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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사용자고 이노키는 이노페이스원에서 이벤트 설문에 당첨되서 받았습니다만 .. 이 정도 스펙의 리모컨이라면 제 돈으로 샀다면 억울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이북리더기 크레마 카르타로 시작해서 리디페이퍼프로,크레마 사운드,크레마 사운드업, 크레마 카르타G,리디페이퍼2, 샘 7.8, 루나 이렇게 거쳐왔고요. 리모컨은 크레마 리모컨 1세대(IWG-BR010), 8bitdo zero2, SM-031N, 이노키(IWG-BR020), 미테르 리모컨 이렇게 거쳐왔습니다. 현재는 샘7.8, 미테르, 루나, 이노키 이렇게 가지고 있고요. 써본 결과 기기는 7인치 이상일 때는 전용기의 경우 리디페이퍼프로, 범용기일 경우 샘7.8이 최고였고요. 6인치일 경우 전용기일 경우 제가 봤을 땐 최고의 기기가 없었고요. 범용기일 경우 크레마 카르타였습니다. 제가 알기론 이노페이스원이 크레마 제작사인 이노웨이브 글로벌 계열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크레마 리모컨이랑 이노키 이름만 봐도 사실상 크레마 2세대는 이노키란 게 보이고요. 근데 자체 제작의 한계인 건지 2세대 크레마란 이름으로는 미테르 리모컨을 가져오셨더라고요. 솔직히 크레마 S나 샘 7.8 처럼 자사 개발의 한계가 있다면 기기를 납품하고 한글화 하셔도 좋으니 .. 진짜 좋은 기기를 가져와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솔직한 마음으론 카르타 정도 성능에 디자인은 사운드 같은 게 나오면 정말 좋겠네요. 못생긴 긴 디자인 말고요.. 가독성 따지고 실용성 따져서 길게 만드는 건 이해가 갑니다만.. 예쁜 거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카르타 G나 마스는 너무 못생겼어요. 심지어 버튼도 너무 작아요!! 솔직히 이북 시장에 로맨스 소설 보는 여자들 천지인데 그 사람들 한테 포커싱해서 파스텔 컬러 한정판 만들어서 디자인은 사운드처럼 하고 양쪽에 물리키 누르기 쉽게 큼지막하게 만들어주고 내부 성능만 쭉 올려놓는다면 엄청나게 팔릴거라고 장담합니다. 한정판 파스텔 컬러 핑크색이나 하늘색이나 바이올렛이 나온다면 저는 무조건 살 거 같거든요. 예쁘면 깔별로 살지도 몰라요.그리고 기본은 흰색 검은색으로 팔고 초판한정 파스텔로 하는거죠. 안 팔릴까 걱정마세요 이북시장에 있는 사람들은 색깔이 기본이 검은색이라 속상한 사람도 있거든요. 뭔 개발자들이 다 심플이즈 베스트라 생각하시는지.. 네 개발자들이 그럴 수 있는 거 이해하는데요 쓰는 건 고객이잖아요. 고객 입장에서 어떤 걸 원하는지 좀 생각하고 만들어주세요. 우린 각자 개성있는 사람들이고 책도 책 나름이에요. 다들 공부하듯이 무채색으로 독서라이프를 즐기진 않습니다. 그리고 제발 범용기에 루팅을 시도하지 않게끔 애초에 리모컨 패치좀 잘 해주세요 ㅜㅠㅜㅜ 리모컨에 기본적인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의 음량키에 대한 값만 입력해놔도 아무 이상이 없을거에요. 1년에 300권 이상 읽는 입장에서 이북리더기는 제 인생에 필수요소에요. 외부용 내부용 따져서 크기별로 두 대씩이 기본이고요. 근데 항상 6인치에 불만이 많아요. 디자인이 예쁘면(사운드,사운드법,루나) 성능이 꼭 구려요. 왜 하얀색은 싸구려에 성능을 낮춰파는거죠? 흰색을 가성비의 아이콘으로 쓰지 마세요 우리 백의민족이잖다요. 책도 원래 흰색에 검은 글씨에요. 뭐 하도 검은색만 제대로 출시해서 화나서 아무말 해봤고요. 이걸 담당자 분이 보고 반영이 될진 모르겠지만 이노웨이브 글로벌에서부터 저는 꽤 크레마를 자주 사용한 독자라고 생각해요. 이건 그냥 진짜 단골손님의 투정이라 생각해주시길 바라요. 이북리더기 쓰는 분들 모이는 곳 카페 아실거 아니에요. 네x버에 이x스나 디xx감성 카페 아실 거 아닙니까. 거기에 있는 리모컨 패치 글만 읽어도 다들 얼마나 간절한지 보이지 않나요? 왜 우리는 회사 담당자가 아닌 책 덕후들이 모xx의 이북 같은 어플을 개발해서 매번 리모컨을 쓸 수 있게 만들어야 할까요? 왜 이북리더기에서는 그냥 휴대폰에서 되는 기능을 (볼륨키 반영) 반영할 수 없을까요? 이번 루나 개선도 감사합니다만, 솔직히 저는 파일 이동할 때 전체 선택 안되는 거 보고 뒷목 잡다가 결국 외부 내파일 어플 하나 받아서 이동시켰어요.

아 그리고 리모컨은 미테르랑 8bitdo zero2가 최고였어요. 그 외에는 정말 음.. 죄송한데 이런 예쁜 디자인은 이북에 반영해주시고 기능 좀 좋게 안되나 싶은데... 어차피 범용기인데 왜 타 기기엔 연결도 못 하게 하시는지요...? 😂😂😂 제가 뭔데 이리 고나리질 하냐 하실 수 있는데요 그래도 제가 나열한 기기 값만 합쳐도 100만원은 그쪽 계열사 회사에 쓴 걸로 보이잖아요. 단골손님(진상일지도) 의견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파스텔 컬러가 좀 두렵다면 컬러 수요조사나 컬러 사전예약 같은 거라도 해보세요. 솔직히 집중포화 될지도 몰라요. 흰색이나 검은색이 아닌 이북리더기라니.... 휴대폰을 검은색 흰색만 10년을 썼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카르타 나올 시절부터 리더기를 그렇게 써 왔답니다. 그때도 1년에 300권 넘게 읽었고요. 제발 제 디지털 책커버에 꽃물이 물들길 바랍니다.

미션임파서블

현재 오닉스 북스에서도 다양한 후속 모델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현재 페이지의 후속 모델은 출시 이전입니다. 다만 물리키가 있는 7인치 제품 중에서는 고 7 Color 제품이 최근에 출시되기는 하였습니다. 해당 모델은 컬러 제품으로 페이지와는 느낌이 다소 다르기는 하실 거예요..ㅠㅠ

감사합니다. 고객님들께 사랑 받는 대한민국 이북 리더기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늘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겠습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노스페이스원 공식 홈페이지 내 채널톡을 이용하시면 현재 증상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명확한 가이드를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를 구합니다.

현재 수입과 관련된 절차가 이뤄지고 있으며, 정확한 날짜는 준비가 되는대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면 가족들 탄광 끌려가니까

안녕하세요? 이노스페이스원입니다. 현재 13인치 이상의 모델은 단종이 되었거나 국내 수입 계획인 없어 판매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전자 잉크의 특성을 활용하여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이북 리더기를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해보는 것은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어주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라고 약속 드릴 수는 없지만, 한 번 콘텐츠를 기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INNOSPACEONE 네 앞으로 나올 모델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이노스페이스원에서는 다양한 신규 모델을 준비중에 있는데요. 저희도 충분히 준비가 필요한 만큼 당장에 공개드리기엔 부담이 있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기다리시다보면 소식을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직구하신 제품에 대해서는 저희가 가이드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중국 내수용으로 개발되어 앱 자체가 막히는 것일 수도 있고, 기기의 OS와 어플이 호환이 안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중국 오닉스 공식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를 통해서 물어보셔야 하시겠습니다!ㅠㅠ

맞습니다. 컬러 이북리더기의 특징이 흑백 리더기에 비해서 다소 어둡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인데요. 흑백 잉크가 담긴 캡슐형 디스플레이 위에 컬러 필름이 한 장 더 더해진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빛이 밝은 곳에서 보시거나, 프런트 라이트가 강한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독서에 아주 방해가 되지는 않아요. 밝은 곳에서는 외부 광원이 있으니 나름 밝게 보이고, 어두운 곳에서는 또 약간만 조명을 켜도 잘 보이고요. 대신 뭔가 탁한 느낌은 있어요.)

와! 구매에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마스7 찐 유저랍니다! 매일 출퇴근길에 함께하고 있는데, 저도 대단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마스7 자체가 성능이 괜찮은 모델이라 그래도 속도 면에서는 호평 받는 편이에요. 배터리가 다소 아쉽죠. 그래도 2~3일은 가는 것 같습니다! 함께 즐거운 독서 생활 이어나가요~!

엇! 충전기에 연결하시고 30분 정도 있다가 충전기에 연결된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꾹~ 눌러보셔요!

네네 맞습니다. 각 플랫폼별로 보안이 다르게 적용되어 다운 받으신 책이라고 하더라도 해당 플랫폼에서밖에 보실 수 없어요..ㅠㅠ

감사합니다😊

현재 각종 인증 및 통관 이전 작업 진행중으로 아주 빠르면 11월 중순에서 늦으면 12월 초 즈음이 될 것 같습니다..ㅠㅠ

이노스페이스 네이버쇼핑에 보시면 말씀하신 용도의 13인치 흑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북리더기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자체 OS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멀티 모니터로 사용하시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시중에 E-Ink 용으로 나온 모니터 제품이 있긴 하지만, 국내에선 취급하지 않고 가격도 꽤 고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해서 서브 모니터로 활용하실 계획이시라면... 1. 해상도는 300PPI 이상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시중에 이보다 높은 PPI를 제공하는 모델이 드물긴 합니다. 2. 화면 전환이 빠르고 잔상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모니터에는 주사율이라는 개념이 있지만, 전자잉크 기기에는 이런 개념이 따로 없습니다. 대신 제조사 측에 초당 몇 프레임까지 전환이 가능한지 물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영화가 초당 24프레임의 규격이니, 18~24 범위 내에만 들어와도 모니터로 쓸 수 있을 정도의 속도는 나올 것 같습니다. 3. 종종 대형 인치의 이북 리더기의 경우 외부 광원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자체적으로 프론트 라이트가 있는지, 아니면 별도로 모니터 전용 라이트를 구비해야 하는지 등도 파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만일 서브 모니터로 활용하시는데, 안드로이드 어플을 통해서 하시려면 해당 어플이 기기와 호환 되는지도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드로이드 버전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사양 등이 있을텐데, 이와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 중요한 것은 화면 전환 속도일 것 같네요. 결정에 참고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네다♥ 이노스페이스원 많이 사랑해주시라요!

네 맞습니다. 디스플레이 원가가 높아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가격이 높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고려를 하신다면, 저렴한 제품도 좋지만 영상에서 말씀드린 3가지 내용 꼭 기억하셔서 만족스러운 구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침 6시에 갔어요. 근데도 더 좋은 자리는 꽉 차 있더라고요..ㅠㅠ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보이..지 않지요. 사실 뒤에 분께 민폐가 될까봐 밝기를 최대로 못 올렸어요..ㅠㅠ

아이고야, 답변이 엄청 늦었네요. 화면이 깜빡이는 게 정상입니다. 깜빡인다는 건, 디스플레이에 잉크를 담은 작은 캡슐이 올바르게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재정렬하는 과정이에요! 기회가 되시면 <이북 리더기 회사 직원이 알려주는 이북 리더기 고르는 꿀팁 3가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