QT구독권과 CGN 플랫폼 퐁당을 소개받으며 프로그램 소개 몇가지 해주신 것을 보면서 큐티를 하면서 제가 회복이 되었고, CGN아카데미의 촬영 교육담당 강사님께서 바울로부터로는 차인표 배우님과 선교사님의 출연, 다큐를 찍으셨다고 프로그램 소개를 잠깐 해주셨는데 궁금해서 제가 안정을 찾고 그것을 보는데 1강이 사명으로서의 부르심이었어요! 그걸 보고 주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다짐하면서 지하철 타러 나오는 길에 저랑 가장 친한 동생이 250만원을 알게 지낸된 지인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얘기를 듣고 힘들어한다는거에요. 그래서 아!
전도하라는 주님의 뜻이구나, 해서 지금 기도와 함께 전도를 계속해서 하고 있고, 그 친구가 교회에 오겠다고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유튜브 아크크루, 선교공동체에 싱어로 지원하게 되면서, 부르심~고난, 회복을 말씀드리고, 선교공동체에 선교캠프까지 같이 가게 되었답니다~!
주님의 뜻따라, 타락한 세상에,
주님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 찬양을 하려 합니다!
email-praise1020@outlook.kr
insta @hara_mi_95
12월부터의 스트리밍 일정입니다.
월-금 8:30-9:30 / 주2회 저녁 버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