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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스의 연성을 느끼고 싶네요

자바 만년필 좋기는 한데 타이틀처럼 클립은 정말 에러. 클립 디자인 좀 세련되게 바꿔주면 한두개 더 삽니다. 저는 현재 자바 만년필 2개 사용하고 있어요.

에스프레시오네 실물을 직접 보고 시필해보니 대단했습니다. 균형잡힌 형태에 극한으로 아름다운 바디의 색감과 흠잡을 부분이 없는 필기감 모두 최고였습니다. 저의 다음 만년필은 몬테그라파가 유력합니다.

벡터는 수성펜이 너무 좋았는데 만년필이나 수성펜이나 쓰다보면 미끄러지는 문제가.. 손잡는부분이 미끄러운 스텐이라 그래도 필감은 수성펜이 좋죠 수성펜 받기도 많이하고 많이받기도 했던 기억납니다

캡의 구조는 잉크가 새어나오는 것을 방지한다기 보다는 장기간 방치해도 잉크가 마르지 않게 할려는 용도예요.

저도 이 제품 정말 즐겨 씁니다. 펠리칸 m800이랑 쌍벽을 이룬다고 봅니다. 부드러운 느낌 정말 좋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참 혹시 닙 좌측이 우측보다 미세하게 높지 않나요?

오마스 빈티지펜 중에 제일 갖고 싶은 모델이에요 🥹 너무 예쁘네요

보증서에 찍힌 판매처를 검색해보니 믿을수있는 곳이네요

안녕하세요 스타워커 만년필은 어떤편인가요?

혹시 문맨M600 몸체에 펠리칸M600닙을 이식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라미 2000 스텐 F 닙 사용중에있는데 버터기는 한데 막 엄청 버터는 또 아니고 필각을 타기는하더라구요 ㅜㅜ 뚜껑을 닫을때도 부드럽게 스무스하게 닫힌다고 하시는데 뭔가 탁?딱? 하면서 닫히고 빡 하면서 닫히는거같은데 불량인걸까요?

건강 괜찮으신가요?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걱정되서 글 남겨요

영상 잘 봤어요. 시필 하실 때 한글도 좀 해주세요. 필사 하시는 분들이 참고할 때 아무래도 영문보다는 한글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아는 정보로는 영상의 파커75는 1968년 이전 생산분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캡과 배럴의 묵은때는 지우개 넓은 면으로 살살 지우면 잘 지워집니다. 자칫 치약이나 세정액으로 닦다가 그리드 패턴 사이사이의 검정색 줄눈이 탈락되면 보기 안좋아집니다. 또한 그립섹션과 닙은 물에 충분히 불려주면 살살 돌려가며 빼기 쉬워지고 분리하면 초음파세척기를 이용해서 잔여 잉크를 제거하기도 용이합니다. 뜨거운 물을 자주 사용하면 그립섹션의 플라스틱 부분이 수축되거나 반대로 볼록하게 들뜨는 현상이 생갑니다. 원심력으로 잉크를 빼내는 장치의 구상은 기발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 올려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파셨나요 아님 아직도 가지고 계시나요?

스윗팟은 명불허전 부드러움이고 스윗팟을 벗어나면 잉크가 아예 안나올 정도로 컨트롤이 필요한 까렌, 얇지만 무게감이 있어서 누르지 않고 옆으로만 글을 써도 잘 써지는 까렌, 금닙이지만 스텐닙보다 돌덩이 같은 경성닙의 까렌, 컨트롤을 즐길 수 있다면 최고의 까렌, 쉐퍼 레가시를 돈이 없어서 못 사놓은 한탄한 마음을 달래주는 유니크한 앰버 색상의 나의 까렌, 언젠가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 꺼내 쓸 날을 기다리고 있네요.

NBC

가성비 있는 제품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틸닙에 도금하는데 만원 정도 밖에 안들어가는데 금닙 이라고 수십만원 얹어 팔아먹는데도 그 껍데기에 홀려서 사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심지어 한정품 비싸게 사서 소장품 이라고 잉크 한번 안넣고 있다가 통장이 텅장 되고 난후 중고로 내놓는 분둘 정신들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만년필은 소모품이고 글을 쓰라고 만든 제품인데 왜들 이러는지..

마지막 말씀에 울컥... 저도 친정 아버지께서 이 펜을 물려주셨는데 혹시 드로잉용으로 써도 망가지지는 않을까요? 조금씩 써 보고 닙이 닳을까 아까워서요...

저도 같은기종을 장인어른이 물려주셔서 사용중입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영상 초반에 나오는 닙만 봐서는 가품으로 보입니다. 도금 경계도 번져있고 4810 숫자중 1자의 꼬다리(?)가 8자 근처까지 붙어야 하는데 너무 짧은데다 금함량의 음각도 당시 나오던 닙과 비교하면 다른 형태로 보입니다.

입문 용으로 추천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전 절대 추천 안 함 저도 저래 잘 나오지 않아 한 2번은 책상에 찍어서 닙 망가트리고 세 번째 샀었을 때도 역시 그래서 역시 찍어버리고 우연히 비슷한 다른 만년필 닙으로 교체 후 잘나와서 쓰고 있음

까렌vs그라폰 벤틀리

제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펜 입니다

자주 써주다보면 점점 타이트한 캡체결력이 일반적인 슬립온 모델처럼 부드러워집니다.

Hello, do you know how much this pen costs for the second hand?

개인적 생각으론 자바 메트릭스는 ef nib이 f nib 보다는 더 매력적인 필감입니다. 연필처럼 삭각 거림이 라미와 유사하고 라미 ef 보다는 얇게 나옵니다. 디자인은 좀 미흡해도 만년필의 만듬새는 마감이 좋고 단단 합니다. 그립감은 옛날 파카 180이나 비슷한 시기의 파카 클래식 라인과 비슷해요. 워낙 네임벨류가 낮아서 그렇치 품질과 성능은 고가 만년필 보다 떨어지지 않아요.

저 사진은 Montblanc Meisterstuck Le Petit Prince Rollerball Pen 이네요

잉크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정확한 이름이 뭔가요?어디서 구매 하셧나요?

잘보고 갑니다 정말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닙은 몇호인가 5호 6호 중어떤건지 궁금해서요

중간에 사진상에 닙이랑 피드가 얼라인 안 맞아 보이네요...음..............

아름다운 만년필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굉장히 멋진 만년필입니다

귀하고 멋진 만년필을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돌아오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격조 높은 만년필 채널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굉장히 아름다운 만년필 잘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오마스 셀룰로이드 중에서 가장 세련되어 보입니다.

와 진짜 오랜만이시네요

가격이오른건가요 인터넷에는 37만원정도하네용

교수님, 돌아오셔서 너무 기뻐요! 오랜만에 올라와도 변하지 않은 담백한 영상이 너무 반갑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다시 오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