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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 (Attihouse)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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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낭송 모음 5.고향 - 백석 (김윤아 낭송)
고향
백석 시
김윤아 낭송
나는 북관에 혼자 앓아누워서
어느 아침 의원을 뵈이었다.
의원은 여래같은 상을 하고 관공의 수염을 드리워서
먼 옛적 어느 나라 신선 같은데
새끼 손톱 길게 돋은 손을 내어
묵묵하니 한참 맥을 짚더니
문득 물어 고향이 어데냐 한다.
평안도 정주라는 곳이라 한즉
그러면 아무개 씨 고향이란다.
그러면 아무개 씰 아느냐 한즉
의원은 빙긋이 웃음을 띠고
막역지간이라며 수염을 쓸는다
나는 아버지로 섬기는 이라 한즉
의원은 또다시 넌지시 웃고
말없이 팔을 잡아 맥을 보는데
손길은 따스하고 부드러워
고향도 아버지도 아버지의친구도 다 있었다.
백석 시
김윤아 낭송
나는 북관에 혼자 앓아누워서
어느 아침 의원을 뵈이었다.
의원은 여래같은 상을 하고 관공의 수염을 드리워서
먼 옛적 어느 나라 신선 같은데
새끼 손톱 길게 돋은 손을 내어
묵묵하니 한참 맥을 짚더니
문득 물어 고향이 어데냐 한다.
평안도 정주라는 곳이라 한즉
그러면 아무개 씨 고향이란다.
그러면 아무개 씰 아느냐 한즉
의원은 빙긋이 웃음을 띠고
막역지간이라며 수염을 쓸는다
나는 아버지로 섬기는 이라 한즉
의원은 또다시 넌지시 웃고
말없이 팔을 잡아 맥을 보는데
손길은 따스하고 부드러워
고향도 아버지도 아버지의친구도 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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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낭송 모음 4.선우사 - 백석 (김윤아 낭송)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4 роки тому
선우사(膳友辭) - 함주시초(咸州詩抄) 백석 시 김윤아 낭송 낡은 나조반*에 흰밥도 가재미도 나도 나와 앉어서 쓸쓸한 저녁을 맞는다 흰밥과 가재미와 나는 우리들은 그 무슨 이야기라도 다 할 것 같다 우리들은 서로 미덥고 정답고 그리고 서로 좋구나 우리들은 맑은 물밑 해정한 모래톱에서 하루 긴 날을 모래알만 헤이며 잔뼈가 굵은 탓이다 바람 좋은 한 벌판에서 물닭이 소리를 들으며 단이슬 먹고 나이들은 탓이다 외따른 산골에서 소리개소리 배우며 다람쥐 동무하고 자라난 탓이다 우리들은 모두 욕심이 없어 희여졌다 착하디 착해서 세괏은 가시 하나 손아귀 하나 없다 너무나 정갈해서 이렇게 파리했다 우리들은 가난해도 서럽지 않다 우리들은 외로워할 까닭도 없다 그리고 누구 하나 부럽지도 않다 흰밥과 가재미와 나는 우리들...
백석 시낭송 모음 3.남신의주 유동박시봉방 - 백석 (김윤아 낭송)
Переглядів 4,2 тис.4 роки тому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백석 시 김윤아 낭송 어느 사이에 나는 아내도 없고, 또, 아내와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동생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끝에 헤메이었다. 바로 날도 저물어서 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오는데, 나는 어느 목수네 집 헌 삿을 깐, 한 방에 들어서 쥔을 붙이었다. 이리하여 나는 이 습내 나는 춥고, 누긋한 방에서, 낮이나 밤이나 나는 나 혼자도 너무 많은 것같이 생각하며, 딜옹배기에 북덕불이라도 담겨 오면, 이것을 안고 손을 쬐며 재 우에 뜻없이 글자를 쓰기도 하며, 또 문 밖에 나가지두 않고 자리에 누워서, 머리에 손깍지 베개를 하고 굴기도 하면서, 나는 내 슬픔이며 어리석음이며를 소처럼 연하여 쌔김질하는 것이었다....
백석 시낭송 모음 2.국수 - 백석 (김윤아 낭송)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4 роки тому
국수 백석 시 김윤아 낭송 눈이 많이 와서 산엣새가 벌로 나려 멕이고 눈구덩이에 토끼가 더러 빠지기도 하면 마을에는 그 무슨 반가운 것이 오는가 보다 한가한 애동들은 어둡도록 꿩사냥을 하고 가난한 엄매는 밤중에 김치가재미로 가고 마을을 구수한 즐거움에 싸서 은근하니 흥성흥성 들뜨게 하며 이것은 오는 것이다 이것은 어느 양지귀 혹은 능달쪽 외따른 산 옆 은댕이 예데가리밭에서 하룻밤 뽀오얀 흰 김 속에 접시귀 소기름불이 뿌우연 부엌에 산멍에 같은 분틀을 타고 오는 것이다 이것은 아득한 옛날 한가하고 즐겁던 세월로부터 실 같은 봄비 속을 타는 듯한 여름 볕 속을 지나서 들쿠레한 구시월 갈바람 속을 지나서 대대로 나며 죽으며 죽으며 나며 하는 이 마을 사람들의 의젓한 마음을 지나서 텁텁한 꿈을 지나서 지붕에 ...
통일 앞당겨 - 작사 강충걸 작곡 신용진 노래 신용진
Переглядів 3164 роки тому
통일 앞당겨 작사 강충걸 작곡 신용대 노래 신용대 새 아침 밝아온다 조국의 미래 일어나라 겨레여 굳게 뭉치자 팔천만은 바란다 조국통일을 우리 모두 한마음 하나가 되자 역사의 명령이다 주저치 말자 어둠장벽 허물고 통일 앞당겨 영원한 조국위해 젊음 불태워 너도나도 조국사랑 다져나가자 태양이 떠오른다 조국의 미래 일어나라 겨레여 굳게 뭉치자 팔천만은 바란다 통일 완수를 우리 모두 한마음 하나가 되자 역사의 명령이다 주저치 말자 어둠장벽 허물고 통일 앞당겨 영원한 조국위해 젊음 불태워 너도나도 조국사랑 다져나가자
백석 시낭송 모음 1.여우난 골족 - 백석 (낭송 김윤아)
Переглядів 3,5 тис.4 роки тому
여우난 골족 백석 시 김윤아 낭송 명절날 나는 엄매 아배 따라 우리집 개는 나를 따라 진할머니 진할아버지가 있는 큰집으로 가면 얼굴에 별자국이 솜솜 난 말수와 같이 눈도 껌벅거리는 하루에 베 한 필을 짠다는 벌 하나 건너 집엔 복숭아나무가 많은 신리(新里) 고무 고무의 딸 이녀(李女) 작은 이녀(李女) 열여섯에 사십(四十)이 넘은 홀아비의 후처가 된 포족족하니 성이 잘 나는 살빛이 매감탕 같은 입술과 젖꼭지는 더 까만 예수쟁이 마을 가까이 사는 토산(土山) 고무 고무의 딸 승려(承女) 아들 승(承)동이 육십 리라고 해서 파랗게 보이는 산을 넘어 있다는 해변에서 과부가 된 코끝이 빨간 언제나 흰옷이 정하던 말끝에 섧게 눈물을 짤 때가 많은 큰골 고무 고무의 딸 홍녀(洪女) 아들 홍(洪)동이 작은 홍(洪)...
새해아침 - 송수권 (낭송 김윤아)
Переглядів 8414 роки тому
새해 아침 송수권 시 김윤아 낭송 새해 아침은 불을 껐다 다시 켜듯이 그렇게 떨리는 가슴으로 오십시오 답답하고 화나고 두렵고 또 얼마나 허전하고 가난했습니까? 그 위에 하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지난밤 제야의 종소리에 묻어둔 꿈도 아직 소원을 말해서는 아니 됩니다 외로웠습니까? 그 위에 하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억울했습니까? 그 위에 하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슬펐습니까? 그 위에 하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얼마나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았습니까? 그 위에 우레와 같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그 위에 침묵과 같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낡은 수첩을 새 수첩으로 갈며 떨리는 손으로 잊어야 할 슬픈 이름을 두 줄로 금긋듯 그렇게 당신은 아픈 추억을 지우십시오 새해 아침은 찬란한 태양을 왕관처럼 쓰고 끓어오르는 ...
통일 앞당겨 - 송시 강충걸 (노래 신용진, 낭송 김윤아)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4 роки тому
통일 앞당겨 송시 강충걸 노래 신용진 낭송 김윤아 새 아침 밝아온다 조국의 미래 일어나라 겨레여 굳게 뭉치자 팔천만은 바란다 조국통일을 우리 모두 한마음 하나가 되자 역사의 명령이다 주저치 말자 어둠장벽 허물고 통일 앞당겨 영원한 조국위해 젊음 불태워 너도나도 조국사랑 다져나가자 태양이 떠오른다 조국의 미래 일어나라 겨레여 굳게 뭉치자 팔천만은 바란다 통일 완수를 우리 모두 한마음 하나가 되자 역사의 명령이다 주저치 말자 어둠장벽 허물고 통일 앞당겨 영원한 조국위해 젊음 불태워 너도나도 조국사랑 다져나가자
2019애지문학상 수상작 (꽃의 정치 - 이영식 (낭송 박정원))
Переглядів 3374 роки тому
꽃의 정치 시 이 영 식 낭송 박정원 불 질러놓고 보는 거야 가지마다 한 소쿠리씩 꽃불 달아주고 벌 나비 반응을 지켜보는 거지 그들의 탄성이 터질 때마다 나무에서 나무로 번지는 지지 세력들 꽃의 정부가 탄생되는 거라 꽃은 다른 수단의 정치 반목과 대립이 없지 뿌리는 흙속에서 잎은 허공에서 물과 바람 상생의 손 움켜쥐고 나무마다 꽃놀이패를 돌리네 봄날 내내 범람하는 꽃불을 봐 꿀벌은 꽃이 치는 거지 벌통으로 키우는 게 아니야 코앞에 설탕물을 풀어놓은 들 그게 며칠이나 가겠어 검증되지 않은 수입 교배종으로 벌 나비의 복지를 시험하지 마 같은 꽃 같은 향기더라도 오는 봄마다 새로운 꿈을 꾸고 행복해 하는 거야 봄날은 간다 꽃의 정부가 다하더라도 후회는 없어 튼실한 열매가 뒤를 받혀 줄 테니까 * 클라우제비츠...
2019애지문학상 수상작 (악어의 수프 - 송찬호 (낭송 유현서))
Переглядів 3874 роки тому
악어의 수프- 시 송찬호 낭송 유현서 인구 3만의 도시 남쪽에 있는 늪에 악어가 살고 있다 공중에서 내려다보면 늪은 도시가 팔을 쭉 뻗어 대지에 끓이는 프라이팬 같다 도시는 자주 악어사냥꾼들을 늪에 보낸다 그때마다 악어는 수프를 끓여야 한다 사냥꾼들에게 먹일 수프를 끓여야 한다 악어는 온몸으로 수프를 휘젓는다 머리로 네 다리로 치명적인 억센 꼬리로 사냥꾼들이 도착하면 수프도 완성된다 사냥꾼들은 늪을 샅샅히 뒤진다 총알 구멍 난 늪의 침대를 누군가 가리킨다 놈이 여기 누워있다 도망친 게 틀림없군 사냥꾼들은 웃는다 소리친다 퍼먹는다 맛있는 늪의 수프를! 사투 끝에 악어 한 마리가 늪 밖으로 끌어 올려진다 눈이 가려지고 주둥이가 묶이고 악어의 머리에 무거운 돌이 놓여진다 그대로 악어는 끌려간다 악어를 짓누른...
사랑이 오고 있어요 장정혜
Переглядів 3615 років тому
사랑이 오고 있어요 장정혜 그대가 오신다고 준비를 하라고 한 밤에 몰래 귀뚜리가 알려 주었어요 그대 발자욱이 들리는 듯 하나 마나 이지만 곱게 단장을하고 그대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무엇으로 환영을 해야 하나요 혼자서 가슴 앓이한 서러움도 일러 바쳐야하고 그대 떠나 보내지 않으려면 밤새워 도란 도란 그리움도 이야기 하고 그대 손잡고 긴 여행도 해야하는데 그대여 작년과 또 다른 오늘인데 서둘러 돌아갈 생각일랑 하지말아요 그대가 떠나면 황혼 길 걷기가 무서워요 나는 이제 내가 아닌지 오래되었지만 그대는 아직 나를 기억 하겠지요 그대는 내사랑 가을이니까요
신석정 시,가,무 투어콘서트(부산,광주) 4-1장 저 하늘을 우러러 보는 뜻은
Переглядів 3065 років тому
신석정 시,가,무 투어콘서트(부산,광주) 4-1장 저 하늘을 우러러 보는 뜻은
신석정 시,가,무 투어콘서트(부산,광주) 3장 차라리 한그루 푸른 대로
Переглядів 8365 років тому
신석정 시,가,무 투어콘서트(부산,광주) 3장 차라리 한그루 푸른 대로
신석정 시,가,무 투어콘서트(부산,광주) 1장 가슴에 지는 낙화소리
Переглядів 2465 років тому
신석정 시,가,무 투어콘서트(부산,광주) 1장 가슴에 지는 낙화소리
고즈녁한 이시간 마음이 시린다 늦가을
젊은시절에 유안진님 책 많이 읽었어요 나이들어 지란지교를 듣고있으니 젊은 시절이 세삼 그리워지네요 감사하게 잘듣고갑니다❤❤
시인의감성이 돋보이군요 나도 젊은 청춘이 아름다웠다ㆍ 마지막에 풀이 무성할겁니다ㆍ무성안해도 되는데 이시의작자는 무성하다고미리 미리 말했네요ㆍ
더운여름도 다가고 이제는 체육대회도 끝나고 늦가을입니다 우리모두 뒤를 돌아보면 겨울준비를 하고싶읍니다ㆍ모두건강하십시요
왜 다들 이리 잘 하려 억지를 부리는지 그냥 담백하게 낭송하면 안되나? 다 듣기가 거북스럽다
17번째로 '좋아요 ' 🎉'꾹 ' 누르띠멍 잘 감상했수다.🎉
피아노 반주 곡명 아는 분 계신가요? 시낭송 분위기에 잘어울리네요
@@crismr.103 Moonlight Serenadeㅡ유월 맞는지 한번 검색해 보세요 좋은 시간 되세요
언제나 울립니다^..^^
감상고맙습니다..^^잔잔한 음원!
내 가슴을 후벼파봅니다 난 하얀비들기되어 자유롭게 날고싶네요 ~
우리들 모두 마음의 담장을 허물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어 주는 것 그것이 행복입니다.
지란지교을꿈꾸며
고맙습니다~~♡
멋지네요 🎉
아름다워요 🎉🎉🎉
이 시를 40대에 썼다는데요 60 .70세가 되어야 생각해서 나올 글인데요
유튜브플러스지란지교
먼하늘님 안녕하세요 아직도 미국에서 사세요 항상 건강 하세요 김연숙 초연 아시죠🎉🎉🎉🎉🎉❤❤❤❤❤
펌가요 카카오 스토리예요
😱 😱 ㅅ😅😅0^^^^^^^^^😅😅^😅😅😅😅😅
13년전이나 음성이 똑같아요 먼하늘님 안녕하세요 김연숙~초연 아직도 미국 덱사스에서 살고 계신가요 건강 하시죠🎉🎉🎉🎉🎉❤❤❤❤❤
하늘은 우리를 용서해 주실거야 나에게 주신 선물 미안합니다
철마는 달리고싶네요 시낭송 들으니 감동이네요
와 멋진 영상입니다. ua-cam.com/video/c1-MTtgZTCc/v-deo.html&ab_channel=LaLaBGM 이 링크는 별헤는 밤 시의 노래버전입니다!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사무치네요.
시낭송가 강귀영님, 사랑합니다. 팬이 됐어요. 지금 다 찾아서 듣고 있어요. 잊었던 시적 감성에 취합니다. 가슴이 촉촉해집니다. 책꽂이에 잔뜩 꽃힌채 잊혀져 있던 먼지 내려앉은 시집을 꺼내봅니다.
언제나 큰위로가되는 시... 입니다
철마는 달리고 달리고 싶다 강충걸 회장님 의 명시 즐감하고 다녀갑니다 끔은 반드시 이루워 진다라는 지금 마 마음 念 뜻깊은 시간 되십시요
현충일 아침에 강충걸 회장님의 철마는 달리고 싶다 시낭송을 들으니 분단민족의 한과 통일의 의지가 끓어오릅니다 김윤아대표님의 낭송으로 들으니 더욱더 절절하고 심금을 울립니다 한결같이 장애인들을 위하시고 나라사랑 한반도 통일에도 깊은 애정을 기울이시는 회장님께 경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충 일날 강회장님에 시 김윤아 대표님의 음성으로 들어니 너무 좋왔 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기 바랍니당~♡
님이계셔 대한은 외롭지안않소 그詩를 쓰시며 얼마나 우셨을까 젋음에 넋이여 지금도하늘나라에서 별을헤이실까 영원한靑春 이시여 죽음을 눈앞에두고 나라에 무기력을 얼마나 설어와 해셨을까 민비와 이하웅도 원망해보셨을까 아까운靑春이 권력에재물이되었음을 백년도훨신지난 지금 별 들은 오늘도 떠오른다 반짝반짝빛나면서 日軍도靑軍도 없는 하늘에수많은 별 덜만 떠다닌다 별하나에 어머니 너무나안타깝다 젋으신나이에 별만세다 가신 윤동주詩人 현충일이 다가옮니다 조국대한민국이 무엇을 아끼리오 윤선생님 앞에 조국을통채로 바쳐도 부족합니다 영원불멸한 청춘이여 윤동주투사詩人
조정숙님의 어머니 기억 가슴을 울립니다
언제나선생님의편안한시낭송은감동입니다
멋집니다
한 민족의 역사를
저 말너무좋은시가 많이있네요 낭독을 감미롭게들려주셔 고맘읍니다
윤동주 작가님 너무휼 륭하신 분입니다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메여옵니다 이런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조정숙시낭송님 존경합니다
너무 좋아요. 감정이 시를 잘 표현하네요.😂🎉🎉🎉❤
고통을 받고 있는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고정희 시인님의 "상한 영혼을 위하여" 그리고 대표님의 아름다운 낭송이 또한 큰 위안이 됩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위로받는 느낌을 주는 따뜻한 시네요^^❤
🌠😢
찬미예수님 하느님 아빠 아버지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 🌈 🏳️🌈 🌈 🏳️🌈 🌈 🏳️🌈 🌈 🏳️🌈 🌈 🏳️🌈 🌈 🏳️🌈
가슴이 통일의 염원으로 들끓어 오릅니다~!♡
시낭송 참 좋으심니다 MR 알수없을까요???
낭송하시는 이다현님의 음성이 너무 아름다워요~~❤
듣고또듣고 싫증나지않은..!!!
시간 들 이 해결 들 한다.
서기 2023년 ~ 서기 2024년
시간이 해결 한다.