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onaire 취미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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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 Xelha: 올 인클루시브 테마파크 (나보다 재미있게 논 사람 나와)
Переглядів 189Рік тому
[멕시코 칸쿤] Xelha: 올 인클루시브 테마파크 (나보다 재미있게 논 사람 나와)
멕시코 정글을 날자 : Xplor 갔다옴 (칸쿤의 육해공을 즐길 수 있는 곳)
Переглядів 134Рік тому
멕시코 칸쿤에 놀러간다면 호텔에만 있지 말고 꼭 Xplor에 들러보세요. 정글과 동굴을 오가며 액티비티를 할 수 있고, 칸쿤의 땅과 하늘 물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요. 정말 어디가서도 못할 그런 경험입니다. 강추강추:)
이번엔 칸쿤이다! 카리브해와 무제한 술과 음식, 호텔 안팎의 다양한 액티비티 = 존잼
Переглядів 121Рік тому
언니동생과 이번엔 칸쿤으로 갔습니다! 올 인클루시브 호텔의 퀄리티가 훌륭해서 다들 신혼여행으로 오나봐요. 재밌게 봐주세요:)
[2편: 스키장] 캐나다 스키장 다녀왔다 Feat. 뒤통수로 넘어져서 의무실 끌려간 썰
Переглядів 104Рік тому
캐나다 스키장은 정말 쾌적해요! 자연눈이 풍부하고 사람도 많지않아서 리프트도 오래 기다리지않고 바로바로 타더라고요. 오늘도 잘 놀았습니다~
[1편: 리조트] 영하 23도 캐나다에서 야무지게 놀기 by. 세자매
Переглядів 59Рік тому
영하23도로 떨어진 캐나다에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이번에는 토론토 북쪽 지역인 Barrie에 있는 스키장을 즐기러 떠났습니다. 근처 에어비앤비 숙소를 잡아서 야외수영장과 온천도 이용하고, 눈사람도 만들고, 눈썰매도 탔어요:) 캐나다로 겨울 여행을 오신다면 참고할만한 영상이 되길 바랍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극강 가성비 쿠바 올인클루시브 호텔
Переглядів 358Рік тому
카리브해를 품은 쿠바의 올인클루시브 호텔 멕시코 칸쿤 못지않게 즐길 수 있는데 가격은 훨!씬! 저렴해요. 쿠바에 놀러가신다면 꼭 들러서 즐기시기를,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요.
[트래블러]가 갔던 쿠바의 천연 수영장, 나도 가봤다! '칼레타부에나' 체험기
Переглядів 169Рік тому
쿠바여행을 한다면, 물놀이를 좋아한다면, 플라야히론 (Playa Giron)이라는 도시에 꼭 들러보세요! 올 인클루시브 천연 수영장으로 유명한 곳이 두 군데 있답니다. 바로 칼레타 부에나와 푼타 페르디즈인데요, 올 인클루시브란 입장 비용안에 먹고, 마시고, 액티비하는데 필요한 대부분의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의미해요. (포함사항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하루밖에 시간이 되지 않아서 한군데를 선택해야만 했어요. 두 곳 모두 가격은 동일하고, 운영 시간도 비슷합니다. (1시간 차이) 저는 다만 다양한 후기를 읽어보고 그냥 제 눈에 더 예쁜 곳으로 정했어요! 음식 다양성, 바의 규모, 스노클링할때 어디가 볼 게 더 많은지 등 다양한 기준이 존재하니 입맛따라 골라가셔도 되고, 두 곳 다 가면 더 좋아요....
쿠바여행 - 친언니랑 둘이 하바나, 플라야히론, 바라데로 찍고 오기
Переглядів 258Рік тому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발하여 쿠바 3개 도시 여행하고 오기! 쿠바의 수도 아바나부터, 물놀이 천국 플라야히론, 올 인클루시브 호텔 바라데로까지 다 담아왔어요 :) 재밌게 봐주세요.

КОМЕНТАРІ

  • @Jennieleeny
    @Jennieleeny 7 місяців тому

    뉴욕 사는데 우드버리는 사랑이죠 ❤❤❤ 저도 한국에서 가족 오면 무조건 우드버리 데려가요. 잼있는 쇼핑 영상 잘 보고가요

    • @hobbyonaire
      @hobbyonaire 7 місяців тому

      가까이 사시면 너무 좋겠어요! 저도 너무 재미있게 쇼핑하고왔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 @kigd654._
    @kigd654._ 7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옷이 예쁜거였네요😅😅

    • @hobbyonaire
      @hobbyonaire 7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옷이 제일 예뻐요ㅠ 외국에서 옷 사입기 힘들어요 정말ㅎㅎ

  • @erinhwang6206
    @erinhwang6206 7 місяців тому

    보는 족 족 다 만져보는 저 손놀림 😣

  • @hodddddin-kt7md
    @hodddddin-kt7md Рік тому

    언니 괴롭히지마세요

    • @hobbyonaire
      @hobbyonaire Рік тому

      그러면 전 무슨 재미로 살아가죠?!

  • @dundomon.1260
    @dundomon.1260 Рік тому

    I can't wait for the sequel😂

    • @hobbyonaire
      @hobbyonaire Рік тому

      Thank you for watching the video!!🙃🙃

  • @myungjungcho3076
    @myungjungcho3076 Рік тому

    오 스키폼좋은데

    • @hobbyonaire
      @hobbyonaire Рік тому

      이대로면 스키짬뿌도 하겠어요

  • @hobbyonaire
    @hobbyonaire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Hobbyonaire입니다. 쿠바여행을 급하게 준비하면서 정보 찾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어요. 이 부분을 원래는 영상으로 공유하고자 했으나, 거창한 도움은 안될거같아 소소하게 글로 적어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 환전 다들 아시겠지만, 쿠바페소(CUP)는 암환율이 훨씬 좋기때문에 공항이나 은행이 아닌 암환전을 하는게 이득입니다. 하바나 오비스포거리를 쭉 걷다보면 삐끼(?)들이 환전 안 하냐고 물어봅니다. 아래 사이트에 나와있는 암환율을 계속 외치시면 몇명은 쉽게 포기하고 몇명은 최대한 맞춰보려고해요. 저는 당시 유로 암환율이 175일때 172까지 맞춰서 환전했습니다. 암환율 확인 사이트: eltoque.com/ 2. 도시간 이동하는 교통수단 A. 비아술버스 • 금액이 저렴하지만 스케줄이 매우 한정적이에요. 시간뿐 아니라 요일도 한정적이라 저는 한번도 이용하지 못했어요. 요즘 같을 때는 표가 없어서 못탈수도 있다고 하니 미리 예매를 해두셔도 좋을것 같아요. 예약 사이트: viazul.wetransp.com/ B. 콜렉티보택시 • 여러명이서 택시 한대를 나눠타고 요금도 나눠 내는 택시문화입니다. 개인이 택시를 타는것보다야 저렴하지만 비아술버스에 비하면 비싸요. 하지만 저는 비아술버스가 요일이 안맞거나 제가 가려는 목적지까지 운행을 아예 안 했기에 콜렉티보 택시로만 이동했습니다. 콜렉티보 택시를 잡는 것도 여러 방법이 있어요. a. 업체를 통해 예약하기 • 방향이 비슷한 승객들을 묶어서 콜렉티브 택시를 배정해주는 업체입니다. 픽업 시간이 정해져 있고 가격 네고가 아예 안되어서 아쉽지만 다른 방법이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자주 이용했습니다. • 연락처 (이메일) citytocitytaxi@gmail.com, 연락처(와츠앱) +53 54127890 b. 카사 주인 통해 예약하기: 위의 업체와 카사 주인에게 받은 가격을 비교해서 더 저렴하거나 픽업 시간이 우리 일정에 맞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c. 개인이 직접 발로 뛰며 예약하기 • 아바나에서는 비아술 버스 정류장에 기사들이 대기하다가 목적지 맞는 손님들끼리 묶어서 태운다고 해요. 네고가 가능하여 가장 저렴할 수 있으나 저는 택시 예약을 위해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아서 이 방법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d. 항공사 제공 버스 • 이건 바라데로 호텔에서 공항으로 갈때 이용한 방법인데, 항공사에서 버스를 제공해주기도 하더라고요. 비행기 표를 살 때 일정 금액을 더 내고 선택하는것 같던데 저는 몰라서 예약을 안했었어요. 그러다가 호텔 로비에서 항공사 직원에게 문의하여 예약했습니다. 개인이 택시를 타고 공항 가는것보다 저렴했어요. **제가 이용한 콜렉티브 택시 금액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공항 - 아바나 시내: 2인 30USD 아바나 - 플라야히론: 인당 30 USD 플라야히론 - 바라데로: 인당 35 USD 바라데로호텔 - 바라데로 공항: 인당 10 USD 3. 럼 기념품 • 쿠바에서 사올만한 기념품은 시가랑 럼인데, 저는 시가는 피우는 사람이 아예 없어서 럼만 샀어요. 아바나 시내에서 오비스포거리를 돌아다녔는데 가장 저렴했던 곳은 아바나클럽 노란병을150CUP에 파는 아주 작은 가게였어요. 저는 럼 파는 곳 자체를 보지 못해서 식당들이랑만 비교했을때 싼거였고, 가격 참고하셔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구글맵에 안나오는 곳이라 설명드릴게요. 구글맵에El Floridita Bar 검색하시면 플로리디타 바가 Obispo거리에 위치한걸 볼 수 있는데요. 이 거리가 Bernaza거리와 교차합니다. Bernaza거리에 위치한 가게이고 Orapia거리와 Obispo거리 사이에 있는 길에 위치한 허름한 가게에요. • 저는 캐리온만 가능한 항공권이어서 바라데로 공항에 한 병에 8.25USD 주고 구매했습니다. 상점들 가격이 모두 같았는데 제가 산 곳이 제일 저렴하더라고요. 입국심사 밟으시고 게이트 제일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벽쪽에 있는 상점이 아니라 가운데 부스같은 곳에서 판매해요. 이름은 La Gardenia Liquor shop & Chocolate입니다. • 캐나다 입국 시 인당 와인 1.5리터, 맥주 8.5리터, 술1.14리터 가능하다고 했고 인당 2병은 안전하게 들고왔어요. 제가 제공하는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항상 항공사와 관련 기관과 확인하세요. 출처: travel.gc.ca/returning/customs/bringing-to-canada/personal-exemptions-mini-guide 다른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 @hobbyonaire
    @hobbyonaire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Hobbyonaire입니다. 쿠바여행을 급하게 준비하면서 정보 찾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어요. 이 부분을 원래는 영상으로 공유하고자 했으나, 거창한 도움은 안될거같아 소소하게 글로 적어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 환전 다들 아시겠지만, 쿠바페소(CUP)는 암환율이 훨씬 좋기때문에 공항이나 은행이 아닌 암환전을 하는게 이득입니다. 하바나 오비스포거리를 쭉 걷다보면 삐끼(?)들이 환전 안 하냐고 물어봅니다. 아래 사이트에 나와있는 암환율을 계속 외치시면 몇명은 쉽게 포기하고 몇명은 최대한 맞춰보려고해요. 저는 당시 유로 암환율이 175일때 172까지 맞춰서 환전했습니다. 암환율 확인 사이트: eltoque.com/ 2. 도시간 이동하는 교통수단 A. 비아술버스 • 금액이 저렴하지만 스케줄이 매우 한정적이에요. 시간뿐 아니라 요일도 한정적이라 저는 한번도 이용하지 못했어요. 요즘 같을 때는 표가 없어서 못탈수도 있다고 하니 미리 예매를 해두셔도 좋을것 같아요. 예약 사이트: viazul.wetransp.com/ B. 콜렉티보택시 • 여러명이서 택시 한대를 나눠타고 요금도 나눠 내는 택시문화입니다. 개인이 택시를 타는것보다야 저렴하지만 비아술버스에 비하면 비싸요. 하지만 저는 비아술버스가 요일이 안맞거나 제가 가려는 목적지까지 운행을 아예 안 했기에 콜렉티보 택시로만 이동했습니다. 콜렉티보 택시를 잡는 것도 여러 방법이 있어요. a. 업체를 통해 예약하기 • 방향이 비슷한 승객들을 묶어서 콜렉티브 택시를 배정해주는 업체입니다. 픽업 시간이 정해져 있고 가격 네고가 아예 안되어서 아쉽지만 다른 방법이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자주 이용했습니다. • 연락처 (이메일) citytocitytaxi@gmail.com, 연락처(와츠앱) +53 54127890 b. 카사 주인 통해 예약하기: 위의 업체와 카사 주인에게 받은 가격을 비교해서 더 저렴하거나 픽업 시간이 우리 일정에 맞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c. 개인이 직접 발로 뛰며 예약하기 • 아바나에서는 비아술 버스 정류장에 기사들이 대기하다가 목적지 맞는 손님들끼리 묶어서 태운다고 해요. 네고가 가능하여 가장 저렴할 수 있으나 저는 택시 예약을 위해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아서 이 방법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d. 항공사 제공 버스 • 이건 바라데로 호텔에서 공항으로 갈때 이용한 방법인데, 항공사에서 버스를 제공해주기도 하더라고요. 비행기 표를 살 때 일정 금액을 더 내고 선택하는것 같던데 저는 몰라서 예약을 안했었어요. 그러다가 호텔 로비에서 항공사 직원에게 문의하여 예약했습니다. 개인이 택시를 타고 공항 가는것보다 저렴했어요. **제가 이용한 콜렉티브 택시 금액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공항 - 아바나 시내: 2인 30USD 아바나 - 플라야히론: 인당 30 USD 플라야히론 - 바라데로: 인당 35 USD 바라데로호텔 - 바라데로 공항: 인당 10 USD 3. 럼 기념품 • 쿠바에서 사올만한 기념품은 시가랑 럼인데, 저는 시가는 피우는 사람이 아예 없어서 럼만 샀어요. 아바나 시내에서 오비스포거리를 돌아다녔는데 가장 저렴했던 곳은 아바나클럽 노란병을150CUP에 파는 아주 작은 가게였어요. 저는 럼 파는 곳 자체를 보지 못해서 식당들이랑만 비교했을때 싼거였고, 가격 참고하셔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구글맵에 안나오는 곳이라 설명드릴게요. 구글맵에El Floridita Bar 검색하시면 플로리디타 바가 Obispo거리에 위치한걸 볼 수 있는데요. 이 거리가 Bernaza거리와 교차합니다. Bernaza거리에 위치한 가게이고 Orapia거리와 Obispo거리 사이에 있는 길에 위치한 허름한 가게에요. • 저는 캐리온만 가능한 항공권이어서 바라데로 공항에 한 병에 8.25USD 주고 구매했습니다. 상점들 가격이 모두 같았는데 제가 산 곳이 제일 저렴하더라고요. 입국심사 밟으시고 게이트 제일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벽쪽에 있는 상점이 아니라 가운데 부스같은 곳에서 판매해요. 이름은 La Gardenia Liquor shop & Chocolate입니다. • 캐나다 입국 시 인당 와인 1.5리터, 맥주 8.5리터, 술1.14리터 가능하다고 했고 인당 2병은 안전하게 들고왔어요. 제가 제공하는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항상 항공사와 관련 기관과 확인하세요. 출처: travel.gc.ca/returning/customs/bringing-to-canada/personal-exemptions-mini-guide 다른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 @hobbyonaire
    @hobbyonaire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Hobbyonaire입니다. 쿠바여행을 급하게 준비하면서 정보 찾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어요. 이 부분을 원래는 영상으로 공유하고자 했으나, 거창한 도움은 안될거같아 소소하게 글로 적어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 환전 다들 아시겠지만, 쿠바페소(CUP)는 암환율이 훨씬 좋기때문에 공항이나 은행이 아닌 암환전을 하는게 이득입니다. 하바나 오비스포거리를 쭉 걷다보면 삐끼(?)들이 환전 안 하냐고 물어봅니다. 아래 사이트에 나와있는 암환율을 계속 외치시면 몇명은 쉽게 포기하고 몇명은 최대한 맞춰보려고해요. 저는 당시 유로 암환율이 175일때 172까지 맞춰서 환전했습니다. 암환율 확인 사이트: eltoque.com/ 2. 도시간 이동하는 교통수단 A. 비아술버스 • 금액이 저렴하지만 스케줄이 매우 한정적이에요. 시간뿐 아니라 요일도 한정적이라 저는 한번도 이용하지 못했어요. 요즘 같을 때는 표가 없어서 못탈수도 있다고 하니 미리 예매를 해두셔도 좋을것 같아요. 예약 사이트: viazul.wetransp.com/ B. 콜렉티보택시 • 여러명이서 택시 한대를 나눠타고 요금도 나눠 내는 택시문화입니다. 개인이 택시를 타는것보다야 저렴하지만 비아술버스에 비하면 비싸요. 하지만 저는 비아술버스가 요일이 안맞거나 제가 가려는 목적지까지 운행을 아예 안 했기에 콜렉티보 택시로만 이동했습니다. 콜렉티보 택시를 잡는 것도 여러 방법이 있어요. a. 업체를 통해 예약하기 • 방향이 비슷한 승객들을 묶어서 콜렉티브 택시를 배정해주는 업체입니다. 픽업 시간이 정해져 있고 가격 네고가 아예 안되어서 아쉽지만 다른 방법이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자주 이용했습니다. • 연락처 (이메일) citytocitytaxi@gmail.com, 연락처(와츠앱) +53 54127890 b. 카사 주인 통해 예약하기: 위의 업체와 카사 주인에게 받은 가격을 비교해서 더 저렴하거나 픽업 시간이 우리 일정에 맞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c. 개인이 직접 발로 뛰며 예약하기 • 아바나에서는 비아술 버스 정류장에 기사들이 대기하다가 목적지 맞는 손님들끼리 묶어서 태운다고 해요. 네고가 가능하여 가장 저렴할 수 있으나 저는 택시 예약을 위해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아서 이 방법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d. 항공사 제공 버스 • 이건 바라데로 호텔에서 공항으로 갈때 이용한 방법인데, 항공사에서 버스를 제공해주기도 하더라고요. 비행기 표를 살 때 일정 금액을 더 내고 선택하는것 같던데 저는 몰라서 예약을 안했었어요. 그러다가 호텔 로비에서 항공사 직원에게 문의하여 예약했습니다. 개인이 택시를 타고 공항 가는것보다 저렴했어요. **제가 이용한 콜렉티브 택시 금액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공항 - 아바나 시내: 2인 30USD 아바나 - 플라야히론: 인당 30 USD 플라야히론 - 바라데로: 인당 35 USD 바라데로호텔 - 바라데로 공항: 인당 10 USD 3. 럼 기념품 • 쿠바에서 사올만한 기념품은 시가랑 럼인데, 저는 시가는 피우는 사람이 아예 없어서 럼만 샀어요. 아바나 시내에서 오비스포거리를 돌아다녔는데 가장 저렴했던 곳은 아바나클럽 노란병을150CUP에 파는 아주 작은 가게였어요. 저는 럼 파는 곳 자체를 보지 못해서 식당들이랑만 비교했을때 싼거였고, 가격 참고하셔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구글맵에 안나오는 곳이라 설명드릴게요. 구글맵에El Floridita Bar 검색하시면 플로리디타 바가 Obispo거리에 위치한걸 볼 수 있는데요. 이 거리가 Bernaza거리와 교차합니다. Bernaza거리에 위치한 가게이고 Orapia거리와 Obispo거리 사이에 있는 길에 위치한 허름한 가게에요. • 저는 캐리온만 가능한 항공권이어서 바라데로 공항에 한 병에 8.25USD 주고 구매했습니다. 상점들 가격이 모두 같았는데 제가 산 곳이 제일 저렴하더라고요. 입국심사 밟으시고 게이트 제일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벽쪽에 있는 상점이 아니라 가운데 부스같은 곳에서 판매해요. 이름은 La Gardenia Liquor shop & Chocolate입니다. • 캐나다 입국 시 인당 와인 1.5리터, 맥주 8.5리터, 술1.14리터 가능하다고 했고 인당 2병은 안전하게 들고왔어요. 제가 제공하는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항상 항공사와 관련 기관과 확인하세요. 출처: travel.gc.ca/returning/customs/bringing-to-canada/personal-exemptions-mini-guide 다른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 @hobbyonaire
    @hobbyonaire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Hobbyonaire입니다. 쿠바여행을 급하게 준비하면서 정보 찾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어요. 이 부분을 원래는 영상으로 공유하고자 했으나, 거창한 도움은 안될거같아 소소하게 글로 적어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 환전 다들 아시겠지만, 쿠바페소(CUP)는 암환율이 훨씬 좋기때문에 공항이나 은행이 아닌 암환전을 하는게 이득입니다. 하바나 오비스포거리를 쭉 걷다보면 삐끼(?)들이 환전 안 하냐고 물어봅니다. 아래 사이트에 나와있는 암환율을 계속 외치시면 몇명은 쉽게 포기하고 몇명은 최대한 맞춰보려고해요. 저는 당시 유로 암환율이 175일때 172까지 맞춰서 환전했습니다. 암환율 확인 사이트: eltoque.com/ 2. 도시간 이동하는 교통수단 A. 비아술버스 • 금액이 저렴하지만 스케줄이 매우 한정적이에요. 시간뿐 아니라 요일도 한정적이라 저는 한번도 이용하지 못했어요. 요즘 같을 때는 표가 없어서 못탈수도 있다고 하니 미리 예매를 해두셔도 좋을것 같아요. 예약 사이트: viazul.wetransp.com/ B. 콜렉티보택시 • 여러명이서 택시 한대를 나눠타고 요금도 나눠 내는 택시문화입니다. 개인이 택시를 타는것보다야 저렴하지만 비아술버스에 비하면 비싸요. 하지만 저는 비아술버스가 요일이 안맞거나 제가 가려는 목적지까지 운행을 아예 안 했기에 콜렉티보 택시로만 이동했습니다. 콜렉티보 택시를 잡는 것도 여러 방법이 있어요. a. 업체를 통해 예약하기 • 방향이 비슷한 승객들을 묶어서 콜렉티브 택시를 배정해주는 업체입니다. 픽업 시간이 정해져 있고 가격 네고가 아예 안되어서 아쉽지만 다른 방법이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자주 이용했습니다. • 연락처 (이메일) citytocitytaxi@gmail.com, 연락처(와츠앱) +53 54127890 b. 카사 주인 통해 예약하기: 위의 업체와 카사 주인에게 받은 가격을 비교해서 더 저렴하거나 픽업 시간이 우리 일정에 맞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c. 개인이 직접 발로 뛰며 예약하기 • 아바나에서는 비아술 버스 정류장에 기사들이 대기하다가 목적지 맞는 손님들끼리 묶어서 태운다고 해요. 네고가 가능하여 가장 저렴할 수 있으나 저는 택시 예약을 위해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아서 이 방법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d. 항공사 제공 버스 • 이건 바라데로 호텔에서 공항으로 갈때 이용한 방법인데, 항공사에서 버스를 제공해주기도 하더라고요. 비행기 표를 살 때 일정 금액을 더 내고 선택하는것 같던데 저는 몰라서 예약을 안했었어요. 그러다가 호텔 로비에서 항공사 직원에게 문의하여 예약했습니다. 개인이 택시를 타고 공항 가는것보다 저렴했어요. **제가 이용한 콜렉티브 택시 금액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공항 - 아바나 시내: 2인 30USD 아바나 - 플라야히론: 인당 30 USD 플라야히론 - 바라데로: 인당 35 USD 바라데로호텔 - 바라데로 공항: 인당 10 USD 3. 럼 기념품 • 쿠바에서 사올만한 기념품은 시가랑 럼인데, 저는 시가는 피우는 사람이 아예 없어서 럼만 샀어요. 아바나 시내에서 오비스포거리를 돌아다녔는데 가장 저렴했던 곳은 아바나클럽 노란병을150CUP에 파는 아주 작은 가게였어요. 저는 럼 파는 곳 자체를 보지 못해서 식당들이랑만 비교했을때 싼거였고, 가격 참고하셔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구글맵에 안나오는 곳이라 설명드릴게요. 구글맵에El Floridita Bar 검색하시면 플로리디타 바가 Obispo거리에 위치한걸 볼 수 있는데요. 이 거리가 Bernaza거리와 교차합니다. Bernaza거리에 위치한 가게이고 Orapia거리와 Obispo거리 사이에 있는 길에 위치한 허름한 가게에요. • 저는 캐리온만 가능한 항공권이어서 바라데로 공항에 한 병에 8.25USD 주고 구매했습니다. 상점들 가격이 모두 같았는데 제가 산 곳이 제일 저렴하더라고요. 입국심사 밟으시고 게이트 제일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벽쪽에 있는 상점이 아니라 가운데 부스같은 곳에서 판매해요. 이름은 La Gardenia Liquor shop & Chocolate입니다. • 캐나다 입국 시 인당 와인 1.5리터, 맥주 8.5리터, 술1.14리터 가능하다고 했고 인당 2병은 안전하게 들고왔어요. 제가 제공하는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항상 항공사와 관련 기관과 확인하세요. 출처: travel.gc.ca/returning/customs/bringing-to-canada/personal-exemptions-mini-guide 다른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 @YUNA-DANCE
    @YUNA-DANCE Рік тому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 @hobbyonaire
      @hobbyonaire Рік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놀거리가 작고 소듕한 캐나다에요,,,

  • @mintto_s
    @mintto_s Рік тому

    영상 끊는 타이밍이 기가 막히네욥

    • @hobbyonaire
      @hobbyonaire Рік тому

      갈수록 편집이 기가 맥히쥬 진짜 지독한 재능이다 나도😖

  • @Ella-ms7bg
    @Ella-ms7bg Рік тому

    혹시 어디 사이트로 예약하셨어요???

    • @hobbyonaire
      @hobbyonaire Рік тому

      저는 일반 호텔예약하는 사이트에 바라데로 호텔이 모두 만실이라고 뜨더라고요. 그래서 호텔 홈페이지통해 예약했습니다! www.melia.com/en/hotels/cuba/varadero/melia-varadero?esl-k=sem-google%7Cng%7Cc622738829884%7Cmp%7Ckmelia%20varadero%7Cp%7Ct%7Cdc%7Ca128118925861%7Cg15614660591&gclid=Cj0KCQjw8qmhBhClARIsANAtboeGlRYpQ3FLVyBjQeDWeZkox6m3NEjLQnVGPG9dad2cyIsDfWd6aPUaAn9FEALw_wcB&gclsrc=aw.ds sunwing이라는 여행사 통해서도 예약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www.sunwing.ca/en/

  • @YUNA-DANCE
    @YUNA-DANCE Рік тому

    역시 올인클루시브가 짱이다…

    • @hobbyonaire
      @hobbyonaire Рік тому

      올인클루시브 진짜 돈값하는거같아요 넘좋..

  • @mintto_s
    @mintto_s Рік тому

    2:55 ㅋㅋㅋㅋㅋㅋㅋㅋ박수쳐준다고 냅다 좋아하는거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 @hobbyonaire
      @hobbyonaire Рік тому

      영문은 모르지만 행보케요우

  • @mintto_s
    @mintto_s Рік тому

    ㅋㅋㅋㅋ저기서도 뜨개질을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