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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억 ㅠㅠ

고도가 나루호도 끝내 인정하면서 무슨생각했을까... 자기 혼수상태로 만든 치나미에게 의도치 않게 도와준 놈이 치히로 후계자 자처하면서 아무생각도 없이 천하태평하게 살면서 변호는 치히로가 갑자기 나타나 수습해주는데, 그걸 보고있다가 끝내 인정하는거 보면...

내용을 알고 가사를 보면 눈물이 안날 수가 없다 ㅠㅠ..

괴롭힘에서 벗어나 나를 다시 되찾고싶어요.그리고 가난에서 벗어나서 하고싶은 음악이랑 미술공부하면서우리집 냥이랑 건강하게 행복하게살고싶어요.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사있는거보다 없는게 더 힐링됨

너무좋다.. 판타지 분위기 물씬 나네요..

그래도 죠르노 쪽이 훨씬 정중하잖아ㅋㅋ

산적 꽂으면서 장금이 되기

이거 어디서 봐야됌 내가 본거에는 없는데

380일째 밤수중인데 ㅋㅋㅋㅋ 밤마다 깨서 우는 아기한테 들려주니까 분유없이 스르르 잠들었어요 야호👍

너무 좋습니다. 판타지 세상속에서 듣는 노래네요

처음 듣자마자 신서유기 생각나서 웃게 됨ㅋㅋㅋㅋㅋㅋㅋㄱㅋ

굿🎉

좋다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했는데 요즘도 피아노 칠 일이 있나요?

와 너무 좋은데요?!

리에상 클라스...

장면과 내용은 모르지만... 리에상의 목소리와 은은한 노래의 분위기가 가사가 상황을 전해주네요. 정말 귀한 자료 잘 들었습니다. 리에상은 영어 발음도 좋네요. ㅎ

오늘 리에님 콘서트 갔었는데 이곡 애길 듣구 찾아왔네요~~목소리 너무 예쁘시네요~~❤❤❤❤❤

와~~ 너무 고운목소리 리에❤❤❤❤❤❤❤

한일가왕전에 나오신 우타고코로 리에님께서 부르셨다니 ㅠㅠ 좋은 곡 알아갑니다!

❤

저 정도로 잘못하진 않았잖아...ㅠㅠ

마음이 정말 편안해져요👍

그제는 미래와 그 아이에 우울했고 어제는 나를 생각했네. 지금도 그 앨 생각하면 왜인지는 모르지만 마음이 아프지. 하지만 난 여행이란 걸 알게됐고 이제 내게 더 큰 어항이 생긴듯해. 깨지진 않았지. 아쉽. 우주 물고기. 난 사람 해도 상황이 설렐 것 같네.

덕분에 꿀잠 잤습니다

고도옵빠 목소리 야스네...

이 음악과 배경 사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이 배경을 보며 정말 수천번은 들은 것 같네요. 앞으로의 세상과 삶이 어떠할지 모른채 그저 부모의 손만 붙잡고 있으면 그 자체로 행복해하는 어린 아가.... 그리고 오른 손에 쥔 별 것 아닌 장난감..... 천진한 아이는 어른의 손을 붙잡은 채 환히 비치는 석양을 가리키며 아름답다고 하겠지요.. 그리고 둘은 함께 그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기차길(인생길)을 함께 걷겠지요. 기차길(인생길) 위에 함께 서있는 모습이 가슴을 저미게 하네요. 어차피 환한 태양을 향해 걷지만 그 태양빛은 영원히 붙잡을 수 없고... 언젠가는 부모의 손도 놓은채 혼자 그 길을 가야하는 어린 아이.... 나의 아버지는 6.25때 4살의 나이로 고아가 되셨고.... 어머니도 어른의 손을 잡아보지 못한 채 어린이의 삶을 사셨고..... 이제 내겐 자식이 없고 어린 조카가 있지만 이 조카 마져도 아빠의 얼굴도 모른채 나를 아빠처럼 생각하고 따릅니다. 나를 바라보고 천진하게 웃을 때면 얼마나 미안한지..... 슬프기만 합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웃기만하는 이 아이의 천진한 얼굴 앞에 난 이 아이가 앞으로 마주할 미래로 인해 아파오는 가슴과 함께 너무도 미안한 마음만 드는군요.

50년 쯤 시골 중학교 음악선생님이 녹음기로 감상해보라며 들려주셨던 "꿈"이라는 트로이메라이 이곡이 생각나네요.

쿄헤이 저때가 귀여웠지 리즈였는데

❤

고도 저 옷 색은 카미노기 변호사 시절 옷의 보색이래요... ㅜㅜ

너무나 좋은 추억의 노래 잘 듣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자막 글꼴하고 그림 선정 그리고 편집이 너무 좋네요!!!!!

음악 듣기 좋아하는 놈! 꼭 같이 공감 하는 분들 게시니 반갑고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시때때 건강 챙기고 지그ㅡㅁ 느끼느😂ㄴ 순간이 얼마나 과정? 인생 여정! , .. 😂

침대에서

오프닝에 가려진 숨은 명곡임 ㄹㅇ

그러나 저 사건 후 2달후에...

김승준 목소리 희한한버전이네 ㅋㅋ 이만화 안봤지만

좋아하는 노래 😊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귀?

달빛소녀 1시간 만들어주세요 🙇‍♀️🙇‍♀️🙇‍♀️🙇‍♀️

아니 왜 이상황에서 널 죽일거야가 나오냐곸ㅋㅋㅋㅋ😂😂❤🎉😊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왔는데 자막에 가사까지 적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소류-치히로-나루호도-오도로키-코코네

역전재판이 호불호 씨게 갈리는게 이런부분이라고봄. 스토리 진부하고 질질끄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이런 남성미넘치고 누가봐도 감동적인부분인데 싫어함. 그에비해 스토리위주 좋아하고 감성적인거 좋아하는 사람은 환장하는 파트..남 넘모좋아

고도가 빌드업한 "남자가 울어도 되는 때는 모든것이 끝났을때" 원작에서 이건 피같은게 아니라고. 그렇게 말할때 멋있으면서도 슬펐다. 짧고 강했다

처음엔 나루호도를 적대시했는데 마지막엔 자기가무능했다고 인정했고 나루호도를 인정했다 고도검사 나루호도한테 힌트준거 원래 변호사였기때문에 그땐 변호사인 카미노기 소류로써 내린결정 고도검사 은근 인간적인 캐릭터 역전재판 보면서 고도검사 진짜보고싶었는데 마지막까지보니까 고도검사가 이해가되네

고도검사 너무좋아요 역재그어떤 검사보다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