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쓰나미가 밀려 옵니다. 감정 이입에 한껏 고무된 수천명이 내지르는 떼창 한가운데서 흠뻑 향수에 젖어있는 기분이랄까요?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부족한 문장력이 원망스럽습니다. 어쩌면 아끼고 아끼다 술에 잔뜩 취해 고향이 그리워질때 이 노랠 듣고, 듣고, 또 들으며 눈물을 펑펑 쏟아낼 수도 있겠다는.....
보리밭이 이렇게 웅장하게 들리다니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숭실 보리밭의 부드러움에 끌려 자주 듣곤 했었는데, 여길 알고부터는 양쪽으로 옮겨 다니며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부드럽게 지휘하시는 김연술 님과 활력 넘치는 안세환 님의 힘찬 지휘를 보는건 커다란 보너스입니다.
이 곡이 작년 4월이었으면 올해도 하셨을 터인데 안 올리시나요? 그리고 직접 관람할 수는 없는지요?
Beautiful !!! One of best .!..!...!........
몸치를 찾아라~~~~~ ㅋㅋㅋㅋㅋ 율동과 노래를 함께 하신 부단한 노력이 여실히 느껴집니다. 거기에 슈퍼맨이 등장하는 깨알 재미까지..... 최고에요!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 옵니다. 감정 이입에 한껏 고무된 수천명이 내지르는 떼창 한가운데서 흠뻑 향수에 젖어있는 기분이랄까요?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부족한 문장력이 원망스럽습니다. 어쩌면 아끼고 아끼다 술에 잔뜩 취해 고향이 그리워질때 이 노랠 듣고, 듣고, 또 들으며 눈물을 펑펑 쏟아낼 수도 있겠다는.....
보리밭이 이렇게 웅장하게 들리다니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숭실 보리밭의 부드러움에 끌려 자주 듣곤 했었는데, 여길 알고부터는 양쪽으로 옮겨 다니며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부드럽게 지휘하시는 김연술 님과 활력 넘치는 안세환 님의 힘찬 지휘를 보는건 커다란 보너스입니다.
중후하면서도 탁탁 튕겨주는 샤우팅이 시원시원합니다. 숭실 합창단을 자주 들었었는데 요즘엔 이 팀이 계속 손짓을 하네요. 어디 소속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