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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영화감독 BEDROOM DIRECTOR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7 лип 2022
우울하지만 영화는 만들고 싶어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건 과연 무엇일까? 선댄스 각본상 수상 코미디영화 리얼페인 볼까말까
오늘 볼까말까 작품은 제시 아이젠버그 감독의 1월 15일 개봉작,
코미디 영화 리얼페인 입니다.
과연 어떤 영화일까요? 볼만한 영화였을까요?
본 리뷰는 노스포일러 영상입니다.
#리얼페인 #신작영화 #영화추천 #영화리뷰 #선댄스
코미디 영화 리얼페인 입니다.
과연 어떤 영화일까요? 볼만한 영화였을까요?
본 리뷰는 노스포일러 영상입니다.
#리얼페인 #신작영화 #영화추천 #영화리뷰 #선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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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클래식 공포영화 대가의 화려한 귀환. 노스페라투 볼까말까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16 годин тому
2025년 첫 볼까말까는 1월 15일 국내 개봉한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노스페라투" 입니다. '더위치'와 '라이트하우스'로 유명한 감독답게 과연 이번 작품도 기괴하고 아름다울까요? 청불인데 얼마나 잔인하고 야할까요? 지루하지는 않을까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래서 볼 가치가 있을까요? 스포없는 리뷰 콘텐츠 볼까말까 이번 편도 재밌게 봐주세요ㅎ 감사합니다. #노스페라투 #신작영화 #공포영화 #영화리뷰
유튜버, 현장 노동자 그리고 경찰이 된 연영과 출신 세 얼간이들의 부산 (고지혈증과 서울정복)
Переглядів 660День тому
안녕하세요! 방구석 영화감독입니다. 거의 두 달 전의 일인데 이제서야 영상편집을 마치고 업로드 하네요ㅎㅎ 대학 시절 만나 영화라는 같은 꿈을 꾸며 달려온 저희는 이제 서른 초반, 각자 다른 길을 걷고 또 여전히 찾고 있네요. 오랜만에 세 명이서 만나는 자리라 비록 정신없고 두서 없는 대화지만, 과거가 될 이 만남도 언젠가는 흥미로운 모습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사운드와 화질이 좋지 않게 녹화되어 아쉽네요... 점차 발전하는 방구석 영화감독 되도록... 재밌게 봐주세요! #영화 #브이로그 #부산 #연영과
이거 맞출 수 있나요?! 영화광은 가능한 2024년 최고의 영화 TOP 10
Переглядів 97414 днів тому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24년 연말도 보내고, 어느 덧 2025년 새해를 본 지 일주일이 지나가네요. 조금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콘텐츠는 시기가 조금 늦었지만, 2024년 한 해 동안 제가 사랑했던 영화 열 작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가져와 봤습니다. 과연 어떤 작품이 있었을까요? 본 리뷰 영상에는 스포일러가 포함 돼있습니다. Time Stamp 00:00 인트로 01:33 10위! 04:12 09위! 06:07 08위! 09:38 07위! 12:37 06위! 18:16 05위! 21:27 04위! 24:33 03위! 29:01 02위! 34:08 명예상!! 35:04 대망의 1위는?
이동진이 픽한 2024 외국 영화 1위 클로즈 유어 아이즈 과연...? 볼까말까
Переглядів 2,6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얼마 전 공개한 이동진의 2024 TOP10 외국영화에서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넘어 1위를 한 빅토르 에리세 감독의 클로즈 유어 아이즈를 급하게 보고 왔습니다. 사실... 개봉했었는지도 몰랐는데... 다행히 아직 몇개의 영화관에서 상영하고 있더라고요, 조금 망설이다가 그래도 궁금함을 못 이겨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과연 어땠을까요? *스포일러 없는 리뷰 영상입니다. #신작리뷰 #이동진 #영화 #영화추천 #클로즈유어아이즈
미쳤다고 소문난 올해 최강 도파민 폭발 영화 서브스턴스 볼까말까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오늘 볼까말까 작품은 12월 11일 개봉작, 서브스턴스 입니다. 데미 무어의 파격 변신으로 9월 북미 개봉 당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과연 정말 미친 영화일까요? 얼마나 잔인할까요? 2시간을 훌쩍 넘는 러닝타임 과연 괜찮았을까요? 같이 보시죠! *스포일러 없는 리뷰입니다. #신작리뷰 #영화 #영화추천 #신작 #서브스턴스 #공포
전설이 된 30년 전 그 날의 이야기. 왜 엄마는 그 선택을 했을까
Переглядів 108Місяць тому
그 날로 내가 직접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떨까? 장편 시나리오를 쓰기 전, 부모님과 대화를 짧게 대화를 나눠보았던 것을 기록해보았습니다.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에 대해, 그리고 어머니란 존재에 대해 무엇인가 생각할 여지가 있다 여겨 허락을 받고 공개합니다. #영화 #브이로그
영화감독 지망생의 고민 많은 프리랜서 라이프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Місяць тому
돈도 벌어야하고 내 인생도 살고 싶은데 무기력한 완벽한 날들의 기록 "과연 난 '일'을 하면서 행복 할 수 있을까?" 고장 난 외장하드에서 살아 돌아온 10월 한 달간의 기록입니다. 빔벤더스의 "퍼펙트데이즈"가 참 좋은 영화였다는 것을 몸소 체험해본 저의 기록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TIME STAMP] 00:00 인트로 01:07 콘티회의 02:00 롯데리아 치즈스틱버거 03:45 현장지원 05:09 한강맥주 06:46 미필담 이북만둣국 07:56 백미원 마라탕 12:07 깨달음 #퍼펙트데이즈 #먹방 #브이로그 #영화 #미필담 #마라탕
'위키드' 평이 좋더라고요...소신 발언 하겠습니다. | 볼까말까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위키드를 보고 왔습니다. 팝콘 먹으면서 눈요기나 해야지 하고 갔다가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 생각들을 얘기해보려고 만들었습니다. 평가가 워낙 좋고 그래서 제가 소수의 위치에 있는 듯해 조심스럽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란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영화는 그래도 볼만했어요!ㅎㅎ #위키드 #영화리뷰 #영화후기 #신작리뷰 #볼까말까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한 스트리퍼의 웃픈 이야기 '아노라' 볼까말까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이번 볼까말까 신작은 11.6 개봉한 션베이커의 신작 '아노라'입니다. 올 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한 작품이기도 하고, 션 베이커의 영화라니 더더욱 궁금했는데요, 과연 어땠을까요? 함께 확인하시죠! *본 리뷰 영상은 스포일러 없는 영상입니다. 인스타그램: bedroomdirector #영화리뷰 #신작영화 #영화 #영화추천 #칸영화제 #아노라
내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Eng SUB)
Переглядів 218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방구석영화감독입니다. 뭐 언제는 안 그랬냐만은, 요새 유난히 세상의 업다운이 심합니다. 전쟁 뉴스 위로 로제의 아파트가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느니, 앓고 있는 지구의 소식 아래로 정치인들의 싸움이. 전쟁이, 기후가 지금보다 더 겉잡을 수 없어지면, 이번 단풍이 마지막 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켰습니다. 저의 단풍구경을 함께 해주세요. #브이로그 #단풍놀이 #영화
하... 하반기 최고 기대작 롱레그스를 보고 왔는데요... NO스포 후기 | 볼까말까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올 하반기 개봉작 중 가장 기대했던 '롱레그스' 보고 왔습니다. 개봉 당일 보았는데, 외장하드가 고장나버려서;; 조금 늦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 온 볼까말까. 새로운 마음, 위치, 자세로 10.30 극장 개봉한 '롱레그스'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스포일러 없고, 개인의견 가득 콘텐츠입니다. #롱레그스 #공포영화 #영화리뷰 #영화추천 #신작리뷰
어차피 헤어질거면 왜 사귀어? JUNDANCE (short film)
Переглядів 2073 місяці тому
(한글자막 키고 보세요) 2020년. 코로나로 제한이 걸려 준비하던 시나리오는 폐기처분하고, 그 당시 제가 가지고 있던 감정에 집중하여 만든 영화였습니다. 소규모로 후다닥 준비해 힘을 모아서 촬영 했던 기억만큼 애정하는 작품 준댄스를 공개합니다. 영화 속 등장하는 제 친구들과는 영화 속 대사들 같이, 시간이 지날수록 연락하는 횟수가 줄어들어 이제 간혹 SNS로 서로의 근황을 지켜보는 관계가 되었지만, 확실한건, 그 때의 함께 했던 기억들은 지금도 여전히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그 때가 그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친구들과의 옛기억들을 떠올리시면서 재밌게 봐주세요. In 2020, due to COVID-19 restrictions, I had to scrap the scenario I was prepar...
영화 현장 알바에서 만난 10년지기 친구
Переглядів 6003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방구석 영화감독입니다. 영화 제작 지원 아르바이트. 이번엔 성공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이 브이로그를 그 친구에게 바칩니다. 인스타그램: bedroomdirector #브이로그 #영화 #알바
이것만 알면 당신도 봉준호가 될 수 있다. How To Make Perfect Script in 17 Steps! (Eng sub)
Переглядів 582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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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룬건 없지만 그만 하려고요 I AM QUITTING. (eng sub)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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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은 보지 마세요. 공포영화 익사 Drowning (ENG SUB)
Переглядів 417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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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쫄보의 미친 공포영화 리액션...근데 이제 해물파전과 막걸리를 곁들인...
Переглядів 282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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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개봉작 네 편 이거 누가 다 봄?;; 바로 나 | 볼까말까
Переглядів 654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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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소년이 세네갈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험난한 과정 | 볼까말까 (스포없는리뷰)
Переглядів 467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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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이다 | 치킨게임 Chicken Game | 단편영화 (Eng sub)
Переглядів 383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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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 치킨과 함께 공포영화 보기 | 주 | 공포영화 먹방 리액션
Переглядів 836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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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욕망, 두 남자의 스쿼시 | SWEET SWEAT | 단편영화 (Eng Sub)
Переглядів 65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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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거장 둘이 만나 탄생한 2024 최고의 힐링 영화 퍼펙트 데이즈 [볼까말까]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영화계 거장 둘이 만나 탄생한 2024 최고의 힐링 영화 퍼펙트 데이즈 [볼까말까]
연쇄살인마로 오해받는것도 벅찬데 집 지하에 악마까지 있네? 핸섬가이즈 [볼까말까]
Переглядів 3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연쇄살인마로 오해받는것도 벅찬데 집 지하에 악마까지 있네? 핸섬가이즈 [볼까말까]
잔잔하게 잘봤어요 저는 뭔가 우디알랜영화느낌?받았어요. 음악이 재즈가 아니고 클래식이고 유머도 필터링해서 재미없게 느낄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키에란 컬킨 연기도 좋았구요.
그렇죠ㅎ 연기가 참 좋았습니다.
노스포영상이라매; 아
오늘 보러갑니다ㅎㅎ
재밌게 보시고 오세요! 후기 궁금하네요ㅎ
멋진분..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오 솔직함과 무례함 사이의 줄타기를 잘 못 견디는 스타일인데 홀로코스트는 어떻게 풀었을지 궁금하네요
생각해보지 못한 접근방식으로, 그렇다고 유별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섞었더라고요ㅎ
재미없더라고요
재미보다는 메세지와 여운이 깊었던 영화였네여!
선댄스 영화좋아하시는군요! 사실 요새 볼만한 영화는 리얼페인뿐이라 고민중이었음…
선댄스 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셔야죠!
재밌게 보긴 했지만 솔직히 너무 할리우드식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때깔도 좋고 전체적으로 감독의 색깔도 느껴지고 꽤 과감한 부분도 있었지만 제가 기대했던 노스페라투는 원작의 큰 줄기는 따라가되 <더 라이트하우스>처럼 정말 모든 면에서 극단을 달리는 그야말로 광기의 이미지, 상징과 은유로 가득찬 에거스만의 노스페라투였거든요ㅋㅋ 물론 할리우드 자본을 받고 대중성까지 챙겨야 하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a24 느낌의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변태적인 포스의 에거스표 노스페라투가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부디 차기작은 개빡센 영화로 돌아와주시길 하는 바람입니다 ㅋㅋ
저도 완전히 동의합니다ㅎ 전작 노스맨부터 스멀스멀 대자본의 맛을 보신거 같은데… 아마 김독님은 본인이 사랑하는 노스페라투를 표현하기위해 이 표현법이 더 좋으셨나봐요. 아마 다음 차기작도 비슷한 규모 아닐까 싶네요. 이 작품도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니
올록백작 목소리에서 소름 헬렌후터가 빙의되면서 몸떠는 연기에서 소름 간만에 재밌게 본 공포영화
그 장면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깜짝 놀래키는것 없이 공포감을 잘 이끌었죠
어제 심야영화로 혼자 관람했는데 스토리, 메시지는 뒤로 하더라도 비주얼만으로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비주얼이 참 훌륭하죠!
클래식 고딕 호러는 한번도 본 적 없는데 배우들이 익숙해서 궁금해지네요..!
ㅎㅎ시간 되신다면 보신다해도 아깝지는 않을 듯해요! 기본은 하는 영화라
또~ 공포영화 보면서 밥먹어주세요 ㅠㅠ
저도 그리운데… 그리워하셨군요
@ 또 도전해주세요!!
조만간….! ㅎㅎ저도 하고픈데 꽤 편집이 오래걸려서ㅎㅎ
감독님 공포영화+먹방 리뷰 계획은 없으신가요 ? 제 최애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너무 하고싶은데… 한번 분기별로 해보겠습니다!
공포리뷰 좋아요
ㅠㅠ공포영화가 많이 개봉을 해야할탠데요….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상의 브이로그 인듯 하면서도 교차되는 전날의 대화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음 브이로그도 기대해주세요ㅎ
6:03 숙취 없는 거보면 먹은 숙취해소제 공유 부탁해요
그냥 컨디션 젤리입니다ㅎ 별로 안마셨나봐요~
각자 미래를 고민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지금 작업중인 시나리오 응원합니다!!
ㅎㅎ응원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완벽하게 제자리에 있던 모습에서 모든것이 완벽하게 제자리에 있지않은 모습이 되는 결말에 진짜 감탄을 했어요 망가져가던 수가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고자 약물을 주입했을때 설마 더 이쁜모습? 아님 또다른 나였던 본케 엘리자베스로 다시 태어날려나? 하고 보고있다가 완벽하게 모든것이 제자리에 있지않은 몰골로 태어난걸보고 진짜 박수쳤네요 감독 진짜 미쳤구나 ㅋㅋㅋ 깡이 대단한데? ㅋㅋㅋ 전 진짜 오랜만에 영화같은 영화를봐서 넘 신났었~~어~요 그래요 이맛에 영화를 보는거죠!!ㅋㅋㅋ 깍~넘 좋아~~~❤❤❤
정말 재밌게 보셨군요!ㅎ 저도 간만에 감탄하면서 본 영화였어요ㅎ 영화관에서 놓치지 않고 봐서 다행이었고요ㅎ
@BEDROOMDIRECTOR 갠적으로 이런 뒷통수맞는 영화를 좋아해서 간만에 진짜 완벽하게!! 취향저격영화였어요 ㅋㅋㄷㄷ 이렇게 감독한테 뒷통수 얼얼하게 맞고 리뷰들 찾아보고 숨겨진 의미 곱씹고 그러다 엔차관람하고 ㅋㄲㅋㅋ 이런거 완전 좋아하거등요~ㅎㅎ 이쁜게 그렇게 좋아? 아나 실컷봐라하고 수의 몸을 구석구석 적나라하게 보여주다 마지막에 에라이하고 피를 뿌려대는게 뭔가 통쾌했다는 ㅋㅋㅋ 똥이아니라 피라서 얼마나 다행이야~이러면서 ㅋㅋㅋㅋㅋ 투자자인 할배무리들이 들떠서 소녀처럼 뛰어가던 뒷모습이 진짜 꼴배기 싫었는데 ㅋ 피뿌리는거보고 꼴좋다~했었어요ㅋㅋ
마지막 난장판은 완전 엿먹어라! 느낌으로 아주 찌릿하더라고요. 엿 감탄하면서 맛있게 먹었죠
응원합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서브스턴스에 큰 충격을받고, 리뷰를 보다 이 영상에 오게 됐습니다. 말씀을 쉽게 해주셔서 그런지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 자주 영상 볼것같습니다! 응원합니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볼게요 😊
마지막장면… 진우씨인가요? 시적이네요 서울정복하시는거깉기도하고
진우 맞습니다ㅎ 거의 십년전 영상이네요. 길이 아닌 곳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인상깊어 삽입했습니다.
뭔가 큰 사건은 없는 잔잔한 브이로그인데 영상 퀄러티가 좋아서 그런지 느낌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과 칭찬 감사합니다ㅎ 자주 오세요
와 이런 영상 넘 좋아요 ㅋㅋㅋ!!! 안 본 영화들 올해에는 찾아 봐야겠어요 ㅎㅎ 특히 바튼 아카데미는 정말 좋은 평 많이들어서 궁금했는데 1위라니! 꼭 볼게요!
ㅎㅎ 정말 좋은 영화죠! 꼭 보세요 😊
재밌게 잘봤어요 🎉 저는 태풍클럽이 1위 입니당
태풍클럽! 흥미로운 선택이네요 ㅎㅎ 정말 인상깊게 보셨나보군요
바튼아카데미... 진짜 좋은 영화 너무 좋은 영화 공감합니다
ㅎㅎ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1위 작품 넷플릭스에 있네요 ! 꼭 봐야겠어요
ㅎㅎ겨울에 보면 더 좋은 작품입니다
서브스턴스는 어떻게 보셨느지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해의 영화 1위가 서브스턴스 였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이여서 후반부에는 감독이 미첬구나 라고 육성으로 나올정도 였습니다
제 이전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ㅎㅎ 흥분 가득한 영상을….
왓챠 닉네임이 뭔가요? 준댄스?
네 맞습니다ㅎㅎ
헐 얼마전에 본 더 폴도 있네요 ㅠ어린이의 사랑스러운 시선과 간절함이 너무 애틋했어요 13:54 귀여워
순수함이 가장 큰 무기였죠…!
바튼아카데미는 정말 제 마음의 한켠을 고집스럽게 움켜쥐고 놓지를 않아요. 특별할것 없는 서사인데 쓸쓸한 감정을 정밀타격하는듯해여 ㅜㅜ 1등 동감합니다정말
앗 스포….
바튼 아카데미가 다운사이징 감독이였군!!ㅋㅋㅋ 저도 너무 사랑스러운 영화라 기억에 남네여^^ 잘보고 갑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ㅎㅎ
무려 40분이라니…!!선댓후감상
천천히 보세요ㅎ
난 바다코끼리나오는 터스크 생각이났음
터스크! 끔찍한게 표현된 독특한 상상력이었죠…!
이 영화의 바디호러장르의 특징을 설명하는 부분이 아쉽네요. 단순히 비주얼적인 요소만으로 신체가 변형되는 부분을 바라보면 안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추락한 자존감과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추악해진 신체로 돌이킬 수 없는 결말로 치닫는 엘리자베스의 심리와 함께 엮이지 않으면 그저 괴상한 영화로만 보이겠죠. 스토리가 세련됐다는 표현도 왜 세련됐다고 표현하는지 근거를 생각하고 설명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놀래키는 공포는 안보지만 고어는 가끔 보는편인데 뭔가 고어영화?블랙코메디?를 보면서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건 또 처음이였습니다 일단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포가 섬뜩했는데 색감이랑 음악이 너무 잘 버무려줬다는게 느껴지면서 나중엔 수위가 높다? 라기보다는 빠져들면서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느낌이 이런것일까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전 중후반부터는 나 자신을 '존중' 하고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마지막은 쇼킹이라고 밖에 표현 못하겠네요 플라이와 캐리가 스쳐지나갔습니다 두 여배우의 연기는 뭐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쇼킹 그 자체였습니다. 저도 비슷한 감상평입니다! ㅎㅎ
유입입니다! 주인장이 귀여우시네요..
아…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 영상 느낌이 참 좋아서 구독허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 😊
영화 좋아하는 친구가 보자해서 봤는데 3시간동안 졸고 앉아있는게 힘들었음..
ㅠㅠㅜ너무 힘든 경험이었겠습니다
한국 성괴들을 위한 영화
잘생겼오요!!!!!❤️
에이…. 아닙니다…. ㅎㅎ 그래도 감사합니다. 자주 와주세요
스포를 안한다고라 ㅎㅎㅎㅎ 이 무슨
쇼를 앞두고. 약물 규칙을 어겨서 치아가 빠진게 아니고 본체인 엘리자베스가 사망해서 수도 죽어가는 단계로 봤습니다. 둘은 하나이니까요
수의 몸을 담아낸 카메라웤이 저는 가장 흥미진진했습니다. 저는 영화관을 1년에 한번 갈까말까 한데. 이왕이면 이쁜여자가 나오는 영화만 봅니다 ㅎㅎㅎ젊고 완벽한 바디실루엣을 원없이 구경하면서 매우 눈호강 대만족 했습니다. 10월에 미국에서 보고와서 12월에도 국내에서 봤어요
맞습니다. 분해되는 과정이었죠 ㅎ
오우 저는 잔인한건 괜찮았는데 오히려 수의 몸을 담아내는 연출이 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재미적인 측면인 상업적인 영화만 보는 스타일인데 나같은 스타일은 보면안됨 너무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네요 ㅎㅎ
그렇다면 아무래도 긴장감있는 사건이 뚜렷이 없는 영화다보니 그럴수있겠네요!
몬스터즈 나왔을 때 진짜 개깜놀..
짧게 거울에 반사되면서 사운드 팍! ㅎㅎ인상깊은 등장이었습니다. (전 외국 유튜브 썸네일때문에 엘리자수를 스포 당하고 봤었네요 ㅠㅠ)
극찬들을 하는데 땡기지 않아서 계속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이 영상 보고 오늘 예매했습니다!
ㅎㅎ색다른 경험되길 바랍니다!
왜케 오바를 할까
초중반까진 킬링타임으로 잘 보다가 결말이 너무 말도 안되서 이게 진짜인가? 하고 있었네요. 원래 바디호러 영화들이 다 이런가요?? 그 괴물분장으로 제지없이 빌딩안으로 들어가는거부터 그 설정이 말이 안되어서 전 얘가 도중에 죽었고 죽기전 망상하는건가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는데 그냥 그대로 끝나서 너무 벙쪘다는... 결말이 너무 쓰레기 입니다. 쏘우는 깔끔하게 끝나기라도 하지.
워낙에 영화 자체가 사실 탄탄한 개연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는 아닙니다ㅎ 같이 본 일행도 비슷하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선넘는 결말이라고 ㅎㅎ
고어 장면은 워낙 내성이 있어서 즐겁게(?) 봤지만 리지가 화장을 연신 고치다 얼굴을 문대는 장면은 제 과거의 경험이 겹쳐서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ㅠ 자기혐오(흔히 외모정병)를 경험했던 분들에게는 영화에서 가장 현실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듯
아고…. 그 장면 참 안타까운 장면이었죠…
충격도 충격인데 저는 이 영화에서 쓰인 사운드가 인상적이었어요 되게 더 극적인 요소를 더해주며 도파민터진달까.. 영화끝나고 사운드트랙 있는지 찾아볼정도였어요
두번째 관람땐 사운드 집중해서 봤는데 음악이 너무 제 취향….
섭스탄스 검색하다가, 후기 잘 보았습니다! 음악이랑, 방인테리어, 편집 모두 보기 좋네요. 구독 드립니당
좋은 감상평과 구독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