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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성 김대건 성당
Canada
Приєднався 18 гру 2016
2024 11월 17일 연중 제 33주일 교중미사 강론
#한인성당
#밴쿠버한인성당
#성당릴스
#가톨릭
#교중미사강론
#밴쿠버성김대건성당
#써리성당
#이금재마르코신부님
#교중미사
#박준혁프란치스코신부님
연중 제 33주 주일 미사 10시 반 교중미사 강론입니다. 이금재 마르코 신부님의 인사말씀 후 강론이 있었습니다.
다음주는 마지막으로 향해 가는 그리스도 왕 대축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종말이라는 이야기를 해봅니다. 우리에게 종말은 어둡고 무겁게 들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제 1독서에서는 구약에서 처음으로 부활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내가 종말이 오더라도 끝이 아니라 새로운 부활이 주어진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제 2독서에서는 예수님께서 바치신 다 한번의 제사가 영원한 생명의 문이 열렸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종말. 즉 예수님께서 오실 날을 그 분 조차도 모르신다고 나옵니다. 분명히 언젠가 올 그 마지막을 위해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오시는 시간이 나에게 있어서 어둠의 시간일지 희망의 시간이 될지는 지금 나의 모습이 결정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주님은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간을 잘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즉, ‘하느님의 마음’을 잘 읽어야 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그 분 마음에 드는 삶일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사랑의 삶, 화해의 삶, 용서의 삶, 믿음의 삶’ 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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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프란치스코신부님
연중 제 33주 주일 미사 10시 반 교중미사 강론입니다. 이금재 마르코 신부님의 인사말씀 후 강론이 있었습니다.
다음주는 마지막으로 향해 가는 그리스도 왕 대축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종말이라는 이야기를 해봅니다. 우리에게 종말은 어둡고 무겁게 들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제 1독서에서는 구약에서 처음으로 부활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내가 종말이 오더라도 끝이 아니라 새로운 부활이 주어진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제 2독서에서는 예수님께서 바치신 다 한번의 제사가 영원한 생명의 문이 열렸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종말. 즉 예수님께서 오실 날을 그 분 조차도 모르신다고 나옵니다. 분명히 언젠가 올 그 마지막을 위해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오시는 시간이 나에게 있어서 어둠의 시간일지 희망의 시간이 될지는 지금 나의 모습이 결정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주님은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간을 잘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즉, ‘하느님의 마음’을 잘 읽어야 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그 분 마음에 드는 삶일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사랑의 삶, 화해의 삶, 용서의 삶, 믿음의 삶’ 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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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월 10일 연중 제 32주 주일 미사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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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성당 #밴쿠버한인성당 #성당릴스 #가톨릭 #교중미사강론 #밴쿠버성김대건성당 #써리성당 #박준혁프란치스코신부님 #교중미사 연중 제 32주 주일 미사 10시 반 교중미사 강론입니다. 오늘의 복음은 참된 봉헌이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주님께 나를 바치는 것이 봉헌이 아닐까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봉헌하는 것. 하지만, 과연 우리는 정성을 다해 주님께 봉헌을 하고 있을까 돌아보면 어떨까요?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를 길게 한다.” 라고 표현되는 율법학자들의 모습이 우리에게도 있지는 않을까 돌아봅니다. 기도는 하느님이 중심이어야 하는데, 우리의 기도 속에 나 자신이 들어가 버리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게 된다면 잠깐의 기쁨은 얻을 수 있겠지만, 진정한 알맹이가 빠져버리게 될 ...
2024년 11월 3일 교중미사 강론
Переглядів 54314 днів тому
#한인성당 #밴쿠버한인성당 #성당 #가톨릭 #교중미사강론 #밴쿠버성김대건성당 #써리성당 #박준혁프란치스코신부님 #교중미사 연중 제 31주 주일 미사 10시 반 교중미사 강론입니다. 11월은 위령성월입니다. 돌아가신 분들을 기억하고 기도하는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 세대에는 율법이 있었습니다. 그 중 10번째 조항에는 “쉐마 이스라엘” 이 있습니다. 즉, “이스라엘아 들어라” 입니다. 주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글을 하루에 두 번씩 읽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주 마음에 새기는 그 하느님의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 것일까요? 바로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그만큼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요? 돌아온 탕자의 형과 같은 모습으로 남을 단죄하고, 평가하려하지 말고 조건 없이...
2024년 10월 27일 연중 제 30주일 교중미사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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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성당 #밴쿠버한인성당 #밴쿠버성김대건성당 #주일미사강론 #박준혁프란치스코신부님 #교중미사강론 #연중제30주일 교중미사 강론입니다. 모두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24년 10월 20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전교주일)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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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성당 #밴쿠버한인성당 #밴쿠버성김대건성당 #주일미사강론 #박준혁프란치스코신부님 #교중미사강론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전교주일) 교중미사 강론입니다. 모두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24년 10월 13일 연중 제 28주일 교중미사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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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성당 #밴쿠버한인성당 #밴쿠버성김대건성당 #주일미사강론 #박준혁프란치스코신부님 #교중미사강론 #연중제28주일 교중미사 강론입니다. 모두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24년 10월 06일 연중 제 27주일 교중미사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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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성당 #밴쿠버한인성당 #밴쿠버성김대건성당 #주일미사강론 #박준혁프란치스코신부님 #교중미사강론 #연중제27주일 교중미사 강론입니다. 모두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24년 9월 29일 교중미사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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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성당 #밴쿠버한인성당 #밴쿠버성김대건성당 #주일미사강론 #박준혁프란치스코신부님 #교중미사강론 교중미사 강론입니다. 모두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24년 9월 22일 성김대건안드레아사제와 성정하상바오로와 동료순료자들 대축일 강론
Переглядів 2222 місяці тому
#한인성당 #성김대건성당 #밴쿠버한인성당 #밴쿠버성김대건성당 #주일미사강론 #성김대건안드레아사제와성정하상바오로와동료순료자들대축일 #김정현프란치스코신부님 #교중미사강론
2024 9월 22일 8시 미사 강론
Переглядів 2532 місяці тому
#한인성당 #성김대건성당 #밴쿠버한인성당 #밴쿠버성김대건성당 #주일미사강론 #연중제24주 #박준혁프란치스코주임신부님 #8시미사강론 오늘은 103위 순교자들 그리고 그 밖에 성인품에 오르지 못한 모든 순교자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순교자들의 피는 그리스도교의 씨앗이다.’ 라고 합니다. 죽음도 불사하는 믿음의 힘이 오늘날의 교회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그마한 아픔이나 작은 어려움에 죽을것처럼 이야기 하고, 자존심에 조그만 스크래치만 나도 큰 일처럼 대하는 우리들…. 그런 우리들은 순교자들과 성김대건 신부님을 떠올리며 반성해야 하겠습니다. 썩어 없어질 것들이 전부인양 살아가는 우리들. 신앙안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로지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
2024 9월 15일 추석 합동 위령미사 강론
Переглядів 6732 місяці тому
#한인성당 #성김대건성당 #밴쿠버한인성당 #밴쿠버성김대건성당 #주일미사강론 #연중제24주 #박준혁프란치스코주임신부님 #교중미사강론 오늘은 한가위 합동 위령미사입니다. 한가위라 함은 1년 중 가장 풍족한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복음은 한가위와 사뭇 반대되는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만족을 모르는 욕심 , 물질, 명예, 사람, 권력, 재능, 정신적인 것, 에서 무엇인가 더 원하는 욕심이 탐욕이라고 합니다. 주님께서는 그러한 모든 것들을 경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탐욕이란 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우상숭배이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주님을 향한 나의 영혼에 더욱 집중하고, 더욱 나누고 감사하는 그런 신앙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인...
2024 년 9월 8일 10시 반 교중 미사 강론
Переглядів 2522 місяці тому
#한인성당 #성김대건성당 #밴쿠버한인성당 #밴쿠버성김대건성당 #주일미사강론 #연중제23주 #박준혁프란치스코주임신부님 #교중미사강론 세례성사에 보면 ‘에파타 예식’이 있습니다. 어린이의 귀와 입을 만지는 행위입니다. 오늘의 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행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 ‘에파타’가 현재 우리에게 적용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귀가 안들리고, 말을 못하는 우리들. 다른 종류의 귀머거리, 다른 종류의 벙어리인 우리들을 말합니다. ‘편견의 귀머거리’, ‘ 세상에 귀를 막은 귀머거리’, ‘ 영혼의 귀머거리’. ‘ 언어와 문화의 차이에 대한 벙어리’, ‘이기심의 벙어리’, 두려움으로 인한 벙어리’, ‘ 안일함과 무관심의 벙어리’, ‘게을러서 신앙을 고백하지 못하는 벙어리’ 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
2024 9월 1일 연중 제 22주일 교중미사 강론
Переглядів 2412 місяці тому
#한인성당 #성김대건성당 #밴쿠버한인성당 #밴쿠버성김대건성당 #주일미사강론 #연중제22주주일미사 #김정현프란치스코신부님 #첫교중미사 #환영합니다. 저희 밴쿠버 성김대건 성당에 새로 오신 김정현 프란치스코 신부님을 환영합니다. 신부님께서 밴쿠버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고 보람된 사목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우리 함께 기도해요.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참된 평화와 행복을 준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고마운 강론이네요. 내 삶의 나침반이 될 성경 구절을 하나씩 골라서 살아가시는 건 어떨까요? 신자여러분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24년 8월 25일 연중 제 21주 교중미사 강론
Переглядів 2022 місяці тому
#한인성당 #성김대건성당 #밴쿠버한인성당 #밴쿠버성김대건성당 #주일미사강론 #연중제21주주일미사 #전봉환예로니모신부님
2024년 8월 18일 연중 제 20주 교중미사 강론
Переглядів 1633 місяці тому
#한인성당 #성김대건성당 #밴쿠버한인성당 #밴쿠버성김대건성당 #주일미사강론 #연중제20주주일미사 #박준혁프란치스코신부님 이번주도 생명의 빵에 관한 복음입니다. 우리가 떠올려 보아야 할 것은 바로 ‘성체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모실것인가?’ 입니다. 성체는 바로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들여다 보고 묵상하는 하루…그리고 행복하고 꽉찬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 6월 14일 성령 세미나 김현우 바오로 신부님 강의 #1
Переглядів 2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2024년 6월 14일 성령 세미나 김현우 바오로 신부님 강의 #1
2024년 6월 14일 성령 세미나 김현우 바오로 신부님 강의 #2
Переглядів 4,4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2024년 6월 14일 성령 세미나 김현우 바오로 신부님 강의 #2
2024년 6월 15일 성령 세미나 김현우 바오로 신부님 강의 #1
Переглядів 2,6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2024년 6월 15일 성령 세미나 김현우 바오로 신부님 강의 #1
2024년 6월 15일 성령 세미나 김현우 바오로 신부님 강의 #2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2024년 6월 15일 성령 세미나 김현우 바오로 신부님 강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