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코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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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5 호랑수월가 - 탑현 by. K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수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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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220605 낭만고양이 - 체리필터 ( -3key ) by. K
Переглядів 92 роки тому
sweet little kitty sweet little kitty 내 두눈 밤이면 별이 되지 -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예요(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sweet little kitty 깊은 바다 자유롭게 날던 내가 한 없이 밑으로만 가라 앉고 있는데 이젠 바다로 떠날 거예요(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220605 눈, 코, 입 - 태양 by. K
Переглядів 22 роки тому
미안해 미안해 하지마 내가 초라해지잖아 빨간 예쁜 입술로 어서 나를 죽이고 가 나는 괜찮아 마지막으로 나를 바라봐줘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줘 네가 보고 싶을 때 기억할 수 있게 나의 머릿속에 네 얼굴 그릴 수 있게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버렸는데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가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사랑해 사랑했지만 내가 부족했었나 봐 혹시 우연이라도 한순간만이라도 널 볼 수 있을까 하루하루가 불안해져 네 모든 게 갈수록 희미해져 사진 속에 너는 왜 해맑게 웃는데 우리에게 다가...
220605 고해 - 임재범 by. K
Переглядів 82 роки тому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 척 산다는 건 살아도 죽은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 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220605 가시 - 버즈 by. K
Переглядів 52 роки тому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 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 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그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 안에 숨어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220526 낙인 - 임재범 by. K
Переглядів 62 роки тому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폐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 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폐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지울 수 없는 기나긴 방황 속에서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폐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작은 신음조차 낼 수 없을 만큼 가난하고 ...
220526 바래 - FT아일랜드 by. K
Переглядів 122 роки тому
Verse 1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야 아닐거야 아닐거야 아닐거야 나를 달래지만 니가 떠난 빈 자리만 커져 가 Sabi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준 넌 내 사랑 니가 잠시 길을 잃은 것 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래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래 돌아올거야 돌아올거야 니가 없는 나는 없으니까 Rap1 날 사랑한다 해놓고 도대체 어디로 떠난거야 나를 버리고 잡은 내 두 손까지도 우리 약속까지도 나 버리고 깨버리고 어떻게 떠나 Verse2 꿈일거야 꿈일거야 꿈일거야 나를 속이지 마 나만 혼자 남겨진 게 서러워 Sabi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준...
220526 금지된 사랑 - 김경호 by. K
Переглядів 12 роки тому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용서할 그날이 올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각오해 내게 무릎꿇은 세상의 복수를 많은 시련 준대도 널 위해 견딜게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긴 세월 흐른뒤 돌아보아도 아무런 후회 없도록 단 하루를 살아도 너 행복하도록 만들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baby 사랑할게
220526 취중고백 - 필 by. K
Переглядів 62 роки тому
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 너의 집 골목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 있어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술을 좀 했는데 자꾸만 니 얼굴 떠올라 무작정 달려왔어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사람처럼 너만생각해 대책 없이 니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눈물이 날 만큼 원하고 있어 정말로 몰랐니 가끔 전화해 장난치듯 주말엔 뭐할 거냐며 너의 관심 끌던 나 그리고 한번씩 누나 주려 샀는데 너 그냥 준다고 생색낸 선물도 너 때문에 산거야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사람처럼 너만 생각해 대책 없이 니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진심이야, 믿어줘 갑자기 이런 말 놀랐다면 미안해 부담이 되는 게 당연해 이해해 널 하지만 내 고백도 이해해 주겠니 지금 당장 대답하진...
220526 어디에도 - 엠씨더맥스 by. K
Переглядів 62 роки тому
차가워진 눈빛을 바라보며 이별의 말을 전해 들어요 아무 의미 없던 노래 가사가 아프게 귓가에 맴돌아요 다시 겨울이 시작되듯이 흩어지는 눈 사이로 그대 내 맘에 쌓여만 가네 떠나지 말라는 그런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두 번 다시 이런 사랑하지 마요 그댈 추억하기보단 기다리는 게 부서진 내 맘이 더 아파 와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결국 우리 사랑 지워내도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나를 천천히 잊어주기를 아무것도 마음대로 안 돼요 아픔은 그저 나를 따라와 밤새도록 커져 버린 그리움 언제쯤 익숙해져 가나요 많은 날들이 떠오르네요 우리가 나눴던 날들 애써 감추고 돌아서네요 떠나지 말라는 그런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두 번 다시 이...
220526 애인있어요 - 이은미 ( -3key ) by. K
Переглядів 32 роки тому
아직도 넌 혼잔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봐 좋은사람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사람 나만볼 수 있어요 내눈에만 보여요 내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꺼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있죠 그사람 그대라는걸. 나는 그사람 갖고싶지 않아요. 욕심나지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그댄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사람 나만볼 수 있어요 내눈에만 보여요 내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꺼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있죠 그사람 그대라는걸. 알겠죠 나혼자 아닌걸요 안쓰러워 말아요 언젠가는 그사람 소개할게요 이렇게 차오르는 눈물이 말하나요 그사람 그대라는걸
220526 가슴이 차가운 남자 - 트랙스 by. K
Переглядів 252 роки тому
하얗게 흐려진 그림 속 추억의 책장 속 우린 그저 스쳐간 안녕 돌아와 끝내 말 못하고 시간 틈새로 흘러 점점 멀어진 기억 몇번의 계절 지나 마주한 두 눈동자 아무말도 못하고 가슴이 차가운 남자가 울어요 이별에 모질던 그녀도 우네요 바래진 추억 유리조각에 베인 상처 흔적만 남아 초라하네요 파랗게 질려버린 하늘 굳어버린 입술 울컥 그립다 널 외치고 미련의 엉킨 인연의 끈 차마 풀지 못하고 다시 묻어두네요 먹먹한 가슴이 참지 못하고 달려 멀어진 니 등뒤로 가슴이 차가운 남자가 울어요 이별에 모질던 그녀도 우네요 바래진 추억 유리조각에 베인 상처 흔적만 남아 머물러 있는걸 oh stay, stay again , oh stay again 가슴이 차가운 남자가 울어요 이별에 모질던 그녀도 우네요 바래진 추억 유리...
220526 그 남잔 말야 - 엠씨더맥스 by. K
Переглядів 72 роки тому
바람 부는 이런 날엔 넌 어디서 뭘 하는지 오늘 따라 오늘 따라 궁금해 너무 쉽게 잊혀 지면 흩날리는 저 꽃잎처럼 그 거리에 널 부르며 서 있어 미치도록 널 사랑한 남자가 있었어 그 남잔말야 아직도 네 추억에 살아 네가 너무 그리워 네가 너무 그리워 정신 못 차릴 만큼 느껴지니, 느껴지니 내 맘이 혼자 걷는 밤거리가 이렇게나 쓸쓸한지 이별 후에 이별 후에 배웠어 미치도록 널 사랑한 남자가 있었어 그 남잔 말야 아직도 네 추억에 살아 네가 너무 그리워 네가 너무 그리워 정신 못 차릴 만큼 느껴지니, 느껴지니 내 사랑아 바람 부는 이런 날에 그리운 사람 너야 미치도록 널사랑한 남잘 넌 잊었니 그 남잔 말야 아직도 너 오길 기다려 네가 너무 그리워 네가 너무 그리워 정신 못 차릴 만큼 느껴지니, 느껴지니 내...
220524 빙빙빙 - FT아일랜드 by. K
Переглядів 102 роки тому
마음을 꼭 잡아도 그녀를 보면 떨려요 심장이 떨어질 듯 두근두근 거려요 수많은 사람중에 그녀만 난 보여요 나 반했나 봐요 혹 눈이라도 마주치면 숨이 멎어버려요 날 보고 웃어주면 아찔아찔 하네요 세상에 그녀보다 예쁜 여자는 없어요 푹 빠졌나 봐요 온통 빙빙빙빙 뱅뱅뱅뱅 그녀가 맴돌아요 내가 가진 사랑 하나라면 그녀 줄래요 나 착한가 봐요 하늘이 날 위해 그녀를 선물해 준거야 손을 꼭 잡아줘요 취한 것만 같아요 달콤한 목소리에 어질어질 하네요 인사는 나눴으니 이제 반은 온 거죠 날 사랑할꺼야 종일 빙빙빙빙 뱅뱅뱅뱅 같은 자릴 돌아요 혹시 우연처럼 그녀를 볼까 서성거려요 나 오늘밤에는 꼭 그녀를 만나 내 마음을 고백 할 꺼야 온통 빙빙빙빙 뱅뱅뱅뱅 그녀가 맴돌아요 내가 가진 사랑 하나라면 그녀 줄래요 나 착...
220524 형 - 노라조 by. K
Переглядів 52 роки тому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 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치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다야 넌 멋진놈이야
220524 스물다섯, 스물하나 - 자우림 ( -3key ) by. K
Переглядів 9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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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4 서울의 달 - 김건모 by. K
Переглядів 7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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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4 호랑풍류가 - 나래 ( -3key ) b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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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4 너를 위해 - 임재범 b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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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4 인연 - 이선희 ( -3key ) b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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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4 하늘을 달리다 - 허각 b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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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4 Still I Love You - 토요테 b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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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 좋니 - 윤종신 by. K
Переглядів 7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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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 홍연 - 안예은 ( -3key ) by. K
Переглядів 8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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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 두근두근 - 써니힐 ( -3key ) b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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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 진혼 - 야다 by. K
Переглядів 4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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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 호랑수월가 - 탑현 b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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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 장범준 b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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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 거북이 - 다비치 ( -3key ) by. K
Переглядів 11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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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 고백 - 뜨거운 감자 by. K
Переглядів 12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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